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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서)진구가 붙잡혀있고

형사과장은 어떻게 수습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며

생각할시간을 주겠다며 여긴 북천이고

당신이 누구의 아들이고 누구의 동생인지

생각해보라고 말하며 나간다.

 

그때 준서에게 서이라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라는 왜 이렇게 전화않받냐고

정혜얘기라고 말하는데...

당신은 더이상 그일에 상관하지말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준서는 조택상이

임약숨겨놓은거 발견했냐고

피부가 옥처럼 고왔다며...

준서를 자극했던 말을 생각하며 분노한다.

 

구자경은 서이라검사에게

제번호 가르쳐준적있나 물어보고선

서이라가 전화했을때를 생각한다.

구자경은 서이라에게 전화를 하고

슬쩍떠보는 구자경에게

그냥안부전화한거라고 둘러댄다.

구자경은 내일만나자고 말하고 전화를 끊는다.

 

 

 

서장은 고수창에게

왜 죽였대냐고 물어보구

배후는 웃고있겠다고

장팀장이 처리해줘서...라고 말한다.

 

 

고수창은 준서를 찾아와서

이유가 모냐고물어보고

준서는 이유는 없다고

죽여야할놈 죽인거라고 말하고

고수창은 그놈죽여서 얻을것도 없다고

만약에 당신이 의도를 가지고

강문식을 죽였다면 이유는 딱 하나다

당신이 바로 강문식의 배후다

당신을 속인 윤정혜를  

죽이기위해서 강문식을 고용했고

그놈이 그사실을 불까봐 두려워서

강문식을 일부러 풀어주고

입을막기위해서 죽였어

내가 만약 내손으로 당신을 잡았다면 그

렇게 물을거라고 말하며

당신도 형사죠? 잘생각해보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를 어디론가 데려온후

들어가라고 말한다.

그곳에선 용아저씨와

형사과장이 기다리고 있었다.

박태진형사과장은

용학수에게 비용 처리만 해주면

준서의 살해 증거들을 없애주겠다고 제안했고,

학수는 준서에게

“어제 장기서가 시장 출마를 했다”며

장기서의 시장출마로 인해

준서의 살해혐의를 벗겨주겠다고 말해

박태진-용학수-장기서로

이어지는 연결구도에 의구심을 품게 했다.

 


준서를 다시 잡아서 가려는데

빡빡이동료형사(구도수)가 나타나고

그차를 타고 도망간다.

 

 

구급차에서 블랙박스를 꺼내서

확인하는데 별이상이 없었다.

 

구도수는 형사과장과 친해져서

나쁠게없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준서는 몬가 생각난듯

웃으며 경찰서로 간다.

 

박태진 앞에 아무렇지 않은 척 등장해

팀내 회식을 쏘겠다고 하며

모든 비용 처리는 제가 하겠습니다”라며

은밀히 제안을 받아들인다는 의사를

박태진에게 전했다.

 

 

 

자경을 미리 찾아간 주태섭은

“8년간 한 순간도 안심할 수 없었다.

살려주세요. 죽는 게

무섭습니다. 제발”이라며

자신의 손을 커터칼로 그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려 소름을 유발시켰다.

 

 

 

 

자경은 정혜가 죽기 전

자신과 통화한 사실을

이라가 알게 된것을 눈치채고

먼저 이라에게 다가간다.

 

 

이라에게 “난 검사님과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좋은 친구가 될 사람이

적이되버리면 훨씬 더 미운 법이죠”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 것.

이에 그치지 않고

화려한 권력의 세계를 보여주며

이라를 자신의 편에 세우려 했다.

 

 

 

 

 

전직 대통령 구용찬(최종원)은

물론 정재계를 아우르는

인사들을 소개시켜주며

서울지검으로 보내주겠다는

달콤함 제안과 고급 승용차를 선물 한 것.

 

 

 

서울지검으로 갈 생각에

들떠 있던 이라는

성폭행을 저지르고

여전히 반성하지 않는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의 모습에

환멸을 느끼고

고급 승용차를 돌려준 후

 

 

 

준서에서 자경과 정혜의 통화 사실을

전달하고 만다.

이후 이라는

"나는 저 외딴 섬에 좌철될게 뻔해"라고

자책했다.

 


서이라는 준서를

한 식당으로 부른다.

 

 

주인이 "형사야? 형사는

사람을 기다리게 하는게 직업인가봐

저기 저집에도 형사가 살았거든

맨날 딸래미가 저 문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기다리곤했지

 

 

 

그래서 내가 걔한테 농담으로 그랬지

너 나중에 크면 형사랑 결혼하지마라

아가씨도 잘 생각해

오늘처럼 매일 이사람

기다리며 살지도 몰라"

 

이라는 "그런걱정않하셔도 되요

이미 질려버렸거든요.

정혜언니 집이었어요.

같은대학붙었다고

여기서 짜장면 사줬었거든요.

언니가..."

 

준서는 "아저씨 그여자는

왜 그렇게 매일

아버지를 기다렸을까요"

주인은 "뭔이유가 있겠어

지마음이 시키니깐 그랬겠지"

 

 

 

집을 보며 준서는

자신을 기다리다 달려와 안기며

"걱정했잖아 전화않되도 좋으니깐

난 괜찮다고 답문자라도해줘 제발"

이라고 말했던걸 떠올린다.

 

 

서이라를 데려다 주는데

이라는 준서에게 통화내역에

구자경이 있던걸 얘기한다.

 


한편, 이라가 돌아섰으며

자신과 정혜의 통화내역을

준서가 알게 됐다는 것은

자경을 초조하게 만들었다.

자경은 구용찬에게

“서이라가 돌아섰다”며 “

서이라 검사를 통해서 준서가 알아 버렸어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사실을요. 파고 들 거에요.

제가 윤정혜를 만난 이유를”이라고 전하며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자경과 구용찬 모두 정혜 사건과 연관이 있는 것.

이에 구용찬은 장범식(손종학 분)에게

“준서에 대한 정보가 뭐냐”며,

 

 

 

 

주태섭과 자경의 관계를 알게 된 준서와

북천시장에 출마한 기서를

한 번에 위기에 내몰 상황을 만들었다.

 

리조트 회장 윤동식 아들이

구도식에서 돈다발을 주고

구도식은 한밤중

형사과장의 방에 몰래들어간다.

 

장준서가 장문식을 죽였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구용찬에게 보고하고

구용찬은 북천서에 맡기면

기서 때문에 않된다며

서울경찰서에 맡기라고한다.

 

강문식핸드폰에서

청부메세지로 정혜에 정보를 보고

강문식이 했던말을 생각하면서

이래서 문신을 알았다는 생각을한다.

그때 서울동료형사가 준서를 부른다.

형이 강문식이를 죽였어?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되고

 

 

 

그걸 지켜보러온 구용찬

강문식을 때리는 cctv영상을 보다가

 

 

준서는 유리를 보며 웃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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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주는 나모현옆에 다가간 윤서원사이에 서서
나모현이 윤서원을 보지못하게 막아줍니다.

장필주에게 초음파사진을 건내준 장부천

윤서원은 화장실에서 일부러 나모현에게 산무수첩을 보게 접근하고
태명인 찰떡이 얘기도하고 헤어지는데 쓰러집니다.

 

 

 

 

초음파사진뒤에는
전화않받으면 나모현에게 갈거라고 써있습니다.

장부천은 윤서원을 업고 장필주는 운전해서
병원으로 가게됩니다.

 

장필주는 윤서원에게 찾아가서
떠나라고 하고
윤서원은 정말란을 찾아간다고 한다.
장필주는 아무도모르는곳가서 혼자 애낳고 조용히 살으라고 협박한다.

청아에서는 첩자식 혼외자로 태어난 아이가 한번도 인정받은적없고
자신이 청아의 핏줄이라는걸 아는순가 그아이인생 아주 처절하게 불행해질거라고
장부천 주변에서 얼쩡거리면 청아 메뉴얼로 처리할수밖에없다고 말하며
초음파사진을주고 간다.


문앞에나가니 돈뭉치가 가득한 쇼핑백이...

그돈은 장필주의 사비
박용구(류담)는 왜 그렇게 많이주냐고 또 달라고하면 어쩌냐고 하고
장필주는 자신과 자신의 동생 엄마를 생각하며
그 기억이 지워지지않는한 돈줘야지... 그렇게 얘기를 한다.


 

흔들리는 장부천은 연애기사를 미뤄달라고하고

 

 

그러나 장필주는 연애기사가 자연스럽게 나도록 유도하고
기사가 퍼지고
윤서원은 기사를 보고 짐을 싸다가 돈이 든 쇼핑백을 들고...

 

 

장국환은 기사를 보고 매우 흡족해합니다.

 

 

 

 

정성만(선우재덕은)장필주를 자신의 사람을 만들수없으니
청아에서 없애려고 한다.

 

 


오기사는 장필주에게
강변 궁금한게 있는데 왜 해마다 장부회장님 제삿날 등산을 가는거야?
라고 물어봅니다.

장여천은 누군가에게 자료를 거래하고
그자료를 정성만에게 보여줍니다.
장부천을 부른후 같이 제사에 가자고 합니다.
차에서 정성만은 나모현과의 만남에 대해 얘기하다
의미심장하게
그 철새 필주가쏜거 아니냐고 말한다.

 

제사가 시작하자
정성만은 강변은 나가있으라며 필주를 내보낸다.

 

제사끝난후 들어온 장필주는
제사상에 있는 눈깔사탕을 입에 넣고


 

사진을 보며 당신떠나던날 경천이가 줬던 사탕 기억나냐고 말한다.

그때 장부천이 오고 모하냐고 물으니
너네아버지 사탕 훔처먹는다고 말하자

장부천은 웃으며 자기도 사탕을 하나 입에 넣으며
어릴때 아버지가 이사탕입에 하나씩 넣어주면 되게 신났었는데
내가 니덕에 공부열심히해서 1등했을때 그때 아버지생각이 많이 나더라...

 

 

술취해서 잠든척하며 나모현을 장필주가 데려다주게만든후
윤서원을 찾아오고
윤서원 돈이든 쇼핑백을 장부천에 준후 강에 빠지려고하고
장부천은 말린다.

 

 

 

정말란은 북한산자락에 작은절 청량사에 가자고 한다.
그곳은 필주가 엄마랑 동생을 모셔놓은곳이고
스님을 보자 먼저 처음뵙겠습니다. 라고 인사합니다.

 

 


정말란은 거기서 그 위패들을 보게됩니다.

돌아온 정말란은 오기사를 불러
장견천기억나냐고
절에갔더니 장견천 위패가 있다며
장은천 다시찾아보라고 말한다.

 

 

 

 

정성만의 부름에 장필주가 갔는데

장국환이 불같이 화를 내며 서류를 집어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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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등장인물과 1회~6회줄거리
박정우(남,38세,검사)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검사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다.
차민호  (남, 39세, 차명그룹 부사장)질주하는 야생마.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무서운 게 많은 겁쟁이였다. 어린 민호는.아버지가 이 놈! 하며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트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 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것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 것은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형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형의 정략결혼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감, 형에 대한 박탈감으로 급속도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차선호 (남, 39세, 차명그룹 대표)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다혈질에 고압적인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온갖 망나니 같은 재벌 3세들 사이에서 그의 인격은 외모만큼이나 군계일학.술 먹고 실수하거나 엉뚱하게 사고 쳐서 가십에 오르내린 적 없다. 아버지를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적도 이제껏 없다.
서은혜 (여, 29세, 국선변호사)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감성, 우아한 언변을 가진 변호사가 되려고 바둥바둥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현실은, 법정에만 섰다 하면 검사하고 싸우고 판사한테도 대드는 못 말리는 쌈닭.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보지만 매번 진다.특히 박정우 검사한테는 백전백패.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피고인 박정우를 위해서.
강준혁 (남, 38세, 검사)박정우와 15년 지기. 법대, 연수원 동기로 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다. 고시공부를 하면서 힘든 순간마다 둘은 함께 버텨냈고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 둘 다 정의로운 검사가 되자고, 둘 중 하나는 검찰총장까지 가보자고. 하지만 좋아했던 후배 윤지수가 정우와 결혼하자 남자로서 정우한테는 평생 진 것만 같아 씁쓸했다.검사로서도 정우는 실력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였다. 정우가 유력한 용의자인 윤지수 살인사건을 맡고 첨엔 믿을 수조차 없었지만 친구가 아닌 검사로서, 친구가 아닌 피고인으로, 사건을 수사한다.
나연희 (여, 32세, 선호의 아내)도산한 재벌의 딸.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차라리 죽어버리자 했을 때 선호가 손을 내밀었다. 이 안락함을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다. 
박정우의 가족들 - 윤지수 (여, 35세, 정우의 아내)가난한 캠퍼스 커플로 정우와 뜨겁게 연애했고, 고시 공부하는 정우를 직장 다니며 뒷바라지했고, 정우가 검사임관 후 실반지 하나씩 나눠 끼고 작은 성당에서 결혼했다. 검사월급 빤하고 늘 바쁜 정우 대신 가정을 건사해 온 현명하고 사려깊은 아내.박하연 (여, 6세, 정우와 지수의 딸)아빠 닮아 영리하고 엄마가 잘 키워서 벌써부터 야무지다. 동요 가사를 맘대로 바꿔 부르는데 창의력이 반짝반짝한다. 사건 발생 후, 윤지수의 시신은 발견됐지만 하연의 시신은 거기 없었다.윤태수 (남, 33세, 지수 남동생, 교도관)정우를 친형처럼 따르고 정우 말은 아버지 말처럼 고분고분 잘 들었다. 그러면서도 우리 누나 눈에 눈물 내면 형은 내 손에 죽는다고 농담 할 만큼 정우를 좋아했다. 매형한테는 내 심장도 떼 줄 수 있다고...진심이었다. 오정희 (여, 60세, 지수 모)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여긴 정우에게 목숨 같은 딸과 손녀를 잃고 제 정신으론 살아갈 수 없어 삼천배를 거듭하며 겨우 버텨낸다. 살인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인 동시에 가해자인 사형수의 어머니.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손녀딸의 죽음을 믿지 않는다.
감방식구들 - 방장(남, 47세)불법 도박장 운영 및 사기로 3년형.영치금으로 통 크게 사식을 쏘면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려 애쓴다. 밀양(남, 54세)2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처갓집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무기징역 중. 감옥에서 도를 닦은 양 희노애락을 초월한 철학자 같다. 뭉치(남, 38세)전직 사채업자. 불법추심으로 1년형.우럭(남, 40세)절도전과 16범. 이제는 교도소가 제 집처럼 편하다. 성규(남, 28세)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기소중.분위기메이커로 눈치가 빨라서 살살 웃으며 형님들 기분을 잘 맞춰주고 교도관들 말도 잘 듣는다. 신철식 (남, 41세, 두목)조직의 넘버투였다가 큰형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넘버원이 된다.기쁨도 잠시, 장례식장에 겁도 없이 혼자 쳐들어온 박정우에게 잡혀 들어온다.  교도소장 월정교도소장. 월정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자신의 안위와 영달이 최우선이다. 보안과장 월정교도소 보안과장. 보안과장이란 직책에 걸맞게 매사에 FM이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박정우에게 매우 적대적인 인물

1회 드라마가 시작하는 무렵 정우가 교도소에서 나와 열심히 도망가다가 트럭과 마주하면서 장면이 바뀌는데요. 이게 내일 방영하는 13회와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능한 검사 정우의 사랑하는 딸 하연의 생일 다음날, 잠에서 깬 정우는 지수와 하연이 아닌 재소자 복장의 낯선 남자들이 보이자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선호는 별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민호를 찾아가고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고, 술에 취한 민호는 자수하라고하는 선호를 보며 자신과 닮은 선호의 얼굴을보며 술병으로 내리처서 쓰러지게 만든다. 쓰러져있는 형을보며 구급차를 부르려다가 형에게 자기대신....하며 형을 난간에서 밀어버린다. 형은 난간을 잡고 버티지만 떨어뜨린다. 그런후 형의 옷으로 갈아입고 형의 안경을쓰고 반지를끼고 유서를 쓴다. 형을 죄짓고유서쓰고자살한 차민호로 만들어버린다.그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희는 바로 선호가 아닌 민호라는걸 알고, 왜 선호의 행세를 하고 왔는지 놀라며 그때 차민호부사장의 사고뉴스가나온다. 연희와선호의 아들 은수가 자기아들이란걸 안다며 회유시키고 나간다. 그후 정우는 이사건을 맡아서 조사하게되고 의문점들이 생긴다. 그래서 우겨서 이사건을 맡기로 한 박정우는 병원으로 찾아서 가짜선호를 만나고 그와중에 민호가죽는다. 가짜선호는 민호야 하면서 울지만 죽는 진짜선호는 민호야라며 부르는 입모양을 박정우가 본후 놀란다.
2회 민호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시신 신원확인을 의뢰하는 정우. 민호는 자신이 가짜 선호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결과를 기다린다. 죽은진짜선호가 안경을썼었냐는 감시관 결국 가짜선호는 교통사고로 감시관을 죽인다. 정우는 민호가 첨단공포증이라고 뾰족한것을 무서워하는병이라는걸 알고 가짜선호를 만나러가고 그로인해 차민호는 형과 펜싱을하다 눈을 찔린후 첨단공포증이 생겼던 때를 떠올린다. 힘들어하는 민호를 보며 정우는 좀더 확인한듯하다. 서은혜가 정우의 사건을 맡게될 상황이 생기고 서은혜는 정우에게 패하던 때를 떠올린다. 준혁은 정우를 찾아가서 지수의불륜의심사진이라며 한장남았다며 보여준다. 기억못하는 정우는 지수가 불륜이라는것도 그걸의심했다는것도 말이 않된다고한다. 생일파티를 했던얘기에도 기억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다고한다. 한편,태수는 하연이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3회 현장 검증 영상 속 정우의 모습을 확인하던 은혜는 생각에 잠기고, 급하게 준혁을 찾아간다. 차민호는 정우가 보는앞에서 뜨거운통을 만져서 자신의 지문을 없앤다. 둘이 대화를 하던중 녹음을 한 정우는 목소리까지 바꿀순없다는 말을한다. 그리고 박정우는 기자회견을 열어논다. 그러나 그날 박정우는 부인과 딸의 살해범으로 잡혀온다. 서은혜는 준혁이 현장검증을 가짜로 만들걸 알고 찾아가 따진다. 서은혜는 박정우를 찾아가서 자기가 변호를 하겠다고하며 현장검증이 조작된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정우는 거절하고 헤어진다. 서은혜는 돌아가려다가 펜심이 없어진걸 알고 정우는 집에가야한다며 막무가내로 나가려하고 그러다가 민호랑 만나게된다. 민호를 인질로 잡았지만 자신을 기억못하는 정우를 직접보고 의아해한다. 한편 그일로 독방에 갇힌 정우는 옛날즐거웠던 한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태수가 찾아와서 지수와하연이의 사진을 던지며 이 두사람을 너가 죽였다며 하연이 어딨는지 반드시 생각해노라고 말하며 돌아간다.자신이 정말 죽였을거란 생각을하며 항소를 취소한다고한다. 그렇게 모든걸 체념하고 준혁의 면회로 징벌방에서 나가다가 떨어진 사진을 주우려다가 징벌방 바닥에 몬가를 발견한다.그리고 항소취소에 도장을 찍으려다말고 내가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찾아보고싶다며 항소심을 다시 하겠다고하며 간다.징벌방바닥에 박봉구라고 새겨놓은 글을 본후 그건 자신이 새겨논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다시 징벌방에 가는줄알았지만 자신의방으로 돌아간다. 방에 돌아간후 자신에대해서 물어보고 어르신은 꼼꼼하게 날짜마다 있었던일을 적었던 수첩을 보여준다.1심재판날 기억을 읽은것과 재판하려던것을 뺏어간것등을 듣고 바닥의 새겨놨던 이름을 생각하면서 징벌방에 가기위해 다른죄수와 싸우는 사고를 친다.그러나 가고싶었던 방이아닌 옆방을 가게되고 혹시나해서 그방도 찾아본다.아무것도 없는 방때문에 옆방을불러본다. 옆방에 적힌걸 물어보는데 신철식이었다. 신철식은 박봉구라는 이름만 말해주며 애간장을 태운다.한편 끝방을 가기위해 일부러 사고친정우를 알게된 교도소장은 끝방을 확인하러 간다.

 

4회 열심히 재판준비를 하는 정우에게 담배를 숨겨놨다고 뒤집어 씌운후 징벌방에 가둔다.차민호와 짠 교도소장은 재판준비를 못하게 하기위해서 그리했고 태수는 찾아와서 못나올거라고한다.방바닥에서 어머니라고 쓴걸 발견한다. 그후 고통을 참으며 손톱으로 박봉구라고 적어논다.다시이어서 신철식에게 적힌게 모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바뀐다. 이때 교도소장이 와서 신철식을 나오라고한다.교도소장은 못찾고 신철식만 협박하지만 신철식은 모른체하며 넘어간다.차민호의 집에 부모님이 찾아오고 아버지는 후원하고 있는 펜싱선수와의 펜싱겨루기를 준비하라고한다.차민호의 사무실에 진단서가 놓여있는데. 진단서에는 첨단공포증이 적혀있다. 놀란 차민호는 그걸 놓고간사람을 정신없이 쫒아간다.아버지를 만나서 쫒아가던걸 멈춘다. 정우를 만났던 상황을 생각하며 의심하다가 아니라고하며 누군지 찾아본다.신철식은 추궁하는 정우에게 벨소리라는 단어하나를 알려준다. 또필요한게 생기면 말하겠다며 자리를 뜬다. 벨소리가 몬지 생각한다. 첨단공포증이 있는 민호는 시합을 준비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며 힘들어하면서 연습한다.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어느손으로 아내를 찔렀는지 추궁한다. 기억이 않나는 정우는 화를내며 사건증거가 날 지목한다며 화를 낸다.은혜는 정우가 정말 기억을 다 잃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한거였고, 정우에게 왜 맡길생각도없는나를 접견신청허락을 계속했는지 따져묻는다.그렇게 은혜는 정우를 설득한다. 잠을자던 정우는 생일날 밤 잠을자다가 들은 초인종소리를 떠올린다.그이야기를 준혁한테 한다. 준혁은 자신이 그날 밤 하연이의 선물을들고 찾아갔던걸 생각한다.
5회 사건당일 밤 12시30분 준혁이 정우집에 찾아온다. 지수는 준혁을확인하고 문을열어주고 반갑게 맞이한다.차를 대접한 지수는 정우를 깨우려고하는데 준혁이 자신이 금방나가야한다며 말린다. 지수는 준혁이 선물이 니모인형에 녹음을 하라고한다. 준혁은 시간이벌써한시네하며 늦어서미안하다며 생일축하한다고 남긴다. 그리고는 내년엔 정우가 유엔법무협력관에가서 못챙겨주겠다고하며 잠자는 하연이를 한번본후 나간다.그 니모인형은 증거물16이 되어경찰서에서 증거물보관함에 들어간다.준혁은 사건브리핑을하고 돌아오는데 윗선에서 정우가 가기로되있던걸 가라고 한다.가고싶은던 준혁에게 친한부장검사가 뛰어와서 사망시간이 12시30분에서 1시30분이라는 말을 전하고 준혁은 깜짝놀란다.그시간 니모인형에 녹음을했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시간에 들어간놈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부장검사를 뒤로하고 사무실로 뛰어온다.그리고는 증거물목록에서 니모인형을 없앤다. 그리고 정우를 만나서 초인종이 고장나있고 CCTV도 더이상 출입한 사람이 없다고한다.정우는 억울해하는 성규를 보며 사건기록을 살펴봐준다. 신철식은 정우에게 담배를 구해달라며 무리한 요구를한다.그런데 얼마전 정우가 징벌방에 가기위해서 싸움을걸었던 사람이 담배를 구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좌절한다.통장을 받았는데, 장모님이 보내준 돈들을 확인하고 속상해한다.정우의 수사관을 만나고 수사관은 말을 아낀다. 차민호는 펜싱경기장에서 결국 기절을하고만다.혹시나해서 확인하러 왔던 수사관은 그걸보고 차민호임을 확신한다. 아빠는 납골당에가서 보고싶은 아들 선우야라고한다.민호는 후원하는 선수를 찾아가서 불러낸후 엄청때리고 손을 막 밟는다. 그러고는 펜싱은 이제못할것같지만 후원은 계속해줄테니 어머님 가게라도하나 해서 잘 살라고하고선 아이선물을 사러간다.선물을사고나오면서 카드싸인을 차민호라고 자신도 모르게했던걸 보면서 전에 국과수에서 싸인했던걸 떠올리며 급하게 간다.그러나 서류를 빼낼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돌아오고 수사관이 자신한테 서류를 보냈던 사람이란걸 알게된다.수사관은 서은혜에게 말을할까를 고민한다. 정우는 엄청 맞아주고 담배를 구한다.신철식은 16K라는 단서하나를 알려준다.수사관이 먼저 국과수에 와서 차민호라고 싸인했던 문서를 가지고 갔다. 가면서 서은혜에게 만나자고 하는데 사고가 난다.사고를 나게한사람이 와서 수사관차에서 핸드폰과 서류를 가지고 가버린다. 단서를 생각하던 정우는 하연이 몸무게를 생각해낸다.정우가 알려준 장소에서 트렁크가방을 찾은 태수는 가방을 열어본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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