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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택상을 심문하던중
준서가 들어와서 심문한다.

 


계속 거짓말하는 조택상에게

총까지 겨누고 협박하지만 꿈쩍하지않는다.
넌 오늘 고통없이 죽을 기회를

놓쳤다고 말하며 나가버린다.
조택상은 고수창에게

 이거 인권위원회에 신고해야한다고하고
고수창은 아무일도 없던척

시치미를 땐다.

 

 

 

구자경은 서이라를 만나러온다.
서이라는 구자경이

구용찬딸이었단 사실에 놀라며

(줄 잘잡았다 생각하며) 기뻐한다.


준서는 동료형사에게

북천해양 본사가서 직원말고

청소용역이나 경비원들한테

정혜본사람있는지 확인하라고 지시한다.

 

 

준서는 어느식당에서

정혜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냐고 물어보고
식당주인은 경찰인지를 확인하고

이제야 신고했냐며 3년전에
속옷차림으로 엉망이된상태로

 달려와서 숨겨달라고 하고

 

 

 

어떤사람들이 막달려와서 정혜를 찾고
정혜는 아줌마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다시 잡혀가니깐

신고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서이라는 조민주이름으로

카드사용내용이나 통화내역같은거

알아봐달라고 지시한다.
상사가 찾아와서

강문식과 관련된 사건이 있는지 확인한다.
상사는 서울로 가는 KTX탈 기회가 생겼다며

잡으라고 이야기한다.

퇴근하는 서이라를 찾아온 준서는


 

 

 

정혜에 대해서 물어본다.

서이라는 좋은언니였다고 말한다.

왜 그랬을까묻는 준서에게

 

언니도 힘들었을거에요.심성이 여렸거든요.

남에게 상처주는걸 죽기보다 싫어하니까요.

장팀장님께 어떤여자였어요?

주변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언니였어요.

남의고민 잘들어주고

가끔은 엉뚱한짓을해서 웃게해주고.

장팀장과 함께있을때도 그랬나요?

그런 언니였나요? 라고 묻는다.

준서는 당신 참 배려없는여자라고 말하고

놀란 서이라에게
그래야 내가 정혜를

미워할수 있지않냐고 말한다.

언니랑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더니

준서는 기억이 않난다고 말하고,

그때 택시가 도착해서 서이라는 집으로 가버린다.
서이라가 집으로 간후,

처음만남을 생각하는 준서

 

 

범인을 계속 처다보는데

정혜는 자신을 계속 처다본다고 생각하고

준서에게 찾아와서 따져묻는다.
준서는 총을 살짝 보여주며 설명하고

정혜는 자기 자리로 돌아가서

바짝 긴장한채 일을하고,

긴장감에 커피를 흘린다.

그모습을 준서가 귀엽게 바라본다.

 

 


지켜보고 있던 사람이 나가버리고

저때문에 놓친거 아니냐며 미안해하는데

가볍게 맞다고 고개를 끄덕이며 웃는다.
그생각을 하면서 바다로 뛰어든 준서

 


서이라는 택시에서 우연히 그모습을 보게되서

구하려고 바다에 뛰어들지만,
허우적거리고 준서가 서이라를 구해준다.
 

 
기서는 자신에게 현실 정치를 배우라며

기서를 비난하는 초선의원인 김의원

기서는 김의원과 화장실에서 단둘이 마주하자

“김의원님 충고는 고마운데요. 왜 개깁니까?”라며 미

소를 띠던 모습에서

순식간에 눈빛을 돌변해

머리를 잡고 마구 내리친다.

 

 

기서는 피투성이가 된 김의원을 걷어차며

“북천에서 정치는 이런 겁니다.

약한 놈이 개기면 강한 놈이 밟아준다.

이게 진짜 정치에요. 아셨어요?”라며

자신을 가르치려 했던 김의원에게

되레 살벌한 충고를 했다.

 


서장은 사건에 대해서 물으면서

담당검사가 서이라검사라고 보고받는다.
그때 서이라는 상사한테 사건에대해서 설명하며 부탁한다.
서장은 일단 살인미수혐의로 그놈을 부잡아놓으라고말하고
그때 준서가 들어와서 정혜가

북천해양에 직원으로 있었단 사실을 확인했고,

그때부터 조민주라는 이름을 사용한거라고 말한다.


서장은 빠지라고 말하고

준서는 내가 빠지면 이일해결않된다고 말한다.
준서는 이 경찰서에 내통한사람이 있다고 말하고

서장은 모든 관공서도 북천해양쪽사람없는곳이 없다며

뿌리부터 파헤쳐야한다고 말한다.


그럼 그일은 장팀장이

맡아서하라고 고수창이 말한다.

용찬에게 온 장범식은

기서를 헐뜯으며 공천을 받으려고 한다.

맞은 김의원에 대해서 걱정된다고 말하자

그 김의원 내보자관했던 놈이라고

걱정말라고 한다.

 

정혜의 죽음에 기서가 관련돼 있음을

계속해 의심하고 있던 준서는

기서에게 정혜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기서는 “처음에는 몰랐다.

사장이 말단 사원 일까지 신경 쓸 수는 없잖아”라며

과거 정혜와 얽힌 이야기를 밝혔다.

이후 어떤 여자 사원 하나가

회사 기밀을 빼내려다가 걸렸으며

이를 용학수(신정근)이 전해줬고,

잘 타일러 내보내라 지시했다고 준서에게 전한다.

 

하지만 준서는 “정말 그냥 내보라고 했다?

아무런 조치도 없이 그냥?”이라며

계속해서 기서를 의심하고 추궁했다.

이에 장기서는 와인잔을 내던지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보는 이들을 서늘케 만들었다.

기서는 “용서할 수가 없었어. 나는.

내가 진짜 화가 나고 용서할 수 없었던 건

 그 여자가 내 동생 준서와 결혼해서 살고 있었던 거야.

그것도 지 이름이 아닌

가짜 이름으로”라고 분노했다.

 

더욱이 “죽여버리고 싶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기서는 과거 준서와 정혜가 행복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20년 만에 처음 네가 웃는 걸 봤다.

아버지에게 도망쳐 자기 인생을 망가뜨린 널

웃게 한 그 여자를 죽일 수 없어,

그냥 돌아왔다. 그 여자를 용서했다”고

전했다.

 
용학수(신정근)는

기서 몰래 준서를 따로 불러

거액의 돈다발을 내밀었다.

 

 

 

서장은 서이라에게

박문식구속영장청구했는지 물어보자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말하며

나 서울에있는 지검으로 가서

출세하고 싶다고 말하고,
서장은 내딸이 출세하는 검사보다

좋은검사가 되는게 더 좋다고 말하고
서이라는 고민에 빠진다.


준서는 기서에게 “용아저씨를 조심해.

딴 생각을 품고 있는 사람이야. 거리를 둬.

아니면 아예 인연을 끊던가”라고 전한다.

이에 기서는 준서에게는 알겠다고 전하지만,

 용학수 앞에서는 “워낙 본심을 안 드러내는 놈이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기서는 “쫓겨났다. 니 형수한테”라며

한밤중 준서의 방을 찾아왔다.

준서의 옆에 누운 기서는

자신의 나약한 속마음을 준서에게 밝혔다. 


기서는 “난 아버지한테 당당하게 맞서는

니가 항상 부러웠어.

그런 널 아버지가 나보다 더

믿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그래서 홀가분했다.

그런데 니가 도망가는 바람에

내 기대가 다 물거품이 됐다”며

 

담담하게 고백한 뒤

“준서야 나 너한테 뭐든 걸 다 넘기고 도

망가고 싶다”고 속내를 전했다. 
더욱이 기서는 준서의 손을 잡고

 “나도 너만큼이나 웃고 산 적 없어.

20년 만에 날 웃게 한 건 너야”라며

동생 준서를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서이라는 불기소처분을 냈고

서장은 화를내며 서이라에게 전화한다.
서이라는 증거가 부족하다고 둘러대며 끊고,

그때 준서랑 같이있었다.
풀려나는 조택상을 보면서

아쉬워하는 서장과 고수창

 

 


조택상에게 트럭한대가 와서 놀랜다.
그때 트럭에서 내린 준서는

운전자를 끌어내리고 차를 탄후 출발한다.
어디가냐고 묻는 조택상에게

정혜한테가서 미안하다고 말하자고 한다.

 

 

 

바닷가 절벽에서 조택상과

나란히 수갑을 차고 총을건내며

날먼저 보내줄건지 니가 갈건지 묻는다.

 

 


총알이 있는지 확인한 조택상은

준서에게 총을 겨눴다고 뺀후 웃으면서
이제보니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전화한통 하겠다고 말한다.

서이라는 조민주의 카드내역과

통화내역을 전달받는다.


 

 

조택상과 준서는

장소를 옮겨서 지시한놈을 기다린다.
수갑을 푸는데

여로모로 아버지랑 많이 닮았다고 말하는데

아버지 얘기하지말라고 하니깐

그럼 정혜얘기를 하겠다며
여러번만났어요. 협박도 하고 설득도 하고,

그러다보니 꾀 가까워졌어요.

정혜가 집 따로 마련해놓은거 아시죠?

그집에서 자주 봤어요.둘이서만.

혹시 피임약 숨겨진거 발견하셨어요?

그거 나 때문에 먹었어요. 라고 말한다.

살을 잡고 화를 내는 준서에게


피부가 옥처럼 고왔는데

아이씨 어깨의 문신이

흠이라면 흠인데라고 말한다.
화가난 준서는 조택상을 마구 패고

조택상이 쓰러진다. 그때 경찰차가 온다.

 

 


구급차에 탄 조택상은 통화하면서
그건 쉽죠 병원도착하면

의식잃은척하면 되는거 아니냐고 말하고
그때 구급대원들이

줄로 조택상의 목을 조른다.


서이라는 조민주통화내역에 있는

전화번호들로 연락을하다가
구자경이 받아서 당황하며

안부전화했다고 둘러대고 끊는다.

기서는 대통령이 북천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며 차기북천시장에

출마하겠다고 선포한다.

 

 


조택상이 도착했는데

죽어있어서 준서에게

수갑을 채우며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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