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11월 20일은

아프리카 산업화의날

유엔은 아프리카가 더 잘살기 위해서는 산업화가 필요하다고 판단

1989년 유엔총회는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선언했고, 매년 11월 20일을 아프리카 산업화의 날이라고 정했습니다.

해마다 새로운 주제에 맞춰 목표를 정한다고 합니다.

2015년 주제는 여성과 청소년을 위한 빈곤 퇴치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이었는데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그해 기념일에 아프리카발전을위해서

여성과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훈련시키는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많은 나라가 아프리카를 지원하고 있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지원이나 관심에 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프리카 산업화의날은 매년 새로운 주제를 전달해 국제적인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