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써클

Tvn 월,화 오후 10시50분~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김우진 (남/21세/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2학년 재학중)

전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담과학기술대.
그 중에서도 입학 이래,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로 통한다.
동기들과 술 파티나 3:3 미팅까진 아니더라도, O.T, M.T, 동아리, 봉사 활동이나 시국 선언... 정직한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봄직한 것들까지도, 알바로 밤새우며, 교재를 놓지 않는 우진에겐 먼 나라 일일 뿐이다.
그런 것들은 어차피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들이라고.남의 일에 관심 가져봤자 내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부모 없고, 가진 거 없는 흙수저 우진이 보기엔 그저 모두 배부른 소리일 뿐.
다른 일엔 귀 닫고, 눈 감고, 딱 자기 앞만 보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런 우진에게도 차마 외면 할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물보다 진하다는, 피로 이어진 쌍둥이 형 범균의 존재가 그것이었다.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한 범균은 정신병원은 물론,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진에게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고
언제 또 사고를 칠지 알 수 없는 형의 존재는 불안하기만 한데...

이제 막 교도소에서 나온 범균은 우진의 우려대로, 지금 대학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이 외계인 소행이라며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더는 범균의 미친 짓을 참기 힘든 우진은 강제로 그를 병원에 입원시키려 하며, 모든 것은 범균의 망상이라고 몰아붙이는데...
그런 우진 앞에...
10년 전, 아버지와 함께 사라졌던 여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믿고 싶지 않다.
이제 와서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 모든 게 외계인의 소행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

그 순간, 이미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우진이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이미 범균은 의문의 실종을 당한 후였고...이제 우진은 일련의 사건들의 핵심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미스터리한 여자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에 대해...또, 거기에 숨겨진 아버지의 과거와, 무엇보다 사랑하는 형 범균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한정연 (여/21세/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

한담과학기술대학.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않다.
그렇게 나름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난 이란성 쌍둥이들, 우진과 범균.
범균이 자신을 외계인이라 착각해 쫓아다니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연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미친놈으로 치부하고 넘기려했는데, 어느 순간... 쌍둥이 중 하나인 범균이 사라졌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이번에는 우진이 찾아온다.
네가 정말 형의 실종과 관련이 없냐면서.

단지 친구의 죽음을 조사했을 뿐이라는 정연의 증언마저 우진은 의심스러워한다.
스스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우진.
결국 정연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그 행보가 두렵고도 거대한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한 채...

 

 

 

 

 

한정연 (여/21세/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

한담과학기술대학.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않다.
그렇게 나름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난 이란성 쌍둥이들, 우진과 범균.
범균이 자신을 외계인이라 착각해 쫓아다니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연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미친놈으로 치부하고 넘기려했는데, 어느 순간... 쌍둥이 중 하나인 범균이 사라졌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이번에는 우진이 찾아온다.
네가 정말 형의 실종과 관련이 없냐면서.

단지 친구의 죽음을 조사했을 뿐이라는 정연의 증언마저 우진은 의심스러워한다.
스스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우진.
결국 정연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그 행보가 두렵고도 거대한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한 채...

 

 

박민영 (여/21세)

범균의 실종 후, 우진에게 접근해오는 정체불명의 여자.
누군가 자기를 감시하고, 세뇌 조종한다는 과대망상에 시달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미쳐버린 여자지만, 그녀의 말엔 어느 정도 진실이 섞여있는데...

처음부터 자신의 말을 믿어준 범균과는 깊은 유대감을 느끼며, 민영 또한 범균의 말을 진실이라 믿어주는 유일한 1인이다. 범균이 실종되자 누구보다 그를 간절히 찾고자 하여, 우진과 함께 실종된 범균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과장되고 허무맹랑한 소리들만 늘어놓다가도, 가끔씩 날카롭고 해박한 의학적 지식을 툭툭 뱉어내 주변을 놀라게 한다.후에 민영이 명문대 의과대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총명했던 그녀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또한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키가 된다.

 

 

홍진홍 (남/40대)한담대 연쇄자살사건을 조사하는 강남서 강력반 형사.
자살현장에서 목격된 범균을 추적하던 중, 범균이 의문의 실종을 당한 것을 알게 되곤,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 자살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범균을 찾는 우진을 도와주게 되는 조력자.

 


이동수 (남/15세)우진에게 과외를 받는 중학생.
공부는 지지리도 안 하는 대신, 컴퓨터엔 도가 터,
빌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 같이 컴퓨터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지녔다.

 

 

최형사 (남/20대 후반)홍진홍이 뭔 일을 할 때마다 헛다리를 집는다고 무시하며 투덜거리는 것이 특징.
만사가 귀찮아 투덜대면서도 홍진홍이 시킨 것은 다 들어주는 그의 파트너 형사.

 

 


김규철 (남/2007년 당시 30대 중반)신경과학계의 1인자. 외계인과 신비 현상에 관심이 높았던 괴짜.
무엇보다 일찍 엄마를 잃은 자식(우진&범균)에 대해 애틋했던 아버지이다.

한담과학기술 대학교 인물


 

한용우 (남/40대 중반)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교수.
과거엔 김규철의 그늘에 가려졌던 만년 2인자였으나, 그의 실종 이후, 국내 신경과학자 1인자로 통한다.
외동딸 정연에겐 더 없이 자상한 아버지이다.

 

 


박동건 (남/30대 중반)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부교수.
신경과학과생들에게는 미친개로 통하는 또라이.
특히나 과 수석인 우진은 뭐가 그리 맘에 안 드는지 사사건건 시비다.

 

 


이선배 (남/20대)한교수 연구프로젝트의 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한담과학대 신경과학과 3학년
매사 학교일에 관심두지 않고, 단체생활의 룰을 깨는 우진에게 반감이 많다.
이후, 연구실 보조로 들어온 우진과는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빡빡하고 거칠어진 일반지구에 누구보다 특화된 사람이나,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빡빡하고 거칠어진 일반지구에 누구보다 특화된 사람이나,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일반지구

홍진홍 (남/60대)정년퇴임을 코앞에 둔,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잔뼈가 굵은 형사반장.
준혁과는 20년 된 사이로, 때론 친구 같이, 때론 삼촌 같이 그를 보살펴왔다.
준혁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준혁이 스마트지구에 들어간 뒤, 일반지구에서 준혁의 수사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동수
이동수 (남/30대)일반지구에서 신분 위조 등, 잡다한 범죄로 이력이 난 해커.
20년 전, 죽을 뻔한 위기에서 준혁에게 도움을 받은 후,
지긋지긋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닥터박
닥터박 (여/40대)신경외과 의사로,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준혁의 주치의다.
오랜 시간동안 준혁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왔다.
준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준혁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인물 중 하나.

 

오형사
오형사 (남/20대 후반)일반지구 강남서 강력계 신참 형사.준혁과 홍진홍을 돕는 조력자이다.
정년퇴임을 앞둔 홍진홍을 극진히 모시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홍진홍과 더불어 코믹 콤비.

 

스마트지구

이현석 (남/40대)스마트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의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부 본부장.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고,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
하지만 스마트지구로 들어온 준혁을 주시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휴먼비 회장
휴먼비 회장 (성별, 나이 미상)스마트지구를 건설한 인물로, 휴먼비를 이끌고 있는 수장.
‘BETA 프로젝트’ 연구와 관련이 있던 인물 중 하나 이며,
모든 사건의 단서를 쥐고 있다.

 

윤학주
윤학주 (남/60대) 스마트지구 시장.
범죄율 0% 도시 스마트지구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당황한다.
살인사건을 은폐하자는 휴먼비 회장의 제안에 동의하고,
일반지구 형사 준혁을 불러들인다.

 

신비서
신비서 (여/20대) 휴먼비 본부장인 이현석의 오른팔.
휴먼비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이현석의 조력자.

 

김민지
김민지 (여/27)20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민지 유괴사건’의 장본인.

 

블루버드
블루버드 (성별, 나이 미상)해커들 사이에서는 일명 ‘블루버드’로 통하는 미스테리한 인물.
많은 해커들이 수없이 시도했으나,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스마트지구 해킹을 유일하게 해낸 전설적인 해커.

 

 

 

1,2회를 보면서.... 내용이 넘 어렵당....ㅠ

그래도 나름 신선한? ㅎㅎ

좀더 봐야 내용설명은 가능할것 같네요~ㅋㅋ

반응형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엽기적인그녀 드라마  (0) 2017.05.30
듀얼 드라마  (0) 2017.05.28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일일드라마  (0) 2017.05.23
파수꾼 월,화드라마  (0) 2017.05.23
쌈, 마이웨이 월,화드라마  (0) 2017.05.2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