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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난세계

 

 

sbs 10시 수,목 드라마

 

 

해성의 생일날

정원과 동생들이 깜짝파티를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을 벌려고 해성에게 학교에 지갑을 두고 왔다고 하고

해성은 학교에 들려 지갑을 챙겨서 나오려는데

 

자신에게 싸움을 걸며 동생을 때렸던 녀석이

피를 흘리며 쓰러져있었다.

해성은 그친구를 도와주기위해 도움을 요청하러

급하게 나가다 교통사고로 죽게된다.

 

19살 죽었던 해성은 12년만인

친구들이 31살이 되던 그해

현실세계로 돌아오게된다.

 

 현실세계에 돌아온 해성은

자신이 살인자가 되어있으며

사채업자가 된동생에....

 

자신의 할머니 병원비때문에 사채빚을지고

자신이 지갑을 가져오라고했던것때문에

해성이가 죽었다고 생각하면서 자책하던 정원에게

니 잘못이 아니라고 얘기해준다.

 

 

 

 

 

성해성 (남, 19세) 여진구

 

“정원아, 내가 왜 돌아온 걸까?”

 

주민등록상으론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 소년.  

19세에 사랑했던 동갑 친구 정정원은 어느덧 31세의 여자가 되어있다. 

 

해성은 여전히, 19세의 겉모습과 19세의 감정으로 31세의 동갑 친구 정원을 대하지만 정원은 12년의 세월을 겪은 성인으로 변해있다. 아직 사회를 경험하지 않은 순수 소년 해성은 각박한 세상의 쓴맛을 경험하고 사회에 순응해 버린 30대의 정원과 사사건건 부딪치며 좀처럼 과거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 한다.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다. 자기보다 ‘어른’이 되어버린 동생들의 삶. 자신이 지켜주지 못 했던 ‘12년간의 빈자리’로 인해 어그러진 가족의 삶을 지켜보면서, 소년 해성은 문득, 자신이 돌아온 이유가 “사랑했던 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해성의 “다시 만난 세계”는, 자신의 정체성과 사랑하는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 나서는 눈부시고 순수한 소년의 모험담이다. 

 

 

 

 

정정원 (여, 31세) 이연희

 

“지켜줄 필요 없어. 그냥 옆에 있기만 해.” 

    

정원이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밝고 해맑고 무식한 장난꾸러기 말괄량이. 경쾌하고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며 정의롭다. 19세의 정원이는 언제나 주변을 밝히는 신기한 소녀.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다. 만화를 그리면 항상 첫 번째 독자는 해성이었다. 사소한 사건으로 해성이가 죽은 후, 정원은 자기 때문에 해성이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몇 년간의 방황 후 어렵게 미대에 진학했지만 졸업을 앞두고는 자퇴했다. 그리고 레스토랑에 취업했다. 해성의 꿈을 대신해 요리사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주방보조 5년 차. 사실 정원은 요리 쪽에는 재능이 없다. 그냥 무조건 열심히 버티는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정원의 삶에 기적이 나타난다. 12년 만에, 해성이 정원의 눈앞에 나타난 것이다!

 

내 친구 성해성이 분명하다. 그 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 해성에 비해서 오히려 서른한 살이 된 정원 자신의 모습이 더 비현실적인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게 친했던 단짝이었지만 지금은 그들 사이에 벽이 있다. 

현실과 비현실, 나이 차이에서 오는 괴리감. 

그리고, 예전에는 그들 사이에 존재하지 않았던 차민준이라는 남자. 

 

정원과 해성은 좀처럼 가까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정원은 문득 자신이 해성에게 다시 장난치고 까불고 웃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세파를 견디느라 자신이 잊고 있던, 19살의 모습으로…….

해성과 함께 있는 정원은 마치 12년 전 19세로 돌아 간 것 같았다. 

그리고, 이것이 언제나 정원이 마음속으로 되뇌던 것이란 걸 깨닫게 된다.

그 비극적인 하루가 없었더라면. 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정원이 다시 만난 세상은, 비틀어진 인생이 다시 제자리를 찾는 환희다. 

 

 

차민준 (남, 34세) 안재현

“정정원씨만을 위해서 요리하고 싶어”

‘어른 남자’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외모와 성격 모두 성숙한 사람이다.
잘생긴 외모에 다정한 성격으로 수많은 여자들에게 고백을 받지만 쉽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최근 가장 핫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다정하고, 듬직하다. 화려함의 뒤편에는, 민준이 껴안아야 했던 아픈 상처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준은 늠름하게 자랐다. 

그래서, 주방보조로 일하고 있는 정정원에게 호기심이 생겼는지도 모른다. 억센 모습 뒤에 숨겨진 순박함, 약한 듯해도 삶을 버텨나가는 그 모습이 자신을 보는 듯했기에. 지켜보다 보니, 지켜주고 싶었다. 처음이었다. 민준의 마음을 뛰게 만드는 여자를 만난 것도. 민준이 여자에게 먼저 고백한 것도. 

어느 날 나타난, 고등학생 해성에게 질투심을 느끼게 된다. 고등학생에게 질투를 느끼는 자신의 모습이 당혹스러웠다. 31살의 정원과 19살의 해성의 관계도 이해되지 않았다. 그러나, 정원이가 장난치고 아이처럼 해맑게 웃는 모습은 본 적이 없었기에. 

그때까지, 민준은 몰랐다. 해성과 정원, 모든 걸 비틀어지게 했던 그 사건에 자신이 관계되어 있었음을. 

민준에게 다시 만난 세계는 진실이 밝혀진 세계다.

 

 

본명이시언

신호방 (남, 31세)
경찰관

청호고교 3학년 3반 오락 반장.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친구들이 떠난 청호시의 치안을 책임지는 성실한 경찰이 되었다. 
오지랖 넓고 경솔해서 사서 고생하는 스타일이지만 속 깊고 진중한 면도 있다. 
부모님이 운영하는 떡집을 물려받기 싫어서 경찰이 됐다. 그런데 막상 경찰이 되고 보니 그렇게 적성에 맞을 수가 없다. 이제는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친구들의 생일이나 해성이의 기일이 되면 잊지 않고 연락을 돌리는 연락책이다.
가끔 귀신이 나타났다거나 우주선을 발견했다는 황당한 신고가 들어오면 안 그래도 바쁜데 쓸데없는 전화하지 말라고 한마디씩 해주곤 했는데, 돌아온 해성을 만나고 난 후에는 그런 전화 무지 진지하게 받아준다. 
항상 홍진주와 티격태격하지만 무시하던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본명신수호

길문식 (31세)

우리전자 서비스센터 출장 직원

늘 서비스 센터 직원의 회색 작업복을 입고 다닌다.  
망가진 물건을 고쳐 새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직업의식을 갖고 있다.
진주를 짝사랑한다. 
요상한 화장에 야시시한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진주가 마음에 안 든다. 
이제는 물건이 아닌 진주를 고쳐보고 싶다. 

 

 

본명김진우

차태훈 (남, 31세)
백화점 상무
3학년 3반 반장. 청호고교 이사장 아들. 청호 백화점 후계자이자 상무.
공부도 잘하고 피아노도 잘 치고 그림도 잘 그리고 운동도 잘하는 엄친아 스타일.
새 학기에 태훈과 같은 반이 되는 아이들은 “올해 우리 반 반장은 태훈이네?”라고 생각했을 정도. 
이사장인 아버지가 대놓고 너무 자랑스러워하는 아들이다.
태훈은 자신이 상무로 있는 백화점에서 해성이의 동생 영인이를 만난다. 
그리고, 영인 곁을 맴돌던 태훈은 영인을 사랑하게 된다.

 

 

본명박진주

홍진주 (31세)

떠돌이 요가강사 

개성 있는 외모. 특이한 패션 감각. 청호시에선 먹어줬다.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하지만, 큰 물은 달랐다. 패션모델이 되는 길은 상상이상으로 험난했다. 키가 너무 작았다.
여러 가지 자격증을 구비하고 그때그때 뜨는 직업을 기웃거린다. 
어떻게든 강남 주민이 되기 위해 강남과 경기도 경계 언저리 반지하 월세에 산다. 
공허한 마음을 감춘 채 용도별 종류별로 다양하게 SNS 속에서 행복을 코스프레하고 있다.
귀여운 조카 자랑은 카카오스토리. 강남에서 먹은 비싼 코스요리 자랑은 인스타그램.
개념 있는 지식인인 듯한 독서 자랑은 트위터... 패션 무식자를 증오한다. 특히 회색 작업복만 입고 다니는 길문식. 답이 안 나온다.

사사건건 싸움이 되는 신호방은 더 답이 안 나온다. 
그런데 답은 이 둘 중에서 구해야 할 거 같다.

 

 

 

 

본명채연

정정원 (여, 19세)

 

“지켜줄 필요 없어. 그냥 옆에 있기만 해.” 

     

정원이와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밝고 해맑고 무식한 장난꾸러기 말괄량이. 경쾌하고 활동적이고 사교적이며 정의롭다. 19세의 정원이는 언제나 주변을 밝히는 신기한 소녀.

 

어려서부터 만화 그리기를 좋아했다. 만화를 그리면 항상 첫 번째 독자는 해성이었다. 사소한 사건으로 해성이가 죽은 후, 정원은 자기 때문에 해성이가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린다.

 

 

갠적인 추측으론 해성의 의사동생이 범인인듯 보이지만 범인은 친구인 태훈이 아닐까싶다...

태훈이 그친구를 죽게되는사고가 생기고 아빠인 이사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급하게 학교로 오다가 해성을 치게된것은 아닐까싶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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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Tvn 월,화 오후 10시50분~

 

2017년 외계에서 온 인물의 등장과 함께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평범한 대학생 우진과,

2037년 감정이 통제된 미래도시 '스마트지구'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건을 쫓는 열혈형사 준혁!

두 남자가 현재와 미래를 배경으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김우진 (남/21세/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2학년 재학중)

전국 수재들만 모인다는 한담과학기술대.
그 중에서도 입학 이래, 과 수석을 놓치지 않는 수재로 통한다.
동기들과 술 파티나 3:3 미팅까진 아니더라도, O.T, M.T, 동아리, 봉사 활동이나 시국 선언... 정직한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 해봄직한 것들까지도, 알바로 밤새우며, 교재를 놓지 않는 우진에겐 먼 나라 일일 뿐이다.
그런 것들은 어차피 나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들이라고.남의 일에 관심 가져봤자 내 인생이 달라지지는 않는다고.부모 없고, 가진 거 없는 흙수저 우진이 보기엔 그저 모두 배부른 소리일 뿐.
다른 일엔 귀 닫고, 눈 감고, 딱 자기 앞만 보고 달려간다.

하지만 그런 우진에게도 차마 외면 할 수 없는 존재가 있었으니, 물보다 진하다는, 피로 이어진 쌍둥이 형 범균의 존재가 그것이었다. 외계인 음모론에 심취한 범균은 정신병원은 물론, 교도소까지 다녀왔다.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우진에게 현실을 마주하지 못하고
언제 또 사고를 칠지 알 수 없는 형의 존재는 불안하기만 한데...

이제 막 교도소에서 나온 범균은 우진의 우려대로, 지금 대학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이 외계인 소행이라며 추적을 멈추지 않는다. 더는 범균의 미친 짓을 참기 힘든 우진은 강제로 그를 병원에 입원시키려 하며, 모든 것은 범균의 망상이라고 몰아붙이는데...
그런 우진 앞에...
10년 전, 아버지와 함께 사라졌던 여자가 모습을 드러낸다!
믿고 싶지 않다.
이제 와서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이 모든 게 외계인의 소행이라 하더라도...
그래서 뭐가 달라지는데?

그 순간, 이미 현실을 외면하고 있는 것은 우진이었다.
그것을 깨달았을 때, 이미 범균은 의문의 실종을 당한 후였고...이제 우진은 일련의 사건들의 핵심으로 들어가야만 한다. 미스터리한 여자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들에 대해...또, 거기에 숨겨진 아버지의 과거와, 무엇보다 사랑하는 형 범균을 다시 되찾기 위해.

 

 

 

 

 

 

한정연 (여/21세/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

한담과학기술대학.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않다.
그렇게 나름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난 이란성 쌍둥이들, 우진과 범균.
범균이 자신을 외계인이라 착각해 쫓아다니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연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미친놈으로 치부하고 넘기려했는데, 어느 순간... 쌍둥이 중 하나인 범균이 사라졌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이번에는 우진이 찾아온다.
네가 정말 형의 실종과 관련이 없냐면서.

단지 친구의 죽음을 조사했을 뿐이라는 정연의 증언마저 우진은 의심스러워한다.
스스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우진.
결국 정연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그 행보가 두렵고도 거대한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한 채...

 

 

 

 

 

한정연 (여/21세/한담과학기술대 컴퓨터공학과 2학년 재학중)

한담과학기술대학. 자칭, 타칭 ‘컴공과 여신’!
남학생들과 털털하게 어울리며, 술도, 게임도, 운동도 남학생들 못지않다.
그렇게 나름 대학생활을 즐기던 어느 날. 친했던 친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죽음을 납득할 수 없었던 정연은 홀로 사건을 따라가기 시작한다.

그러다 만난 이란성 쌍둥이들, 우진과 범균.
범균이 자신을 외계인이라 착각해 쫓아다니고 있었음을 알게 된 정연은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미친놈으로 치부하고 넘기려했는데, 어느 순간... 쌍둥이 중 하나인 범균이 사라졌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일텐데... 이번에는 우진이 찾아온다.
네가 정말 형의 실종과 관련이 없냐면서.

단지 친구의 죽음을 조사했을 뿐이라는 정연의 증언마저 우진은 의심스러워한다.
스스로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것을 증명하라는 우진.
결국 정연은 자의 반, 타의 반으로 그와 함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시작된 그 행보가 두렵고도 거대한 자신의 진실과 마주하게 될 것은 예상하지 못한 채...

 

 

박민영 (여/21세)

범균의 실종 후, 우진에게 접근해오는 정체불명의 여자.
누군가 자기를 감시하고, 세뇌 조종한다는 과대망상에 시달리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미쳐버린 여자지만, 그녀의 말엔 어느 정도 진실이 섞여있는데...

처음부터 자신의 말을 믿어준 범균과는 깊은 유대감을 느끼며, 민영 또한 범균의 말을 진실이라 믿어주는 유일한 1인이다. 범균이 실종되자 누구보다 그를 간절히 찾고자 하여, 우진과 함께 실종된 범균을 찾기 위해 움직인다.

과장되고 허무맹랑한 소리들만 늘어놓다가도, 가끔씩 날카롭고 해박한 의학적 지식을 툭툭 뱉어내 주변을 놀라게 한다.후에 민영이 명문대 의과대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총명했던 그녀가 왜 이렇게 변했는지 또한 이 미스터리한 사건의 키가 된다.

 

 

홍진홍 (남/40대)한담대 연쇄자살사건을 조사하는 강남서 강력반 형사.
자살현장에서 목격된 범균을 추적하던 중, 범균이 의문의 실종을 당한 것을 알게 되곤, 단순 자살이 아님을 직감, 자살사건의 실체에 다가간다.
범균을 찾는 우진을 도와주게 되는 조력자.

 


이동수 (남/15세)우진에게 과외를 받는 중학생.
공부는 지지리도 안 하는 대신, 컴퓨터엔 도가 터,
빌게이츠나 마크 주커버그 같이 컴퓨터로 성공하겠다는 포부를 지녔다.

 

 

최형사 (남/20대 후반)홍진홍이 뭔 일을 할 때마다 헛다리를 집는다고 무시하며 투덜거리는 것이 특징.
만사가 귀찮아 투덜대면서도 홍진홍이 시킨 것은 다 들어주는 그의 파트너 형사.

 

 


김규철 (남/2007년 당시 30대 중반)신경과학계의 1인자. 외계인과 신비 현상에 관심이 높았던 괴짜.
무엇보다 일찍 엄마를 잃은 자식(우진&범균)에 대해 애틋했던 아버지이다.

한담과학기술 대학교 인물


 

한용우 (남/40대 중반)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교수.
과거엔 김규철의 그늘에 가려졌던 만년 2인자였으나, 그의 실종 이후, 국내 신경과학자 1인자로 통한다.
외동딸 정연에겐 더 없이 자상한 아버지이다.

 

 


박동건 (남/30대 중반)한담과학기술대 신경과학과 부교수.
신경과학과생들에게는 미친개로 통하는 또라이.
특히나 과 수석인 우진은 뭐가 그리 맘에 안 드는지 사사건건 시비다.

 

 


이선배 (남/20대)한교수 연구프로젝트의 보조업무를 맡고 있는 한담과학대 신경과학과 3학년
매사 학교일에 관심두지 않고, 단체생활의 룰을 깨는 우진에게 반감이 많다.
이후, 연구실 보조로 들어온 우진과는 사사건건 대립하게 된다.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빡빡하고 거칠어진 일반지구에 누구보다 특화된 사람이나,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김준혁 (남/41세)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범인 검거율이 가장 높은 베테랑 형사.
정의감 넘치고 욱하는 성질이 있으며 타고난 집념과 뛰어난 감의 소유자.
입도 거칠고, 다정한 면모도 없으나, 신속하고 정확한 수사를 하는 유능한 경찰이며, 간혹 보이는 츤데레 같은 매력이 있다.

빡빡하고 거칠어진 일반지구에 누구보다 특화된 사람이나, 무슨 사연인지 신분을 속이고, 몰래 스마트지구에 들어갈 방법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구해왔다. 그러던 중, 5000일간 범죄가 없었던 스마트지구에서 첫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스마트지구에서는 이를 감추려 하지만, 결국 준혁에게 들통이 나고, 범인을 잡겠다는 명목으로 그토록 그리던 스마트지구에 입성하게 된 준혁은 사건수사보다는 스마트 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에 집착한다.

과연, 스마트지구에 들어온 그의 ‘진짜 목적’은 무엇일까?

 

 

 

일반지구

홍진홍 (남/60대)정년퇴임을 코앞에 둔, 일반지구 강남서에서 잔뼈가 굵은 형사반장.
준혁과는 20년 된 사이로, 때론 친구 같이, 때론 삼촌 같이 그를 보살펴왔다.
준혁의 과거를 알고 있는 인물 중 하나로, 준혁이 스마트지구에 들어간 뒤, 일반지구에서 준혁의 수사를 적극적으로 돕는다.

 

이동수
이동수 (남/30대)일반지구에서 신분 위조 등, 잡다한 범죄로 이력이 난 해커.
20년 전, 죽을 뻔한 위기에서 준혁에게 도움을 받은 후,
지긋지긋한 인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닥터박
닥터박 (여/40대)신경외과 의사로,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준혁의 주치의다.
오랜 시간동안 준혁을 옆에서 지켜보고, 돌봐왔다.
준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준혁을 진심으로 걱정해주는 인물 중 하나.

 

오형사
오형사 (남/20대 후반)일반지구 강남서 강력계 신참 형사.준혁과 홍진홍을 돕는 조력자이다.
정년퇴임을 앞둔 홍진홍을 극진히 모시며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홍진홍과 더불어 코믹 콤비.

 

스마트지구

이현석 (남/40대)스마트지구를 건설한 굴지의 대기업 휴먼비의 사업을 총괄하는 미래사업부 본부장.
자신감과 여유가 넘치고, 언제나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인물.
하지만 스마트지구로 들어온 준혁을 주시하며, 사사건건 부딪친다.

 

휴먼비 회장
휴먼비 회장 (성별, 나이 미상)스마트지구를 건설한 인물로, 휴먼비를 이끌고 있는 수장.
‘BETA 프로젝트’ 연구와 관련이 있던 인물 중 하나 이며,
모든 사건의 단서를 쥐고 있다.

 

윤학주
윤학주 (남/60대) 스마트지구 시장.
범죄율 0% 도시 스마트지구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지자 당황한다.
살인사건을 은폐하자는 휴먼비 회장의 제안에 동의하고,
일반지구 형사 준혁을 불러들인다.

 

신비서
신비서 (여/20대) 휴먼비 본부장인 이현석의 오른팔.
휴먼비에 얽힌 비밀을 알고 있는 이현석의 조력자.

 

김민지
김민지 (여/27)20년 전,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민지 유괴사건’의 장본인.

 

블루버드
블루버드 (성별, 나이 미상)해커들 사이에서는 일명 ‘블루버드’로 통하는 미스테리한 인물.
많은 해커들이 수없이 시도했으나, 아무도 성공하지 못했던
스마트지구 해킹을 유일하게 해낸 전설적인 해커.

 

 

 

1,2회를 보면서.... 내용이 넘 어렵당....ㅠ

그래도 나름 신선한? ㅎㅎ

좀더 봐야 내용설명은 가능할것 같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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