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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 12월부터 온라인에서

로또를 판매하기로 한 소식은 들으셨나요?

 

판매하는 온라인 로또의 판매비중을

전체판매의 5%이내로 제한하고

1인당 한번에 구매 가능 액수가

5000원으로 제한된다고 합니다.

 

만원씩 같은번호로 사는지인은 

좋다고하다가 실망했어요...ㅎㅎ

 

3년동안

로또판매자를 모집해서

주변에 로또점이 많이 생겨놓고

 

온라인으로 팔자니 눈치가 보이겠죠...

 

토토처럼 10만원으로 해놓나 했더니만...

 

온라인 스포츠토토와 전자복권의

최대 베팅 가능 액수도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현재 1일 60만원인

온라인 스포츠토토 최

대 베팅 금액은 30만원

 

1일 30만원인 전자복권은 15만원

기존에는 신용카드와 휴대폰 결제로도

온라인 베팅이 가능했으나

으로는 좌이체를 뺀 모든 결제수단이

금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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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전에 한번 맞아봤으면 하는  저도 한번씩 구매합니다. 서민들에겐 로또만한것이 없네요.

사면서도 사실 기대별로 않하고 사요. 1등에 당첨될확률이 계산상의 편의를 위해서 1부터 45의 숫자가 적인 볼 중에서 당첨숫자의 볼은 빨간볼, 꽝인 볼은 하얀공으로 상상을 해봅시다. 즉 빨간볼 6개, 하얀볼 39개 중에서 1등이 되려면 빨간볼 6개를 모두 꺼내야 합니다. 아까 계산했듯이 총 45개 중에서 6개의 볼을 무작위로 꺼내는 모든 경우의 수는 8145060 가지 입니다. 1등이 되려면 빨간볼에서만 여섯개를 뽑아야 합니다.
이러한 경우의 수는 단 한가지뿐입니다. 즉 6C6 = 1 입니다. 즉 1등의 확률은 1/8145060 입니다.

다음으로 2등이 되는 경우의 수는 다섯개를 모두 맞추고 나머지 하나가 보너스 볼과 일치하여야 하므로 이러한 경우의 수는 모두 6가지입니다. 왜냐하면 여섯개의 빨간 볼에서 하나씩 번갈아가며 보너스볼과 바꿀 수 있는 경우의 수와 같기 때문이죠. 그러므로 2등이 될 확률은 6/8145060 = 1/1357510 이 되는 것이죠.

신문에서 보니깐 168억을 투자할수 있다면 일등이 될수 있다고 하네요.

 

알면서도 희망으로 구매하는데 요즘은 좋은일에 쓰고있다는 광고를 보면 덜 아깝다고해야하나 그래요.

 

복권기금은 국민의 복지증진사업에 쓰입니다. 복권 판매액에서 당첨금과 운영비를 제한 수익금으로 조성되는 복권기금 중 35%는 법정배분사업에 사용하도록 법으로 정해져있는데,이것은 복권위원회가 생기기 전까지 복권발행에 참여했던 기관에 배분하는 금액입니다.

2015년에는 미래창조과학부, 국민체육진흥공단,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진흥공단, 지방자치단체가 5,392억 원의 복권수익금을 배분 받았습니다. 이 기금은 지역의 실정과 형평성을 고려하여 과학문화 확산사업, 방과후 스포츠프로그램 운영,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권 지원 65개 사업에 나누어 사용됩니다.

 

저소득층 야간보호아동 지원 사업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저소득 가정일수록 맞벌이 부부가 많고, 상대적으로 야간에 마땅히 아이를 맡기기 어려운 사정에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복권기금은 2006년부
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행복공감 별빛교실”을 통해, 야간 보호자가 없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안정된 보호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업은 현재 전국 490개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복지관에서 수행 중이며, 방과 후부터 10시까지 야간보호교사들이 아동들을 돌봐주고 있습니다. 야간보호교사
들은 지역 내 저소득층 구직자(월수입최저생계비 170% 이하 저소득자 우선 채용) 중 아동보호에 적합한 인력을 채용하여 현재 490명의 교사가 활동 중입니다.

복권기금은 앞으로도 “행복공감 별빛교실”이 일자리 창출, 아동들의 안전한 야간보호, 보호자의 근로생활 보장 등 저소득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립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도심에 사는 저소득층에게 내집 마련의 꿈을 실현시켜주는 프로젝트

“우리집이 생기니, 살아갈 희망이 솟아요!”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보금자리 만들기

복권위원회는 다가구 주택매입임대사업,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 등 소득분위에 따른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을 지원하여 서민의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복권기금이 지원하는 임대주택사업으로, 많은 가족들이 보금자리를 찾고 있습니다.복권기금은 정부예산과 더불어 다가구 매입임대사업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쪽방, 비닐하우스 거주안정 지원사업

서울 변두리 쪽방촌에는 변변한 수입이 없는 80세 이상 노인과 장애인들이 살고 있습니다. 현재 6,600가구가 한 평 남짓한 쪽방에서, 5,000가구의 이웃들이 비닐
하우스에서 거처하고 있습니다. 경제 형편상 가족과 떨어져 살 수밖에 없던 사람들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복권
위원회는 실태조사 후 원하는 사람에 한해 주거 이전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21~24만원으로 살던 쪽방엔 화장실도, 취사시설도 따로 없었지만 이번 사업으로 단신자에게 마련해 준 집은 30㎡(9평), 월8만원에 보증금 100만원으로 저렴한 임대료에 살 수 있게 됐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살던 가족들은 방이 1~3개 있는 50㎡, 월 10만원 보증금 350만원에 따뜻한 내 집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2009년 한해에만 751호가 공급되어 보금자리를 얻었습니다. 특히 쪽방 거주자가 임대주택으로 이전할 경우, 일할 능력이 있는 사람에
게는 일자리를 연결해주고, 근로 능력을 상실한 사람에게는 종교단체 등 사회복지단체와 연계하여 관리해 나가고 있습니다. 복권기금은 경제 형편상 떨어져 살던 가족이 다시 만나고, 세상에 꿈을 펼칠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습니다.

 

소외된 이웃의 날개가 되어 드립니다.

장애인, 소외청소년, 다문화 가족 등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이 바로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복권기금이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특히, 다문화가족, 한부모 가족 등을 위한 사업 확대와 함께, 저소득 계층의 금융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한 서민금융활성화 사업을 신규로 지원하였습니다.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운영지원 재성씨(가명, 39)는 신바람이 납니다.
베트남에서 온 아내의 한국어가 날이 갈수록 부쩍부쩍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내의 한국어 실력은 이제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이 없을 정도입니다. 서로 말이 통하기 시작한 후에는 그동안 서로에 대한 오해와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모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덕분입니다.무료로 한국어를 가르쳐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작정 찾아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여러 가지 교육과 상담을 해주고 있었습니다. 센터에 나오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방문교육서비스라는 것도 하고 있다는 말에 재성씨는 국제결혼을 한 다른 친구에게도 꼭 추천해야 겠다고 활짝 웃으며 이야기합니다.

복권기금은 이처럼 다문화가족센터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어교육, 가족교육, 다문화사회이해교육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여 한국
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주5일 근무제 시행이 확산되고 여가 활용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가 높아짐에 따라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인적, 물적 문화인프라가 비교적 잘 갖춰져 있는 도심과 달리 농어촌이나 공단지역,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이었죠.

복권위원회는 소외계층 지원이라는 복권기금의 취지에 맞게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즐기고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도록
문화예술 진흥 및 문화유산 보전 사업
을 지원합니다. 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이주노동자 등 소외계층을 찾아가 문학, 국악, 뮤지컬, 무용등 다양한 공연 및 전시 행사를 진행합니다.

공연 관람비용을 지원하거나, 전국 사립박물관, 미술관, 지방 문예회관 시설에 질 높은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까운 곳에서 공연관람의 기회를 넓히고 문화적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15년도에는 복권기금의 631억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문화소외계층 공연 전시 나눔

몸이 불편한 외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민지(가명, 초등4 년)는 소녀가장입니다. 학원에 나가는 친구들과 달리 별다른 놀거리도 없고 무료했는데 얼마 전 동사무소
에서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영화, 공연이나 전시회를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합니다.

 

 

이젠 친구들처럼 영화나 발레공연도 볼 수 있단 생각에 요즘 민지 얼굴에 웃음이 떠날 줄 모릅니다. 민지의 얼굴을 환하게 해 준 건 바로 문화 바우처라는 제도 덕분
입니다.

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기초 생활수급자, 차상위 의료급여대상자)에게 공연이나 전시 관람비(1인당 연간 5만원 이내)를 지원하는 문화바우처는
전액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관람료 뿐 아니라 차량이나 식사도 제공하며, 2009년도에는 29만여 명이 문화 바우처를 통해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혜
택을 받았습니다.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문화 소외대상인 저소득층에게 공연과 전시 관람료를 지원하는 사랑티켓 제도도 있습니다. 사랑회원(3~26세 아동과 청소년, 65세 이상 노인, 읍·면 거주자)에겐 개인 7천 원(연 10회), 단체 5천 원(연 3회), 나눔회원(노인, 장애우, 실직자, 새터민, 해외이주민,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전액 지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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