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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종

망종은 음력5월, 양력 6월6일경입니다.

2017년 올해는 6월5일이네요~

 

 

망종은 24절기중 아홉번째절기입니다.
소만과 하지사이에 있으며 태양이 황경 75도에 달한때라고합니다.

망종은 벼나 보리 따위같이 까끄라기가 있는 곡식.
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망종까지는 보리를 모두 베야

모내기를 할 수 있는 적기라고합니다.
망종을 넘기면 보리가 바

람에 쓰러지는 수가 많다고 합니다.
이시기에는 사마귀나 반딧불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매화가 열매 맺기 시작할때라고 합니다.
망종 다가오니깐

매실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

 

 

 

 

망종이 음력으로 4월에 들면 보리농사에 좋고

5월에 들면 보리농사가 흉년이라고 했답니다.
또, 4월에 들면 서를 먹고

5월에 들면 서를 못먹는다는 말도 있는데요.
옛날에는 양식이 부족해서

보리를 익을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풋보리를 베어다 먹었다고하는데요.
서를 먹는다는것은

풋보리를 먹는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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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

매년 5월 31일

 

 

 

바다의날이 5월 31일로 정한이유는

통일신라시대때 장보고 대사가

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바다와 관련한 축제를 열기에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일본은 1995년부터 7월 20일로
미국은 1994년부터 5월 22일을

 


여수,부산등등...바닷가지역에서는 크고작은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아쿠아리움같은곳에서도 행사가있고,마트나 백화점같은곳에서 수산물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양의 면적은 ​​ 6,105만㎢에 이르고, 해수의 부피는 13억 7,030만㎢에 이릅니다,  해양의 깊이를 평균하면 4,117m가 되며, 최대 깊이는 11,034m입니다.

 

바다에는 소금이 뒤덮여 있기 때문에 어는 점이 평균 섭씨 -1.91도로 담수보다 어는 점이 낮지만, 캐나다나 러시아 등 한대 기후 지역에 위치한 바다는 얼어붙기가 쉽습니다.

바다는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이 탄생한 곳이며,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해양은 옛날부터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에서 소금물로 채워진 부분으로, 얼어붙은 바다는 유빙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대양과 연결된 넓은 해역을 의미하며, 카스피해나 사해처럼 육지에 둘러싸인 경우도 바다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가 영유하고 있는 바다는 영해라고 부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진 한국의 경우도 기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내륙국이라고 부르고 바다가 없는 지역은 내륙 지역(일명 내륙주)이라고 부릅니다.

해양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바닷물은 화산 활동 등에 수반하여 온천이나 화산 증기와 같은 형태로 지표에 도달한, 지구 내부에서 나온 물이 지구 표면의 움푹한 곳에 괸 것입니다.

그리고 해분은 원래 지구 표면에는 하나의 대륙과 하나의 대양분이 있었는데

, 대륙이 여러 개로 갈라져 지구 표면을 떠돌아 다닌 결과 오늘날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해분의 배열이 결정되었습니다.


해양은 많은 동물의 개체군에게 한결같은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해양을 이루고 있는 환경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와 같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 현존하고 있는 각 동물종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에 적응하면서 진화해온 것입니다.

또한 환경은 물리.화학.지리.역사적인 비생물적인 환경 뿐만 아니라, 생물 상호 간의 관계도 그 자체가 중요한 해양 환경이 되는데, 이와 같이 생물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비생물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바다를 왜 지켜야 하는가?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함입니다. 바다가 파괴되면 인류의 삶도 온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태계 측면에서 보았을때,  바다와 육지환경, 인간과 동식물은 긴밀한 연계속에서 생존하고 삶을 유지해가며, 어느 하나가 파괴되면 나머지는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다를 잘 보전하는 길은 지구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에 여유와 활력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맑고 푸른 바다를 가꾸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며, 우리의 먹거리.. 우리의 ​멋과 여유를 찾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소중한 지구가 아름다운 파란색인 것은 바로 바다 덕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 바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계속해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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