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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교호 태양의창에서

바람쐬고

 

조개구이 먹어러~~

 

9만원짜리

회랑 조개구이랑 밑반찬(쓰끼다시)

나오는메뉴로 시킴~

 

 

 

 

가는길에 대게빵도 있네요~

지팡이 뻥튀기에 아이스크림넣어주는

그런것도 팔더라고요~

 

우린 좀 따뜻한곳이 필요해서 보면서 지나갔어요~

 

그러고보니 바로 왼쪽에 보경이네 불타는 조개구이 간판이 보이네요~

저흰 이래저래 1번째집으로 갔어요~ㅋㅋ

 

그안에 집들이 넘 많아서

그냥 특별히 정한건 없이 갔어요~ ㅎㅎ

 

 

 

 

 

아이가 옥수수나 샐러드 사라다

꽁치구이가 있어서~

그래도 부족해하길래~

 

 

 

 

 

칼국수 하나 시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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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보다 국시

 

아산곤충원 갔다 오는길에

들린 국시집~

 

저도 검색하다 괜찮아 보여서 가본곳이에요~

돌지않고 올라오는길방향이라 좋았어요~

 

 

 

 

 

 

 

 

 

 

색깔이 참 이쁜 면이랑

도자기 그릇들이 맘에 드네요~

맛도 괜찮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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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버드랜드

부담없는 가격에비해 알찬구성으로 아이랑 나들이하기 좋은곳입니다.
충남 서산시 부석면 천수만로 655-73 서산버드랜드  대표전화 041-661-8054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가보기>>

 

 

 

 

지나가면서 삼각형모양의 큰 건물을 보면서 저건모지?하신분들 계시죠.
저도 그렇게 뭐 볼게있겠어?하면서 지나쳤었는데요.

철새박물관은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천수만의 새와 숲을 상징하는 조형물 형태로

서산 버드랜드의 랜드마크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천수만에 서식하는 큰기러기, 가창오리, 노랑부리저어새, 큰고니등

200여종에 가까운 많은 종류의 철새에 대한

다양한 표본 및 전시자료와 영상자료, 새소리 등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생태자연환경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신생기 제3기 말에서 제4기 초에 구릉성 산지가

바다에 잠겨 생긴 익곡만(溺谷灣)으로

남북으로 길게 놓여 있으며, 만입구는 남쪽으로 열려 있습니다.
수심이 얕고 조수간만의 차가 크며,

작은 섬들이 많아서 큰 선박이 항해하기에는 불편합니다.


이 곳은 본래 수초가 무성하고 영양염류가 풍부해서

농어, 도미, 민어, 숭어 등 고급어종의 산란장이었고,

다양한 어류의 서식지였습니다.


그러나, 1980년부터 농경지의 담수호 조성을 위한

대규모 간척사업과 방조제 공사가 시작되어

태안군 남면 당암리에서 서산시 부석면 창리를 지나

홍성군 서부면 궁리를 잇는 길이 7,740m의 방조제로 막아

155,94㎢ 의 간석지를 매립하였으며, 1987년 공사가 완공되었습니다.


천수만 간척사업으로 두 개의 인공호수가 생겼는데

바로 간월호와 부남호입니다.
간월호가 2,164ha, 부남호가 1,021ha 로 총면적 3,185ha에 이릅니다.


지역이 넓은데다가 민가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인적이 드물고,

새로 형성된 담수호에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중간 중간에 형성된 모래톱과 갈대밭은

철새들에게 천해의 쉼터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낙곡이 풍부해 철새들에게 풍부한 먹잇감을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서산 천수만은

또한 서해와 인접지역으로 편서풍이 강하며

월동기간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 평균 기온이 4.8℃, 최고는 10월의 12.8℃ 이고

최저는 1월의 -0.3℃를 보였으며,

겨울철 철새들이 월동지로 많이 이용하는

주남저수지나 낙동강보다 월평균 약 4℃정도 낮았습니다.
또한, 이곳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약 1~2℃ 정도 높습니다.

 

정부와 현대 건설은 중동 경기의 침체와

국토확장을 통하는 식량증산인 것으로는

공동의 이해를 바탕으로 천수만간척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79년 8월 24일(에) 서산 ab 지구 매립면허가 나왔고

1980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982년 10월 26일 b지구방조제 최종물막이를 막는 공사가 완료했고,

1984년 3월 10일에 일명 정주영 유조선공법으로

a지구방조제 최종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어 갯벌은 사라지고,

4,700여 만평에 이르는 넓은 간척지와 담수호가 새로 조성되었습니다.


1985년 4월 1일(에) 서산 ab지구 내부 논조성 공사가 착공되었고

 1986년부터 대규모 기계화 영농이 시작되었습니다.
1985년 8월 14일(에) 준공, 논조성 공사가 완료되었고,

1980년경부터 수많은 철새들이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간척 사업으로 인해서 도요새와 물떼새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반면 오리와 기러기류의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어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1999년 5월 14일 국내 유일의 오리-

기러기류 국제 네트워크 사이트

(wetlands international east-asia anatidae site netword)에

등록되어 국제적인 중요철새도래지로서의 중요성을 인정받았으며,

서산시에서는 2002년부터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까지 세계철새기행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서산시에서는 철새보호와 주민지원을 위한 생물다양성 관리계약,

생태 공원화 사업, 월드 버드랜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천수만의 어제
천수만은 충남 서산해안과 섬 아닌 섬 안면도 사이에

형성된 골 깊은 바다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 창리에 속합니다.
수심이 얕고 간만의 차가 심해 예전부터 양식장의 적지로 알려져 왔었으나,

1980년대 천수만 한가운데 대규모 간척지 사업이 조성되면서

15만 5천ha(4,700여 만평)에 이르는 바다가 농지와 담수로 변했습니다.
유조선을 임시 물막이로 하여 방조제를

조성한 곳답게 간월호(A지구)와 부남호(B지구),

습지, 경작지간으로 이루어진 간척지는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광활한 농지 면적을 자랑합니다.
특히 최종물막이공사 VLCC제방을 잇는 공사가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남은 공사구간이 260M이 되었을 때에는

10톤이 넘는 바위도 밀려나가는 초속 8.2M의 유속이 나타납니다.

이때 고안된 공법이 세계토목사상 유래가 없는 유조선으로

방조제사이를 가로막고 유조선 탱크에 바닷물을 넣어 바닥에 가라 앉혀

조수의 유입을 차단하여 방조제를 연결한 유조선공법으로써,

고 정주영회장이 고안한 공법이라 하여 일명 정주영공법이라고도 합니다.

천수만의 오늘
서해와 인접지역으로 편서풍이 강하며 월동기간인 10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월평균 기온이 4.8℃, 최고는 10월의 12.8℃이고 최저는 1월의 -0.3℃를 보였으며
겨울철새들이 월동지로 많이 이용하는 주남저수지나 낙동강보다
월평균 약 4℃정도 낮았다. 또한 이곳은 해양성 기후의 영향을 받아서
같은 위도의 내륙지방보다 약 1~2℃정도 높다.
천수만(서산 AB지구)은 1984년 완공된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방조제 공사결과 생긴 담수호이고, 이로 인해 주변에는 과거에 갯벌이던
것이 대단위 농경지 (6,400ha)가 형성되어 월동조류의 새로운 서식지로
부상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과거에 갯벌을 이용하던 많은 도요류는
급감하는 결과가 되었고, 종 분포와 종다양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철새의 이동경로에 위치하는 병목지점으로서
다양하고 많은 수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서산시의 수리적위치는 남단 : 북위 36°36′(부석면 간월도리),
북단 : 북위37°00′(대산읍 화곡리), 동단 : 동경 126°39′
 (운산면 와우리), 서단 : 동경 126°22′(팔봉면 진장리)이다.
이러한 위치로 말미암아 서산시는 한반도의 중앙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후상으로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기온이 온화한 중위도 온대
계절풍기후대에 속하고 있다.

그러나, 겨울에 북서계절풍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서산시는 충남의 북서부에 돌출한 태안반도에 속하므로, 일찍부터
 중국과의 연락이 잦아 대륙문화 수입의 선진적인 역할을 하였다.
태안 백화산의 마애삼존불상, 운산면 용현리의 서산마애삼존불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서산지방은 백제 조상미술의 선진지역으로서, 이것이 웅진 또는 사비에
전해졌고, 다시 신라에 전해졌으며, 일본에 건너가서는 아스까 시대의 조상미술에
제1차적으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서산지방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위치하므로

고려말과 조선초시대에는 왜구의 침입을 자주 받았던 지역이며,

고려.조선시대에는 삼남지방의 세곡을 서울로 운송하는 조운선의 중요한 위치였다.
문화적으로는 가야산 주위의 이른바「내포지방」으로서,

충남에서 차령산맥 동남부의 지역과는 구별되는 하나의 문화권을 형성해 왔다.
그러나 근대교통에서 멀어서 그 동안은 그다지 발전하지 못하는 지역으로

남아 있었으나 최근 대규모의 간척사업, 대산지구 임해공업지역 등

서해안 개발의 붐을 타고 급격한 발전을 경험하고 있으며,

서해안 고속도로 등이 개통되어

수도권 지역과의 연결이 매우 밀접하게 되었다.

천수만(서산 AB지구)은 1984년 완공된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지역으로

방조제 공사결과 생긴 담수호이고,

이로 인해 주변에는 과거에 갯벌이던 것이 대단위 농경지 (6,400ha)가

형성되어 월동조류의 새로운 서식지로 부상하게 되었지만,

이로 인해 과거에 갯벌을 이용하던 많은 도요류는 급감하는 결과가 되었고,

종 분포와 종다양성에 있어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며,

철새의 이동경로에 위치하는 병목지점으로서

다양하고 많은 수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대규모 영농으로 인한 낙곡과 담수호의

수생식물과 어류, 갈대 등은 새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 서산시의 면적은740.66㎢(충남의 8.6%)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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