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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중앙박물관은
1955년 개관한이래 고고역사 민속중심의 제1종 종합박물관(문화관광부 등록 제 193호)으로서 학술,교육, 전시,문화재 지표및 발굴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대학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물관전시실은 고고역사관,무속관,시베리아관,특별전시관 및 IAUP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고역사관은 선사실,와당실,옹관실로 구분되며, 선사시대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다.
무속관은 우리나라 무속관련 도구,무신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시베리아관은 시베리아 민속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별전시관은 중앙현관을 이용하여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는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IAUP기념관에는 경희대학교가 교육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해 온 발자취를 보여주는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다.

130-70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전화 : 02-961-0141    팩스 : 02-961-9222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1978년 개관하여 약 9만여 점의 표본(specimen)들을 소장하고 있는 도심 속의 작은 자연공간!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입니다. 오랜 시간 자연을 연구한 결과물을 토대로 경희대학교 창학정신인 "문화세계창조"를 실현하기 위해 개관하였습니다. 빠른 사회변화와 도시화로 자연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이들에게 도심 속에서 같이 살아가는 자연과 생명을 느낄 수 있는 '도심 속의 작은 자연공간'으로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전문 교수진이 연구용으로 수집한 암석, 화석, 동식물 표본을 생물진화의 현재 상태와 그 간의 생태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6개 층에 전시하고 있으며, 이 전시표본을 기반으로 자연보존과 생명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관람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자연사박물관에 보존된 표본은 생명공학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인간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물들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후손에게 물어주어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1940년대부터 표본을 수집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이미 멸종되었거나 최근 자취를 감춘 멸종 위기 종들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어린이에서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동식물의 분류와 생태를 체계적으로 학습하면서 자연탐구의 의욕과 자연보호 의식 전달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서울캠퍼스)는 후문에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한의과대학관 옆에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 경희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서울캠퍼스)     |     TEL 02-961-0142
교내 주차가능  주차할인/도장 제공 안됨 (주차비용 3,500원/1시간)

 

1F 광물과 암석
지구와 생명이 지나 온 역사를 다양한 암석․광물 그리고 화석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고생대부터 신생대까지 한반도에서 발견된 다양한 화석과 중요한 외국의 화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의 암석을 지층 별로 전시하였으며, 성분-결정-경도에 따라 전시한 다양한 광물을 볼 수 있습니다.


2F 포유류 및 기타동물
포유류는 항온동물로 지구가 점점 식어가는 신생대에 들어와서 번성한 동물입니다.
한반도에 서식하는 포유류가 분류군별로 전시되어 있고, 멸종된 한국 여우, 그리고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반달가슴곰, 산양 등 다양한 동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포유류 외에도 양서류와 파충류가 전시되어 있으며, 쌍두서룡이라 불리는 돌연변이 뱀처럼 희귀하고 귀중한 표본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3F 조류
하늘로 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동물들 중 대표적으로 새가 있습니다.
3층 전시장에는 조류 중 한반도에 출현하는 대부분의 조류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볼 수 없는 느시, 1941년 경기도 장단에서 서식하였던 크낙새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남극에서 살고 있는 펭귄, 북한에서 기증한 묽닭도 중요한 표본입니다.


4F 곤충
곤충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지구상의 생물 중에서 곤충이 가장 종류가 많습니다.
4층에는 다양한 곤충이 전시되어 있어 생물의 다양한 생존전략을 알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은 희귀하여 쉽게 만날 수 없는 장수하늘소와 비단벌레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5F 수산생물
지구상의 생물이 처음 진화한 곳이며 다양한 생물이 서로 공존하며 살고 있는 바다와 민물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수산생물들이 있습니다.
한반도 연근해 어류 및 민물 어류와 패류 갑각류, 거북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히 남한에서는 모두 멸종되어 지금은 사라진 종어는 1940년 군산에서 채집된 한 개체가 전시되어 있는데 전 세계에 2점 밖에 남아 있지 않은 귀중한 표본입니다.


6F 식물
식물은 태양으로부터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성장하고 번식하는데 지구의 대부분 생명체가 식물에 의존하여 생활합니다.
식물 전시장에는 이 같이 광합성을 통해 생존하는 다양한 식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식물화석, 양치식물, 경희대학교의 식물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동식물 외의 또 다른 생물계 균류인 버섯류도 볼 수 있습니다.


 

 

경희대 한의학 역사발물관은
이곳에는 고전의서,임상기록,한의학관련 유물 등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한의학이 발전되어 온 역사적 과정을 담은 설명문을 각 시대별로 게시되어 있습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는 지금까지 한의학과 관련된 많은 자료들을 수집하여 왔습니다.
이 자료들은 한의학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한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들로서, 각계각층의 한의계 인사들이 기증하여 주신 것들과 경희대 자체에서 구입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의 건립을 위해 학교 측에서는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많은 분들께서 소장 자료들을 아낌없이 기증하여 주셨기에 이 박물관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는 한의학에 대한 애정을 지닌 분들이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실로 한의학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할 것입니다.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한의학의 참된 가치가 날로 부각되고 있는 이 시대에 이 자그마한 공간이 한의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주소 및 연락처
주소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경희대로 26(회기동)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403
전화 : 02-964-3190(사무실)
정기개관 매주 월. 화. 수. 목. 금요일 9:00-18:00
단체관람 및 연구자를 위해 주말 및 공휴일 이외에는 항시 개관 (단, 사전 방문예약 후 관람)
휴관일 : 주말 및 공휴일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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