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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잠든사이 후속 드라마

 

이판사판 32부작

sbs 수목드라마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

 

 

 

 

이정주 박은빈

사법고시 실패로 자살한 아버지, 미성년자강간살인죄로 무기수 복역 중인 오빠. 
골병과 홧병으로 끝내 사망하고 만 엄마. 
그 모든 걸 부정하고 싶었던 그녀. 
사법고시 1차 합격한 날, 
엄마의 유언대로 호적을 파서 외삼촌의 딸이 되었다. 
그래서 얻은 이름 이정주. 
고2때 오빠의 미성년자강간살인 재판 기록을 훔치려다 담당 재판부 유명희 판사에게 딱 걸렸다. 
‘이 기록이 없어져도 니 오빠의 죄가 없어지는 것은 아냐. 대신 니 죄가 쓰인 기록이 생기겠지. 니가 기록에 쓰이지 말고 기록을 읽는 건 어때? 나처럼 판사가 돼서 말야.’ 
그때 결심했다. 유명희처럼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판사가 되겠다고. 
돈도 빽도 없는 흙수저를 결코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내 자식한테만큼은 다이아몬드 박힌 금수저를 물려 주겠다고. 
속물적 욕망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했고, 세속적 계산 하에 법원에 입성했다. 

정의로운 판사보단 '잘 나가는' 판사가 되고자 했다. 
최소한의 양심으로 최대한 출세를, 
불의는 적당히 참고 소신 따윈 개나 줘야지 했다. 
그.런.데. 
그녀의 속물근성이 자꾸 알량한 양심, 꼴난 정의감과 충돌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욱’기가 눈치 없이 튀어 나온다.  
법정에서 반성의 기미 전혀 없는 파렴치한 피고인을 보면   
뚜껑부터 열려 육두문자 날리며 법복을 벗어 재끼는데...! 
분노조절장애 판사, 꼴통 판사, 막가파 판사로 불리며 
법원의 시한폭탄, 요주의 인물로 찍혀 버린 이정주. 

무너져버린 법질서를 회복하고, 실종된 정의를 찾기 위해 
전무후무, 유례 없는 ‘문제적’ 꼴통 판사의 길을 걷게 된다.

 

 

사의현 연우진

어릴 적 아버지가 재판하는 법정을 견학한 적이 있었다. 
법복을 입은 아버지의 모습이 경이로웠고 
검사와 변호사 입에서 나온 '존경하는 재판장님'이란 말이 어린 가슴에 확 꽂혔다. 
존경 받는 판사의 꿈을 키운 건 그때부터였다. 
기록을 목숨처럼 여기고 
목숨 걸고 재판하자는 신조로 살고 있다. 
남다른 냉철함과 예리함으로 기록을 꼼꼼히 검토해 명 판결문을 쓰고, 
특유의 유연함과 현명함으로 원고와 피고를 중재하는 조정의 달인으로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지혜로운 솔로몬.     

금수저 태생이나 돈, 빽을 멀리 하고 지연, 학연을 거부하며 
법과 양심대로 소신껏 판결하는 정의로움이 무기다.  
그것도 있는 자의 위선이라며 비꼬는 이정주와는 사사건건 부딪친다. 
기록을 잃어버릴 뻔한 이정주에게 자질 문제를 꼬집어 티격태격하면서도    
이정주가 위기(날치기, 법정 인질극 등)에 처할 때마다 도와주면서  
악연인 듯 인연인 듯, 동지인 듯 라이벌인 듯한... 미묘한 관계를 맺어간다. 

일과 사랑에 있어 평생 동반자이고 싶은 이정주 사이에서 
잔인한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도한준 동하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에도 불구하고 왜 검사냐 됐냐고? 
야당의 막강 실세이자 차기 대권 후보인 아버지의 가면을 벗기고 추악한 실체를 만천하에 낱낱이 드러내 쇠고랑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은 오직 자신 뿐이기 때문. 
결코 만만찮은 아버지를 법정에 세우는 그 날까지는 
그 누구도 아버지를 어설프게 건드리지 못한다. 
반드시 내 손으로 잡아 넣고 만다. 
일명 검찰청 미친개로 통하는, 비주얼 강력부 검사 도한준. 
여자든 범인이든 한번 물면 절대 놓지 않고 
부당 지시하는 윗선에 대놓고 개소리 말라고 왈왈 짖어대, 
일명 개검(사)으로 불린다. 

가끔 엄마 유명희의 재판을 참관하는 게 취미이던 차에 
가끔 유명희의 재판을 보러 오는 이정주를 보게 되고, 
사법 연수원 동기가 되면서 
이정주는 그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이 되었다.  
남매 같은 친구처럼 지내는 것에 한계를 느끼고 급기야 사랑을 고백하려던 찰나, 뜻 밖의 사건에 휘말린다.

 

 

진세라 나해령

재벌 3세, 백두 그룹 손녀.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로 뭐든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 해내는 건데도 사람들은 색안경을 끼고 수군거린다. 
돈 많고 빽 있는 부모가 뭔들 못해주겠냐고.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을 인정 받아 걸그룹(벨라지오)에 들어갔지만, 
‘벨라지오 왕따 사건’의 가해자로 몰려 연예계에서 퇴출당한다. 
다이아몬드 수저라는 이유로 실체적 진실과 상관없이 
마녀사냥식 여론재판을 당했던 그녀. 
자살 직전에 과외 선생으로 온 의현(법대생)으로 인해 마음을 바꿔 먹는다.  
집안에서 공부나 하라고 붙여준 의현이 
‘죽을 만큼 억울하면 법에 호소해라, 유서 대신 소장을 써라’고 하자 
마음 다잡고 법을 공부하겠다고, 한국대 로스쿨에 입학한다. 
판사가 된 의현이 해외 연수로 하버드 로스쿨을 가자 
로스쿨을 휴학하고 하버드 로스쿨 청강생이 될 정도로 의현바라기.  
자신을 동생 취급하는 의현에게 여자로 보이려고 기를 쓰며 
반드시 내 남자로 만들겠다는 투지를 불태우던 중 
의현이 정주에게 관심을 갖자 정주에게 날을 세운다. 
미모나 실력 면에서 로스쿨에선 단연 독보적.  
유명희 교수와는 각별한 사제지간,  
‘완전범죄 설계론’ 시험에서 1등 답안을 내면서 유명희 교수의 총애를 받고, 
유명희 교수의 권유로 공사판(오판 연구회)에 들어간다. 

 

 

 

 

 

하영훈 허준석

교도관 시절, 재소자들과 동거동락하면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온 사람들을 식별해내는 ‘감’을 지니게 되었다. 무죄인데도 감옥 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 그들에겐 공통점이 있었다. 처음엔 억울해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억울하게 당하는 것도 다 자신이 못난 죄라고, 당해도 싸다고 말이다. 
멀쩡한 사람이 정신병원에 가면 미쳐 가듯이 죄 없는 사람도 감옥에 가면 죄인이 되는 게 무서웠다. 적어도 그것만은 막아야겠다는 생각에 사표를 내고 로스쿨행을 택했고, 오판 연구회(공사판)를 만들었다. 
교도소에서 무죄라 확신한 재소자들 리스트를 만들어 지니고 있다. 
서울지방법원 형사합의73부, 사의현 재판부에서 실무수습을 한다.

 

 

 

 

황민아 정유민

대한민국 최초, 제1호 대통령 여성 경호원이란 자부심이 하늘을 찔렀다.  
내 청춘 다 바쳐 목숨 걸고 지킨 사람이 대통령의 탈을 쓴 파렴치한 범죄자라니! 
김이 팍 샜다. 허망했다.  
같은 파렴치한이면서 대통령도 못 피해가는 법망을 미꾸라지처럼 잘도 빠져 나가는 족속은 법조계 출신. 누구보다도 법을 잘 알기 때문이란다. 
대체 그 놈의 법이 뭔지 알고 싶어졌다. 법이란 요물을 직접 파헤쳐 보고 싶었다. 
경호하던 대통령이 법정 구속되던 날, 
청와대에 사표를 내던지고 로스쿨 입학 상담을 받으러 갔다. 

 

 

 

남윤일 홍승범

국제 해킹대회에서 1등을 독식한 천재 해커. 
9세 때 백악관을 해킹했다 잡힌 걸 계기로 블랙 해커에서 화이트 해커로 전환. 
일찌감치 학교를 때려 치우고 검정고시패스, 방송대 졸업, 로스쿨에 합격했다. 
면접 때 오판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 판사(알파고 판사)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합격, 실제 실천에 옮기는 중이다. 
해체된 걸그룹(벨라지오) 진세라의 광팬이었다. 
진세라가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리고도 침묵한 진실을 아는 유일한 1인. 

 

 

 

이선화 정연주

돌이 갓 지난 딸이 있다. 
아이 키우랴, 로스쿨 공부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씩씩하고 싹싹한 캔디걸. 
한국대 로스쿨 편의점 알바생으로 일하며 서당개 3년에 풍월을 읊듯 
법적 지식을 접하며 탁월한 리걸마인드가 있음을 깨닫는다. 
주경야독으로 로스쿨에 입학, 공사판에 가입. 
실무수습으로 나간 법원에서 정채성의 도움을 받다가 연인으로 오해 받아 
딸이 질식사 당할 뻔한다. 
죄를 짓고도 돈과 빽으로 해결하려는 무리들을 법으로 응징하려 팔을 걷어 부쳤다. 

 

 

오지락 이문식

판사-변호사-판사로, 지방대 출신 비주류. 
아이들 교육비 때문에 변호사로 개업했지만 판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5년 동안 악착같이 돈 벌고 다시 법원으로 입성했다. 
초지일관파 판사들의 눈총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근무평점과 원만한 대인관계로 극복하려 고군분투중. 
지방대 동기들은 향판으로 눌러 앉았지만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가 목표다.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원만함을 유지하며 살인적 업무량을 해치우려니, 
배석판사들만 조지는 '벙커'가 될 수밖에 없다. 
배석판사들은 판결문을 제때 납품하느라 조기 대머리나 백발이 되기 십상, 
법원에서는 사투리(경상도)를 안 쓰고자 작심했지만 열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튀어 나온다. 
변호사 시절, 동료 변호사들의 사건이 들어오면 바로 회피 신청을 해버리는 것으로 자신의 청렴함을 증명하려 한다.  
시한폭탄 이정주(좌배석) 때문에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다. 
과거 국선변호를 맡아 허탈히 감옥에 보냈던 최경호가 이정주의 친오빠이고 
더욱이 최경호가 무고했단 사실에 당혹! 낭패감에 어쩔 줄 모른다.

 

 

 

정채성 이창욱

스스로 판사가 천직이라 생각하지만 말 못할 고민이 있다. 
여자 판사들로 구성된 젠더법 학회의 유일한 청일점이나 실은 홍일점이 되고 싶은, 현재 극심한 성정체성의 혼란을 느끼는 중이다. 
말 못할 고충으로 약혼녀 명수연과의 결혼을 차일피일 미루자 
예비처형 명수진이 로스쿨생 이선화와 바람났다고 오해, 
이선화의 딸(영아)을 질식사시키려 한 살인미수 사건에 휘말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법원의 이단아, 요주의 인물이 된다.

 

 

 

최고수 우현

정통 엘리트 코스를 밟은, 법원 내 주류이자 실세. 
판결이 뒤집히는 경우가 거의 없어 ‘신의 눈’이라는 별명을 지님. 
자신만만한 그에게도 찜찜한 판결이 있다. 
과거 몸배석으로 들어간 최경호 강간살인재판.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 부부판사’, ‘최초 부부 공보판사’ 등의 기록을 세우며 
부부 법관으로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왔다. 
과거 첫사랑이 아내의 재판부에 배당되는 바람에 
일생일대의 곤혹을 치르고, 급기야 아내로부터 이혼을 요구 당해 기함한다.

 

 

 

문유선 배해선

최고수의 아내. 젠더법 학회 회장. 
출세지향적인 남편과는 달리 ‘소수자, 약자’의 법관이라고 불려진다. 
‘내가 뭐가 되겠다는 걸 포기하는 순간 진정한 판사의 삶을 살 수 있다’는 주의.  
가장 무서운 법조인 중 하나인 고등법원 부장판사를 포기한 케이스. 
자기 이름을 팔고 다니는 변호사들이 법정에 들어오면 날리는 한방. 
“저를 잘 아시는군요? 그럼 불리하실 텐데... 
저는 잘 아는 변호사 사건은 더 엄격하거든요. 봐줬다는 오해 안 받으려고요...” 
남편 최고수와 법원에서는 가치관으로 충돌, 가정에서는 교육관으로 충돌해 
급기야 이혼 소송에 이른다.

 

 

 

송호찬 조재룡

사정도의 판사 시절 배석판사로 엘리트 코스를 밟는 중이다.  
재판 업무보다 법원 행정적 처리가 더 적성에 맞는 듯 공보판사로서 맹활약. 
대외적으로 알리는 판례의 결론이 자신의 입장과 다른 경우 딜레마에 빠진다.

 

 

 

서대수 김민상

판사의 끝은 변호사라는 현실을 인정, 
판사 퇴임 후 부와 권력을 보장 받으려 도진명과 한 배를 탔다.

 

 

 

오미자 이혜은

B사감 같이 깐깐한 성격의 완벽주의자로 매사 일처리에 빈틈이 없다. 
이정주, 사의현, 오지락 판사에게 거침없이 폭풍 잔소리를 해대지만 
누구보다 그들을 가족처럼 대하고 그들의 수족이 되어 잡일을 도맡아 해준다. 
법원 꼴통으로 소문난 이정주에게 쓴소리를 해가며 애정한다.

 

 

김무식 허정규

융통성 없는 고지식함과 우직함이 장점이자 단점.  
사법고시를 준비하다 실패를 거듭한 탓에 법원 직원이 되었지만 
법이론과 실무에 빠삭해 판사의 업무를 돕다가 간혹 월권을 해 눈총을 받는다.

 

 

 

이차원 김진엽

출세를 위해서라면 뭐든 할 수 있는 기회주의자이자 속물. 
재판 기록을 빼돌려 이정주를 곤경에 빠지게 하는 인물

 

 

윤판 오나라

과년한 싱글 여판사. 여왕벌이란 별명에 민감해 팅커벨 누나로 불림. 
워커홀릭으로 유부녀 배석 판사들과는 달리 벙커부장들의 총애(?)를 받는 중. 

 

 

 

 

유명희  

한국대 로스쿨 교수, 도한준 어머니 

고아라는 이유로 욕 먹기 싫어 이를 악물고 서울 법대, 재학 중 사시 패스, 
사법연수원 졸업까지 수석 자리를 놓치지 않았고, 판사가 되어 요직을 두루 거쳤다. 
법원 안팎에서 실력과 인품을 겸비한 존경 받는 판사였고,  
언론인 남편을 막강 정치인(야당의 차기 대권 주자)으로 키워낸 내조의 여왕이다. 
현재 한국대 로스쿨에서 교수로 재직중, 여자 로스쿨생의 선망의 대상이다. 
청와대로부터 대법원장직을 요청받았지만 정중히 고사했다.  
이정주에게 판사의 길을 걷게 한, 정주의 롤모델. 

 

 

 

도진명 이덕화

국회의원 야당 실세, 도한준 아버지 

언론사 기자 출신, 유명희의 남편.  
대대로 학자, 교육자 집안에서 엄격한 도덕성과 절제력을 요구 받으며 살아왔다. 
학창시절 남자라면 흔히 하는 욕 한번 못하고, 변변한 연애 한번도 못해 봤다. 
법원출입기자로 법원을 드나들다 첫눈에 반한 유명희. 
야당 실세로 차기대권주자로 입지를 다져가던 중 
장순복, 최경호 재심이 부각되자 그 중심에 있는 이정주를 위협한다. 

 

 

 

사정도 최정우

거대 로펌 대표, 사의현 아버지 

대법관 출신, 유명희의 과거 남자. 도진명의 절친.  
법원에서 요직을 두루 거치고 거대 로펌 대표로 스카웃, 
차기대권주자인 도진명의 법률자문을 맡고 있다. 
부와 권력이 없는 판사의 명예는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인지 아버지를 통해 알았다. 
청빈한 법관으로 명성이 자자했던 아버지는 군사정권에 무참히 짓밟혀 객사했다. . 
판사 시절의 판결에는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었다고 자부해왔는데 
무기징역을 판결한 장순복이 진범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그 진범은 진명이 사주한 인물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어쩔 수 없이 흑화 되는 안타까운 인물. 

 

 

 

최경호 지승현

장기 모범수, 이정주 친오빠 

미성년자강간살인죄로 20년을 선고 받고, 
10년째 복역중인 모범수로 가석방이 목표다.  
문제아로 엄마 속만 썩이다가 엄마가 뇌출혈로 수술을 받지 않으면 죽는다고 하자 
수술비를 구하려 불법 사채를 쓴다. 사채를 갚지 못하자 장기 적출을 당할 위기에 놓였는데, 엄마는 재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고! 
이로 인해 자신과 절연하고 외삼촌 딸이 된 동생이지만, 
판사가 된 여동생 이정주가 유일한 삶의 낙이다. 
그.런.데. 
이정주가 자신의 무죄를 알아차리고 재심을 권한다. 
동생이 다칠까봐 극구 자신의 범행이라 우기다가 사실대로 말하지 않으면 법복을 벗겠다는 이정주의 협박에 결국 무죄임을 밝히는데... 

 

 

 

엄신숙 김희정

이정주 엄마 

법원 청소 도우미. 
남편과 사별 전에 시조카 이정주를 입양해 딸로 키운다. 
배 아파 낳은 딸처럼 정주를 아끼고 사랑한다. 
법정에서 재판하는, 법복 입은 정주를 보는 낙에 법원 청소 도우미를 그만두지 못하고, 정주가 딸임을 숨긴 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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