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남문시장에서 구경하다가

3개만원모자집이 있길래 구경함~

아주평범한 모자가 필요해서 갔지만

화려한것까지~ㅎㅎ

넘나 화려한모자들도 있어요~

겨울모자들도 있고요~

여름 햇모자들도 있어요~

이불들이랑 같이 판매하더라고요~

어느정도팔다가 또 다른 품목들로

바꿀수도 있을것같은 곳같기도해요~

글구, 보니 사진을 않찍었네요~ ^^;;;

위치는 남겨볼게요~ ^^

삽교호 태양의창

천수공원
(바다공원)

공원이 참 예쁘네요~
조형물들도
놀이터도.... ^^

새우깡으로 갈매기 먹이주기
할수 있어요~

평화통일 염원탑

현충사 구경하고 오니 해가 뉘엿뉘엿

밤이되고 바닷바람에

얇게입고나왔더니 추워서~

근처 식당으로 gogo

우리가 먹은 조개구이집도 포스팅 할게요~ ^^

태양의창  찾아가는길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779524

은행나무로 유명한 가을의 현충사

겨울 연말에 간 현충사

현충사의 4D 상영관

현충사

단풍 은행나무가 넘 이쁘고

역사공부까지 할수있는

멀지않은곳에 있는

현충사

배고픈상태로가서

주차하자마자

핫도그랑 오뎅먹구 현충사로~~

주차장에서 입구까지 곰방도착

아이가 입구에 있는

음식물 반입금지 경고문을 보고

다먹고 들어가야한다고해서

입구에서 핫도그마저먹구

ㄱㄱ

2012년 부터 무료개방이 된

현충사

다른곳들과 마찬가지로

월요일 휴무입니다.

입구부터 울긋불긋~

바로 충무공 이순신기념관에서~

아이가 글있는것들을 읽는편인데

오후에 도착해서

다음 코스가 정해져있어서

빠르게 돌고왔는데~

주말이나 방학에

길게 시간잡고 구경가야겠더라고요~

4D도 건너 뛰고~~~ ㅎㅎ

나와서 가는길도 울긋불긋~

노랑색단풍잎도 넘 이쁘더라고요~^^

이 은행나무가 엄~청커요~

 별모양 그부분이 사진 찍는 포인트~

주말이라 너무 여러분이 사진을 찍어서~

근처로 가기가 좀 뭐할정도로....ㅎㅎ

큰 은행나무옆에는

활쏘는 체험을 할수 있는 공간있는데요~~

줄이~ 어머어마하죠~? ^^

구경다하고~

다음코스로 삽교가서 저녁먹기로~^^

오산 고인돌공원

산책하기 좋은곳~

일부러 파내지 않고 그대로냅둔곳이에요~

그래서 고인돌의 일부분만 보이죠~ ^^

아파트에 있던 섬서구메뚜기들도 몇년지나니 사라졌는데....

여기오면 곤충도 여럿있어요~

사마귀,풀무치,섬서구메뚜기,나비,벌...

여름엔 푸릇푸릇하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계란꽃밭과 갈대가

예쁘더라고요~

올해는 독산성문화제 여기서했네요~

공원안에

배변봉투와

이걸 버리는곳도 있고,

화장실도 잘정리되어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산책시키시는분들이 많으네요~

정말 자주가던곳인데~

언제부턴가 행궁열차로 관광객이 북적이던 그곳에

헬륨기구체험까지~ㅎㅎ

전 열차는 어쩌다보니 4번이나 타고

활체험도 여러번해봤지만,

아직까지 헬륨기구는 접수하진 못했네요...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주말 하루 탑승자만 1000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거기에 예약불가라서...

대기시간이 기본한시간이라고...

상공 150미터까지 올라가는

헬륨기구 이용에 관해서~

평일 11:00~21:30 (하절기)

주말 09:30~21:30 (하절기)

평일 10:00~19:30 (동절기)

주말 10:00~20:30 (동절기)

수원시민,국가유공자,장애인,경로는 30%할인

성인 18,000청 소년 17,000 어린이 15,000

수원 헬륨기구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운영시스템이라고 하는데요

헬륨기구와 지상에 케이블이 연결되어있어서

위아래로만 움직인다고 하네요~ ^^

만약을 위해 비상하강장치가 구비되어있고

파일럿이 동승한다고 합니다.

성곽들때문에 주변 건물들에 높이제한이 있는곳이고

성곽들에 불이켜지면 멋있는데~~~

그래서 더 야경이 기대되네요~^^

사전예매불가 현장발권순,

당일운행상황확인필수

기상사황에 따라 운행여부가 수시로 변경될수 있다고 합니다.

수원 헬륨기구 홈페이지 ->> http://www.flyingsuwon.com/

플라잉수원

바로앞에 주차장이 큼직하게 있지만~

이런인기라면 그 주차장도 사람이 많을듯 싶네요...

수원 남문의 시장

큰시장들이 모여있는 이곳에

푸드트럭들이 생긴지는 얼마되지않았는데요~

처음에는 그닥 잘된것 같지않은데~

갑자기 입소문과 백종원님의효과도 있는것같고...ㅎㅎㅎ

저렇게 푸드트럭들이 놓인곳들이 매우한가했던곳이라

저곳에서 전국노래자랑부터 크고작은 행사들도 많이하던곳인데~

지금은 낮이나 밤이나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주차를 한다면

팔달주차타워or

지동주차장에 주차를 해야하는데요~

주변이 꾀 복잡할때가 많아서~

버스이용도 좋을듯 싶습니다.

남문으로 나가는 버스가 엄청많으니~

밤도깨비에서 나왔던 만두집도

바로옆에 있습니다.

조금만 걸어가면 통닭거리도 나오고요~

수원 권선동에 있는 예술다이아몬드갈비집

이집을 다닌지가 20년이 다되가는것 같아요~ ㅎㅎ

얼마전 들렸을때

몇컷 걍 찍어봤어요~

이집은 아래처럼 고기를 어느정도 익힌담에 갖다주세요~

그래서 먹기 편한것도 있어요~

반찬들도 맛있어요~

양배추랑 있는 저 소스는

테이아웃할때도 싸주는데요~

저소스가 넘 맛있어서

남겨놨다가 다른음식먹을때

한번씩 유용하게 먹기도했어요~ ^^

오랜단골로선 양념게장한가지가 넘 아쉬워요~

전 그게장양념에 돼지갈비 찍먹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집도 원래 나왔는데~

저번에 식당에서 나오는 양념게장들 한번

때려맞을즘부터 않나오더라구요...

저흰 여기고기 테이아웃잘해다 먹어요~

포장고기는 하나도 익히지않은상태로

야채랑 소스랑 같이 포장해주는데요~

양도 넉넉해서 알뜰하게 먹을수있어서

형님댁놀러갈때도 사가지고 가기도했어요~ ^^

원랜 올 좌식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사이드엔 식탁을 놔줘서

무릎아프신 부모님은

식탁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

보통리 저수지

잠시 구경~ 탁트여~ 바람쐬기 좋은곳이네요~

저수지구경하고 근처에 갈만한곳 있으면 가자하고

한바퀴돌다가

경치가 좋아서 자리잡은 식당입니다.

옛수원가든

삼겹살이랑목살이랑4가지로 된거 2인분

돼지갈비 2인분 주문

2인분인데...양이 넘 적은듯...^^;;

4인분으로 부족해서 고기도 더 추가하고

파전이랑 도토리묵도 시켰네요...

저흰 원두막처럼 생긴곳에 자리를 잡으니

이렇게 바로앞에 숯을 피워주셨어요

직접 구워먹어야합니다~ ^^

방갈로 같은 방들은 몇일전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앞으로 넓은 잔디밭~

저수지가 보여서 경치가 넘좋아요~

그리고 여긴 애견과 같이 와도 된다고 합니다.

인기많은 두물머리 연핫도그

매운맛과 보통맛 두가지있는데요~

그 맛은 소세지가 두종류가있어요~

매운맛이 엄청맵거나 한게 아니고

소세지가 약간 매운맛소세지에요~

도착하자마자

줄보고 살짝 놀랬어요~ㅋ

여기 연핫도그집은 주변이 완전 관광?힐링?장소에요~

강가에 연잎들에~

옛날에 가봤던 세미원 근처더라고요~

산책장소도 매우 좋네요~

산책한사진은 다음 포스트에~~~

연핫도그인것이~

반죽에 연잎이 들어있다고하네요~

음료는 맥주만 있네요~

약간만 산책길로 걸으면 편의점있어요~~ ^^

바로앞 공터에는 의자들이 많아서 앉아서 먹을수도 있어요~ ^^

그건 좋은데...

화장실물어보니 저~쪽으로 200m....

갔는데...

물이 자주 않나오는듯...

간신히 막판에 ...볼일봤어요...^^;;

아줌마가 물이 나왔다않나왔다하니

막으려던 찰나...

그때 화장실 않갔으면 어쩔뻔...ㅜㅜ

핫도그값이 비싼편인데~ 소세지가 큰 소세지라서 긍가봐요~ ㅎㅎ

위엔 매운맛

아래는 보통맛

소세지 색깔이 위엔 분홍 아랜 흰색에 가깝다고해야하나 그래요~ ^^

연핫도그집은~

일부러까진아니지만~

이쪽에 올일이 있다면 들릴만한것 같아요~ ^^

추석명절 다음날 들린 김삿갓 계곡~

강원도 삼척쯤에서 여행하다가

주변에 관광지마다 넘 북적되서

산으로 가기로 하고~

원래는 정선으로 가려다가

네비땜시

약간 다른길로 빠지게 되서

올라가는 길도 생각해서~ 김삿갓 계곡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딱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

포장해가지고 가시거나 두부찌게인가를 몇분이 드시더라고요~

토종닭 잡아주는거루 넘 좋아하는 몇분이 있기도하고

넘나 배고픈상태로 와서~

백숙1 닭볶음탕1 도토리묵 감자전주문~

밑반찬과 도토리묵 감자전이 나오는데~

맛나~맛나~

자~ 이제부터 소주시작~

도토리묵 감자전~ 평범한 만난맛~

이곳은 노부부가 하시는데...

명절연휴에 대목처럼 사람들이 많아서

바쁘니깐~ 인사온 조카?분께서 서빙해주셨는데요~

사이다를 주문했더니

큰거? 작은거? 를 물어셔서 큰거라고 말하고선

큰거 작은거를 왜 물어보시나?

설마 피티로 오진않겠지?

병이랑 캔 얘기하나?

생각했는데....

저래 큰거루옴~ ㅋㅋㅋ

약간 모르시고 바쁘고 그래서 생긴일 같음~

식구도 많아서 큰거여도 뭐~~ ^^

닭이 나옴~

비슷한금액으로 윗집에서 먹어봤다던 부모님께선

그집은 일반 파는닭 쓰던데

여긴 큰닭으로 잡아주니~

비교해보면 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백숙은~~특별히 설명않해도 아실테고~

볶음탕은....

집에선 약간 떡볶이 맛처럼 단맛도 있는데~

여기맛은 단맛이 전혀없고 짠맛만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배고파서 가서~

맛나겐 다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