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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회 줄거리

 

 

 

 

어린 진선미(갈소원)는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하굣길 우마왕이 나타나

무섭게 따라다니던 선생님 귀신을 쫓아내줬다.

 

 


이어 우마왕은

"네가 무섭지 않게 날 요정이라고 해두자.

너처럼 특별한 인간을 찾고 있다"면서

(몇일째 계속되는 산불을 끄기위해)

파초선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진선미는 특별한 인간만

들어갈수 있는 집에 들어가

파초선(부채)를 가져오려다

손오공을 만났다.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촛불 '오행산'을 끄고 함께 나가자며

 "힘들고 위험할 때 내 이름을 부르면

언제든 나타나 지켜줄게"라고

계약을 맺었다.

 

 

 

우마왕이

그안에서 부채만가지고

바로나와야한다며

뭐가 보이든 모가들리든

절대 아는척하지말라고 당부했지만,

손오공과 계약하고 촛불을끄고 구해줬다.

하지만 감옥에서 풀려난 손오공은

"감옥에 갇혀있던 나는 되게 나쁜 놈이다.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널 지켜주겠다"면서

진선미의 머릿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담긴 기억을

날려보낸 뒤 웃으며 사라졌다.

 

 

 

25년 후

진선미(오연서)는

악귀를 볼 줄 아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을 풀어 주며

촉이 좋은 부동산 대표가 됐다.

 

 

 

 

 

 

 

우마왕은 연예기획사 대표

우휘로 활동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맡아

오디션에 한맺힌 원귀를

한을 풀어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손오공은

목각귀를 때려잡으며

선행포인트를 쌓아 천계 복귀를 꿈꿨다.

 

 

 

손오공은 목각귀귀신을 잡다가

귀신에게 삼장이라는 인간이 있는데

피에서 연꽃향이 나며

잡아먹으면 엄청난 힘을 가질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손오공은 우마왕의 집에 머물며

과속과 불법주차 등

다양한 사고를 저질렀다.

 

 

 

 

우마왕이 짜증을 내는 사이

손오공은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을 보며

"저거 완전 재밌다며 우마왕프로 조만간 따라 잡겠다고 하자

우마왕은 시청률 2배 차이라고 했고,
손오공은 저건 호감댓글만있는데

마왕은 맨날 오버라고 악플만 달리던데

시청률까지 따라잡힐까봐 걱정이다 했다.

 

 

 

 

스승인 수보리도사(성지루)가

천계 복귀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고,

손오공은 "삼장이나 잡아먹겠다"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손오공을 막기위해

수보리도사는 우마왕(차승원)을 만났다.

 "그때 손오공을 풀어준 인간아이가 바로 삼장"이라며

요괴를 풀어준벌로 온갖 악귀를  상대하는

삼장의 운명을 지게된거라며

손오공으로부터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손오공과 우연히 마주치게된 진선미는

"네 이름 알게됐다. 알고보니 너 같은 놈을

지박령이라고 부르더라"며 도발했다.

 

 


이에 손오공은 "내가 누군지나 아냐?

지켜달라고 매달리던 꼬맹이 진선미는

귀엽기나 했지, 늙은 진선미는 보기 안쓰럽다"고 했다.

 

 


손오공은 악귀를 쫓느라

험악한 남성에게 원한을 산 진선미를 구해줬고,

진선미는 뒤따라온 손오공에게

자신이 실제 이름을 모른다는 걸 고백했다.
또, 진선미는 "내가 혹시 널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봤냐"면서

"난 그 요정님을 25년 내내 기다렸다.

희망고문은 오늘로 끝"이라며 울먹였다.

 

 

 

성혁이 1인2역을 하네요~ㅎㅎ

동장군이랑

동장군 여동생 하선녀

 

둘다 손오공의 고민상담을 해주네요~

 

 

 

목각귀의 아내가

손오공과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진선미를 습격했다.

진선미는 삼장답게 연꽃향 피냄새를 흘렸고,

모든 악귀가 모여들었다.

 

 

손오공은 현장에 나타나 모두 물리쳤다.

 

 

손오공은 "요정님이 날 지키러 온거냐"는 진선미의 말에

 

 

 

"네가 삼장이었냐. 아니다.

널 잡아먹으러 왔다"며 웃었다.

뒤늦게 도착한 우마왕도

"이 녀석도 삼장을 찾아냈나"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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