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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회 줄거리

 

 

 

 

어린 진선미(갈소원)는

귀신을 본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하굣길 우마왕이 나타나

무섭게 따라다니던 선생님 귀신을 쫓아내줬다.

 

 


이어 우마왕은

"네가 무섭지 않게 날 요정이라고 해두자.

너처럼 특별한 인간을 찾고 있다"면서

(몇일째 계속되는 산불을 끄기위해)

파초선을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

 

 


진선미는 특별한 인간만

들어갈수 있는 집에 들어가

파초선(부채)를 가져오려다

손오공을 만났다.

 

 

 

 

손오공은 진선미에게

촛불 '오행산'을 끄고 함께 나가자며

 "힘들고 위험할 때 내 이름을 부르면

언제든 나타나 지켜줄게"라고

계약을 맺었다.

 

 

 

우마왕이

그안에서 부채만가지고

바로나와야한다며

뭐가 보이든 모가들리든

절대 아는척하지말라고 당부했지만,

손오공과 계약하고 촛불을끄고 구해줬다.

하지만 감옥에서 풀려난 손오공은

"감옥에 갇혀있던 나는 되게 나쁜 놈이다.

네가 내 이름을 부르면 널 지켜주겠다"면서

진선미의 머릿속에서

자신의 이름이 담긴 기억을

날려보낸 뒤 웃으며 사라졌다.

 

 

 

25년 후

진선미(오연서)는

악귀를 볼 줄 아는 능력을 십분 발휘해

을 풀어 주며

촉이 좋은 부동산 대표가 됐다.

 

 

 

 

 

 

 

우마왕은 연예기획사 대표

우휘로 활동하면서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을 맡아

오디션에 한맺힌 원귀를

한을 풀어주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이후 손오공은

목각귀를 때려잡으며

선행포인트를 쌓아 천계 복귀를 꿈꿨다.

 

 

 

손오공은 목각귀귀신을 잡다가

귀신에게 삼장이라는 인간이 있는데

피에서 연꽃향이 나며

잡아먹으면 엄청난 힘을 가질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었다.

 

 

손오공은 우마왕의 집에 머물며

과속과 불법주차 등

다양한 사고를 저질렀다.

 

 

 

 

우마왕이 짜증을 내는 사이

손오공은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을 보며

"저거 완전 재밌다며 우마왕프로 조만간 따라 잡겠다고 하자

우마왕은 시청률 2배 차이라고 했고,
손오공은 저건 호감댓글만있는데

마왕은 맨날 오버라고 악플만 달리던데

시청률까지 따라잡힐까봐 걱정이다 했다.

 

 

 

 

스승인 수보리도사(성지루)가

천계 복귀가 어렵다는 뜻을 전했고,

손오공은 "삼장이나 잡아먹겠다"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손오공을 막기위해

수보리도사는 우마왕(차승원)을 만났다.

 "그때 손오공을 풀어준 인간아이가 바로 삼장"이라며

요괴를 풀어준벌로 온갖 악귀를  상대하는

삼장의 운명을 지게된거라며

손오공으로부터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손오공과 우연히 마주치게된 진선미는

"네 이름 알게됐다. 알고보니 너 같은 놈을

지박령이라고 부르더라"며 도발했다.

 

 


이에 손오공은 "내가 누군지나 아냐?

지켜달라고 매달리던 꼬맹이 진선미는

귀엽기나 했지, 늙은 진선미는 보기 안쓰럽다"고 했다.

 

 


손오공은 악귀를 쫓느라

험악한 남성에게 원한을 산 진선미를 구해줬고,

진선미는 뒤따라온 손오공에게

자신이 실제 이름을 모른다는 걸 고백했다.
또, 진선미는 "내가 혹시 널 부를 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봤냐"면서

"난 그 요정님을 25년 내내 기다렸다.

희망고문은 오늘로 끝"이라며 울먹였다.

 

 

 

성혁이 1인2역을 하네요~ㅎㅎ

동장군이랑

동장군 여동생 하선녀

 

둘다 손오공의 고민상담을 해주네요~

 

 

 

목각귀의 아내가

손오공과 같이 있었다는 이유로

진선미를 습격했다.

진선미는 삼장답게 연꽃향 피냄새를 흘렸고,

모든 악귀가 모여들었다.

 

 

손오공은 현장에 나타나 모두 물리쳤다.

 

 

손오공은 "요정님이 날 지키러 온거냐"는 진선미의 말에

 

 

 

"네가 삼장이었냐. 아니다.

널 잡아먹으러 왔다"며 웃었다.

뒤늦게 도착한 우마왕도

"이 녀석도 삼장을 찾아냈나"라며

이를 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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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북천시 흑령도
4명의 형사들이 쫒기며 괴한에 살해당합니다.
그중 한명의 형사에게
내 딸 정혜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그형사가 배안에서 깼는데 폭탄을 발견합니다.
그후, 폭탄이 배안에 터집니다.

 

 

 

왠지 정혜의 아빠인 그형사는 나중에 살아있을지도 모른다는 개인적인 생각??

 

 

정혜는 경수진입니다.

 

 

2017년 정혜는 민주라는 이름으로 장준서부인으로
가짜의사로 살고있습니다.

 

 

 

어릴적
아버지인 장범호가 창고에서
사람을 장작으로 때리는걸 모격한 형제
형인 기서는 숨어서 지켜보고
동생인 준서는 아버지에게
아버지는 벌을 받아야합니다.
아버지는 아버지고 나는 나에요
당당히 말합니다.

 

 

 

정혜는 반지를 빼고 집을 나가려다가
준서가 주문한 물건을 받고 고민에 빠집니다.
그물건은 처음 만날때
정혜가 앉아있던 탁자랑 의자이고
준서는 처음만났던 가게가 없어져서
주인한테 연락해서 그걸 팔라고 해서 사왔다고 합니다.
정혜는
우리 매일 여기서 이렇게 커피 마시자 평생
하루도 빼놓지않고 단둘이서
라고 말합니다.

 

 

 

구용찬과 장범호의 대화


구:과거 마찌모토 상선이 북천해양을 통해 동남아 마약까지 거래했다는 소문이돈다
장:그건 소문일 뿐이야
구:소문으로 덮기엔 북천해양이 챙긴게 너무많아
장:그때 내가왜 무리했다고생각하냐, 난 그때 누군가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야했거든. 

구용찬은 장범호에게 북천해양 문닫고 약간의 희생만 치루자고
너가 잠시 감빵에...
아님 아들 기서를...

 

장범호는 불같이 화를 냈고,
죽어라
네가 죽어야 내가산다.
라고 일본어로 말하며 가버립니다.

 

 

요부분은 정혜아빠랑도 관련이 있을듯....

 

 

 

바다에서 준서에게 전화한 정혜는
오늘 술마시자고 얘기할거라고 막 다 얘기할거라고....
자신의 이야기를 할 생각인듯...

 

때 아빠인 장범호가 준서를 찾아오고
돌아오던 정혜는 트럭에 치어 사망합니다.


 

 

 

 

 

아버지랑 헤어진후
정혜의 전화를 받는데
민주가 죽었다고 말합니다.
죽은 민주등에 새겨진 죽을사자
1회초반 준서의형 기서가 어떤여자등에 새긴것과 같은...

 

 

 

 

준서는 화장실에서 총을 자신의 머리에 겨누고
자살하려고하고 동료가 마침 들어와서 말립니다.

 


 

 

 

그리고는 들어와서 확인하라고합니다.

진짜 조민주가 나타나고
왜 생판 모르는 남하고 결혼신고까지했냐고 따집니다.
믿을수없어 확인했지만
다 거짓인걸 알게됩니다.
그때 준서에게 정혜가 아빠랑 찍은사진한장이 옵니다.


 

 

 

준서는 급하게 북천으로 택시를 타고 갑니다.
준서는 아빠에게 확인하려고 가고
아빠 장범호는 혼자 술을 마시고...
준서가 도착했을때 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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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등장인물과 1회~6회줄거리
박정우(남,38세,검사)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검사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다.
차민호  (남, 39세, 차명그룹 부사장)질주하는 야생마.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무서운 게 많은 겁쟁이였다. 어린 민호는.아버지가 이 놈! 하며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트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 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것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 것은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형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형의 정략결혼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감, 형에 대한 박탈감으로 급속도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차선호 (남, 39세, 차명그룹 대표)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다혈질에 고압적인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온갖 망나니 같은 재벌 3세들 사이에서 그의 인격은 외모만큼이나 군계일학.술 먹고 실수하거나 엉뚱하게 사고 쳐서 가십에 오르내린 적 없다. 아버지를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적도 이제껏 없다.
서은혜 (여, 29세, 국선변호사)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감성, 우아한 언변을 가진 변호사가 되려고 바둥바둥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현실은, 법정에만 섰다 하면 검사하고 싸우고 판사한테도 대드는 못 말리는 쌈닭.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보지만 매번 진다.특히 박정우 검사한테는 백전백패.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피고인 박정우를 위해서.
강준혁 (남, 38세, 검사)박정우와 15년 지기. 법대, 연수원 동기로 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다. 고시공부를 하면서 힘든 순간마다 둘은 함께 버텨냈고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 둘 다 정의로운 검사가 되자고, 둘 중 하나는 검찰총장까지 가보자고. 하지만 좋아했던 후배 윤지수가 정우와 결혼하자 남자로서 정우한테는 평생 진 것만 같아 씁쓸했다.검사로서도 정우는 실력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였다. 정우가 유력한 용의자인 윤지수 살인사건을 맡고 첨엔 믿을 수조차 없었지만 친구가 아닌 검사로서, 친구가 아닌 피고인으로, 사건을 수사한다.
나연희 (여, 32세, 선호의 아내)도산한 재벌의 딸.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차라리 죽어버리자 했을 때 선호가 손을 내밀었다. 이 안락함을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다. 
박정우의 가족들 - 윤지수 (여, 35세, 정우의 아내)가난한 캠퍼스 커플로 정우와 뜨겁게 연애했고, 고시 공부하는 정우를 직장 다니며 뒷바라지했고, 정우가 검사임관 후 실반지 하나씩 나눠 끼고 작은 성당에서 결혼했다. 검사월급 빤하고 늘 바쁜 정우 대신 가정을 건사해 온 현명하고 사려깊은 아내.박하연 (여, 6세, 정우와 지수의 딸)아빠 닮아 영리하고 엄마가 잘 키워서 벌써부터 야무지다. 동요 가사를 맘대로 바꿔 부르는데 창의력이 반짝반짝한다. 사건 발생 후, 윤지수의 시신은 발견됐지만 하연의 시신은 거기 없었다.윤태수 (남, 33세, 지수 남동생, 교도관)정우를 친형처럼 따르고 정우 말은 아버지 말처럼 고분고분 잘 들었다. 그러면서도 우리 누나 눈에 눈물 내면 형은 내 손에 죽는다고 농담 할 만큼 정우를 좋아했다. 매형한테는 내 심장도 떼 줄 수 있다고...진심이었다. 오정희 (여, 60세, 지수 모)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여긴 정우에게 목숨 같은 딸과 손녀를 잃고 제 정신으론 살아갈 수 없어 삼천배를 거듭하며 겨우 버텨낸다. 살인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인 동시에 가해자인 사형수의 어머니.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손녀딸의 죽음을 믿지 않는다.
감방식구들 - 방장(남, 47세)불법 도박장 운영 및 사기로 3년형.영치금으로 통 크게 사식을 쏘면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려 애쓴다. 밀양(남, 54세)2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처갓집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무기징역 중. 감옥에서 도를 닦은 양 희노애락을 초월한 철학자 같다. 뭉치(남, 38세)전직 사채업자. 불법추심으로 1년형.우럭(남, 40세)절도전과 16범. 이제는 교도소가 제 집처럼 편하다. 성규(남, 28세)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기소중.분위기메이커로 눈치가 빨라서 살살 웃으며 형님들 기분을 잘 맞춰주고 교도관들 말도 잘 듣는다. 신철식 (남, 41세, 두목)조직의 넘버투였다가 큰형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넘버원이 된다.기쁨도 잠시, 장례식장에 겁도 없이 혼자 쳐들어온 박정우에게 잡혀 들어온다.  교도소장 월정교도소장. 월정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자신의 안위와 영달이 최우선이다. 보안과장 월정교도소 보안과장. 보안과장이란 직책에 걸맞게 매사에 FM이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박정우에게 매우 적대적인 인물

1회 드라마가 시작하는 무렵 정우가 교도소에서 나와 열심히 도망가다가 트럭과 마주하면서 장면이 바뀌는데요. 이게 내일 방영하는 13회와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능한 검사 정우의 사랑하는 딸 하연의 생일 다음날, 잠에서 깬 정우는 지수와 하연이 아닌 재소자 복장의 낯선 남자들이 보이자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선호는 별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민호를 찾아가고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고, 술에 취한 민호는 자수하라고하는 선호를 보며 자신과 닮은 선호의 얼굴을보며 술병으로 내리처서 쓰러지게 만든다. 쓰러져있는 형을보며 구급차를 부르려다가 형에게 자기대신....하며 형을 난간에서 밀어버린다. 형은 난간을 잡고 버티지만 떨어뜨린다. 그런후 형의 옷으로 갈아입고 형의 안경을쓰고 반지를끼고 유서를 쓴다. 형을 죄짓고유서쓰고자살한 차민호로 만들어버린다.그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희는 바로 선호가 아닌 민호라는걸 알고, 왜 선호의 행세를 하고 왔는지 놀라며 그때 차민호부사장의 사고뉴스가나온다. 연희와선호의 아들 은수가 자기아들이란걸 안다며 회유시키고 나간다. 그후 정우는 이사건을 맡아서 조사하게되고 의문점들이 생긴다. 그래서 우겨서 이사건을 맡기로 한 박정우는 병원으로 찾아서 가짜선호를 만나고 그와중에 민호가죽는다. 가짜선호는 민호야 하면서 울지만 죽는 진짜선호는 민호야라며 부르는 입모양을 박정우가 본후 놀란다.
2회 민호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시신 신원확인을 의뢰하는 정우. 민호는 자신이 가짜 선호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결과를 기다린다. 죽은진짜선호가 안경을썼었냐는 감시관 결국 가짜선호는 교통사고로 감시관을 죽인다. 정우는 민호가 첨단공포증이라고 뾰족한것을 무서워하는병이라는걸 알고 가짜선호를 만나러가고 그로인해 차민호는 형과 펜싱을하다 눈을 찔린후 첨단공포증이 생겼던 때를 떠올린다. 힘들어하는 민호를 보며 정우는 좀더 확인한듯하다. 서은혜가 정우의 사건을 맡게될 상황이 생기고 서은혜는 정우에게 패하던 때를 떠올린다. 준혁은 정우를 찾아가서 지수의불륜의심사진이라며 한장남았다며 보여준다. 기억못하는 정우는 지수가 불륜이라는것도 그걸의심했다는것도 말이 않된다고한다. 생일파티를 했던얘기에도 기억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다고한다. 한편,태수는 하연이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3회 현장 검증 영상 속 정우의 모습을 확인하던 은혜는 생각에 잠기고, 급하게 준혁을 찾아간다. 차민호는 정우가 보는앞에서 뜨거운통을 만져서 자신의 지문을 없앤다. 둘이 대화를 하던중 녹음을 한 정우는 목소리까지 바꿀순없다는 말을한다. 그리고 박정우는 기자회견을 열어논다. 그러나 그날 박정우는 부인과 딸의 살해범으로 잡혀온다. 서은혜는 준혁이 현장검증을 가짜로 만들걸 알고 찾아가 따진다. 서은혜는 박정우를 찾아가서 자기가 변호를 하겠다고하며 현장검증이 조작된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정우는 거절하고 헤어진다. 서은혜는 돌아가려다가 펜심이 없어진걸 알고 정우는 집에가야한다며 막무가내로 나가려하고 그러다가 민호랑 만나게된다. 민호를 인질로 잡았지만 자신을 기억못하는 정우를 직접보고 의아해한다. 한편 그일로 독방에 갇힌 정우는 옛날즐거웠던 한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태수가 찾아와서 지수와하연이의 사진을 던지며 이 두사람을 너가 죽였다며 하연이 어딨는지 반드시 생각해노라고 말하며 돌아간다.자신이 정말 죽였을거란 생각을하며 항소를 취소한다고한다. 그렇게 모든걸 체념하고 준혁의 면회로 징벌방에서 나가다가 떨어진 사진을 주우려다가 징벌방 바닥에 몬가를 발견한다.그리고 항소취소에 도장을 찍으려다말고 내가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찾아보고싶다며 항소심을 다시 하겠다고하며 간다.징벌방바닥에 박봉구라고 새겨놓은 글을 본후 그건 자신이 새겨논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다시 징벌방에 가는줄알았지만 자신의방으로 돌아간다. 방에 돌아간후 자신에대해서 물어보고 어르신은 꼼꼼하게 날짜마다 있었던일을 적었던 수첩을 보여준다.1심재판날 기억을 읽은것과 재판하려던것을 뺏어간것등을 듣고 바닥의 새겨놨던 이름을 생각하면서 징벌방에 가기위해 다른죄수와 싸우는 사고를 친다.그러나 가고싶었던 방이아닌 옆방을 가게되고 혹시나해서 그방도 찾아본다.아무것도 없는 방때문에 옆방을불러본다. 옆방에 적힌걸 물어보는데 신철식이었다. 신철식은 박봉구라는 이름만 말해주며 애간장을 태운다.한편 끝방을 가기위해 일부러 사고친정우를 알게된 교도소장은 끝방을 확인하러 간다.

 

4회 열심히 재판준비를 하는 정우에게 담배를 숨겨놨다고 뒤집어 씌운후 징벌방에 가둔다.차민호와 짠 교도소장은 재판준비를 못하게 하기위해서 그리했고 태수는 찾아와서 못나올거라고한다.방바닥에서 어머니라고 쓴걸 발견한다. 그후 고통을 참으며 손톱으로 박봉구라고 적어논다.다시이어서 신철식에게 적힌게 모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바뀐다. 이때 교도소장이 와서 신철식을 나오라고한다.교도소장은 못찾고 신철식만 협박하지만 신철식은 모른체하며 넘어간다.차민호의 집에 부모님이 찾아오고 아버지는 후원하고 있는 펜싱선수와의 펜싱겨루기를 준비하라고한다.차민호의 사무실에 진단서가 놓여있는데. 진단서에는 첨단공포증이 적혀있다. 놀란 차민호는 그걸 놓고간사람을 정신없이 쫒아간다.아버지를 만나서 쫒아가던걸 멈춘다. 정우를 만났던 상황을 생각하며 의심하다가 아니라고하며 누군지 찾아본다.신철식은 추궁하는 정우에게 벨소리라는 단어하나를 알려준다. 또필요한게 생기면 말하겠다며 자리를 뜬다. 벨소리가 몬지 생각한다. 첨단공포증이 있는 민호는 시합을 준비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며 힘들어하면서 연습한다.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어느손으로 아내를 찔렀는지 추궁한다. 기억이 않나는 정우는 화를내며 사건증거가 날 지목한다며 화를 낸다.은혜는 정우가 정말 기억을 다 잃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한거였고, 정우에게 왜 맡길생각도없는나를 접견신청허락을 계속했는지 따져묻는다.그렇게 은혜는 정우를 설득한다. 잠을자던 정우는 생일날 밤 잠을자다가 들은 초인종소리를 떠올린다.그이야기를 준혁한테 한다. 준혁은 자신이 그날 밤 하연이의 선물을들고 찾아갔던걸 생각한다.
5회 사건당일 밤 12시30분 준혁이 정우집에 찾아온다. 지수는 준혁을확인하고 문을열어주고 반갑게 맞이한다.차를 대접한 지수는 정우를 깨우려고하는데 준혁이 자신이 금방나가야한다며 말린다. 지수는 준혁이 선물이 니모인형에 녹음을 하라고한다. 준혁은 시간이벌써한시네하며 늦어서미안하다며 생일축하한다고 남긴다. 그리고는 내년엔 정우가 유엔법무협력관에가서 못챙겨주겠다고하며 잠자는 하연이를 한번본후 나간다.그 니모인형은 증거물16이 되어경찰서에서 증거물보관함에 들어간다.준혁은 사건브리핑을하고 돌아오는데 윗선에서 정우가 가기로되있던걸 가라고 한다.가고싶은던 준혁에게 친한부장검사가 뛰어와서 사망시간이 12시30분에서 1시30분이라는 말을 전하고 준혁은 깜짝놀란다.그시간 니모인형에 녹음을했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시간에 들어간놈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부장검사를 뒤로하고 사무실로 뛰어온다.그리고는 증거물목록에서 니모인형을 없앤다. 그리고 정우를 만나서 초인종이 고장나있고 CCTV도 더이상 출입한 사람이 없다고한다.정우는 억울해하는 성규를 보며 사건기록을 살펴봐준다. 신철식은 정우에게 담배를 구해달라며 무리한 요구를한다.그런데 얼마전 정우가 징벌방에 가기위해서 싸움을걸었던 사람이 담배를 구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좌절한다.통장을 받았는데, 장모님이 보내준 돈들을 확인하고 속상해한다.정우의 수사관을 만나고 수사관은 말을 아낀다. 차민호는 펜싱경기장에서 결국 기절을하고만다.혹시나해서 확인하러 왔던 수사관은 그걸보고 차민호임을 확신한다. 아빠는 납골당에가서 보고싶은 아들 선우야라고한다.민호는 후원하는 선수를 찾아가서 불러낸후 엄청때리고 손을 막 밟는다. 그러고는 펜싱은 이제못할것같지만 후원은 계속해줄테니 어머님 가게라도하나 해서 잘 살라고하고선 아이선물을 사러간다.선물을사고나오면서 카드싸인을 차민호라고 자신도 모르게했던걸 보면서 전에 국과수에서 싸인했던걸 떠올리며 급하게 간다.그러나 서류를 빼낼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돌아오고 수사관이 자신한테 서류를 보냈던 사람이란걸 알게된다.수사관은 서은혜에게 말을할까를 고민한다. 정우는 엄청 맞아주고 담배를 구한다.신철식은 16K라는 단서하나를 알려준다.수사관이 먼저 국과수에 와서 차민호라고 싸인했던 문서를 가지고 갔다. 가면서 서은혜에게 만나자고 하는데 사고가 난다.사고를 나게한사람이 와서 수사관차에서 핸드폰과 서류를 가지고 가버린다. 단서를 생각하던 정우는 하연이 몸무게를 생각해낸다.정우가 알려준 장소에서 트렁크가방을 찾은 태수는 가방을 열어본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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