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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선열의 날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을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그 반대나 항거로 인하여 순국한 자로서,
그 공로로 건국훈장, 건국포장 또는 대통령 표창을 받은자


독립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 제4조제1호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제국의 국권이 실질적으로 침탈당한
1905년 11월 17일을 을사늑약일을 전후하여
많은분들이 나라를 위해 순국하였으므로,
1939년에 이날을 순국선열 공동 기념일로 제정함.
1997년 이날을 정부기념일인
순국선열의 날로 복원했습니다.
11월 17일은 을사늑약이 체결된 날로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을 기리고
나라를 잃은 치욕을 잊지않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현충일과 비슷해보이는 순국선열의날 다른점


 

殉(목숨 바칠 )國(나라 )先(먼저 )烈(세찰 )

 

순국선열의 날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싸우다

순국하신분을 기리는 날이며

현충일은

대한민국의 국토방위에

목숨 바친 이들의 넋을 기리는 날입니다.

 

 

 

순국선열이란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 광복절 전날인 1945년 8월 14일까지
국내외에서 일제의 국권침탈에 반대하거나

독립운동을 위하여 일제에 항거하다가
그로인해 순국한자로서 공로로 건국훈장,건국포장또는

대통령표창을 받은 자를 말한다고 합니다.

 

2017 올해는 11월 17일 11시에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잔디광장에서
독립유공자 및 유족,사회 각계대표, 시민 대표, 학생 등 각계각층의 국민들이 모여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을 거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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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1991년 유엔(UN), 세계보건기구(WHO), 세계당뇨병연맹(IDF)에서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

 

당뇨병은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된다고 해서 붙은 이름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몸속 당이 소변으로 나오지 않도록 조절이 됩니다.

 

그러나 당뇨병에 걸리면 당이 넘처 소변으로 흘러나오게 된답니다.

 

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인슐린이라고 부르는데 인슐린이 모자라거나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혈당이 상승해서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병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려고 세계보건기구와 세계당뇨병연맹이 함께 제정했고2006년 유엔에서 결의안을 채택하면서 매년 11월14일을 공식 기념일로 선언했는데요

 

이날이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더릭 밴팅의 생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슐린은 당뇨병치료에 큰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로인해 공로를 인정받아 1923년 노벨의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파란동그라미 문양을 상징하고 있는데, 동그라미는 긍정적인 삶고 건강을 의미하고 파란색은 하늘과 희망 화합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계 당뇨병의 날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장소에서 푸른빛 점등식을 갖기도 합니다.

 

우리나라도 2007년 부터 푸른빛점등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푸른빛 점등식을 하는 장소가 여러곳이 있고 지역에서도 행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올해는 어디어디서 하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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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부추

 

부추는 베타카로틴이랑 성분땜시

천연피로회복제라고 합니다.

 

요즘은~ 일반부추는 지금 영양분도 부족하고

질긴식감때문에

영양부추로 해야한다고합니다.

 

 

 

 

우리들은 저번에 레시피에도 나와있듯이

믹서기를 이용하면 되겄죵~ ^^

 

영양부추는 저릴필요도없고

풀국도 필요없습니다~

 

 

 

 

 

 

 

 

요 꽃게장 멀국이 한몫할것 같네요~

일반젓국 넣어서하면

같은맛은 않날것 같아요....

 

강순의 명인의 요리 레시피중

요게 들어가는건 아예 시도할 생각이 않드네요...ㅎㅎ

 

 

 

 

 

 

 

 

당근말랭이 대신

무말랭이로 대체할수 있다고 합니다.

 

 

김치당글때 당근을 넣으면

영양소 파괴된다고하는데

말린 당근은 괜찮다고 합니다.

 

4일정도 말린것~ 

집에서도

말릴수 있다고합니다.

 

 

 

 

 

 

 

당근,무말랭이를 섞어서 넣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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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10℃ 내리는비법

 

강순의 명인의 족집게 제철밥상

오늘의 주제는

시금치~

 

 

 

 

시작부터 시금치의 제철에 논쟁을...ㅋ

저도 강순의 명인의 말대로

시금치의 진정한 제철은

겨울 같아요~ㅎㅎㅎ

 

요즘은 가격도 저렴하고 크고

근데 무치면

그닥 맛있지않아요~

단맛이 일단 없구...ㅎㅎ

 

 

역쉬 명인은 명인인가봐요~

시금치 김치

요즘 제철이지만

맛이 떨어지니~~

 

요즘은 시금치김치하기에

제철이라고~~

 

 

 

 

 

 

 

 

 

 

 

 

 

 

건져서 짜지말고

바구니에 받쳐놓을것~!

 

먹어본사람이 없다는

시금치김치

궁금하긴하네요~ㅋㅋ

 

 

한15개정도되는 마른고추

물에 한번 닦아서

확독에 넣은후

다시마물을 넣어가며

갈아줍니다.

 

 

보통 가지고 계실일이 없는

확독...ㅎㅎㅎ

믹서기를 이용할수밖에~~ㅋ

 

 

시금치 김치는 이것보단

더 곱게 갈아주세요~

 

먹는흙으로 만든거라

독이 갈려도 같이 먹을수 있다고합니다.

 

 

저 절구를 가지고 움직이기 힘드니

나온 확독~

전라도쪽에 많다고 합니다.

 

 

설탕 많이 넣을필요없이

조금만 넣어주세요~

 

 

 

 

 

 

보통 집에 이런게 있을리가....ㅋㅋㅋ

담에 먹게되면 보관해야겠네요~

 

양념게장 먹구 남은양념에

못먹는 딱딱한 집게다리 남으거랑

같이 2년이상 숙성시킨다음

게다리안에 살을 짜주면

그대로 게장젓이 됩니다~

 

 

 

게장젓을 듬뿍넣어줍니다.

 

 

 

 

연꽃 씨

 

 

열이 많으신분들은

연자육이 좋다고 합니다.

 

 

연자육과 죽순을 게장양념과 함께~

양념에 넣어주세요~

 

 

비법재료로

상추가 나왔습니다.

시금치김치에 상추를 넣는다니...

의아해하는데...

명인이 하는말

상추로 물김치해도 맛있다고

요즘은 무,배추를 넣은

물김치보다

상추를 넣은 물김치가

맛있다고합니다.

 

 

 

상추 역시

차가운 성질이라고 합니다.

 

 

상추는 시금치보다

연하기때문에

10정도만

절여주시면 됩니다.

 

 

 

 

 

 

요로결석있는 분들은

시금치를 먹지말라고

하는데요

시금치에 있는 수산때문인데

그래서 끓여먹거나하는데

칼슘이 풍부한 식재료가 많이

들어가있기때문에

그런분들도 시금치김치는

드셔도 된다고 합니다.

 

 

 

 

숙성은 일주일정도

 

 

만들면 15일정도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강순의 명인의 시금칫국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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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청담그기

 

만물상에 방송된

홍쌍리 매실명인분이

알려주는 매실청담그기

 

 

 

 

6월6일만 되면

왠만하면 않깨지니

이후 매실이

제철매실로

맛과 영양이 좋다고합니다.

 

 

 

 

저 시기에 나온매실은

꼭지도 건들기만해도

잘빠진다고 합니다.

 

 

 

 

일부로 상처내서 과즙나오게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않해도

나 나온다고 합니다.

 

 

 

 

 

 

단맛이 덜해진다고 합니다.

병에다

올리고당을 부어준후

설탕을 부어주면 됩니다.

 

명인은 설탕을 두가지 사용했는데요.

250g씩 일반설탕과 자일로스함유설탕을

사용했습니다.

 

자일로스 함유설탕은

자작나무등에서 추출한 자일로스 성분은

설탕의 체내흡수와 혈당상승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여기서 잠깐~!

또다른 감미료인 알룰로스 함유설탕

건포도 무화과 등에 미량으로 존재하는

알룰로스 성분은

설탕에 가까운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는 낮다고 합니다.

 

 

명인이 한 방법처럼

올리고당을 섞어서 사용하게 되면

걱정하는 설탕의 사용량을 줄일수 있습니다.

 

 

올리고당만 사용할경우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나

설탕과 함께 사용해

곰팡이 발생우려를 해소

 

 

 

 

발효가 되는 과정에서

부풀어 오를 수 있으니

중요1. 용기에 가득 채우지 말기~!

 

중요2. 젓지마라~!

 

 

 

 

담근날

왼쪽사진처럼

뚜겅을 그냥 덮어만 놔주세요~

 

설탕으로 덮여있기때문에

초산균이 않생긴다고 합니다.

 

초산균은

초산을 만드는 성질을 가진 균으로

주류를 부패시키기도 하고,

주로 식초를 만드는 데에 사용

 

둘째날엔

창호지를 덮어 고무줄로 고정해진후

뚜껑을 꽉 닫지않은채로

베라다등에서

1년간 보관하면 됩니다.

 

 

 

 

 

 

중요3. 3개월후 버리지 말라~!

 

1년된 매실청을 꺼내서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명인은 이걸 황금알이라고 표현하십니다.

건강에 좋다고해서 그리 표현하십니다.

 

이대로를 매실정과라고 부르네요~

 

다 맛있다고 표현하는데요~

황금을 걸칠래? 황금알을 먹을래?

-홍쌍리 어록-

 

처음부터

매실의 매자가

무병장수할 매자라고

일본이 매실을 즐겨먹어서

장수국가라고

건강할때 뱃속설거지를 하라고~

이말도 몇번하시네요~

 

 

매실절임 만드는 방법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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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릉 단오제

 

 

역사적 배경

민속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때문에 옛 문헌의 작은 단서에 접근하여 유추 해석하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에 기록된 우리 민족의 제천의례가 강릉단오제의 기원이다.

삼국시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5월 단옷날 시조신(始祖神)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기사가 남아있다. 신라는 시조 혁거세와 5묘(廟)를 정하여 한 해에 여섯 번씩 제사하였고, 가야에서는 시조인 수로왕에게 매년 다섯 번씩 제사를 지냈다.

그 중 한번씩이 단옷날이었다.

신라와 가야의 관습에 미루어 백제와 고구려의 풍속도 비슷하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후삼국 태봉의 왕이었던

궁예가 단옷날 태어났다는 기록으로 보아 단오 풍속은 어떠한 형태로든 통일신라까지 이어졌을 것이다.

고려가요 「동동(動動)」에 단오를 수릿날로 기록하고 있다. 「동동」은 단옷날을 맞아 천년을 장수할 약을

바치겠다는 의미이다. 수릿날을 상서로운 기운을 가진 절기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고려시대에는 왕이 조상에게 제사하고 단오시(端午詩)를 지어 신하들에게 보이고 불꽃놀이와

서민들의 돌싸움을 지켜볼 만큼 각별한 날이었다.

이 같은 전통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성행하였다. 조선이 건국하면서 한때 단오놀이를 금지시

켰으나 세종은 석전을 부활시켜 병중인 상왕 태종과 함께 서민들의 돌싸움을 구경하였다.

단옷날은 사형집행을 금지시켰고 경국대전 형전에 금형일로 등재되어 있다.

왕에 따라 달랐지만 고려와 조선시대에 단오를 삼명일로 정해 공휴일이었던 경우도 많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급격한 근대화는

전통문화를 낡은 것, 버릴 것으로 치부했다. 수많은 전통들이 사라져가고

단오 역시 많은 지역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노인들은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를 시행했노라고 힘주어 고증한다.

무녀들도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 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했다.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고 있거나 고증을 통하여 원형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덕분에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되면서 우리 민족 전통 민속 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서 고유의 가치를 획득하였고,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록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제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한 것이다.

성격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다.

수리는 신성(神聖)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다.

민간에서는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풍년을 기원하는 파종제로서의 단오이다. '하늘에 제사하고 밤새워 즐긴다.'는 고대 제천의례가 기원이다. 이때 단오는 축제로서 공동체 신앙을 바탕으로 성장한 우리 민족의 독자적인 계절제이며 강릉단오제가 대표적이다.

둘째, 세시풍속이다. 물맞이, 창포 머리 감기와 씨름, 그네뛰기로 상징되는 단오세시는 민간, 궁중, 중국의 단오 풍습이 한데 어울려 존재하고 있다.

셋째는 조상숭배이다. 이익은 성묘의 기원을 단옷날 열린 수로왕 제사에서 찾았다. 즉 후손들이 수로왕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단옷날 산에 올랐기 때문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원천석도 단오 성묘를 중시하는 시구를 남겼다. 조상에 대한 숭배의 내면에는 우리 민족이 하늘에 제사하던 풍습이 산신으로 이어졌다가 조상신으로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에서 세가지 특성을 고르게 볼 수 있다. 다만 현대화 되면서 조상숭배와 관련된 행사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제천의례 기능의 단오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세시풍속은 지역민들의 생활에 녹아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인들은 단오장의 체험관을 통하여 접하고, 전승하고 있다.

 

 

 

행사명 : 2017 강릉단오제 2017 Gangneung Danoje Festival

기간 : 2017. 4. 30(일) ~ 6. 3(토)

장소 : 강릉남대천 및 지정행사장

주최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

주관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 외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강원도, 강릉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과 먹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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