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배우 이재은(37)이 체중 30kg을 감량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이재은이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이재은은 “다이어트할 때 조급하게 마음을 먹으니까 살이 빠지지 않더라. 그거에 대한 스트레스만 생기고 정신이 피폐해지더라. 그러다 포기를 하게 되더라”고 전했다. 이후 건강문제로 다이어트를 결심, 30kg을 빼는 데 성공한 이재은은 최근 한 다이어트 업체 모델로도 활약 중으로 알려져 그 비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후 이재은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키는 일명 ‘체온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전문가는 “평상심과 평온심을 유지하는 게 다이어트에 있어서 중요하다. 긴장감이 많이 유발될 수록 초조해지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강조했다. 봄을 맞이한 여성들의 다이어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겨우내 방심한 살들이 눈치도 없이 삐져나오기 일쑤고 작년 옷이 안 맞게 되면 엄청난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이에 배우 이재은은 지금 당장 다이어트를 하고 싶지만 마땅히 떠오르는 다이어트 방법이 없을 때 할 수 있는 체온관리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했다.  배우 이재은이 시작한 체온 관리 다이어트 방법은 단순히 몸을 뜨겁게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유지해야 할 평균 체온인 36.5도에서 37도를 유지 시켜 다이어트 관리를 진행한다.
우리 몸의 체온이 1도만 올라가도 기초대사량이 상승하고 면역력이 증강하며 혈액순환이 바르게 돼 몸 전체의 균형이 바로 잡히게 된다.
이재은은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최적의 몸으로 만드는 것이 체온 관리의 핵심이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체온 관리와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를 증명하는 논문을 게재하기도 했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라인을 다스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겉보다도 속을 먼저 다스려야 살이 찌지 않는 건강한 체질을 만들 수 있다. 사람의 신체는 체중과 체지방을 그대로 유지하려고 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다이어트나 특정 영양소만 섭취하는 식이요법, 식욕억제제의 복용은 부작용 및 요요를 일으키기 쉬운 지름길이다. 특히 굶으면 굶을수록 체내의 세포들은 기아 상태로 인식하여 생존하기 위해 소량의 음식도 비상 연료인 지방으로 변환하여 비축하기 때문에 무작정 굶는 다이어트 방법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3월 25일에 될 예정인 부산경남방송 KNN메디컬24 닥터스 ‘나잇살 잡는 한방 다이어트 체온과 해독의 비밀’ 편에 버드나무한의원 탁미진 원장과 하봉수 원장이 출연 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심부체온을 높여 지방을 제거하는 체온 다이어트와 몸에 쌓인 독을 배출하고 해독할 수 있는 해독 다이어트를 소개하며 출연자들의 신체 진단과 알맞은 다이어트를 접목하여 직접 체험 및 관리를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하는 내용을 담았다.
탁미진 원장은 나잇살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다이어트 방법으로 ‘심부체온을 높이는 체온 1도 다이어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특히 스트레스가 누적된 비만 여성의 경우에는 머리 쪽으로 열이 오르고 복분 하반신에는 순환이 잘 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차가워지게 되는데, 이는 상열하한(上熱下寒)의 상태로써 복부 내장지방 증가로 군살이 찔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고지혈증, 당뇨, 고혈압, 안면홍조, 우울증 등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탁원장은 “심부 장기와 조직으로 열에너지를 전달하여 심부체온을 상승시키는 체온 다이어트는 원활한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고, 하복부의 냉감을 줄여 보다 건강하고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고 대답했다.
하봉수 원장은 몸 속 체중조절시스템을 망가뜨리는 원인을 독소로 규정하며 보다 원활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선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하는 해독다이어트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하원장은 “독소가 몸에 쌓여 일정수준을 넘게 되면, 체중조절시스템을 망가뜨려 점점 살찌는 몸으로 변화 된다.” 며 칼로리를 줄이거나, 굶으면 순간적으로 살이 빠지겠지만, 체중조절시스템이 망가져 있으므로, 이내 곧 다시 원상태로 살이 찌게 되는 것을 강조하며 체중조절 시스템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해독 다이어트에 대해서 설명했다.

 

 

 

2017년7월9일까지

 

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에 성공해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다이어트 성공 비결이 운동과 다이어트 보조제라고 설명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심진화는 과거 SBS '웃찾사-개그 청문회' 코너에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종합검진 후 의사 선생님의 말씀 때문이었다. 고지혈증이 60대 수준이라고 '위험하다'고 하시더라"며 "아버지께서도 많이 편찮으시다 돌아가셔서 무서웠다. 열심히 식단조절을 하고 운동을 병행했다. 피눈물이 났다"고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심진화는 지난 5개월 동안 꾸준한 홈트레이닝과 식이조절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심진화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헬스장도 안 가고 집에서만 뺐다. 자전거를 꾸준히 타고 유튜브를 통해 줌바 댄스를 따라했다. 또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보면서 여러 동작을 따라했다”고 밝혔다.
또한 식이요법에 대해 심진화는 “안 먹으면 안 되는 성격이라 다 먹었다. 밥은 반공기 먹고 염분도 먹었다. 그냥 양을 줄이는 게 핵심 포인트였다. 술을 워낙 좋아해서 끊기 어려웠는데 한 달에 두, 세번 먹는 것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