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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에 방송된

인천 식빵집

 

한시만마다 한번 나오고

한번나올때 30개씩만 나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명당 2개까지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15명만 줄서있어도 끝~~ㅎㅎ

 

 

개업한지 한달만에 인천을 제패한 식빵집

SNS에서도 인기짱인가봐요~

 

 

 

 

 

한개의 2900원이라고 해놨는데

정말 가격이 아깝지않게

잘 만들어진 빵이네요~

 

브랜드빵들이랑 비교하면

정말 엄청저렴하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10분만에 매진날만 하네요~

시간만되면 저렇게 사람들이 북적여서...

 

 

 

 

 

크림치즈식빵

 

 

 

먹물치즈식빵

 

 

블루베리식빵

 

 

 

 

 

 

 

 

 

 

 

직원 강추메뉴, 밤식빵

 

 

고객의 요청에 따라

생크림을 넣어주는

통밀우유식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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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 가래떡처럼 굵은 떡볶이랑 오뎅

 

학창시절 남문에 가서 분식을 먹을때면

남문떡볶이랑 코끼리만두 신포우리만두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해바라기분식점

먹은지 좀 오래되긴했지만 바빌론(수원토박이만아는옷집)근처

리어카에서 닭똥집과떡볶이를 파는집~

갠적인 추억과 맛으로 추천한다면

남문떡볶이랑 닭똥집과떡볶이양념집추천합니다.

신포우리만두는 어쩌면 넘 평범할수도 있어서 두번째로~

 

 

얼마전 생활의달인인가에서 코끼리만두가 나왔다던데...

여긴 추천하지않습니다...

갠적으로 코끼리만두는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된후 몇번 찾을때부터 불친절함이...

특별히 어떤 않좋은 사건이 있진않았지만

불쾌한.... 방송탄 뉴스글 댓글에 보면

저같이 느끼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ㅎㅎ

또 반대로 추억의맛이라고 애정하는분들도 계시니

판단은 잇님들의 몫으로~~ ^^

 

 

오늘은 포장해갔어요~

튀김이랑 떡볶이~ ^^

 

 

 

 

 

 

 

 

 

 

 

 

 

 

 

검색하니 옛날 주소가 나오네요~

위치가 별있는 쯤으로 바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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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와서 몇컷만찍어왔어요~

저번에 못찍었던 메뉴~

 

먼저올렸던 포스팅 가보기~

 

 

 

 

 

 

 

양념 탕수육~

 

사천탕수육 시키고 싶었지만,

아이때문에~

양념탕수육으로 시켰어요~

매운맛 전혀없구~

과일탕수육보단 덜 느끼하게

느껴져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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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릉 단오제

 

 

역사적 배경

민속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때문에 옛 문헌의 작은 단서에 접근하여 유추 해석하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에 기록된 우리 민족의 제천의례가 강릉단오제의 기원이다.

삼국시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5월 단옷날 시조신(始祖神)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기사가 남아있다. 신라는 시조 혁거세와 5묘(廟)를 정하여 한 해에 여섯 번씩 제사하였고, 가야에서는 시조인 수로왕에게 매년 다섯 번씩 제사를 지냈다.

그 중 한번씩이 단옷날이었다.

신라와 가야의 관습에 미루어 백제와 고구려의 풍속도 비슷하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후삼국 태봉의 왕이었던

궁예가 단옷날 태어났다는 기록으로 보아 단오 풍속은 어떠한 형태로든 통일신라까지 이어졌을 것이다.

고려가요 「동동(動動)」에 단오를 수릿날로 기록하고 있다. 「동동」은 단옷날을 맞아 천년을 장수할 약을

바치겠다는 의미이다. 수릿날을 상서로운 기운을 가진 절기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고려시대에는 왕이 조상에게 제사하고 단오시(端午詩)를 지어 신하들에게 보이고 불꽃놀이와

서민들의 돌싸움을 지켜볼 만큼 각별한 날이었다.

이 같은 전통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성행하였다. 조선이 건국하면서 한때 단오놀이를 금지시

켰으나 세종은 석전을 부활시켜 병중인 상왕 태종과 함께 서민들의 돌싸움을 구경하였다.

단옷날은 사형집행을 금지시켰고 경국대전 형전에 금형일로 등재되어 있다.

왕에 따라 달랐지만 고려와 조선시대에 단오를 삼명일로 정해 공휴일이었던 경우도 많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급격한 근대화는

전통문화를 낡은 것, 버릴 것으로 치부했다. 수많은 전통들이 사라져가고

단오 역시 많은 지역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노인들은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를 시행했노라고 힘주어 고증한다.

무녀들도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 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했다.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고 있거나 고증을 통하여 원형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덕분에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되면서 우리 민족 전통 민속 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서 고유의 가치를 획득하였고,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록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제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한 것이다.

성격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다.

수리는 신성(神聖)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다.

민간에서는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풍년을 기원하는 파종제로서의 단오이다. '하늘에 제사하고 밤새워 즐긴다.'는 고대 제천의례가 기원이다. 이때 단오는 축제로서 공동체 신앙을 바탕으로 성장한 우리 민족의 독자적인 계절제이며 강릉단오제가 대표적이다.

둘째, 세시풍속이다. 물맞이, 창포 머리 감기와 씨름, 그네뛰기로 상징되는 단오세시는 민간, 궁중, 중국의 단오 풍습이 한데 어울려 존재하고 있다.

셋째는 조상숭배이다. 이익은 성묘의 기원을 단옷날 열린 수로왕 제사에서 찾았다. 즉 후손들이 수로왕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단옷날 산에 올랐기 때문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원천석도 단오 성묘를 중시하는 시구를 남겼다. 조상에 대한 숭배의 내면에는 우리 민족이 하늘에 제사하던 풍습이 산신으로 이어졌다가 조상신으로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에서 세가지 특성을 고르게 볼 수 있다. 다만 현대화 되면서 조상숭배와 관련된 행사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제천의례 기능의 단오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세시풍속은 지역민들의 생활에 녹아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인들은 단오장의 체험관을 통하여 접하고, 전승하고 있다.

 

 

 

행사명 : 2017 강릉단오제 2017 Gangneung Danoje Festival

기간 : 2017. 4. 30(일) ~ 6. 3(토)

장소 : 강릉남대천 및 지정행사장

주최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

주관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 외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강원도, 강릉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과 먹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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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다녀오기 좋은곳
아산생태곤충원 추천합니다.

 

매주월요일은휴관이고요 10시부터 오후6시까지영업합니다.
위치는 충청남도 아산시 실옥로 216  041-538-1980~4

 

곤충원홈페이지 http://insect.asan.go.kr/sub_kor/index.php

 

거리감있지만 가격대비좋아서 저도 곤충원만 4번다녀왔네요.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있어요~

 

곤충원앞에 이렇게 넓은 공간에

동상들도 있고,

 

 

 

아산생태곤충원은 아산 그린타워1층 유리온실 내마련되어있으며,
다양한 허브식물과 반딧불이,타란튤라,전갈등 40여종의 살아있는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곤충을 직접보고 만질 수 있는 생태체험 학습장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켜주면서 생태교육 효과까지 있는 다양한 곤충전시관도 있구요.
150m상공에서 짜릿한 경험을 만끽할수 있는 그린타워 전망대도 있습니다.

전망대에는 레스토랑도 있었는데~

어린이 돈까스빼곤 다 비싸서 저희도 한번간후론 않가게되더라고요~

근데, 얼마전 가보니

다른 분식종류들까지 생겼더라고요~

 

전망대에서는 유리바닥이 있는데

높이가 높다보니 무셔요~ㅎㅎ

 

반딧불이 전시를 하는 기간이있는데요.
그때가면 암막실에서 반딧불을 구경할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몇몇 놀이기구를 준비되어있는 기간도 있고요.
물고기 잡기같은 체험도 할때가 있습니다.


그런것들은 언제나 하는건 아니고 변동이 있을수 있는것들이니 가시기전 확인해보세요.

 

 


입구 매표소옆으로는 곤충표본들이 전시되어있고 누에꼬치에서 실빼는거도 있습니다.
내부에는 닥터피쉬 수족관이 있는데 손가락을 넣어서 체험할수 있습니다.
미어캣에게 나무젓가락으로 애벌레를 집어서 먹이주기하는 체험이 있습니다.
1.000원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토끼랑 기니피그 먹이주기등도 할수있고요.

뽑기에 500원을 넣고 돌리면 작은통에 나옵니다.
그거하나로도 충분하더라고요.

벌 만지는 체험은 시간이 있어서 맞춰서 하심되고요.

장수풍뎅이랑 사슴벌레전시관에서도

만지는 체험은 언제나 하실수 있습니다.

 

 

바로 옆으로 장영실과학관이 있는데요.

아산 장영실과학관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과학지식기반사회에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중화를 추구함으로써 체험교육놀이를 통해

과학에 대한 관심 유발 및 태도를 정립하여 과학아산,
교육아산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2011년 7월22일 개관하였습니다.

 

1층 어린이과학관과 과학공장실, 기획전시실, 4D영상관을 비롯하여
2층 장영실과학관에서는 물, 바람, 금속, 빛, 우주 등 5가지 테마를 주제로
장영실의 업적과 현대과학을 보고, 듣는 체험을 통해 알기 쉽도록 과학을 재해석 하였습니다.
조선시대 실용과학에 기여한 천재 발명가이자 아산이 가계 본관인“장영실”을
아산시의 브랜드 및 한국과학기술교육의 아이콘을

정립하기 위하여 과학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아산 장영실과학관으로 설립하였습니다.

 


장영실과학관과 아산생태곤충원을 같이 방문할실분은

통합권으로 끊으시면 조금 할인 받으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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