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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삼양목장

강원도 평창군 횡계리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전화번호 033-335-5044~5

600여 만평의 초지목장,이름하여 대관령 삼양목장은 1972년 한국 축산업계 역사에 한 획을 그으며 출발했습니다.
축산업을 통해 대자연의 생명력을 힉품산업 속에서 활성화시키려는 삼양축산의 개척정신이 해발 850~1.400m의 높은지대에 6백만평의 광활한 초원에 900두의 육우와 젖소, 동양최대의 목장을 건설하게 되었습니다.
이 엄청난 목장의 출발은 라면에서 비롯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라면을 개발하여 삼양이란 이름을 세운 삼양식품 전중윤 회장의 고집이 겨울이 긴 고원에서 무슨목장이냐는 반대와 강원도 사람들도 혀를 찰 만큼 궁벽진 산골 횡계를 목장으로 바꿔놓은 것입니다.

초지개발은 1972년에 개시되어 1985년에 이르러 현재 목장의 모습이 완성되었습니다.
고랭지에서 겨울의 눈과 높은 기온차를 이겨내는 양질의 풀 "리드카나리그라스"와 "티모시"가 성공적으로 자라나 농양살포없이 무공해 목초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대관령 목장의 뒤를 이어 충남의 서산목장, 제주도의제동목장,경기도의 안성목장 등이 문을 열었습니다.
워낙 넓은 탓에 1년이 가도록 소의 발자국이 한번도 지나지 않은 초지가 도처에 널려있어 봄이면 얼레지가 지천이고 가을에는 구절초가 군락을 이룹니다.
또 소들의 목마름을 달래기 위해 조성해 놓은 삼정호에는 천연기념물인 원앙이 아예 텃새로 들어 앉았습니다.
목작의 울타리를 따라 난 백두대간능선에 종주산행의 발길이 낮아지고 대관령목장의 뛰어난 경관에 대한 소문이 퍼지면서 관광객이 늘어나 겨울이면 구릉을 오르내리며 눈썰매를 타는 것이 관광회사의 연례행사로 자리잡은것이다.

대인9.000원소인7.000원우대5.000원36개월미만,장애,생활보호대상자인학생은 무료입니다.

삼양목장안에 마트에서 삼양식품의 봉지라면,컵라면,스낵및 유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습니다.

청연원은 거북바위와 함께 수백년의 노송과 주목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대관령 지역의 야생화의 씨를 받아 야생화를 키우고 가꾸는 곳이며, 고객을 위한 아름답고 평온한휴식공원입니다.
2000년에 인기있던 가을동화드라마를 촬영한곳입니다.
타조방목장, 소방목지, 연애소설촬영지,목책로,동해전망대가 있습니다.

목책로는 전체목장중 일부인 광장부터 동해전망대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목책로 외의 지역을 트래킹하고자 하신다면 사전에 준비하시어 방문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목장을 제대로 즐기시려면 오르거나 내려오실 때 적어도 한번은 꼭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여의치않으시면 동물이 집중적으로 방목되는 연애소설나무에서 광장까지라도 꼭 걸어 보실것을 적극 추천(봄~가을)합니다.

목책로1구간 바람의언덕은  550m로 끝없이 펼쳐진 초지위를 바람따라 걷다보면 일상의 근심과 시름은 어느새 맑은 하늘이 되어 버립니다.
하늘아래 첫길을 따라 경이로운 순간을 맞이하여세요.

목책로2구간 숲속의 여유는 930m로 울창한 나무,야생화,산새들과 풀 벌레의 지점궘이 어우러져 뿜어내는 대자연의 하모니를 감상하세요.
자연과 하나되는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목책로3구간 사랑의기억은 650m로 연애소설,베토벤바이러스등 수많은 장면의 연출이 여러분에게도 이어집니다.
소중한 분들과의 기억을 여러분 마음속에 담아가세요.

목책로4구간 초원의 산책은 1.470m로 드넓게 펼쳐진 초원위에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와 양 떼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목가적인 풍경의 품으로 여러분을 안내합니다.

목책로5구간 마음의 휴식은 900m로 수백년 된 노송과 주목, 희귀한 야생화 등을 감상하시며 평온한 휴식을 취하세요.
일생생활 속으로의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대관령 삼양목장에는 바람 우체통이 있습니다.
청정한 대장연의 바람(wind)이 머무는 이곳에서 사랑하는 이,그리운 이에게 바람(wish)을 담아 엽서를 띄우세요.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 사랑하는 가족이나,그동안 잊고 지냈던 그리운 어떤사람 그리고 소중한 인연에게 목장에서 느낀 감동과축업을 전하세요.
젖소가 메고있는 빨간 가방에 사연을 담은 엽서를 넣어주시면 대관령 삼양목장만의 특별한 소인이 찍힌 행복 가득한 편지가 배달됩니다.
우표,엽서판매는 목장쉼터 (광장휴게소)에서 합니다.
바람우체통위치는 희망,바람우체통은 청연원공원내에 있습니다.
또, 사랑,바람우체통은 타조방목지앞에서 있습니다.
우편번호부는 우체통 주위에 비치되어있으니 꼭 기재해줘야합니다.
목장의 풍광이 담긴엽서를 별도로 판매하고 있으며 목장의 소인이 찍인 편지가배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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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전화번호 033-335-1966

대관령양떼목장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요.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양들이 초지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1.2Km의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시원하게 탁 트인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과 목장의 아기자기한 초지 능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잡념은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저 멀리 사라지고 나는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동안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도 꼭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양들의 순수한 눈빛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시구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대관령양떼목장은 목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매표를 하시고, 목장 길 따라 쭉~ 올라오시면 왼쪽으로 ‘산책로 입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에 오시면 다른 건 몰라도 이 산책로는 꼭 올라가 보셔야 해요.
산책로를 올라가지 않은 사람은 대관령양떼목장을 구경했다고 할 수 없죠.
산책로를 올라 갔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표정까지 다르다니까요. 그러니 꼭!! 올라가 보세요.
산책로에는…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평지도 있고…
푸른 풀밭도 있고, 풀 뜯는 양도 있고, 향긋한 풀 내음을 옮기는 상쾌한 바람도 있고…
사랑스런 애인/배우자와 함께, 토끼 같은 자식과 함께, 둘도 없는 친구와 함께…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죠????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시면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귀여운 양들이 여러분들이 예쁜 손으로 나눠 줄 건초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매표하실 때 받은 티켓과 건초 한 바구니를 교환하여 양들에게 조금씩 나눠 주면 되지요~

 

 

목장체험료는 대인4.000원 소인3.500원 경로,장애인 2.000원입니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이며 1월~2월 11월~12월은 5시폐장 3월,10월은 5시30분폐장 4월,9월은 6시폐장 5월~8월은 6시30분폐장
관람시간은 날씨,목장상황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
설날과추석당일은 휴무입니다. 폭설,폭우,번개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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