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10일동안 이것을 꾸준히 먹으면서

폼롤러 운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래에 폼롤러운동은

블로그 카테고리안에 

다이어트안에 있습니다.

뱃살빼고 혈관건강지키는

초특급 비법

참가자들이 했던

폼롤러 운동

냉장밥 다이어트

* 찬밥의 재발견 *

먹거리X파일에 나왔던 냉장밥에얘기 입니다.

스리랑카 화학과학 대학연구팀에 따르면

저항전분의 함량을 늘리는 방법을 이용해

밥의 칼로리를 최대 50~60%까지 줄일 수 있다는 것이었다.

스리랑카 화학과학대학연구팀은

기본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전분을 소화가 잘 안되는 전분형태로 바꾸는 것에 연구했다.

소화가 잘 안되는 전분형태를 일반적으로 저항전분이라고 부른다.

이 연구팀이 고안해 낸 방법은 누구나 집에서 할수 있는 쉬운조리법입니다.

오일을 넣어 밥을 한 다음 냉장고에 넣어서 식힌후

전자렌지에 돌려서 딱딱하지 않고 먹기 좋은 형태로 만들면 됩니다.

사진은 지인꺼입니다.

이방법을 통한다면 밥의 칼로리를 50~60%까지 낮출수 있을거라고 빋고 있습니다.

이발표에서 이야기하는 원리가 저항전분인데 저항전분이라고 하는것은

섬유질인데 쉽게 소화되지 않는 전분을 말한다.

섬유질과 같은 저항전분을 먹으면 당으로 빠르게 흡수가 안 되기 때문에

오히려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밥의 경우 위에서 소화과정을 거친 다음

주로 소장에서 체내로 흡수되어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는데

저항전분의 함량이 높은 밥의 경우는 위에서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소장에서 소화가 늦게 되거나

일부는 인체 내에 전혀 흡수가 되지 않은 채 배설이 된다.

이것이 일반 밥보다 저항전분함량이 높은 밥을 먹었을때

훨씬 낮은 칼로리양을 나타내는 이유다.

쌀에 코코넛기름을 약간 섞은 후 (쌀 무게의 3%정도)

밥을 짓고 다시 12시간 냉장보관을 한후

그밥을 먹으면 갓지은 밥을 먹을때보다 칼로리가 반이상 줄어든다는 것이다.

연구팀이 발표한 내용과 동일한 조건으로

안남미와 코코넛오일을 이용해 밥을 지어 실험을 했습니다.

12시간 냉장보관한 밥의 저항전분함량이 1.35%가량 늘어 났다.

그러나 이것은 저항전분 함량의 스리랑카연구팀의 결과와 너무달랐다.

연락을 시도해봤지만 연락이 되지않았습니다.

실험을 안남미가 아닌 국산일반미로 해봤습니다.

오일의 종류는 어떤오일을 써도 실험이 가능한데

오일의 종류에 따라 아밀로스와 결합할 수있는 능력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코코넛오일보다 훨씬 더 좋은 효과를 보일 수 있는 기름도 있을수 있다고합니다.

가정에서 흔히먹는 국산미와 콩기름을 이용해서 실험을 했습니다.

갓지은밥을 냉장고에 넣은후 12시간동안 냉장보관을했는데

갓지은밥의 저항전분은1.17 콩키름을 넣어

냉장보관한밥의 저항전분은 3.17로

갓지은밥의 3배에 달하는 수치가 나왔다.

코코넛오일은 탄소가 짧은것이 많은 반면에

콩기름은 탄소가 긴 것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름이라서

이탄소길이 차이에 의한 지방산 차이에 의해서

저항전분의 함량이 차이가 나타는것으로 보인다.

쌀의 성분중 하나인 아밀로스와 기름에 있는 탄소가 결합해

저항전분이 만들어지는 원리인데

콩기름에 있는 탄소의 길이가 코코넛오일에 있는

탄소의 길이보다 길기 때문에 저항전분이 더 쉽게 만들어진다는 얘기다.

 
국내일반미의 갓지은밥의 저항전분함량 1.17

국내 일반미와 코코넛오일냉장보관은 1.93

국내일반미와 참기름냉장보관은 2.94

국내일반미와 콩기름 냉장보관 3.17이 나왔습니다.

냉장밥이 칼로리를 많이 낮춰준다고 하는데요.

저항전분이 칼로뿐만 아니라 혈당도 낮춰준다고합니다.

저항전분은 먹었을때 소장에서 소화흡수가 되지않고,

대장으로 배출됩니다.

그래서 저항전분이 많은 밥을 먹었을때

먹은 양에 비해서 흡수량이 적어지게되고

이때문에 혈당 상승억제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갓지은밥과 냉장보관한 밥을 먹은후의

혈당의 변화가 있는지 실험을 해봤습니다.

실험결과 12시간 냉장보관한 밥을 먹었을때

갓지은밥을 먹었을때보다 평균혈당이 10mg/dL이나 떨어졌네요.

진행자인 김진기자경우도 혈당수치가 30이나 떨어졌고

140이 넘었던 참가자는 정상으로 돌와왔습니다.

그렇게 혈당뿐아니라 당뇨환자들에게도 찬밥의 효과가 있는지 실험을했는데요.

혈당수치가 평균100이 넘게 떨졌습니다.

그냥 음식인데 혈당조절이 된다는것이 정말 놀라운데요.

보통 혈당수치가 300정도나오던 사람이 200정도로 떨어지고

250정도나오던 사람이 150정도로 떨어지며

평균혈당이 100정도 떨어진다면

당뇨에서 가장 무섭다고 할수있는

뇌심혈관계질환인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그리고 합병증인 당뇨망막증이나 신장 투석이 필요할수도 있는

신부전증등 당뇨로 인해 생길수 있는 여러가지 합병증의 발병률을

많이 줄일수 있어서 환자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일수 있다고 전문가가 얘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