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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은 1962년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하여 지정한 체육의날입니다.

이날은 각 기관,단체,직장에서는 실정에 적합한 체육활동을 하기도 합니다.

정부에서는 체육발전에 공로가 있는 자에게

포상을 실시하기도하며 여러가지 행사가 있습니다.

 

 

 

작년에는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체육의날 행사를 열고
김연아님이 체육훈장 청룡상을 수상했는데요~

청룡장(1등급)맹호장(2등급)거상장(3등급)
백마장(4등급)기린장(5등급)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국민생활 체육회의 노력을 생활체육 7330캠페인이 있는데요
일주일(7)에 세번(3)이상, 하루 30분(30)씩 운동하자는 국민 스포츠 캠페인입니다.

인간의 신체가 육체적 활동에 영향을 받아

효과를 지속하는시간이 약 48시간이기 때문에

일주일에 3회이상 운동을하면 그효과를 일주일간 지속할수 있다고합니다.


일본의 경우는 10월9일로 공휴일이라고합니다.
각지역에서 체력검정 및 운동회와 같은 스포츠관련행사를 진행한다고합니다.


우리나라도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있으니~
적극 활용해보세요~ (글 아래 내용 더 있습니다.)

 

 


올해 행사중엔 2017 서울달리기대회(Seoul Race)를 개최합니다.

15일 토요일 서울광장에서 일반시민과

마라톤 동호인,외국인등 1만여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종로 동대문 을지로 청계천을 지나
서울광장으로 들어오는 10km구간과

종로 동대문 고산자교 청계천변을 거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까지 이어지는
하프부문의 구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박원순 서울시장도
시민과 함께 10km부문에 직접 참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5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서울광장주변을 포함한 종로,동대문,을지로등에
단계적으로 교통통제를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체육의 날을 맞아

신의 체력상태를 측정해보는 프로그램이 있다고합니다.

체력상태를 과학적 방법에 의해 측정.평가하여 운동상담과
처방을 해주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입니다.

국민체력 100에 참가한 모든 국민에게는 체력수준에 맞는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체력수준에 따라 국가 공인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만 13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체력인증센터에서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체력인증센터를 확인하시고 사전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예약방법으로 온라인,방문,전화접수가 있다고 합니다.

검색했더니 이렇게 페이스북이 뜨네요~
https://www.facebook.com/nfa.hwaseong
여긴 화성시 입니다...

 

 

지역별로 다양하게 뜨니깐 가까운곳사이트를 찾아 들어가보세요~

 

예약후, 날짜에 방문하면
체력테스트를 받고 체력인증서를 발급해주고,
운동처방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테스트결과에 맞는 운동처방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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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의날

 

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명(ICA)이 정한
국제협동조합의 날입니다.


협동조합이란
경제적으로 약소한 처지에 있는
농민이나 중·소 상공업자, 일반 소비자들이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기 위하여,
물자 등의 구매·생산·판매·소비 등의
일부 또는 전부를 협동으로
영위하는 조직단체이며
대기업의 경제적 압박이나
중간상인의 농간을 배제하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협동조합 전국행사가
6월말에서 7월초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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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6일은

현충일입니다.

 

 

 

 

현충일은 1956년 4월19일,6.25참전용사를 비롯해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 분들을 추모하는 날입니다.

 

 

6월6일 오전 10시 정각에는
우리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하는 의미로 전국에 사이렌이 울리고,
1분간의 묵념을 합니다.

 

이날 하루 묵념을 통해서라도
국가를 위해 희생해주신 모든분들께
추모해 보는건 어떨까요?



 

 

 

 

현충일은 1956년 대통령령 제 1145호로 제정되었고,
1975년1월27일 대통령령으로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이 재정되어

현충일로 공식 개칭되었습니다.
1982년 5월 15일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규정을 개정하여
정부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24절기중 하나인 망종은
농경사회에 보리를 수확하고

모내기를 시작하기때문인지
좋은날로 여겨져왔습니다.
옛 기록에는 고려 현종때 조정에서 장병들의 뼈를
그들의 집으로 가져가서 제사를 지내도록 했고,
조선시대때는 6월6일에
병사들의 유해를 매장했다고 합니다.


 

 

 

 

 

국기 다는 방법

 

 

출처:행정자치부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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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날

매년 6월 5일.

미세먼지..녹조라떼...
요즘처럼 환경에 대해 생각해본적 없는것 같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미래가 참 걱정되더라고요...

 

환경의날에는
기업에서...지자체에서...
크고작은 행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포스터를 몇개 올렸지만~
주변에 돌아보면 더 많을것 같습니다~

 


환경의날은
1972년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 개최시 제정,
그해 UN총회에서 채택되었습니다.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는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한 첫 번째 국제회의를 열었고,
이 회의를 통해 인간환경선언이 발표됐으며
UN산하에 환경전문기구인 유엔환경계획(UNEP)을

설치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이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그해의 주제를 선정 발표하며,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1997년엔 서울에서 UNEP주최의 '세계 환경의 날'행사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사당일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합니다.

환경의 날 좋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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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

매년 5월 31일

 

 

 

바다의날이 5월 31일로 정한이유는

통일신라시대때 장보고 대사가

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바다와 관련한 축제를 열기에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일본은 1995년부터 7월 20일로
미국은 1994년부터 5월 22일을

 


여수,부산등등...바닷가지역에서는 크고작은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아쿠아리움같은곳에서도 행사가있고,마트나 백화점같은곳에서 수산물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양의 면적은 ​​ 6,105만㎢에 이르고, 해수의 부피는 13억 7,030만㎢에 이릅니다,  해양의 깊이를 평균하면 4,117m가 되며, 최대 깊이는 11,034m입니다.

 

바다에는 소금이 뒤덮여 있기 때문에 어는 점이 평균 섭씨 -1.91도로 담수보다 어는 점이 낮지만, 캐나다나 러시아 등 한대 기후 지역에 위치한 바다는 얼어붙기가 쉽습니다.

바다는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이 탄생한 곳이며,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해양은 옛날부터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에서 소금물로 채워진 부분으로, 얼어붙은 바다는 유빙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대양과 연결된 넓은 해역을 의미하며, 카스피해나 사해처럼 육지에 둘러싸인 경우도 바다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가 영유하고 있는 바다는 영해라고 부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진 한국의 경우도 기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내륙국이라고 부르고 바다가 없는 지역은 내륙 지역(일명 내륙주)이라고 부릅니다.

해양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바닷물은 화산 활동 등에 수반하여 온천이나 화산 증기와 같은 형태로 지표에 도달한, 지구 내부에서 나온 물이 지구 표면의 움푹한 곳에 괸 것입니다.

그리고 해분은 원래 지구 표면에는 하나의 대륙과 하나의 대양분이 있었는데

, 대륙이 여러 개로 갈라져 지구 표면을 떠돌아 다닌 결과 오늘날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해분의 배열이 결정되었습니다.


해양은 많은 동물의 개체군에게 한결같은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해양을 이루고 있는 환경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와 같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 현존하고 있는 각 동물종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에 적응하면서 진화해온 것입니다.

또한 환경은 물리.화학.지리.역사적인 비생물적인 환경 뿐만 아니라, 생물 상호 간의 관계도 그 자체가 중요한 해양 환경이 되는데, 이와 같이 생물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비생물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바다를 왜 지켜야 하는가?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함입니다. 바다가 파괴되면 인류의 삶도 온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태계 측면에서 보았을때,  바다와 육지환경, 인간과 동식물은 긴밀한 연계속에서 생존하고 삶을 유지해가며, 어느 하나가 파괴되면 나머지는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다를 잘 보전하는 길은 지구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에 여유와 활력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맑고 푸른 바다를 가꾸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며, 우리의 먹거리.. 우리의 ​멋과 여유를 찾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소중한 지구가 아름다운 파란색인 것은 바로 바다 덕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 바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계속해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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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강릉 단오제

 

 

역사적 배경

민속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거의 찾기 힘들다. 때문에 옛 문헌의 작은 단서에 접근하여 유추 해석하기도 한다.

삼국지 동이전에 기록된 우리 민족의 제천의례가 강릉단오제의 기원이다.

삼국시대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여기서 5월 단옷날 시조신(始祖神)에게 제사를 지냈다는 기사가 남아있다. 신라는 시조 혁거세와 5묘(廟)를 정하여 한 해에 여섯 번씩 제사하였고, 가야에서는 시조인 수로왕에게 매년 다섯 번씩 제사를 지냈다.

그 중 한번씩이 단옷날이었다.

신라와 가야의 관습에 미루어 백제와 고구려의 풍속도 비슷하였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후삼국 태봉의 왕이었던

궁예가 단옷날 태어났다는 기록으로 보아 단오 풍속은 어떠한 형태로든 통일신라까지 이어졌을 것이다.

고려가요 「동동(動動)」에 단오를 수릿날로 기록하고 있다. 「동동」은 단옷날을 맞아 천년을 장수할 약을

바치겠다는 의미이다. 수릿날을 상서로운 기운을 가진 절기로 인식하고 있음이 드러난다.

고려시대에는 왕이 조상에게 제사하고 단오시(端午詩)를 지어 신하들에게 보이고 불꽃놀이와

서민들의 돌싸움을 지켜볼 만큼 각별한 날이었다.

이 같은 전통은 조선시대까지 이어져 성행하였다. 조선이 건국하면서 한때 단오놀이를 금지시

켰으나 세종은 석전을 부활시켜 병중인 상왕 태종과 함께 서민들의 돌싸움을 구경하였다.

단옷날은 사형집행을 금지시켰고 경국대전 형전에 금형일로 등재되어 있다.

왕에 따라 달랐지만 고려와 조선시대에 단오를 삼명일로 정해 공휴일이었던 경우도 많았다.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그리고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급격한 근대화는

전통문화를 낡은 것, 버릴 것으로 치부했다. 수많은 전통들이 사라져가고

단오 역시 많은 지역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노인들은 일제 강점기나 한국전쟁 중에도 단오제를 시행했노라고 힘주어 고증한다.

무녀들도 시기적으로 어려울 때는 압박의 눈을 피해 중앙시장이나 남대천 변, 성남동

한구석에서 소규모로 나마 빼놓지 않고 단오제를 치렀다고 증언했다.

강릉단오제는 비교적 온전히 보존되고 있거나 고증을 통하여 원형 복원이 가능할 만큼

면면히 이어지고 있었다는 것이다.

이런 덕분에 강릉단오제는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되면서 우리 민족 전통 민속 축제의 원형성을 간직한 단오축제로서 고유의 가치를 획득하였고, 2005년 11월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인류구전 및 무형유산 걸작으로 등록되는 영광을 차지하였다.

이제 전 세계의 인류가 보존해야할 축제로 부상한 것이다.

성격

음력 5월 5일 단오는 연중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로 인식되면서 수릿날, 천중절(天中節), 중오절(重節), 단양절(端陽節) 등으로 불렸다.

수리는 신성(神聖)한 날, 최고의 날 등 신성과 관련 있는 의미심장한 날이다.

민간에서는 농작물의 생장이 왕성해 지는 시기를 앞두고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세시로서 24절기 중에 손꼽히는 중요한 날이다.

 

우리나라 단오의 특성은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풍년을 기원하는 파종제로서의 단오이다. '하늘에 제사하고 밤새워 즐긴다.'는 고대 제천의례가 기원이다. 이때 단오는 축제로서 공동체 신앙을 바탕으로 성장한 우리 민족의 독자적인 계절제이며 강릉단오제가 대표적이다.

둘째, 세시풍속이다. 물맞이, 창포 머리 감기와 씨름, 그네뛰기로 상징되는 단오세시는 민간, 궁중, 중국의 단오 풍습이 한데 어울려 존재하고 있다.

셋째는 조상숭배이다. 이익은 성묘의 기원을 단옷날 열린 수로왕 제사에서 찾았다. 즉 후손들이 수로왕의 제사를 지내기 위해 단옷날 산에 올랐기 때문이다. 고려말, 조선초의 원천석도 단오 성묘를 중시하는 시구를 남겼다. 조상에 대한 숭배의 내면에는 우리 민족이 하늘에 제사하던 풍습이 산신으로 이어졌다가 조상신으로 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강릉단오제에서 세가지 특성을 고르게 볼 수 있다. 다만 현대화 되면서 조상숭배와 관련된 행사들은 거의 자취를 감추었다. 제천의례 기능의 단오제는 계속되고 있으며 세시풍속은 지역민들의 생활에 녹아 있을 뿐 아니라 도시인들은 단오장의 체험관을 통하여 접하고, 전승하고 있다.

 

 

 

행사명 : 2017 강릉단오제 2017 Gangneung Danoje Festival

기간 : 2017. 4. 30(일) ~ 6. 3(토)

장소 : 강릉남대천 및 지정행사장

주최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위원회

주관 : 사단법인 강릉단오제보존회 외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재청, 강원도, 강릉시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공연과 체험과 먹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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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날

 

2007년 재한외국인처우기본법에 의해,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5월20일을 세계인의 날로 정했습니다.

2006년 3월 개최한 이민정책포럼을 통해

명칭과 일자를 논의한 결과,

차별요소를 고려하여 외국인의날 대신 세계인의날로 결정된것입니다.
UN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날과 같이

5월21일로 계획하였으나,

이는 이미 부부의날로 지정되어있어

5월 20일을 최종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세계인의날
올해는 수기공모전 사진공모전을 했으며

결과 발표도 나서 홈페이지에 공개되어있습니다.
내년에는 미리 공모도 도전해보세요~ ^^

 

법무부에서 5월19일(금)

국립그장(해오름극장)에서

행사를 하는합니다.

모든 재한외국인 및 국민을

대상을하는 이 행사에는
유공자 포상& 공모전 시상과

문화공연(걸그룹-오마이걸,퍼포먼스-에니메이션크루,보컬-마야,퓨전국악그룹-하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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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2017년 어린이날 맞이 행사들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행사
5월 5일~6일
모터보트와 딩기요트 무료체험이 준비되어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해양아카데미앞에서 오전11시부터 선착순으로 체험 가능하다고합니다.


열일대 누각 일원에서는 워터보드 공연도 오전 11시와 오후2시 총2회 공연합니다.

 

양주시립욱진미술관에선 5월 5일 제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를 합니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 마감하며 150명까지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천시는 과천어린이축제를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11시부터 개최합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의 주제는

꿈꾸는 아기용으로 비상과 희망의 상징인 용을 소재로 해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중 날아라 아기용은

길이 15m에 달하는 용 모양의 거대한 나무 구조물을 야외에 설치하고

내부 공간을 놀잇감으로 채워 아이들이 용의 내부를 통과하면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 이색적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탭 슈즈를 직접 신고 배우는 탭 댄스 체험,

비눗방울로 하는 버블 체험,

가죽으로 만든 붓인 혁필을 가지고 하는 혁필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 국악 공연, 마술쇼, 탭 댄스, 퍼레이드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1일~7일까지

동춘서커스의 서커스공연과 전통인형극을 감상하고,

딱지치기와 바둑알까기 같은 놀이와
배지,팔찌,머리띠,바람개등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행사로

가상현살 봅슬레이체험, 물총 바이애슬론,

눈밭에서 미끄러지지않기 위해 신는 설피 착용하고 달리기,
동계올림픽 마스크트인 수호랑 반다비 엽서 색칠하기등이 진행됩니다.

 

춘천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오케스트라가 5월5일 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합니다.

하동군은 송림공원일원에서 제17회 하동어린이 큰잔치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30분~오후3시까지 여러공연과 체험,먹거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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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크고작은 행사들도 많은 어린이날~
정리해보려고하니 넘나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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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월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의를 길이 빛내고자 제정하날입니다.


이날엔 후손들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창조정신을 심어주기위해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18일엔 광화문에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에

묵은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친수식을 했습니다.


 

아산에 가장 큰 축제인 성웅이순신 축제를 매해 4월28일에 열리고있는데요~

사이팔축제라고 불린다고합니다.

 

 


4.28~4.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에서 열린다고합니다.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입니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되어 지난 50여 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왔으며,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 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학술세미나, 토크 콘서트 등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관광 축제입니다.

축제에 대해서 더 살펴보실분은 ㅡㅡㅡ>> http://culture.asan.go.kr/_esunshin/2017/index.asp

 

 

 

수원 광교박물관에서 이순신장군& 사운이종학관련유물 http://blog.naver.com/swggm/22098880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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