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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엑스포 공원

 

 

입구~

 

 

 

 

 

입구부터 전경이 예뻐서

 

사진 찍기 좋아요~~

 

 

 

 

 

 

 

 

 

 

 

 

 

 

 

 

 

 

 

 

 

 

이렇게 가다보니

 

곤충원이 나오네요~

 

울진 곤충여행

 

입구에서 표 끊을때

 

여기까지 온게 아까울까봐

통합으로 끊었습니다~

 

 

 

 

 

바로앞에 이렇게 사진찍기 좋게~

 

 

 

 

 

 

 

 

 

가볍게 구경하기 좋은곳~

 

어린아이들과 가면 그냥 공원만 돌아다니기 그러니~

 

어른들끼리만 가면 패쓰해도 될듯요~ㅎㅎ

 

 

 

 

 

 

 

 

 

 

곤충잡기 게임같은거~

 

 

 

 

 

곤충원과 이어진 나비정원?

나비는 많지않지만 잘 꾸며놨네요~

 

 

 

 

 

 

 

 

 

 

 

 

 

 

 

 

요거~ 오랜만에 보내요~ㅎㅎ

요맘때만 볼수있는~

 

 

동물농장이 있는데요~

이곳은 공원안에 포함된곳이라서

표 않끊어도 들어갈수있어요~

 

 

 

 

 

먹이를 천원씩 판매~

양심껏 돈 내게 되어있습니다.

 

 

원숭이들이 먹이를 던져주면 잘도 잡습니다.

받아서 먹은후

또 던지라고 건방진듯 보이게 ㅋㅋ

손짓합니다.

 

거위들도 매우 적극적으로 먹으려고 하고~

먹이주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곳이 아쿠아리움입니다.

 

 

 

 

 

 

저흰 이미 통합관람권을 끊은상태라

표 보여주며 들어갔어요~

 

 

 

 

 

서울의 아쿠아리움을 생각하면

다소 실망 할수도~ㅎㅎ

 

그렇지만 금액을 생각하면 나쁘진 않은것 같네요~

 

요즘 넘 비싸서리~ㅋㅋ

 

 

 

 

 

 

 

 

 

 

나오면서~ 표 끊어 이것저것 본것을 후회하진 않지만

 

공짜 동물농장이 젤 재밌는거 아니냐고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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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가기 젤 좋은곳
아쿠아리움
코엑스아쿠아리움음 코엑스안에 있고요.코엑스몰안에 주차시 3시간까지50%할인적용됩니다.
할인받으시려면 아쿠아리움안내센터옆에 주차할인기기에 차량번호4자리를 입력해야 하고요.
포인트청구차감아니면 다른놀이동산같이 할인이 많지않더라고요.
미리 가족권을 구매하면 조금 할인받을수 있습니다.AK몰,인터파크,GSeshop에서만 구매가능합니다.
결제완료일 3일 후부터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테마존 먹이주기 프로그램시간을 확인하시고 구경시 참고하시면 더 재미나게 구경할수 있습니다.
롯데월드아쿠아리움은 방문고개할인은 따로 되지않습니다.
최대4시간 4,800원이며 4시간이후8시까지는 10분당 800원그외시간 10분당200원이라고합니다.
오늘 4군데 얘기할라고했는데 유일하게 않가본곳이에요.
63빌딩 아쿠플라넷63
여긴 주차하고 가는게 편한편인데요.
한번은 사람많이 오는연휴에갔더니 바로 건너편 한강변에 주차하고 걸어간적있습니다.
다양한 할인권판매가 있으니 미리 티켓 구매하고 가셔도 좋으세요~
여기도 공연같은거 시간 맞춰서 보시면서 움직이시면 좋고요.
수달수족관에서는 먹이주기 체험도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해요.
저희도 갈때마다 수달수족관쪽에서 한참 놀거든요.
부산아쿠아리움은 해운대해변에 있습니다.
여기도 크고 볼거리가 많습니다.미리 검색해서 할인권 끊어가는방법추천드립니다.
바로앞이 바다라서 구경하고 나와서 바닷가에서 갈매기 새우깡주기도 가능합니다.ㅎㅎ
공연시간과 정보 먹이주기시간등을 파악하시어 보고싶은 위주로 동선과 시간을 정해서 가시면 더 알차게 구경하실수 있으세요.

 

부산아쿠아리움에서 본 거북이 이야기하나 공유해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귀중한 생명을 가진 생태계의 일원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구성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작은 생명이라도 그 존엄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명의 소중함을 잘 아는 것이 아쿠아리스트의 기본 자질 중 하나입니다.
얼마 전 아쿠아리스트인 저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된 친구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부산아쿠아리움의 가족이 된 일광이, 이 친구의 이야기를 소개해 드리고 이로 인해서 얻어낸 교훈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2년 5월, 붉은귀거북(‘청거북’이라고도 불리우는 거북목 늪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 일광이가 부산아쿠아리움의 새 식구가 되었습니다.
'일광이’라는 친숙한 이름을 들어보면 부산이 고향이신 분들은 부산 기장군의 일광 해수욕장을 떠올릴 것입니다.
일광이는 일광면 소재의 바닷가에서 아쿠아리스트에게 구조되어 부산아쿠아리움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민물 거북입니다.
개울이나 호수, 늪지 등의 민물에 사는 일광이는 등껍질에 붉은 글씨의 발원문(바라는 바를 적은 글)이 가득 쓰여진 채로 바다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발견 당시에는 바다라는 극심한 환경적 변화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온몸을 붉게 변해버린 등껍질 속으로 꼭꼭 숨긴 채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습니다.
왜 일광이가 이 지경이 되었을까요? 여러분들은 5월에 있는 석가탄신일을 알고 계실 겁니다.
석가가 탄생한 날, 부처님 오신 날로 더 잘 알려진 이 날을 기념하여 일광이는 주인의 소원을 등껍질에 싣고 강이나 바다로 방생(사람에게 잡힌 생물을 자연으로 놓아주는 일)되었습니다. 민물에 살던 일광이가 바다에서 목숨을 걸고 주인의 소원을 이루려고 한 것을 주인은 알고 있을까요?
방생, 즉 동?식물을 인위적 환경이 아닌 자연으로 되돌려주는 것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으로 대두되었던 황소개구리를 알고 있나요? 농가의 소득을 올리려는 목적으로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여왔지만 빠른 성장과 함께 천적 또한 거의 없어 우리나라의 고유종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혀 생태계 교란종으로써 사회적으로 큰 이슈를 가져온 생물입니다. 붉은귀거북 일광이도 마찬가지로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처음에는 불교에서 방생하는 목적(자라, 남생이 등의 국내 토종 생물로는 수요가 부족) 또는 애완용(생명력이 강해 잘 죽지 않고 키우기 쉬움)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습니다. 애완용으로 키우려 했지만 성장함에 따라 더 이상 키우고 싶은 생각이 없어져 야생으로 버려진 개체들과 셀 수 없이 많은 방생의 결과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붉은귀거북들은 야생동식물 보호법상 생태계를 어지럽히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종으로는 큰입배스, 블루길, 뉴트리아 등이 있습니다(부록 참조).

 

* 생태계 교란종이란?
기존에 없었던 외래종들이 들어와 생태계의 위계를 파괴하여 생태계 자체에 교란을 일으키는 종
최근 일반 가정에서 키우던 붉은귀거북 등의 생태계 교란종의 기증을 요청 받는 사례가 빈번하게 있지만 근래에는 반입금지 생물이 되어 있습니다. 생태계 교란종인 붉은귀거북은 우리나라에서 없어져야 될 생물이지만 이면에는 생명의 존엄성을 가진, 아름다운 지구 상에서 살아가는 소중한 생명이자 지구의 구성원입니다.
방생 되어서는 안될, 그렇다고 버림받아도 안될 소중한 생명 일광이! 몸도 마음도 커다란 아픔에 시달렸던 일광이는 등껍질 소독 및 항생제 주사, 각종 영양주사 및 일광욕 등의 계속되는 치료와 함께 기력 회복을 위해 하루에도 수 십차례 계속된 먹이 급이 시도 등 아쿠아리스트의 끝없는 관심과 사랑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고 현재는 부산 아쿠아리움의 빠져선 안 될 소중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산 아쿠아리움에서는 이번 일을 계기로 일광이를 전시 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움과 동시에 건전하고 올바른 방생을 독려하고 잘못된 방생을 하지 않음으로써 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올바른 방생 캠페인’도 진행 하였습니다.
우리는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죽음에는 눈을 찌푸리지만, 크기가 작은 개미는 눈 하나 감지 않고 손가락으로 눌러 죽이는 행동을 아무렇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각각이 다른 생명체이지만 꺼져가는 생명의 불씨는 똑같다고 생각해 본 적 없나요? 모든 생명체는 우리와 함께 세상을 구성하는 구성원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구이자 동료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아무리 작고 보잘것없는 생명일지라도 그 존엄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데 있어서도 모든 생명에 대한 가치를 존중해야 하고 가족을 대하는 것처럼 책임감과 보살피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생태계 교란종과 자연 생태계의 상호관계에 대해서도 잘 알고 대처해야 할 것입니다. 잘못된 방생으로 꺼져버릴 수 있었던 작은 생명의 불 일광이, 이번 이야기로 얻은 교훈을 우리 모두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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