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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현의 아버지 나기철(박지일)은

자살을 했고 장례식이 치러졌다.

 

 

 

 

 


강필주는 나기철의 녹음 파일을 들었고
장여천이 나기철의 죽음 배후에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장여천은 나기철에게 검찰에가서
장성만회장 지목하지마십시요.

만약, 강필주가 시킨대로한다면

제가 가진 자료를 나모현씨한테 보낼수밖에 없습니다.

조작결혼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있으며

저희 아버지를 만났을때 딸을 정략결혼시장에 내다 팔았다는걸

시인한 나의원님 육성녹음도 가지고 있다.

제부친은 할아버지 눈치보느라 들고만 있었지만

저는 다릅니다.

의원님 심플한 충고하나 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딸을 속인일 속죄하시는 뜻으로

이쯤에서 생을 마감하시는게

가장 좋은 해결책 아닐까요?

 

 

 

필주는 딸을 정략결혼시장에

내다 팔았다는걸 시인한게

너무나 크다며 한숨쉰다.

그리곤, 나의원 핸드폰에

녹음파일을 장국환회장것만 빼고

다지우라고 지시하고선
나모현에게 전해줄게 있다고 전화를 한다.

 

 

나모현은 장국환이 병실에서 줬던

윤동주시집을 전해받고,
청아에서 돈을 받은 아버지도

이렇게 목숨을 끊은 아버지도

내가 아는 아버지가 아니에요...


핸드폰을 전해주며

녹음을 들으면 나의원님이

돌아가신 원인 알수있다고 말했다.

장국환이 자살을 종용하는

음석파일을 들은 나모현은 오열한다.
강필주는 나모현에게

청아를 떠나라며

나모현의 변호사가 되주겠다고 조언했다.

 

 

나모현은 집에돌아와
아버지가 시집에 남긴 유서를 읽는다..

 

 

국민여러분께 송구합니다.
모든 책임은 제가 지고 갑니다.
나로인해 곤란했던 동료국회의원 여러분
대통령님에게 진심으로 사과의말씀을 전합니다.

여보
당신과 함께 살아온 모든 세월이 나에게는
축복이었다는 것만 기억해주기 바라오.
사랑하는 내딸 모현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늘 변함없이 듬직한 내 아들 두현아
엄마와 누나를 부탁한다.
장례는 조문객 없이 조용하게 가족장으로
치러다오.

 

 

 

 

 

 

검찰일이 잘 정리된걸 전해들은 장국환은
나의원처럼 성격처럼 깔끔하다며

간사람은 간거이고 (필주는 못마땅한듯 듣는다.)

남은사람은 남은일을 해야한다며
청아타워 건설허가를

어떻게 얻어야하는지 고거이 관건이고만......

 

 

나의원이 그렇게 쉽게

목숨을 버릴 사람이 아니였다고 말하자

당황한 여천은

아버지한텐 잘된일이지 않냐고 말한다.....
어떤후보를 만나야할지 얘기한다..

 

 

 

제가 아버지 살려드렸는데

자꾸 순진한 얘기하시니깐 실망하려고 해요. 저.

 

 

 

정말란은 나모현을 정리하려고 하고
필주는 아직 이목이 집중되있어서

나모현의사를 따라야한다고 하고
유산이 습관되서

부천이아이 못낳을수도 있어서

다른집안에서 부천이 아내 다시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부천은 하정이를 만나고

하정이가 엄마가

무심원에서 엄마아빠랑 자기가

같이 살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화가난 부천은 윤서원에게

하정이에게 장씨성을 줄테니 성바꾸면

하정이랑 뉴욕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곤

모현씨가 허락하면

하정이 보러 자주갈거라고 말했다.

 

 

 

부천은 오기사를 만나서
지난번 청아에서 하정이랑 서원이를

헤치려고 사람을 보냈는데
다행이 무사하니깐

나도 어느놈인지 따지지않고 넘어가는데
앞으로 그런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면

나한테 꼭 알려달라고 부탁한다.

 

 

이후 장국환은

탕평을 선언하며 인사 조치를 감행했다.
청아타워에 방해한

장여천은 좌천됐고

장성만(선우재덕) 안식년을 갖게 됐다.
이어 장부천(장승조 분)은

청아 바이오 부사장으로 승진 조치했다.
그후,
지금까지 전달한 인사조치를

즉각 실행하려 했으나
청아그룹을 위한 대 탕평책으로서,

잠정적으로 연기한다.
모두 지난 일을 잊고

청아의 발전과 이익을 위해

매진해주기를 바란다.

 

청아타워건설망친 장회장이랑 여천이

내쫒으려는거 강변이 막았다며
이탕평이 싫으면

둘다 나가서 창업하라고 하며
부천아, 다나가면 너랑 둘이

청아를 더 키워보자고 했다.

이에 못이기는척

여천은 할아버지 뜻 따르겠다고 말했다.

 

 

장부천은 미국의 일이 잘 되었다는

보고를 받을때
장부천이 들어와서 보고 뒤로 미루라면서

이제 나의원이 없기때문에

조작결혼에 대한 증거자료를

덮어둘 이유가 없으니

신문사에 넘겨도 상관없다며

자기가 먼저 보고 할테니

형은 보고를 미루라고 협박한다.

 

 

부천은 강필주에게
바이오주식의 양을 물으며
여천이가 와서 한 이야기를 하며

나모현이 알면않되서

포기했다고 말한다.

 

 

나모현이 무심원으로 돌아왔다.

여천엄마는 나모현얘기를

불어버릴 심산으로 왔고,
장국환앞에서 모두모여있을때

장국환이 나모현에게

임신과 초상의 의미로

주식을 선물했다.

여천엄마는 나모현얘기를

하려고 하는데 정말란이

동서 그입 다물지 못해라고

말하며 입을 막았다.


나모현은 그때 장국환에게

"사실 아이 유산했다. 아이 다시 갖겠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화가난 정말란은

위자료알아보라고 필주에게 지시한다.

그때 딸이 들어오고
5년전 부천이오빠랑

여천이오빠 유전자검사를

왜 한거냐고 물어본다.

정말란이 필주를 처다보자
제가 한거 아니라고 말했다.

 

 

이후 나모현은 강필주를 찾아가

진실을 알고 싶어 왔다며

도와달라고 했다.

 

 

장부천은 청아 바이오 부사장을 포기했다.
여천이 부사장자리를 맡게되었고,
부천은 물류 주식을 받아

바이오에서 권리를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미리 필주와 장국환이 만났을때

신문에 내겠다고 협박했던 이야기를 들은 장국환은

여천에게 화가나서 미안마로 보내려고 하자

필주가 부사장자리 경쟁 마치는게 좋다며
여천에게 부사장자리를 주고

부천에게 주식을 주라고 말했다.


 

우사장은 재걀량이 와서

울고갈 해결책이라고 칭찬했다.

 

 

 

 

 

 

정말란은 청아바이오부사장자리를

나모현때문에 놓쳤다는거에 화를 냈다.
너 필주가 바이오주식확보않해줬으면

어쩔뻔했냐고 나무랐다.

 

 

 

 

장부천은 "앞으로 나모현을 무조건 지킬 것"이라고

강필주에게 말했다.

 

 

 

나모현은 정말란(이미숙)에게

이혼을 하라고 통보 받았고,
나모현은 이혼은 절대 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장부천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비밀을 말했다.
꽃병을 던지며 화를 내고

 

 

그때 장부천과 필주가 방문을 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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