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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을 심문하던중
준서가 들어와서 심문한다.

 


계속 거짓말하는 조택상에게

총까지 겨누고 협박하지만 꿈쩍하지않는다.
넌 오늘 고통없이 죽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조택상은 고수창에게

 이거 인권위원회에 신고해야한다고하고
고수창은 아무일도 없던척

시치미를 땐다.

 

 

 

구자경은 서이라를 만나러온다.
서이라는 구자경이

구용찬딸이었단 사실에 놀라며

(줄 잘잡았다 생각하며) 기뻐한다.


준서는 동료형사에게

북천해양 본사가서 직원말고

청소용역이나 경비원들한테

정혜본사람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준서는 어느식당에서

정혜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고
식당주인은 경찰인지를 확인하고

이제야 신고했냐며 3년전에
속옷차림으로 엉망이된상태로

 달려와서 숨겨달라고 하고

 

 

 

어떤사람들이 막달려와서 정혜를 찾고
정혜는 아줌마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잡혀가니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라는 조민주이름으로

카드사용내용이나 통화내역같은거

알아봐달라고 지시한다.
상사가 찾아와서

강문식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확인한다.
상사는 서울로 가는 KTX탈 기회가 생겼다며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퇴근하는 서이라를 찾아온 준서는


 

 

 

정혜에 대해서 물어본다.

서이라는 좋은언니였다고 말한다.

왜 그랬을까묻는 준서에게

 

언니도 힘들었을거에요.심성이 여렸거든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니까요.

장팀장님께 어떤여자였어요?

주변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언니였어요.

남의고민 잘들어주고

가끔은 엉뚱한짓을해서 웃게해주고.

장팀장과 함께있을때도 그랬나요?

그런 언니였나요? 라고 묻는다.

준서는 당신 참 배려없는여자라고 말하고

놀란 서이라에게
그래야 내가 정혜를

미워할수 있지않냐고 말한다.

언니랑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더니

준서는 기억이 않난다고 말하고,

그때 택시가 도착해서 서이라는 집으로 가버린다.
서이라가 집으로 간후,

처음만남을 생각하는 준서

 

 

범인을 계속 처다보는데

정혜는 자신을 계속 처다본다고 생각하고

준서에게 찾아와서 따져묻는다.
준서는 총을 살짝 보여주며 설명하고

정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바짝 긴장한채 일을하고,

긴장감에 커피를 흘린다.

그모습을 준서가 귀엽게 바라본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나가버리고

저때문에 놓친거 아니냐며 미안해하는데

가볍게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그생각을 하면서 바다로 뛰어든 준서

 


서이라는 택시에서 우연히 그모습을 보게되서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허우적거리고 준서가 서이라를 구해준다.
 

 
기서는 자신에게 현실 정치를 배우라며

기서를 비난하는 초선의원인 김의원

기서는 김의원과 화장실에서 단둘이 마주하자

“김의원님 충고는 고마운데요. 왜 개깁니까?”라며 미

소를 띠던 모습에서

순식간에 눈빛을 돌변해

머리를 잡고 마구 내리친다.

 

 

기서는 피투성이가 된 김의원을 걷어차며

“북천에서 정치는 이런 겁니다.

약한 놈이 개기면 강한 놈이 밟아준다.

이게 진짜 정치에요. 아셨어요?”라며

자신을 가르치려 했던 김의원에게

되레 살벌한 충고를 했다.

 


서장은 사건에 대해서 물으면서

담당검사가 서이라검사라고 보고받는다.
그때 서이라는 상사한테 사건에대해서 설명하며 부탁한다.
서장은 일단 살인미수혐의로 그놈을 부잡아놓으라고말하고
그때 준서가 들어와서 정혜가

북천해양에 직원으로 있었단 사실을 확인했고,

그때부터 조민주라는 이름을 사용한거라고 말한다.


서장은 빠지라고 말하고

준서는 내가 빠지면 이일해결않된다고 말한다.
준서는 이 경찰서에 내통한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서장은 모든 관공서도 북천해양쪽사람없는곳이 없다며

뿌리부터 파헤쳐야한다고 말한다.


그럼 그일은 장팀장이

맡아서하라고 고수창이 말한다.

용찬에게 온 장범식은

기서를 헐뜯으며 공천을 받으려고 한다.

맞은 김의원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말하자

그 김의원 내보자관했던 놈이라고

걱정말라고 한다.

 

정혜의 죽음에 기서가 관련돼 있음을

계속해 의심하고 있던 준서는

기서에게 정혜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기서는 “처음에는 몰랐다.

사장이 말단 사원 일까지 신경 쓸 수는 없잖아”라며

과거 정혜와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어떤 여자 사원 하나가

회사 기밀을 빼내려다가 걸렸으며

이를 용학수(신정근)이 전해줬고,

잘 타일러 내보내라 지시했다고 준서에게 전한다.

 

하지만 준서는 “정말 그냥 내보라고 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이라며

계속해서 기서를 의심하고 추궁했다.

이에 장기서는 와인잔을 내던지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서늘케 만들었다.

기서는 “용서할 수가 없었어. 나는.

내가 진짜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었던 건

 그 여자가 내 동생 준서와 결혼해서 살고 있었던 거야.

그것도 지 이름이 아닌

가짜 이름으로”라고 분노했다.

 

더욱이 “죽여버리고 싶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기서는 과거 준서와 정혜가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20년 만에 처음 네가 웃는 걸 봤다.

아버지에게 도망쳐 자기 인생을 망가뜨린 널

웃게 한 그 여자를 죽일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그 여자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용학수(신정근)는

기서 몰래 준서를 따로 불러

거액의 돈다발을 내밀었다.

 

 

 

서장은 서이라에게

박문식구속영장청구했는지 물어보자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 서울에있는 지검으로 가서

출세하고 싶다고 말하고,
서장은 내딸이 출세하는 검사보다

좋은검사가 되는게 더 좋다고 말하고
서이라는 고민에 빠진다.


준서는 기서에게 “용아저씨를 조심해.

딴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야. 거리를 둬.

아니면 아예 인연을 끊던가”라고 전한다.

이에 기서는 준서에게는 알겠다고 전하지만,

 용학수 앞에서는 “워낙 본심을 안 드러내는 놈이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기서는 “쫓겨났다. 니 형수한테”라며

한밤중 준서의 방을 찾아왔다.

준서의 옆에 누운 기서는

자신의 나약한 속마음을 준서에게 밝혔다. 


기서는 “난 아버지한테 당당하게 맞서는

니가 항상 부러웠어.

그런 널 아버지가 나보다 더

믿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홀가분했다.

그런데 니가 도망가는 바람에

내 기대가 다 물거품이 됐다”며

 

담담하게 고백한 뒤

“준서야 나 너한테 뭐든 걸 다 넘기고 도

망가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더욱이 기서는 준서의 손을 잡고

 “나도 너만큼이나 웃고 산 적 없어.

20년 만에 날 웃게 한 건 너야”라며

동생 준서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이라는 불기소처분을 냈고

서장은 화를내며 서이라에게 전화한다.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둘러대며 끊고,

그때 준서랑 같이있었다.
풀려나는 조택상을 보면서

아쉬워하는 서장과 고수창

 

 


조택상에게 트럭한대가 와서 놀랜다.
그때 트럭에서 내린 준서는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차를 탄후 출발한다.
어디가냐고 묻는 조택상에게

정혜한테가서 미안하다고 말하자고 한다.

 

 

 

바닷가 절벽에서 조택상과

나란히 수갑을 차고 총을건내며

날먼저 보내줄건지 니가 갈건지 묻는다.

 

 


총알이 있는지 확인한 조택상은

준서에게 총을 겨눴다고 뺀후 웃으면서
이제보니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전화한통 하겠다고 말한다.

서이라는 조민주의 카드내역과

통화내역을 전달받는다.


 

 

조택상과 준서는

장소를 옮겨서 지시한놈을 기다린다.
수갑을 푸는데

여로모로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데

아버지 얘기하지말라고 하니깐

그럼 정혜얘기를 하겠다며
여러번만났어요. 협박도 하고 설득도 하고,

그러다보니 꾀 가까워졌어요.

정혜가 집 따로 마련해놓은거 아시죠?

그집에서 자주 봤어요.둘이서만.

혹시 피임약 숨겨진거 발견하셨어요?

그거 나 때문에 먹었어요. 라고 말한다.

살을 잡고 화를 내는 준서에게


피부가 옥처럼 고왔는데

아이씨 어깨의 문신이

흠이라면 흠인데라고 말한다.
화가난 준서는 조택상을 마구 패고

조택상이 쓰러진다. 그때 경찰차가 온다.

 

 


구급차에 탄 조택상은 통화하면서
그건 쉽죠 병원도착하면

의식잃은척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그때 구급대원들이

줄로 조택상의 목을 조른다.


서이라는 조민주통화내역에 있는

전화번호들로 연락을하다가
구자경이 받아서 당황하며

안부전화했다고 둘러대고 끊는다.

기서는 대통령이 북천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차기북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포한다.

 

 


조택상이 도착했는데

죽어있어서 준서에게

수갑을 채우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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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두질이란 말에 

정혜의 등에 새겨진 글자가 생각나

형을 멈춰 세운후 그말에 대해서 물어보자

검사가 조택상 아버지가 북천사람이고

검찰총장사람하고도 동향이고

총장에 부탁해서

총장이 자신에게 연락이와서

풀어준거라고 말한다.

 

 

 

장기서(김성균)는 장준서에게

자신은 윤정혜(경수진)의 죽음과

아무런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이 험한 말을 한 게 된 건

장준서 때문이라고 했다.

장기서는 "너만 집에 있었어도 난 그렇게 안 변했어.

이 집에 아버지와 나만 두고 도망갔기 때문이야"라고

밝혔다.

 

 

 

서장은 정혜가 죽은소식에 울분한다.

죽어서 윤반장을 어떻게 보냐며

윤정혜사건 우리서로 이첩해오라고 지시했다.

 

 

준서는 동료와 대화하던중

왜 자신에게 사진을 보냈는지를

사진이 않왔다면 어땠을지 생각하다가

원래 이름의 주인인 민주를 불러서

어떻게 결혼신고가 돼있는지 알았는지 추궁했다.

 

누가 알려줬는지 물어보는데

당황하며 왜 알려줘야하냐고 하자

준서는 당황하는 민주에게

이미 내가 알고 싶은대답을 얻었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장기서는

일본 마츠모토 회장 자살 사건에 대한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장기서는 장준서가 들으라는 듯 지동석에게 전화해

"그때도 저번과 똑같이 얘기해. 사실이잖아. 준서가 상심이 커서 매달리는 거야.

하지만 곧 포기할 거야.

그 여잔 준서를 농락한 여자거든"라고 말했다.

 

이를 본 장준서는 장기서에게

"정혜는 날 살린 여자야. 근데 준 만큼 다 빼앗아갔어.

오히려 미움만 남았어. 그 여잔 날 속였으니까.

잊으려고. 그래야 덜 괴로울 테니까"라고 말했고,

장기서는 "내가 원하는 건 하나다.

퇴근길에 바닷가 횟집에서 너랑 소주 한잔하면서

웃고 떠드는 거"라고 전했다.

 

하지만 장준서는 진심이 아니었다.

 

 

장기서는 구자경에게 준서방치워놓으라고

준서가 북천에 돌아올지도 모른다고,

그놈 지금 지마누라 죽인 놈을 찾고 있거든.

그놈을 찾다가 다시 여기로 돌아올거야

북천으로. 라고 말한다.

 

 

 

북천서에서 근무했던 경찰을 통해

윤동필 사건에 대해 들었다.

3년전 북천서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대해들었다.

어느날 어떤남자가 다급히

경찰서로와서 자신을 잡아달라고

윤동필에게 매달린다.

조사실에서 이유를 물어보자

살고싶어서라고 말한다.

 

 

 

누가 널 죽이려고 하냐고

쫒기고있냐고 물어보는데...

눈치를 보며 떨다가 흑령도라는 말을

한마디하고선 못들은거로해달라고 해댄다.

 

 

 

그래서 윤동필은

따뜻한 차한잔준다고 나가고

다시 들어왔을때 살해되있었다.

 

달이 않되서 윤동필반장이

동료들과 흑령도근처에서

수장된게 자기가 아는 이야기 전부라고 한다.

 

조사가 왜 제대로

이뤄지지않았냐고 물어보니

장씨집안과 관련되서 그런다고 말한다.

 

남자는 "진실을 밝히려면

장씨 집안의 개가 되어

주인을 물면 된다"라고 조언했고,

장준서는 북천으로 향했다.

 

 

 

 

그 시각 장기서는 북천회를 소집,

북천회를 이끌 새 회장을 선출하자고 했다.

장기서, 장범식(손종학)이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반강제적으로 장기서가 선출됐다.

 

 

 

 

장기서는 정윤미(진경)를 겨냥했고,

딸 서이라(정은지)는 장준서,

장기서를 찾아와 고개를 숙였다.

장기서가 장준서에게 떠넘겼지만,

장준서는 "내 일 아냐"라며 나갔다.

하지만 장기서는 정윤미를 압박하며

그 자리에 남겨두었다.

그날 밤 술에 취한 정윤미는

서이라에게 "나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정혜 때문이라도 포기 못 해"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강문식(김지훈)을

수소문한 끝에 북천해항 직원 명부를

조사해야 한단 사실을 알았다.

장준서는 서이라에게 부탁했고, 서

이라는 검찰수사관을 북천해항에 보내

협조요청을 하겠다고 했다.

직원 명부엔 조택상, 강문식은 없었지만,

조민주가 있었다.

이는 용학수(신정근)를 통해

장기서의 귀에도 들어갔다.

강문식을 지 검사에게 풀어주라고 한 건 용학수였다.

 

 

잠복 끝에 강문식을 마주한 장준서.

도주하던 강문식은

경찰차를 타고 유유히 사라졌다.

 

 

그러나 강문식은 다음날 경찰서에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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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은 1959년 유엔(UN)에서 정한

세계 어린이날

 

 

세계어린이날은 어린이의 기본권리를 인정하고,

이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유엔이 제정

1954년 12월 유엔은 각국이 어린이날을 제정해

어린이의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록 권고했습니다.

 

 

현재 세계각국의 어린이날이 서로다른것은

이때 정확한 날을 지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1959년 11월 20일

유엔총회에서는 아동의 특별한 권리를 정한

아동권리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원칙1
아동은 이 선언에서 언급되는 모든 권리를 누려야 한다.

아무런 예외 조건 없이 모든 아동에게는

자신이나 가족이 속한 인종, 피부색, 성별, 언어, 종교, 정치적 입장이나

여타의 견해, 국적이나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이나

여타의 신분과 같은 모든 유형의 차별 등으로부터

벗어나서 이러한 권리를 누릴 자격이 보장되어야 한다.

원칙2
아동은 특별히 보호받아야 하고,

자유와 존엄성이 보장되는 조건 속에서 건전하고 정상적인 방식으로

신체적·정서적·윤리적·정신적·사회적 측면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법률을 포함한 모든 수단에 의해 모든 기회와 편의가

모든 아동에게 제공되어야 한다.

이러한 목적으로 법률을 제정하는 경우,

아동의 이익이 최대한 보장될 수 있는지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원칙3
아동에게는 태어나면서부터

이름과 국적을 취득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원칙4
아동은 사회 보장 제도의 혜택을 누려야 한다.

아동에게는 건강하게 성장하고 발달할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이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아동과 어머니는

모두 다 출생 전후의 적절한 보살핌을 포함하여

특별한 관리와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아동에게는 적절한 영양 섭취와 주거 시설과 오락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되어야 한다.


원칙5
신체적 장애나 정신적 장애나 사회적 장애를 지닌 아동은

그의 특정한 상태에 따라 특별한 처우와 교육과 보호를 받아야 한다.

원칙6
아동의 인격이 완전하고도 조화롭게 발달될 수 있으려면

사랑과 이해가 필요하다.

아동은 가능한 한 부모의 책임 하에 보호를 받으면서

사랑이 넘치고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안정된 환경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

나이 어린 아동은 예외적 상황을 제외하고

그의 어머니와 격리되어서는 안 된다.

사회와 공공 기관에게는 가족이 없는 아동과

적절한 생계 수단이 없는 아동에게

특별한 보호 조치를 취해야 할 의무가 있다.

대가족에 속하는 아동의 생계비에 대해

정부 보조금과 기타 형태의 지원금이 지급될 필요가 있다.

원칙7
아동에게는 최소한 기초 단계의

의무 교육을 자유롭게 받을 권리가 있다.

아동은 일반교양을 강화하고 기회균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자신의 능력과 독자적 판단력과 사회 윤리적 책임 의식을

함양하고 쓸모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아야 한다.



아동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려면

교육과 학습 지도를 책임질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어야 한다.

그 책임은 누구보다도 아동의 부모에게 있다.

아동에게는 놀이와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충분한 기회가 제공되어야 한다.

놀이와 오락은 교육과 똑같은 목적에서 관리되어야 한다.

사회와 공공 기관은 이 권리가 한층 더

잘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원칙8
아동은 모든 상황 속에서

가장 먼저 보호와 구조를 받아야 한다.

원칙9
아동은 모든 형태의 무관심과 잔혹 행위와

착취 행위로부터 보호되어야 한다.

아동은 어떤 형태로든지 매매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아동은 최소 적령기 이전에

고용이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아동은 어떤 경우라도 건강이나 교육에 손해를 끼치거나

신체적 발달이나 정서적 발달이나 도덕적 발달을

가로막을 수 있는 어떤 직업이나 고용 형태에

종사하도록 강요받거나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

 

 

원칙10
아동은 인종 차별과 종교적 차별을 포함하여

모든 형태의 차별을 조장하는 행위로부터 보호받아야 한다.

아동은 자신의 마음 속에

이해와 관용과 친선과 평화와 보편적 형제애가 충만하고,

자신의 활동력과 재능을 자신의 동료를

돕는 데 쏟아 부어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자각할 수 있도록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는 5월5일을

어린이날로 제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소파 방정환선생의 노력덕분에

1923년 5월1일에 처음으로 어린이날이 제정되어

기념행사를 열었고

1927년부터는 5월 첫째일요일로

지금처럼 5월5일이 어린이날이 된것은

1946년부터이며 1973년에는 법정기념일이

1975년부터는 법정공휴일로 확정되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크고작은 행사들이 전국 곳곳에서 이뤄지고있습니다.

 

 

중국

1949년 11월 국제여성연합회는

전쟁으로 숨진 세계 어린이들을 추모하고 어린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6월 1일을 ‘국제 어린이날’로 정했다.

중국 어린이들은 가족들로부터 옷·신발·장난감 등을 선물로 받는다.

공휴일은 아니며 학교별로 휴업을 갖거나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일본

일본은 ‘어린이날’이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여자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과 남자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로,

성별에 따라 어린이날이 구분되어 지정되어 있다.

여자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은 3월 3일로

‘히나마츠리’라고 부른다.

3월 3일이 되기 며칠 전부터

어린이의 장래와 행복, 건강을 기원한다.

1~2주전부터 집안에 히나인형을 장식하고

3월 3일 히나마츠리가 끝나면 바로 인형을 치운다


일본의 남자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날은

우리와 같은 5월 5일이며,

‘탄고노셋쿠’라고 불린다.

이 날에는 집 앞에 잉어인형을 여러 마리 달아서,

남자아이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한다고 한다.

또한 남자아이들은 집 안에 무사인형을 장식한다.

 

북한

북한의 어린이날은 해방 이후에는 5월 5일이었으나,

분단 이후 6월 1일로 지정하여 국제아동절이라고 부른다.

평양에서는 외국인 어린이들과 함께 체육대회, 예술공연을 벌이고

탁아소에서는 첫돌을 맞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량아 선발대회를 열기도 한다.

만 7살에서 14살까지의 학생을 위한 ‘소년단 창립일’은 6월 6일이며,

이 날에는 전국 소학교에서 입단식을 열고

붉은 넥타이와 소년단 휘장 달아주기 행사를 연다.

 

 

대만

대만 어린이들은 4월 4일인 어린이날을 손꼽아 기다린다.

정부는 모범 어린이 표창을 통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놀이공원·공익단체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린다.

이외에도 매년 여름방학이 되면 수상공원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국제 어린이 놀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태국

1월 둘째 주 토요일.

1955년 처음 제정될 당시 10월 첫째 주 월요일이었지만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게

비 오는 우기를 피하고 주말로 옮겼다.

어린이들에게 정부청사를 개방하거나 군부대의 탱크, 배, 항공기 등을 공개한다.

어린이들은 이날 테마파크와 동물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인도

인도 초대 수상이었던 자와할랄 네루의 생일을 기념해

11월 14일을 어린이날로 지낸다.

네루는 아이들에게 자신을 ‘삼촌’이라고 부르게 할 만큼 아이들을 사랑했으며

인도의 독립을 위해 힘쓴 인물이다.

학교에서는 어린이날 축하 행사가 열리고

인도의 대통령과 총리는 어린이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한다.

 

터키

4월 23일은 터키의 독립기념일이자 어린이날이다.

사람들은 가장 좋은 옷과 신발을 입고 관련 행사에 참여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이날 학교 수업은 없다.

어린이들은 수도 앙카라에서 ‘정부 체험’을 하기도 한다.

하루 동안 어린이 대통령과 총리가 되는 기회를 제공한다.

 

폴란드

6월 1일은 폴란드뿐만 아니라 발트해 3국(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

체코, 슬로바키아의 어린이날이기도 하다.

어린이들은 선물을 받고 학교,

동네 문화센터 등에서 마련한 각종 행사에 참가한다.

특히 폴란드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국회로 초대해

어린이에 관한 문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아프리카

서아프리카에 있는 나이지리아의 어린이날은 3월 27일이다.

아이들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

학교별로 또는 도시별로 어린이들을 초청하는 행사가 벌어진다.

저녁에는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하고 선물을 받기도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어린이를 포함한 ‘청소년의 날’(Youth Day·6월 16일)이 있다.

백인과 아프리카인을 차별하는 정책(아파르트헤이트)에 반대하는

수많은 학생들이 1976년 6월 16일 희생된 것을 기린다.

공휴일이며 기념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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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이상일 경우

폭염주의보를 내는 이유는

체감온도 때문인데요.

온도,바람,습도등을 더해서

체감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는데요.

 

 

 

 

몸온도를 낮추기위해 땀을내는데

땀을 많이나면

혈액이 찐득찐득해집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같이

혈관이 막히는 질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겨울에 많이 일어나는 질병같지만

여름이나 겨울이나 똑같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연구팀이

폭염이 사망에 미친영향을 분석한 결과

1991~2012년까지 서울에서

기온 1도증가시 사망율 16%증가

 

 

 

 

 

 

 

보통 2~2.6리터가 빠져나가는데요~

 

 

 

 

 

 

 

 

 

 

 

 

 

 

 

 

물안마시고 내몸이 어떻게 바뀌는지

실험해봤는데요~

 

 

 

 

물대신 커피나 음료수등만 섭취했습니다.

목표기간 일주일

 

 

 

 

 

 

멍~~

안압이 올라간듯한 느낌

집중력이 떨어진 느낌

 

 

마취과선생님이

심부전온다고 말렸다고 하네요...

 

48시간을 채우려고하다가

44시간만에 포기선언~

 

 

 

 

 

체험전후로 검사를 했는데요

 

 

 

 

 

 

 

인슐린이 제역활을 하지 못하는 수치가...

 

 

음성이었던 케톤이 양성으로

이게 오래가면 당뇨성 혼수가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녹차...카페인으로 이뇨제...

 

 

옥수수염차,결명자차,헛개차등...

 

 

이것저것 섞어서 끓여서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 이뇨작용을 하는 것들도 있기때문에

물은 물대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많이 먹는 탄산수는

이산화탄소만 들어가있으면 쓴맛이 나는데

쓴맛을 감추기 위해

첨가물을 투입했기때문에

탄산수역시 음료라고 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물부족

 

 

 

 

 

 

 

 

 

 

 

 

 

의외로 잘 않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이들이...거의...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폐에 대사력도 떨어져서

호흡이 짧아집니다.

 

 

밥먹기 30분전 한컵

2시간뒤 한컵

취침1시간전 한컵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사람은 공복에 한컵더

 

 

 

 

식사 2시간후

섭취하는 물은 변비예방

 

잠자기 한시간전에 물한컵은

수면중 수분을 유지

 

아침에 일어났을때 첫소변이 노랗고 갈증이 있다는것은

수면중 수분부족이 있어서 그렇기때문에

잠자기한시간전 수분보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자다고 도중 화장실을 가야해서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본인에게 맞는양을

몇일동안 먹다보면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찬물은...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몸속문제가 생기면

설사가....

그게 몸속문제를 얼른 내보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미지근한물은

이상하게 맛이없잖아요~

여름철에 맛있게 미지근한물을

즐기수 있는 방법

오이 레몬수

 

미지근한 물임에도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져서

찬물과 미지근한물의 중간정도 느낌이

난다고 표현하시네요~

 

물에 부족한 미네랄,비타민 등을

복용할 수 있는 오이 레몬수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막아주는 오이

생각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오이

 

 

 

오이안에 이산화규소라는 성분이 있는데

레몬의 영양소 흡수를 도와준다고합니다.

오이와 레몬은 궁합이 잘맞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실험후 오이레몬수의 효과를 보셨다고...^^

 

 

 

 

 

 

 

 

 

 

 

 

꼭 이불을 덥어야하는 중요한곳은

단전

배꼽에서손가락4개정도

아래부분에 위치한 단전

 

아이들은 그곳이 따뜻한데

나이든분들은 차갑다고합니다.

 

 

 

먹을때 입안시원하게먹구

중심체온은 올리는 비법

생강얼음

 

생강만하기엔

먹기 불편하다고하면

꿀을좀 첨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박사님이 폭염에 한잔정도는

먹어도 좋다고 얘기하는걸 보니

미지근한물만 먹다가

폭염일때 생강얼음을

한두잔만 먹으라는것 같네요...

 

중국속담에

겨울에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은 영어로

Ginger 진저 라고 하는데요

뜻은 기운(기력,정력)을

복돋운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웃기~!!!

 

행복호르면 실험을 영국에서 한것에

신나게 웃을때 공짜돈 2900만원을

받은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ㅋㅋ

 

박수치며 박장대소 해보아요~~ ^^

 

아이들은 하루에 400번을 웃지만

어른들은 하루에 6번을 웃는다고

웃는 횟수가

작으면 작을수록 죽어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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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가면서 들린

서산휴게소

 

 

 

 

 

새벽부터부터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아침으로 우동~

여긴 통밀우동이라고 하네요~

 

유부우동과,어묵우동

 

 

커피숖과 회전초밥집이 있어요~

 

 

 

 

 

 

오픈전이라

맘놓고 사진한컷~ㅋ

 

 

우리가 방문한

6월10일

화장실이 공사중 ㅠㅠ

 

컨테이너화장실은 역쉬 불편해~

 

 

 

지난해 '휴게소 화장실 문화혁신의 해'로 선포한 도로공사가 전국 160여개 휴게소의 화장실을 호텔급 화장실로 리모델링한 뒤 고품격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사용한 화장실 휴지가 악취, 세균전염 등 오염원이 되기 때문에 부분의 고속도로 휴게소는 도로공사의 정책에 따라 지난해 화장실 리모델링때 배관을 전면 교체해 변기 내에 사용한 휴지를 투입해도 변기배관이 막히는 현상을 해소하는 한편 물에 잘 녹는 휴지를 비치해 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래서 공사하나보네요~

돌아가면서 여기저기 공사를 하는데

공사다한곳엔 휴지통이 없는데, 바닥에 막 버리놓고 가기도 한다고 하네요.

기억해뒀다가 변기에 버려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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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 에서
예은의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전했는데요.

 

 

예은의 아버지 박영균목사가

딸의 유명세를 앞세워
투자금을 가로채고

무허가 투자연구소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그는 높은 배당금을 주겠다며
교인들을 속여온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선

사기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합니다.

 

 

그는 투자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하는것이라고 말하며
성도들의 투자를 유도했고,

약속한 배당금이 늦어져서
불만을 가진 교인들에게

딸의 이름을 내세워 안심시켰다고 합니다.

 

180명으로부터 지난 6년간 200억원을

가로챈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예은(89년)진운(91년)은

4년간의 교제끝에 얼마전 결별했는데요.


예은 아버지의 일이 불거지면서
결별이유가 그일때문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별이유를

사생활이라서 밝히기 어렵다고 말해서 그런걸까요?

그러나 결별이유는 밝혀진바는 없습니다.

 

아버지의 잘못은 크지만...
가족때문에 상처받은
예은씨의 사연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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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민주항쟁기념일

 

민주항쟁은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표한 4.13호 헌조치 발표 후에
재야와 통일민주당이 연대해

6월 민주항쟁의 구심체인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본부'를 만들고,
그해 6월10일을 정점으로

20일동안 전국으로 확산된
민중항쟁,민주화운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4.13호 헌조치는

대통령간선제를 요체로 하는

기존의 헌법을 고수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여론이

확산되는 와중에

5월18일 대학생 박종철군의 고문살인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6월 민주항쟁의 본격적인

움직이 시작됩니다.

 

 


1987년1월14일

부산출신 서울대생 박종철의

의문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

 

 

 

박군의 죽음을 독재정권이 자행한

민주화세력에 대한 살인행위로

규정한 시민과 ‘민주시민협의회’를 중심으로 한 

재야인사들은 박종철 추도집회를 준비하며

독재정권에 대한 전면적 항쟁의 신호탄을 올렸다.


2월 7일에는

박종철 군의 추도집회가 열리고,

3월 3일에는

박종철군 추모 3.3 부산대행진이 열렸다.

 

 

 


‘2.7’, ‘3.3’ 집회를 거치면서

경찰의 폭압적인 시위대 진압을 목격한

시민들은 전두환 정권의 폭력성과 무자비함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민주세력의 강력한 후원자로

민주화운동의 전면에 나서는 전기를 마련하였다.

 

이때  상인들은 영업에 막대한 지장이 있음에도

시위대를 숨겨주고 전두환을 쫓아내라고 격려했다.

 

거듭되는 민주화 요구에

위기의식을 느낀 전두환 정권은

‘4.13 호헌조치’를 발표, 국면전환을 시도했으나,

이것은 항쟁의 용광로에 기름을 붓는 것이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5월 20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민주헌법쟁취 국민운동 부산지부’가 결성되어

부산지역 6월 항쟁을 이끌었다.

전국적으로는 산발적인 시위가 일어났고,

여기에 시민들이 시위대에 가세하면서

6월 항쟁은 본격화되었다.


하지만 16일 서울의 ‘명동성당 농성’이

정부와의 타협으로 인해 해산되자

전국적 시위 열기도 식어 가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서는 6월 16일 심야시위 도중

경찰에 밀린 시위대가 가톨릭센터로 피신하여

‘가톨릭센터 농성’을 전개하면서

6월 항쟁의 새로운 구심점으로 자리를 잡고,

이는 항쟁의 열기가 식어가던

다른 지역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던 것이다.

 


6월 항쟁은 한국 현대사의 큰 분수령이었다.

물론 4.19나 5.18 등등 분수령이 많았지만

6월 항쟁은 군사독재와 싸워 이겼다는 점에서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온 일대 사건이었기 때문이다.

 

6월 항쟁은 군사정권에서 문민정권으로,

독재에서 민주로 그리고 개발과 성장 중심에서

분배의 조화와 삶의 질을 고민하는 단계로

나아가는 분수령이었다.


이운동으로 전두환정권은

국민의 민주화 요구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6월 29일 군사독재의 종식을 알리는

선언을 발표합니다.


6.29선언을 통해 직선제 개헌과 평화적 정부이양,

대통령 선거법개정,

김대중의 사면복권등의 내용이 다뤄지게 됩니다.


이후,

5년단임의 대통령 직선제를 골자로하는

 9차 헌번 개정으로

제6공화국이 탄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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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날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정했습니다.

2006년 3월 개최한 이민정책포럼을 통해

명칭과 일자를 논의한 결과,

차별요소를 고려하여 외국인의날 대신 세계인의날로 결정된것입니다.
UN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날과 같이

5월21일로 계획하였으나,

이는 이미 부부의날로 지정되어있어

5월 20일을 최종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세계인의날
올해는 수기공모전 사진공모전을 했으며

결과 발표도 나서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공모도 도전해보세요~ ^^

 

법무부에서 5월19일(금)

국립그장(해오름극장)에서

행사를 하는합니다.

모든 재한외국인 및 국민을

대상을하는 이 행사에는
유공자 포상& 공모전 시상과

문화공연(걸그룹-오마이걸,퍼포먼스-에니메이션크루,보컬-마야,퓨전국악그룹-하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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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날

매년 5월 19일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의욕을 복돋우기위한 기념일

 

1957년 5월19일 상공부가
제1회 발명의날 기념행사를 시작했습니다.

1982년 5월 19일에 제17회 발명의 날 행사를
한국발명특허협회의 주관으로 개최하였고
그 뒤 이 행사를 민간주도로 행하여 오다가
<발명보호법>을 <발명진흥법>으로 재정하여
발명진흥을 위한 기념행사를

정부주도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5월19일로 정한 이유에는
측우기 발명일인 1441년(세종23) 4월29일이
양력으로 5월19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특허청 페친들이 뽑은 우리나라 최고 발명품으로
훈민정음이 선정됬는데요.


 

 

 

 

거북선,금속활자가 차례로 1위~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미리 선정한 발명품 25가지중
1인당 3가지씩 570명이 한 투표라고합니다.

그럼,여기서
훈민정음은 1443년 완성되었지만
반대하는 몇몇 양반들때문에
1446년 10월9일 반포되었습니다.

3년동안 용비어천가를 지어
훈민정음의 실용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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