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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4회까지의 간략내용

 

인물관계도에 보면
장필주와 장부천은 주인을기르는개,청아의개라고 되어있습니다.

장필주는 장부천의 일들을 도와주지만 장필주가 은근 꼼짝못합니다.

장필주는 사실 장국환의 장손입니다.

장국환에게 아들이 둘있는데

그중 큰아들은 35세나이로 사망합니다.

정말란과의 사이에 장부천이란 아들이 있었고,

정말란은 남편의 여자와

아이들을 없애려고 유인하고

배에서 어떤 남자가

작은아이를 강으로 던저버립니다.
아이를 구하기위해 엄마가빠지고 큰

아들인 장필주마저 빠집니다.

 

그속에서 살게된 장필주는

정말란에게 복수를 꿈꾸며
자신의 이름과 정체를 숨긴채
장부천에게 다가가고
그집에서 꾀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습니다.

 

할아버지인 장국환은 장부천보다 둘

째아들인인 장성만(선우재덕)의 아들인 장여천을

더 밀어주려고하고

장부천을 해외로 보내려고합니다.

이때 묘책으로

나모현과 장부천이 결혼을해서

나모현의 아버지를 대통령을 만들면
장국환이 꿈꾸던일을 진행할수 있다고 설득시키고

나모현의 마음을 훔치는 작전을 벌입니다.

 

나모현은 장부천에게 빠지게되고
누군가의 제보로 화가난 나모현은 돌아섰지만,
다시 사랑하게되고 결혼을 앞둔관계가 됩니다.

 

장부천에겐 안내디스크직원인던

윤서원이라는 여자가있었는데
강필주가 계략으로 해외로 보냅니다.

해외로 간줄 알았던

윤서원은 초음파사진을 들고
장부천에게 다가옵니다...
이를 발견한 강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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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이유로 여행을 선택한 사람들이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아도 관

계를 맺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소통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

 

 

 

 

OECD 가입국 중 근무시간 1위를 달리는 나라답게 대부분 사람들은 여행을 가도 바쁘게 움직입니다.

 

“부지런히 돌아 본전을 뽑자!”

 

그래서인지 여행을 다녀오면 그런 질문을 받습니다. “어디 다녀왔어? 뭐 봤어?” 무엇을 느꼈는지보다 얼마나 많은 것을 보고 왔는지를 궁금해 합니다. 많은 생각보다 많은 구경거리를 안고 돌아온 것이 자랑거리가 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보통 사진을 남기는 기록 이벤트가 됩니다. 그 부지런함과 본전정신의 정점을 찍은 것이 패키지 여행입니다.

 

아침 8시 집합, 저녁 6시 해산. 출근하듯이 모여 정신 없이 돌아다니다보면 퇴근시간이 됩니다. 하루 종일 뭔가 많이 본 것 같아 뿌듯하지만 몸은 피곤하고 내일 아침 일찍 모여야 하니 빨리 잠자리에 듭니다. 더 많은 옵션을 추가하면 극기훈련과 비슷합니다. 자유를 찾아 떠난 해병대 캠프가 되는거죠.

 

특히 패키지 여행은 ‘관계’가 형성됩니다. 한 팀이 되어 같은 버스를 타는 순간 서로 관여하고 싶지 않으나 관계를 맺게 되는 작은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패키지 여행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관계에서 멀어지고 싶으나 개인으로 존재할 수 없는 사회, 나와 내가 속한 세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멈출 줄 모르고 달리기만 해야 살아남는 세상, 여행을 가도 무조건 달리기만 하는 일정, 그것들을 잠깐 멈춰야 내가 온 길이 보이고 갈 길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윤소소 이연희 여행 가이드

항상 웃으며 살라고 지어준 이름 “소소”. 그러나 삶은 구차하기만 하다. 대학 2학년, 사귀던 선배오빠가 함께 프랑스로 유학을 가자고 했다. 생각만해도 가슴 떨리는 판타지였다. 엄마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프랑스로 도망쳤을 때 소소는 사랑도 꿈도 멋지게 해내어 보여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행복한 꿈도 잠시, 교수로 발령받은 그는 소소에게 이별을 통보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소소는 한국으로 돌아갈 수 없었다. 공부를 마치고 학위라도 받아야 돌아갈 면목이 선다. 그렇게 아르바이트 삼아 가이드 일을 시작했다. 그러다 아르바이트가 직업이 돼버렸다.

 

 

 

산마루 정용화 혼자 온 손님

모든 게 늦었다. 삼수를 해서 대학에 갔고, 군대도 늦게 다녀왔고 취직도 승진도 늦었다. 남들보다 연애도 늦게 시작했다. 제약회사에 입사했고, 대학 때부터 짝사랑하던 오예비 대리와 사귀기 시작했다. 꿈같은 연애생활을 했고, 휴가를 맞춰 그녀가 원하는 프랑스 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매했다. 출발 전 크게 싸워 분위기가 좋진 않았지만, 마루는 공항에 나왔다. 분명 그녀도 나올 것이리라. 하지만 그녀는 끝내 공항에 나오지 않았다. 되려 그녀는 휴가를 반납하고 회사에 출근해 마루의 입지를 더 위태롭게 만들었다. 마루는 미친 척 혼자 패키지 여행에 합류한다. 그래, 지금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나만의 여행을 즐기는 거야!

 

김경재최우식

 
7년째 연애중

사귄 지 7년이 넘 는 여자친구 한소란과 묵은지 같은 연애를 하고 있다. 20대 초반 뜨거울 때 만나 30대 초반 미지근해지기까지 온갖 일을 다 겪고 이제는 정만 남은 사이다. 그런데 한달 후면 둘이만난 지 7년째 되는 날이 다. 곰곰이 생각해보니 100일 이벤트는 했고, 300일도 했고, 1000일도… 했나? 온갖 ‘00데이’를 다 챙기고 살았는데 이젠 서로 생일도 소홀하게 지낸 지 오래다. 경재는 소란 몰래 프랑스 패키지 여행을 예약한다. 간만에서 프라이즈 이벤트다! 미지근했던 둘의 사이를 뜨거운 밤을 보내며 다시 불태울 것이다.

 

한소란하시은

연애만 7년째

  • 지겨워... 어느덧 서른 둘. 패션디자이너를 꿈꿨 으나 산업디자인 학과를 들어갔고 지금은 웹콘텐츠 디자인을 하고 있다.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지만 삶은 조금씩 다른 방향으로 엇나가 돌이켜보니 원래 꿈에서 엄청나게 멀 어져있다. 직장 생활은 그럭저럭 재미있고 월급도 노동 강도에는 못 미치지만 나이 또래 평균은 되는 것 같다. 그게 문제다. 지나치게 평범한 것. 너무 평균적인 것. 언제부터인가 남자친구와 결혼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되었다. 화려하게 살고 싶은 욕심은 없지만 허름하게 시작하고 싶지 않은 자존심, 그 둘 사이에서 답을 찾지 못했다. 요즘 들어 자주 혼잣말을 한다. 지겨워...

  •  

     

     

    정연성류승수

     
    도대체 뭐가 문제니?

    연성에게 사는 이유를 물어본다면, 단 한 사람 때문이라고 대답할 것이다.  잠시라면 날개가 돋아 날아갈 것 같은, 천사 같은 단 한 사람 말이다. 그녀를 위해 이 여행을 준비했다. 반바지만 좀 짧게 입지 않았으면, 화장만 좀 진하게 하지 않았으면, 대화만 좀 하면 좋겠는데. 맘처럼 쉽지가 않다.

  • 나현박유나
     
    나 좀 내버려둬

    그냥 가만히 내버려뒀으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여행을 하자고 했는 지 모르겠다. 프랑스 패키지 여행이라니. 도대체가 같이 온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상하고 희한하다. 그런데 신기하다, 보면 볼수록 이 사람들 신기하다.

  •  

     

     

     

     

    오갑수정규수

     
    여기가 남산 팔각정이네

    등산복 입은 무슈 쌈닭. 자기 기준에서 벗어나는 모든 것들은 잘못된 것이고 잘못을 보면 반드시 지적을 하고 상대방이 수긍할 때까지 싸운다. 젊었을 때는 그것이 정의로워 보였겠지만 나이 드니 모두들 고집 불통에 울화만 남은 사람이라고 한다. 부인 복자도 그 앞에선 언제나 주눅 들어 살아왔다. 그런 아내에게 한번도 살갑게 대해 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떠난 이번 여행. <사브리나>의 오드리 헵번처럼 예쁘게 살고 싶다 해서 프랑스로 왔다. 그런데 요즘 젊은 것들이랑 여행을 다니자 니 눈에 거슬리는 게 한둘이 아니다.

  • 한복자이지현
     
    그만 좀 해요 여보…

    그만 좀 해요 여보복자 씨가 평생 가장 많이 한 말일 것이다. 젊을 때는 그게 남성미라고 생각했지만 평생 그 모습을 보니 너무 지친다. 그러던 중 평소 살가움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남편 갑수가 여행을 가자고 한다. 내가 좋아했던 오드리 헵번 영화는 <사브리나>가 아니고 <티파니에서 아침을>이였는데. 아내의 속마음이라곤 1도 모르는 남편과 단둘이 810일 여행을 다녀야 한다니!

  •  

     

    의문의 추적자 윤박

    파리에서부터 따라 붙은 이 남자, 가이드 소소를 찾아 패키지 팀을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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