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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도이상일 경우

폭염주의보를 내는 이유는

체감온도 때문인데요.

온도,바람,습도등을 더해서

체감온도가 40도까지 올라가는데요.

 

 

 

 

몸온도를 낮추기위해 땀을내는데

땀을 많이나면

혈액이 찐득찐득해집니다.

 

 

심근경색이나 뇌경색같이

혈관이 막히는 질병이 생길수 있습니다.

겨울에 많이 일어나는 질병같지만

여름이나 겨울이나 똑같다고 합니다.

 

이화여대 연구팀이

폭염이 사망에 미친영향을 분석한 결과

1991~2012년까지 서울에서

기온 1도증가시 사망율 16%증가

 

 

 

 

 

 

 

보통 2~2.6리터가 빠져나가는데요~

 

 

 

 

 

 

 

 

 

 

 

 

 

 

 

 

물안마시고 내몸이 어떻게 바뀌는지

실험해봤는데요~

 

 

 

 

물대신 커피나 음료수등만 섭취했습니다.

목표기간 일주일

 

 

 

 

 

 

멍~~

안압이 올라간듯한 느낌

집중력이 떨어진 느낌

 

 

마취과선생님이

심부전온다고 말렸다고 하네요...

 

48시간을 채우려고하다가

44시간만에 포기선언~

 

 

 

 

 

체험전후로 검사를 했는데요

 

 

 

 

 

 

 

인슐린이 제역활을 하지 못하는 수치가...

 

 

음성이었던 케톤이 양성으로

이게 오래가면 당뇨성 혼수가

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커피,녹차...카페인으로 이뇨제...

 

 

옥수수염차,결명자차,헛개차등...

 

 

이것저것 섞어서 끓여서 먹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중 이뇨작용을 하는 것들도 있기때문에

물은 물대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많이 먹는 탄산수는

이산화탄소만 들어가있으면 쓴맛이 나는데

쓴맛을 감추기 위해

첨가물을 투입했기때문에

탄산수역시 음료라고 합니다.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물부족

 

 

 

 

 

 

 

 

 

 

 

 

 

의외로 잘 않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여성이들이...거의...

 

 

신진대사가 떨어져서 폐에 대사력도 떨어져서

호흡이 짧아집니다.

 

 

밥먹기 30분전 한컵

2시간뒤 한컵

취침1시간전 한컵

 

아침에 일찍일어나는 사람은 공복에 한컵더

 

 

 

 

식사 2시간후

섭취하는 물은 변비예방

 

잠자기 한시간전에 물한컵은

수면중 수분을 유지

 

아침에 일어났을때 첫소변이 노랗고 갈증이 있다는것은

수면중 수분부족이 있어서 그렇기때문에

잠자기한시간전 수분보충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자다고 도중 화장실을 가야해서

숙면에 방해가 되므로

본인에게 맞는양을

몇일동안 먹다보면 찾을수 있다고 합니다.

 

 

여름철 찬물은...설사를 유발할수 있습니다.

 

몸속문제가 생기면

설사가....

그게 몸속문제를 얼른 내보내는 방법이라고 하네요

 

 

미지근한물은

이상하게 맛이없잖아요~

여름철에 맛있게 미지근한물을

즐기수 있는 방법

오이 레몬수

 

미지근한 물임에도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져서

찬물과 미지근한물의 중간정도 느낌이

난다고 표현하시네요~

 

물에 부족한 미네랄,비타민 등을

복용할 수 있는 오이 레몬수

 

 

 

열을 식혀주고

탈수를 막아주는 오이

생각보다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오이

 

 

 

오이안에 이산화규소라는 성분이 있는데

레몬의 영양소 흡수를 도와준다고합니다.

오이와 레몬은 궁합이 잘맞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실험후 오이레몬수의 효과를 보셨다고...^^

 

 

 

 

 

 

 

 

 

 

 

 

꼭 이불을 덥어야하는 중요한곳은

단전

배꼽에서손가락4개정도

아래부분에 위치한 단전

 

아이들은 그곳이 따뜻한데

나이든분들은 차갑다고합니다.

 

 

 

먹을때 입안시원하게먹구

중심체온은 올리는 비법

생강얼음

 

생강만하기엔

먹기 불편하다고하면

꿀을좀 첨가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박사님이 폭염에 한잔정도는

먹어도 좋다고 얘기하는걸 보니

미지근한물만 먹다가

폭염일때 생강얼음을

한두잔만 먹으라는것 같네요...

 

중국속담에

겨울에 무를 먹고

여름에 생강을 먹으면

의사가 필요없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생강은 영어로

Ginger 진저 라고 하는데요

뜻은 기운(기력,정력)을

복돋운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웃기~!!!

 

행복호르면 실험을 영국에서 한것에

신나게 웃을때 공짜돈 2900만원을

받은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나왔다고 합니다. ㅋㅋ

 

박수치며 박장대소 해보아요~~ ^^

 

아이들은 하루에 400번을 웃지만

어른들은 하루에 6번을 웃는다고

웃는 횟수가

작으면 작을수록 죽어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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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김우빈,비인두암이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네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갔는데

비인두암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라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비인두암,편도암,구강암,설암 등으로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두경부암 발병률은

인구 1만명당 1명이지만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합니다.


비인두암은

대만,중국남부,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2.3:여1의 비율로

연령은 30~50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비인두암의 위험인자


1.중국or아시아계인종
2.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감염
3. 흡연
4. 음주
5. 식습관(아질산염,염분이많이 함유된생선또는 육류의 과도한섭취)
6. 먼지나 매연에 직업적인 과다 노출

 

비인두암의 증상


목의 림프절이 붓거나

목주의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합니다.


코막힘과 코출혈

(코를 풀었을때 혈액이 섞여나오는 현상이 계속되는 정도의 것)
개부구가 암에의해 폐색되어

귀가 막힌 느낌이들며,

난청(대부분 한쪽 귀만 안들림)

외전신경에 장애가 생겨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복시)
삼차신경이 압박되가나 침범당해서

일어나는 얼굴동통(쑤시고 아픈거)

목따가움,빈번한두통,피로감,체중감소

 

 

 

다행이 이암은 일반암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치료반응과 예후를 보인다고합니다.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에 반응이

일반암보다 훨씬 좋다고합니다.


갑상선암으로 분류되지만

95%이상의 완치율로

예후적으로는 양성종양급이라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갑상선암과

다른 메이저암의 중간정도 예후로

치료후의 5년 생존확률

(치료후 5년이 지나서 생존해 있는 사람의 비율)은

약 50%라고 합니다.
이 확률은 초기암과 진행암을

모두 포함한 평균적인 통계이기때문에

상황에따라 차이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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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해 갑상선 자체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다.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도 갑상선 자극 호르몬(Thyroid stimulating hormone; TSH)이 분비되지 않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 역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다.
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혈중 프로락틴(prolactin, 젖분비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즙 분비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게 측정된다.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
소아의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정신지체 및 작은 키의 원인이 된다. 이미 지능이 떨어진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도 지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성인의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나 신경학적 합병증(혼수, 체온저하 및 저혈압)이 동반될 수 있다.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 제제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다.
저도 씬지로이드 복용중인데요.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인경우에 복용하는약으로 많이들 알고계시더라고요. 체중감소를 위해서 복욕하시는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약의 경고로 그부분이 쓰여있네요.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체중감소를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효과가 없다. 특히 식욕감퇴 효과가 있는 교감신경 흥분성 아민과 병용투여시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급성 심근경색 환자(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병세가 악화될 수 있다. 중증 협심증 환자 빈맥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 심근염 환자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치료 전 부신기능부전증 환자 갑상선중독증 환자 고혈압 환자 이 약에 과민증 환자는 투여하지 말것을 권장합니다.

 

협심증, 진구성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 환자(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병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투여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투여개시량을 소량으로 하고 보통보다 장기간에 걸쳐 증량하며 유지량은 최소필요량으로 한다.) 부신피질기능부전, 뇌하수체기능부전 환자(부신발증, 쇽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신피질기능부전의 개선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여한다.) 당뇨병 환자(혈당조절조건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고령자 중증 또는 장기간 지속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이 약은 과량투여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순환기계 : 심계항진, 맥박증가, 부정맥, 협심증, 맥압의 상승 정신신경계 : 진전, 불면, 두통, 어지러움, 발한, 신경과민, 흥분, 불안, 조울 등의 정신 질환, 경련 소화기계 :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부경련 기타 : 근육통, 월경장애, 체중감소, 무력감, 다한증, 피부의 홍조 과민증 :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간 : 간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권태감, 간기능 검사치의 이상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기타 : 동공산대, 소아의 고칼슘뇨증, 발작성향 증가(발작질환이 있는 소아의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갑상선기능저하증 및 점액부종 환자에게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투여하고 충분히 관찰하면서 점차 증량하여 유지량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병 환자에 갑상선 호르몬 요법을 병용시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증량한다.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 흉통의 발전 또는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악화가 있을 경우 이 약을 감량하는 등 주의한다. 당뇨병, 요붕증 또는 부신피질부전 환자에게 갑상선호르몬 요법시 그 증상의 강도를 심화시키므로 이러한 병행하는 내분비 질환에 대한 다양한 치료적 조치를 적절히 한다. 점액부종 혼수에 있어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병용투여가 필요하다.
쿠마린계 항응고제와 병용투여시 갑상선호르몬이 비타민K의존성 응고인자의 이화를 촉진하여 상승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프로트롬빈시간을 측정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쿠마린계 항응고제의 용량을 조절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에페드린 및 메칠에페드린 함유제제 등 교감신경효능약과 병용투여시 교감신경효능약의 작용이 증강되어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관부전의 위험이 증대되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디곡신, 디기톡신 등 강심배당체와 병용투여시 갑상선 기능 항진상태에서의 혈청 디곡신 농도가 저하되어 갑상선기능항진 상태가 상승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항진 상태에는 보통 다량, 갑상선 기능 저하 상태에는 보통 소량의 강심배당체를 투여한다. 병용투여시 강심배당체의 혈중농도를 측정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인슐린 등 혈당강하제를 투여받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혈당조절 조건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혈당치 및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두 약물의 투여량을 조절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콜레스티라민, 철분제제, 알루미늄 함유 제산제와 병용투여시 이 약의 흡수가 지연 또는 감소될 수 있으므로 투여간격에 주의하며 신중히 투여한다.
항전간제(페니토인, 카르바마제핀 등), 바르비탈계 약물, 리팜피신 등의 효소유도약물은 이 약의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이 약의 혈중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이 약을 증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페니토인 및 카르바마제핀은 이 약을 혈장 단백 결합에서 해리함으로써 이 약의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을 함유하는 경구용 피임약과 병용투여시 치록신결합글로불린의 양이 증가되어 이 약의 수요가 증가될 수 있다.아미오다론 및 프로프라놀롤은 이 약의 분해를 늦춰 효능발현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이 약은 삼환계 항우울약의 작용발현개시를 촉진할 수 있다.살리실산, 푸로세미드, 클로피브레이트 등은 이 약의 혈장 함유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갑상선 호르몬은 태반 관문을 쉽게 통과하지 않는다. 현재까지의 임상 경험 결과 임부에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했을 때 태아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임신 중에도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다. 갑상선 호르몬은 소량 유즙으로 분비된다. 갑상선호르몬은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없으며 종양을 발생시키지 않으나 이 약을 수유부에 투여시 주의한다. 크레틴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의 시작은 발육결핍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출생 후 바로 시작한다. 혈장 레보치록신(T4) 및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농도의 선별검사를 하여 신생아 중 이런 집단을 구분할 수 있다.
고령자에 이 약을 투여시 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협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투여 개시량을 소량으로 하고 보통보다 장기간에 걸쳐 증량하며 유지량은 최소 필요량으로 한다.
갑상선결합글로불린(TBG)의 농도 변화를 T4 및 T3치의 해석에 있어 고려한다. 그런 경우에는 비결합 호르몬의 농도치를 측정한다. 임신,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 함유 경구용 피임약 및 전염성 간염은 티록신결합글로불린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반면 신증, 선단비대증 및 안드로겐 또는 코르티코이드 요법 동안에는 감소된다. 가족성 티록신결합 저글로불린혈증 및 고글로불린혈증이 보고되었다. 티록신결합글로불린 결핍의 확률은 약 1/9,000이다. 알부민과 치록신의 결합은 살리실산에 의해 억제된다.의약용 또는 식이성 요오드는 모든 방사선 요오드 흡착 생체내 (in vivo) 시험을 방해하여 낮은 흡착율을 보이는데, 이것은 호르몬 생합성이 실제로 감소함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적절한 용량 대체에도 불구하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지속이 임상적 및 실험실적 증거로 나타나는 것은 환자의 낮은 순응성, 낮은 흡수율, 변으로의 배출과다 또는 제제의 비활성화를 의미하며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세포내 저항은 매우 드물다.
증상 : 심계항진, 맥박증가, 부정맥,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진전, 불면, 두통, 어지러움, 발한, 신경과민, 흥분, 불안, 조울 등의 정신증상, 식욕부진, 구토, 설사, 근육통, 월경장애, 체중감소, 무력감, 피부의 홍조
1회의 과량투여시 구토유발, 위세척, 콜레스티라민 또는 활성탄을 투여하여 이 약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처치 : 환기유지를 위해 산소를 공급한다. 교감신경흥분증상에는 프로프라놀롤 등 베타차단제를, 울혈성 심부전에는 강심배당체를 투여하며 발열, 저혈당 및 체액손실에 대해서는 적절한 처치를 한다. 티록신의 흡수를 억제하기 위해 콜레스티라민을 투여하거나 T4의 T3로의 전환을 억제하기 위해 당질코르티코이드를 적용하는 등 다른 보조적인 방법이 있다.
유사약물 (리오치로닌나트륨)의 투여에 의해 드물게 쇽, 울혈성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과량투여에 의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및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하여 사망에 이르게 될 경우 이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발작 또는 급성발작이라고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이다. 이 외에도 뇌하수체 선종이 있는 경우 이 종양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 생길 수 있으며, 인융모성선 자극 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분비하는 종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과량 복용할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다.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수 있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 그레이브스 안병증(Graves' ophthalmopathy)이라고 한다.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난다.
식사와 무관한 채혈검사로 혈액 내의 호르몬 농도를 측정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흔히 항갑상선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데, 항갑상선제 복용을 중단할 경우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항갑상선제는 대부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물이지만 드물게 무과립구증, 혈관염 및 간기능 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약물 치료 외에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 요법이나 동위원소(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이용하여 갑상선을 파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사용된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의 경우 향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이나 수유 시에는 절대로 받을 수 없다.

그레이브스 안병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 대증요법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일부에서 면역 억제요법이나 수술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갑상선 중독증 위기(고열, 부정맥, 심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그레이브스 안병증의 경과는 갑상선 기능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으며, 흡연이 질환의 악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갑상선 안구병증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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