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6.25 한국전쟁은,

1950년6월25일에 발발하여

1953년7월27일에 휴전이 성립되어

3년동안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6.25 한국전쟁 통계집에 따르면

한국 민간인 피해는 99만968명으로 사망 24만4663명,학살 12만8963명,

부상 22만9625명,납치 8만4532명,행방불명 30만3212명이었다.

전쟁통에 700만명이 넘는 이산가족이 생겼다.

 

국군은 13만7899명이 숨지고 1만9392명이 실종되고

경찰관도 3131명이 전사했다.

 

미군은 실종포함 5만4246명이 전사했고 46만8659명이 부상을 입었다.

유엔군은 5만7933명이 전사했고 48만1155명이 부상을 입었다.

 

 

 

 

6.25전쟁관련 영화는~?
포화속으로(학도병들의 6.25전쟁이야기)
고지전(군인들의 고지전쟁)
태극기 휘날리며(두형제의 6.25전쟁이야기)
웰컴투 동막골(이건 전쟁에 대해서는 일부분만나왔다고 해야하나?)
남부군
오빠생각
인천상륙작전

 

 

1950년 6월 25일 새벽, 소련의 도움을 받은 북한군이
38선을 넘어 기습 남침했습니다.
당시 남한은 아무런 준비도 없었으면서도 국군의 최고 책임자들은
금방이라도 적을 쳐부술 것이라고 큰소리를 쳤다.
많은 시민들은 피난을 가지 못하고 서울에 남게 되었다.
라디오에서는
이미 피난을 떠나고 서울에 없던 이승만 대통령의
녹음된 목소리가 곧 적을 물리칠테니 안심하라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왔다.


1950.6.25 북한군의 남침
1950.6.26 유엔안보리, 북한군 침공중지 결의
1950.8.1 미 제 8군사령관, 낙동강방어선으로 철수명령
1950.8.5 인민군의 8월 공세 시작
1950.8.16 B-29 폭격기, 융단폭격
1950.8.31 ~ 9.8 인민군의 9월 공세
1950.9.15 인천상륙작전
1950.9.28 수도 서울 탄환
1950.10.1 국군, 38도선 돌파 북진
1950.10.25 중공군, 제1차 공세 개시
1950.10.26 국군, 압록강 초산 도달
1950.11.21 미 제10군단, 두만강 혜산진 진입
1951.3.15 국군, 서울 재탈환 및 북진
1951.4.12 맥아더원수 해임, 리지웨이 장군 유엔군사령관 임명
1951.6.23 말리크 소련 유엔대표, 휴전회담 제의
1951.7.10 개성에서 휴전회담 개시
1951.10.25 휴전회담장 판문점으로 이동
1951.10.28 군사분계선 설정 합의
1951.12.18 쌍방 포로명단 교환
1953.4.20-26 부상병 포로 교환
1953.6.8 포로 송환문제 타결
1953.6.18 이승만 대통령, 전격적 반공포로 석방
1953.7.27 휴전협정 조인

 

 

6.25노래
태극기 휘날리며에도 나온~

 

아~아~ 잊으랴~

어찌우리이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오던날을

맨주먹 붉은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굴러 땅을치며

의분에떤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무리

 쫓고또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나라의겨레

 

 

반응형

'관심사 > 국가기념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체육의날 10월15일  (0) 2017.10.12
24절기중 11번째 절기 소서~  (0) 2017.07.02
협동조합의날  (0) 2017.06.25
윤달과 윤년에 대해서  (0) 2017.06.07
24절기중 열번째 하지  (0) 2017.06.07
반응형

 

어버이날

 

 

 

어버이날 하면 카네이션이 떠오르는데요~

카네이션의 꽃말의 의미는 모정과 사랑,부인의 애정이라고합니다.

 

카네이션의 유래는

약 100년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소녀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생전에 좋아하시는 꽃을 가지고 매일 무덤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슴에 그꽃을 달고 다녔는데

어느모임에서 이유를 묻자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위해 달았다고 답했고

이에 감동한 사람들이 어머니의 대한 추모의 의미의

운동이 미국전체에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914년 미국에선 5월 둘째주 어머니날로 정하고

어머니가 살아계실때 건강을위해 이꽃을 가슴에 달아드렸다고합니다.
그꽃이 카네이션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리는날로 5월 8일입니다.


1956년 5월8일 어머니날로 지정했는데

아버지의날이 거론되어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날 전국의 시.군.구에선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산업시찰의 특전도 주어진다고 하며 양로원등에선 여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반응형

'관심사 > 국가기념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입양의날 vs 싱글맘의날 5월11일  (0) 2017.04.30
5월 10일은 유권자의 날  (0) 2017.04.30
석가탄신일  (0) 2017.04.26
어린이날 방정환  (0) 2017.04.26
어린이날  (0) 2017.04.26
반응형

 

저희는 중학교과정을 홈스쿨을 할까 고민중이라서 지금부터 정보를 차근차근 모으려고 하고있어요~

올해 초 교육부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희망적인 글이라서 스크랩해봅니다~ ^^

제목 : 학교밖 학생도 학습경험으로 학력 취득 길 열려
담당부서  :
   교육부 학교정책과 과장 최윤홍, 서기관 어효진(044-203-6453)사무관 권  진(044-203-6450)

□ 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월 23일(월) 신촌정보통신학교(춘천소년원, 강원 춘천 소재)를 방문하여, 소년원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ㅇ “의무교육단계 학생은 학교 안과 밖에 대한 구분 없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

ㅇ “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년원생을 비롯한 의무교육단계 모든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ㅇ ’17년부터 6개 교육청*을 중심으로 1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 서울, 부산, 대구, 강원, 전남, 제주교육청

□ 그간 학업중단학생은 사실상 학교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로도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ㅇ 이에 따라, 미취학?학업중단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였다.

□ 앞으로, 교육감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거나, 방송중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하게 되며,

ㅇ 지역 기관의 일정 수준 이상의 과정을 위탁프로그램으로 지정하여, 직업훈련 등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ㅇ 이러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누적하여 교육감이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ㅇ 또한, 학업중단학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비용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교과서와 교사 등도 지원한다.

□ 이러한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 및 건강 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직업 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도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ㅇ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초기단계부터 정보 공유 등을 통한 지역사회 연계망을 구축하고

※ 지역기관이 협력하여 상담?복지?직업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 제공, 교육감은 학습지원프로그램 운영 및 학력취득 지원

ㅇ 모든 부처가 협력하여 각 기관에서 제공하는 교육-복지-고용 서비스를 연계 제공함으로써 학업중단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 교육부 관계자는 “동 사업의 현장 안착을 통해, 학업중단학생들이 하루 한 시간이라도 원하는 학습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초·중학교를 다니지 않았거나 도중에 그만둔 학업중단자들에게 검정고시 외에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교육부는 23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제주를 비롯한 서울·부산·대구·강원·전남 등 6개 교육청을 중심으로 1년간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나이가 너무 많거나 질병, 소년원 수감, 부적응 등으로 사실상 학교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로가 극히 제한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시범사업이 실시되면 교육감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하거나 방송중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나 소년원, 대안교육시설, 직업훈련기관 등 지역기관에 바리스타·공예 등 직업훈련을 비롯한 다양한 위탁프로그램을 지정해 학습경험을 쌓으면 학력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감 명의의 학력인증서를 발급한다. 국가공인자격증이나 검정고시 과목합격, 산업체 근무 경험도 학습경험으로 인정된다.

학력 인정 기준은 국어·사회·인성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자유롭게 선택가능하며, 검정고시와 달리 학업중단 시점까지 받은 수업을 제외한 나머지 시수만 채우면 된다.

또 학업중단학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따라 도내 학업중단자 중 중학교 부적응 학생을 중심으로 상당수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업코리아]이준식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23일(월) 신촌정보통신학교(춘천소년원, 강원 춘천 소재)를 방문하여, 소년원생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고, “의무교육단계 학생은 학교 안과 밖에 대한 구분 없이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국가의 책무”라며,“정부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소년원생을 비롯한 의무교육단계 모든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2017년부터 6개 교육청을 중심으로 1년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문제점을 보완하여 내년부터는 전국으로 확산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그간 학업중단학생은 사실상 학교 복귀가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 밖에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경로도 극히 제한적이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따라, 미취학·학업중단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
앞으로, 교육감이 “학습지원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거나, 방송중 등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한 학습을 지원하게 되며, 지역 기관의 일정 수준 이상의 과정을 위탁프로그램으로 지정하여, 직업훈련 등 학생들이 원하는 다양한 학습을 제공하고, 이러한 다양한 학습경험을 누적하여 교육감이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경우, 초·중학교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학업중단학생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비용을 지원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필요한 교과서와 교사 등도 지원한다. 이러한 학습지원 뿐만 아니라 진로 상담 및 건강 지원 등 복지서비스와 직업 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도 유기적으로 이루어진다.

반응형

'관심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GU+포인트 혜택 누려보기  (0) 2017.03.14
몸신 새는장증후군  (0) 2017.03.13
자유학기제도입예정,진료교육440억투입  (0) 2017.02.28
수원남문시장안에 먹거리  (0) 2017.02.24
나는 몸신이다 요통  (0) 2017.02.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