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밤도깨비에 나온 65년전통

소머리국밥집

연예인들의 사진도 많고

수요미식회에도 나온

죽도시장 어귀에서

65년동안 자리잡은 집이라고 합니다.

오픈과 동시에 매타임 만석으로

동네에서 아무때나 가도 먹을수 있는집이 아니네요~

국밥집이 이런다니~~ㅎㅎ

장사가 정말 잘되나봅니다.

황소머리만 사용하며

식은고기를 데우는

전통방식 토렴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영업시간이 타임별로 있다고합니다.

아침시간, 점심시간, 저녁시간

보약족발

동탄에서 살면서

족발집을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다

작년부터 정착한곳~

이번엔 중자 시켰어요~

야들야들한 족발~^^

저희가 가끔가는 샤브샤브집가다보니

그앞에 있더라고요~

병점에 먹자골목?안에 있어요~ ^^

저흰, 무조건 배달이지만...ㅋ

쟁반국수

굴이 아예 없는때엔

굴이 없기도하지만

요즘같을땐 다른데보다 굴을 많이주는 느낌?

양념도 달달하니 맛있어요~ㅋ

서비스로 보내주신 핫팩~~^^

글구보니 작년엔 양말도 하나 받았었네요~ㅋ

삽교호 태양의창에서

바람쐬고

조개구이 먹어러~~

9만원짜리

회랑 조개구이랑 밑반찬(쓰끼다시)

나오는메뉴로 시킴~

가는길에 대게빵도 있네요~

지팡이 뻥튀기에 아이스크림넣어주는

그런것도 팔더라고요~

우린 좀 따뜻한곳이 필요해서 보면서 지나갔어요~

그러고보니 바로 왼쪽에 보경이네 불타는 조개구이 간판이 보이네요~

저흰 이래저래 1번째집으로 갔어요~ㅋㅋ

그안에 집들이 넘 많아서

그냥 특별히 정한건 없이 갔어요~ ㅎㅎ

아이가 옥수수나 샐러드 사라다

꽁치구이가 있어서~

그래도 부족해하길래~

칼국수 하나 시켰네요~~ ^^

삽교호 태양의창

천수공원
(바다공원)

공원이 참 예쁘네요~
조형물들도
놀이터도.... ^^

새우깡으로 갈매기 먹이주기
할수 있어요~

평화통일 염원탑

현충사 구경하고 오니 해가 뉘엿뉘엿

밤이되고 바닷바람에

얇게입고나왔더니 추워서~

근처 식당으로 gogo

우리가 먹은 조개구이집도 포스팅 할게요~ ^^

태양의창  찾아가는길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37779524

밤도깨비에서 아침일찍

지동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간곳은~

지동시장 초입에 있는

수원 만두집

추억의 장날 만두

만두가격은 6개 3,500원

고기왕만두가 인기메뉴라고 합니다.

저도 거의 이것만 먹었었어요~ ^^

삼형제분께서 운영하시는 만두집

꾀먼곳에서도 만두를 먹기위해 오신다더니~

아침부터 줄이 많으네요~

전, 순대국밥을 먹구 나와서

만두는 건너 뛰기로~

사실 이만두는 이근처에서 일할때

자주 사먹었어서~

배부르니 생각이 않나네요~ ^^

피가 참 부드럽고 맛있는 만두에요~

통닭거리에가면

오래되고 유명한 집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집들마다 긴줄이~~ㅎㅎ

진미통닭, 장안통닭, 용성통닭등....

전, 주로 진미통닭을 많이 다녔어요~ㅎㅎ

맛은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그땐 이렇게 줄서 먹지않았는데...ㅎㅎ

요 양념통닭은 어릴때 참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오로지 후라이드만...

부모님은 옛날치킨 통을 좋아하시고요~

몇개씩주는 닭똥집도 굿~

용성통닭은 특이하게 닭발도 튀겨줍니다.

독특하게 가래떡처럼 굵은 떡볶이랑 오뎅

학창시절 남문에 가서 분식을 먹을때면

남문떡볶이랑 코끼리만두 신포우리만두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해바라기분식점

먹은지 좀 오래되긴했지만 바빌론(수원토박이만아는옷집)근처

리어카에서 닭똥집과떡볶이를 파는집~

갠적인 추억과 맛으로 추천한다면

남문떡볶이랑 닭똥집과떡볶이양념집추천합니다.

신포우리만두는 어쩌면 넘 평범할수도 있어서 두번째로~

얼마전 생활의달인인가에서 코끼리만두가 나왔다던데...

여긴 추천하지않습니다...

갠적으로 코끼리만두는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된후 몇번 찾을때부터 불친절함이...

특별히 어떤 않좋은 사건이 있진않았지만

불쾌한.... 방송탄 뉴스글 댓글에 보면

저같이 느끼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ㅎㅎ

또 반대로 추억의맛이라고 애정하는분들도 계시니

판단은 잇님들의 몫으로~~ ^^

오늘은 포장해갔어요~

튀김이랑 떡볶이~ ^^

검색하니 옛날 주소가 나오네요~

위치가 별있는 쯤으로 바껴있어요~

등산은 않가고 여기 호수?까지 산책

입구근처 식당에 주차하고

산책하고가서 밥 먹었어요~

어차피 밥먹거라

제일 가까운곳에 주차했어요~ ^^

수원 권선동에 있는 예술다이아몬드갈비집

이집을 다닌지가 20년이 다되가는것 같아요~ ㅎㅎ

얼마전 들렸을때

몇컷 걍 찍어봤어요~

이집은 아래처럼 고기를 어느정도 익힌담에 갖다주세요~

그래서 먹기 편한것도 있어요~

반찬들도 맛있어요~

양배추랑 있는 저 소스는

테이아웃할때도 싸주는데요~

저소스가 넘 맛있어서

남겨놨다가 다른음식먹을때

한번씩 유용하게 먹기도했어요~ ^^

오랜단골로선 양념게장한가지가 넘 아쉬워요~

전 그게장양념에 돼지갈비 찍먹하는걸 좋아하는데~

이집도 원래 나왔는데~

저번에 식당에서 나오는 양념게장들 한번

때려맞을즘부터 않나오더라구요...

저흰 여기고기 테이아웃잘해다 먹어요~

포장고기는 하나도 익히지않은상태로

야채랑 소스랑 같이 포장해주는데요~

양도 넉넉해서 알뜰하게 먹을수있어서

형님댁놀러갈때도 사가지고 가기도했어요~ ^^

원랜 올 좌식이었는데~

얼마전부터 사이드엔 식탁을 놔줘서

무릎아프신 부모님은

식탁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