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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6회 줄거리

 

정성만이 찾아서 온 장필주는
장국환이 화를내며 서류를 집어던지며
당장나가라고 화를낸다.

 

이유를 묻자
강변이 차명으로 청아주식사모은 증거가 나왔다고 얘기하고
장국환은 이유를 물으며 불같이 화를 낸다.

 

태산일보에 마상수기자가 들어오고
그는 강변호사부탁으로 차명을 모아서 줬다고 얘기한다.

이유를 다시한번 묻자

장여천 상무때문이라고 장부천이가 장여천을 이기게 만들려고 샀다고...

 

장국환은 정말란을 부른다.

정말란은 들어오자마자 장필주의 뺨을 때린다.
자기가 시킨일은 아니고
일 해결할때마다 챙겨준걸 불려서 사모은거 같다고...

 

 

 

 

결국 무릎끓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장필주
에게 내영역을 건든건 용서할수 없다며 나가라고 한다.

짐싸서 나가려는 장필주를 장부천이 막지만 짐을 싸서 나간다.


장부천은 장성만을 찾아가
장필주를 다시 청아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장성만은 부천에게

조용히 나기철의원딸만나서 파혼하자고 해라
강필주가 꾸며놓은 무대에 무리해서 올라가봤자
박수한번 못받고 퇴장당할게 뻔하다고
니 능력으로 그 결혼 감당못한다고 얘기한다.


장필주는 혼자 새 사진찍으러 갔는데
누군가 몰래 장필주의 차에서 서류를 가져간다.
그리고 나모현도 사진찍으로 그곳에 오게되고
둘은 비가와서 필주차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죽으려던 장필주를 도운후 죽을까봐 걱정하니깐
필주는 모현에게 아버지가 딴꿀중 제일 좋은거라며 꿀단지하나를 주며
동생얘기를 하며 죽지않을거라고 얘기한다.


 

 

그생각을 하고있을때
나모현이 필주에게 꿀물을 준다.
꿀물을 먹은 필주는 나모현에게 유채꿀이네요....

중학교때 가평으로 수련회가서
어떤남자애를 만났는데 그애가 자기 아버지가 딴꿀중에 제일좋을거라고 꿀을 줬는데...

그때부터 꿀을 좋아했다고...

다시 찾아갔는데... 못만나서 너무 서운했고 꼭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왜냐고 물으니
잘살고있으면 칭찬해주고 잘못살고 있으면 야단쳐주려고요...

저 그남자애한테 그럴자격있거든요...


비가 그치고 부천의 전화를 받은 모현

부천은 필주랑 있다고 하니깐 기다리라고 말하는데

 

그때 윤서원의 문자를 받고 모현에게 못간다고 말한다.

 

 

 

윤서원을 찾아간 부천은
밥차려놓고 부부셋트 은수저를 본후... 그걸 버리고선

나 이제 여기못와. 아니 않와. 서원아 나 나모현이랑 결혼해야되.
이왕에 하는결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모현한테 가서 다 말할거야.

가. 가서 말해.. 그러면 나랑 나모현은 끝나겠지..

그러나 그 빈자리 서원이 니가 채울일은 불가능해.

그거 너도 잘알잖아. 아이낳으면 연락해 내가 책임질게.
말하며 가는데 윤서원이 매달리지만 가버린다.

 

 

 

모현에게 온 장부천은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한다.

 

 


오기사는 정말란에게 안호경이 사망으로 처리된사실을 알린다.
사망신고서 작성자가 강변아버지 강장수임을 알린다.


장국환 청아계열사 간 주식저가 거래에 영향력 행사 의혹이란 기사가 뜨고
검찰조사를 받아야할 상황에 놓인다.

그런데 그걸 해결하지 못하자..

정말란과 장부천은 장필주를 언급하지만 장국환은 않된다고한다.

 

 

 

하지만 결국

 

장필주를 부르고

이모든게 장필주의 계획이었다.

기사가 난 부분부터가 아닌
장성만이 장필주가 주식을 모은다는 사실을 안부분부터

 

 

기자는 일부러 장여천에게 장필주가 주식을 모은 증거를 팔고
장성만과 장여천은 장국환에게 이야기해서
필주를 쫒아냈다.

 

철새 사진을 찍을때 필주의 차안에서 서류를 가져간것도 기자이며
몰래가 아닌 필주도 그사실을 안다.

 

장국환이 자신을 쫒아냈지만
자신이 꼭 필요해서 다시 부르게한후

비자금을 정말란에게 맡기는 것 까지 해결하려고 한것.

모든걸 해결한후

 

 

 

정말란과 장필주는 축하주를 하고.
정말란은 안호경에 대해 물어본다.

장필주는
어릴적 잠시 절 돌봐주신 분인데 절 안고 자다가 돌아가셨다.

 

 

가게 주인이
너 필주맞아? 너 왜이렇게 멀끔해졌어?라고 하자
진짜?아닌것 같은데...라고 말하고
안호경은 머리채를 잡고 필주맞다고 화를 낸다.

 

 

 

정신이 있었다 없었다하고
마을어른이 미친여자라고 손가락질을했다.
그리고 저를 경천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은천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말한다.

 

 

 

정말란은 오기사만나고
오기사는 필주가 은천이 일지도 모른다고
안호경과 가게주인이 싸우고 나서 필주네 가족이 여러해동안 가평집을 비우고 않돌아왔다고.
가게주인말고도 필주가 훌쩍커서 몰라보겠다는말을 여러사람이 했다고 말한다.
정말란은 내가 필주를 잘안다고 흥분하지만...

 

 

필주가 강장수 아들인지 장수만 아들인지 정리해야지 이대론 못산다고하고.
유전자 검사를 한후
결과지를 받고 장필주에게 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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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그 반대나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자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호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1905년 11월 17일을 을사늑약일을 전후하여
많은분들이 나라를 위해 순국하였으므로,
1939년에 이날을 순국선열 공동 기념일로 제정함.
1997년 이날을 정부기념일인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했습니다.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나라를 잃은 치욕을 잊지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현충일과 비슷해보이는 순국선열의날 다른점


 

殉(목숨 바칠 )國(나라 )先(먼저 )烈(세찰 )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분을 기리는 날이며

현충일은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에

목숨 바친 이들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순국선열이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 광복절 전날인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그로인해 순국한자로서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를 말한다고 합니다.

 

2017 올해는 11월 17일 11시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잔디광장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사회 각계대표, 시민 대표,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모여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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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리 저수지

잠시 구경~ 탁트여~ 바람쐬기 좋은곳이네요~

 

 

 

 

저수지구경하고 근처에 갈만한곳 있으면 가자하고

한바퀴돌다가

경치가 좋아서 자리잡은 식당입니다.

옛수원가든

 

 

 

 

삼겹살이랑목살이랑4가지로 된거 2인분

돼지갈비 2인분 주문

 

2인분인데...양이 넘 적은듯...^^;;

4인분으로 부족해서 고기도 더 추가하고

파전이랑 도토리묵도 시켰네요...

 

 

 

 

 

저흰 원두막처럼 생긴곳에 자리를 잡으니

이렇게 바로앞에 숯을 피워주셨어요

 

직접 구워먹어야합니다~ ^^

 

 

 

방갈로 같은 방들은 몇일전 미리 예약해야한다고 합니다.

 

 

이곳은 앞으로 넓은 잔디밭~

저수지가 보여서 경치가 넘좋아요~

 

그리고 여긴 애견과 같이 와도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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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24절기중 열번째 해당하는절기
천문학적으로는 일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시기이다.

정오의 태양 높이도 가장 높고,
일사 시간과 일사량도 가장 많은 날입니다.
동지(冬至)에 가장 길었던 밤 시간이

조금씩 짧아지기 시작하여
이날 가장 짧아지고


낮 시간은 일년 중 가장 길어져

무려 14시간 35분이나 된다고합니다.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고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로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고 하여

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저말이 더워서라는 뜻만 있는줄 알았더니
아래에 보면 다른뜻이 있네요~


 

 

 

 

 

하지_이억영 그림 (사진출처 : 국립민속박물관)

 

 

 

하지는 가뭄과 장마에 대비도 해야하는 시기이므로,
일년 중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할 수 있어요.
메밀 파종이나 감자 수확, 누에치기, 마늘 수확과 건조,
보리 수확과 타작, 모내기, 고추밭매기, 그루갈이용 늦콩 심기,
대마 수확, 병충해 방재 등이 모두 이 시기에 이루어집니다.

남부지역에서는 하지 '전삼일, 후삼일'이라 하여
모심기의 적기로 여겼습니다.

하지가 지나면 모내기의 시기가 너무 늦어지므로
'하지가 지나면 오전에 심은 모와 오후에 심은 모가 다르다'라는
속담이 생기기도 했지요.

하지가 지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기 때문에
'하지가 지나면 구름장마다 비가 내린다'라고 하여
구름만 지나가도 비가 내린다는 뜻의 속담도 있습니다.

하지가 되면 농촌지역에서는 기우제를 지냅니다.
예부터 우리나라는 3~4년에 한 번씩 가뭄으로 인해 흉년이 들었다고 합니다.
비로 인해 한해 농사의 성패가 좌우되므로
예부터 비에 대한 관심은 절대적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가뭄일때 미세먼지가 심한날
비를 기다리는 우리처럼
옛날에는 더 많이 기다렸겠죠.

우리나라의 강수량은 장마철에 집중되므로
수리시설이 부족한 옛날에는
하지 전까지 가뭄이 계속되는 경우가 많았다고합니다.

 

 


강원도 평창에서는
'하지 무렵의 감자를 캐어다가 밥에 하나라도 넣어 먹어야 감자가 잘 열린다'고 하여
감자를 캐는 풍습이 있습니다.

'하짓날은 감자 캐먹는 날이고 보리 환갑이다'는 말이 있는데,
하지가 지나면 보리가 마르고 감자 싹이 죽는다고 합니다.
이날은 '감자천신한다'고 하여 감자전을 부쳐먹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하지가 지나면 농부들이 논에 물을 대느라 바쁘다는 뜻의
'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고,
자식들이 부모의 건강을 기원하며 하지굿을 올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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