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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질이란 말에 

정혜의 등에 새겨진 글자가 생각나

형을 멈춰 세운후 그말에 대해서 물어보자

검사가 조택상 아버지가 북천사람이고

검찰총장사람하고도 동향이고

총장에 부탁해서

총장이 자신에게 연락이와서

풀어준거라고 말한다.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에게

자신은 윤정혜(경수진)의 죽음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험한 말을 한 게 된 건

장준서 때문이라고 했다.

장기서는 "너만 집에 있었어도 난 그렇게 안 변했어.

이 집에 아버지와 나만 두고 도망갔기 때문이야"라고

밝혔다.

 

 

 

서장은 정혜가 죽은소식에 울분한다.

죽어서 윤반장을 어떻게 보냐며

윤정혜사건 우리서로 이첩해오라고 지시했다.

 

 

준서는 동료와 대화하던중

왜 자신에게 사진을 보냈는지를

사진이 않왔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다가

원래 이름의 주인인 민주를 불러서

어떻게 결혼신고가 돼있는지 알았는지 추궁했다.

 

누가 알려줬는지 물어보는데

당황하며 왜 알려줘야하냐고 하자

준서는 당황하는 민주에게

이미 내가 알고 싶은대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장기서는

일본 마츠모토 회장 자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장기서는 장준서가 들으라는 듯 지동석에게 전화해

"그때도 저번과 똑같이 얘기해. 사실이잖아. 준서가 상심이 커서 매달리는 거야.

하지만 곧 포기할 거야.

그 여잔 준서를 농락한 여자거든"라고 말했다.

 

이를 본 장준서는 장기서에게

"정혜는 날 살린 여자야. 근데 준 만큼 다 빼앗아갔어.

오히려 미움만 남았어. 그 여잔 날 속였으니까.

잊으려고. 그래야 덜 괴로울 테니까"라고 말했고,

장기서는 "내가 원하는 건 하나다.

퇴근길에 바닷가 횟집에서 너랑 소주 한잔하면서

웃고 떠드는 거"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준서는 진심이 아니었다.

 

 

장기서는 구자경에게 준서방치워놓으라고

준서가 북천에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그놈 지금 지마누라 죽인 놈을 찾고 있거든.

그놈을 찾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올거야

북천으로. 라고 말한다.

 

 

 

북천서에서 근무했던 경찰을 통해

윤동필 사건에 대해 들었다.

3년전 북천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들었다.

어느날 어떤남자가 다급히

경찰서로와서 자신을 잡아달라고

윤동필에게 매달린다.

조사실에서 이유를 물어보자

살고싶어서라고 말한다.

 

 

 

누가 널 죽이려고 하냐고

쫒기고있냐고 물어보는데...

눈치를 보며 떨다가 흑령도라는 말을

한마디하고선 못들은거로해달라고 해댄다.

 

 

 

그래서 윤동필은

따뜻한 차한잔준다고 나가고

다시 들어왔을때 살해되있었다.

 

달이 않되서 윤동필반장이

동료들과 흑령도근처에서

수장된게 자기가 아는 이야기 전부라고 한다.

 

조사가 왜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장씨집안과 관련되서 그런다고 말한다.

 

남자는 "진실을 밝히려면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

주인을 물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장준서는 북천으로 향했다.

 

 

 

 

그 시각 장기서는 북천회를 소집,

북천회를 이끌 새 회장을 선출하자고 했다.

장기서, 장범식(손종학)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반강제적으로 장기서가 선출됐다.

 

 

 

 

장기서는 정윤미(진경)를 겨냥했고,

딸 서이라(정은지)는 장준서,

장기서를 찾아와 고개를 숙였다.

장기서가 장준서에게 떠넘겼지만,

장준서는 "내 일 아냐"라며 나갔다.

하지만 장기서는 정윤미를 압박하며

그 자리에 남겨두었다.

그날 밤 술에 취한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정혜 때문이라도 포기 못 해"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강문식(김지훈)을

수소문한 끝에 북천해항 직원 명부를

조사해야 한단 사실을 알았다.

장준서는 서이라에게 부탁했고, 서

이라는 검찰수사관을 북천해항에 보내

협조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직원 명부엔 조택상, 강문식은 없었지만,

조민주가 있었다.

이는 용학수(신정근)를 통해

장기서의 귀에도 들어갔다.

강문식을 지 검사에게 풀어주라고 한 건 용학수였다.

 

 

잠복 끝에 강문식을 마주한 장준서.

도주하던 강문식은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나 강문식은 다음날 경찰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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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나가면

반찬이랑 떡은 왠만함 사오는데요~ㅋ

 

떡은 중간에있는 오복떡집을 자주 들립니다.

좋아하는 종류도 많이있고해서요~

 

 

3팩에 5천원인데요~

현금결제시라고합니다.

 

남문시장갈때는 이래저래해서

현금도 어느정도 챙겨서 나가야 해요~ ㅎㅎ

 

 

 

 

 

구매후 집에오기전에 좀씩 집어먹어서...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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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에서 아침일찍

 

지동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곳은~

 

 

지동시장 초입에 있는

수원 만두집

추억의 장날 만두

 

만두가격은 6개 3,500원

고기왕만두가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저도 거의 이것만 먹었었어요~ ^^

 

 

삼형제분께서 운영하시는 만두집

 

 

 

 

 

 

 

 

 

 

꾀먼곳에서도 만두를 먹기위해 오신다더니~

아침부터 줄이 많으네요~

 

전, 순대국밥을 먹구 나와서

만두는 건너 뛰기로~

 

사실 이만두는 이근처에서 일할때

자주 사먹었어서~

배부르니 생각이 않나네요~ ^^

 

피가 참 부드럽고 맛있는 만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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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거리에가면

오래되고 유명한 집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집들마다 긴줄이~~ㅎㅎ

 

진미통닭, 장안통닭, 용성통닭등....

 

 

 

 

 

 

 

 

 

 

 

 

 

 

전, 주로 진미통닭을 많이 다녔어요~ㅎㅎ

맛은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그땐 이렇게 줄서 먹지않았는데...ㅎㅎ

 

요 양념통닭은 어릴때 참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오로지 후라이드만...

부모님은 옛날치킨 통을 좋아하시고요~

 

몇개씩주는 닭똥집도 굿~

 

용성통닭은 특이하게 닭발도 튀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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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칼국수집

 

안산에 있는

서운칼국수~

 

한번씩 바람쐴겸 가는곳~

 

 

 

 

 

 

 

원래는 이렇게 생긴곳이었는데~

길이 생기면서 위치를 약간 옮겨서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칼국수~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양큰 저도 아이한테 조금 덜어주고

힘겹게 먹습니다~ ㅎㅎ

 

아이랑 가면 아이꺼는

따로 앞접시에 주기때문에

아이꺼는 않시켜도 되세요~^^

 

 

 

 

 

보리밥 쬐금 나오고요~

저흰 삶은계란을 한개씩 먹습니다.ㅎㅎ

 

그리고 나서 칼국수 배터지게....ㅋㅋ

 

저흰 여길 채나물칼국수집이라고 부릅니다.

열무도 맛있지만~

채나물을 엄청 먹게되요~ㅎㅎ

 

 

 

가게 바로앞에 거위랑 닭장이 있습니다.

거위가 성격이 장난아닙니다.

가까이 가면 엄청 꽥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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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와서 몇컷만찍어왔어요~

저번에 못찍었던 메뉴~

 

먼저올렸던 포스팅 가보기~

 

 

 

 

 

 

 

양념 탕수육~

 

사천탕수육 시키고 싶었지만,

아이때문에~

양념탕수육으로 시켰어요~

매운맛 전혀없구~

과일탕수육보단 덜 느끼하게

느껴져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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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장에 5일장이

열릴때 가끔 가는데요~

가면 이곳에 들러 족발과 순대국을~먹고갑니다~

용인은 5,10으로 5일장합니다.

은근, 살거리도 엄청많고

가격도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주차가 약간 번거롭고

사람이 무진장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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