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얼 어른멜로

키스먼저할까요?

 

엄청 답답한 이야기일거란

예상과 달리

코믹적인것도 많으네요~ ^^

 

 

1회 줄거리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있다
길이 끝나는 곳에서도
길이 되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강물은 흐르다가 멈추고
새들은 날아가 돌아오지 않고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꽃잎은 흩어져도
보라
사랑이 끝난 곳에서도
사랑으로 남아 있는 사람이 있다
스스로 사랑이 되어
한없이 봄길을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

봄길/정호승

 

시작에 나오는 시 전문

 

김선아 : 모든게 계획이었냐며

나도? 사랑도?

감우성 : 사랑은 계획에 없던거야.실수야...내실수..

 

바닷가에서 울면서 하는대화

 

 

안순진은 빛에 쫒겨서 옥상에 숨어있다

집에들어가는데

집앞에 이렇게 붙여있다.

 

 

손무한은 팀원들에게 까탈스럽게 굴자

 

 

갖다주는 차를 변기물로 끓여다 준다.

 

 

그걸 맛있게 먹는다...

 

 

황인우는 순수하고 결이고운사람이라며

소개시켜준다고 한다.

 

 

공항에서 사채업자에 쫒기다

엉망되서 돌아왔는데

백지민은 미스플라이으로 보고해서

둘이 한판한다.

 

 

 

 

 

막살아도 되니깐 내나이까지만 살라고 했던

아버지유언을 떠올린다.

 

 

손무한은 핸드폰어플과 대화를 하다가

끝말잇기 놀이를 하며 즐거워한다.

 

 

 

손무한은 토한 별(반려견)이 보고 놀라

급하게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니라

안순진의 집에 물이 샌다는

연락을 못받는다.

 

별이는 암이 재발했고

주인을 못알아보고 짖었다고하자

치매검사도 해보겠다고 의사가 말한다.

 

 

안순진은 물을 받아서 보여줄 작정으로 물을 받고

 

 

 

독고사한 뉴스를 보고있을때

안순진이 찾아와서 욕실천장이 샌다고 얘기하는데

무시하고 욕실로 문을 쾅닫고 들어가버린다.

 

 

씻고 나가려는데 욕실문이 열리지않자

아래 하수구에다 401호를 부르고

위에 천장을 뚫어 윗집도 쾅쾅친다.

 

감우성 나체신~~넘웃겨~ㅋㅋ

 

 

 

 

 

안순진은 커피숍에갔다가

은지수에게 자신을 이모라고 부르지말고

전부인이라고 부르라고 한다.

 

 

백지민은 은경수에게 뽀뽀를 하다가

첫키스 언제했냐고 물으며

난 대학교1학년이라고 말한다.

은경수는 망설이다 중3이라고 말하자

백지민이 머리를 때리며

중3부터 계속 한거냐며

몰아부치며 커피숍에 도착하자

 

은지수가 엄마아빠를 보러 나온다.

 

 

지수는 백지민에게 안기면서

내연녀님~이라고 부르고

누구한테 배웠냐고 했더니 전부인님한테라고 답하며

한글공부했다며

입구칠판에 쓴걸 보여준다.

 

 

백지민은 들어가서 케익이며

음료수며 던지는 상상을하지만

참고 앞에 앉고

 

돈내고 먹으라고 하니

 

내가왜? 얘기못들었냐며

평생먹기로 했다고 말하자

 

밖에있던 은경수를 째려보고

은경수는 자신의 뺨을 때린다.

 

안순진은 미스플라이 바로잡지않으면

니딸한테 다 말해줄거라고 한다.

한달만 더있으면 20년이라며

채우고 싶다고하며

내발로 나오게 해달라고 한다.

 

 

 

 

 

손무한은 추워서 욕실에 따뜻한 물을 받고

친구 황인우가 말했던

너 그러다가 고독사한다고

했던말을 생각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