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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겨울옷들 빨아서 정리할때인데요~

 

패딩을 세탁소에 맡기지 않고

만물상에서 방송된

집에서 세탁하는방법 알려드려요~

 

집에서 하는

패딩 드라이 클리닝

 

 

 

 

 

 

먼저 두가지 패딩으로 실험을 해보겠습니다.

 

 

똑같은 중량의 똑같은 패딩을

하나는 일반세제로

하나는 패딩전용만능세제로

세탁을해줍니다.

 

 

 

 

 

 

 

일반세제는 20g감소

패딩전용만능세제는 2g감소했습니다.

 

 

 

 

 

일반세제로 빤옷은

오리털이 삐죽삐져나온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일반세제는 염기성으로 올을 넓혀

때를 잘 빼주지만

충전재가 빠져나오게 됩니다.

 

 

 

원래 패딩의류에는

물세탁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오리털은 기름으로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실험하면 일반세제는 코팅된기름성분이 녹아서

깃털끼리 마찰을 하게되어

더많이 손상을 합니다.

 

패딩이 숨이 죽으면서

보온력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약산성 샴푸에 식초를 해서

산성세제가 되어 단백질도 보호하고

아웃도어소재도 보호해줍니다.

 

소금의 끈적이는 성질이 오염물을 흡착해줍니다.

소금은 굵은소금이든 꽃소금이든 상관없다고 합니다.

 

 

 

 

소주컵기준입니다.

 

물 한컵

 

소금 반컵을 넣고

저어서 녹여줍니다.

물이 약간 미지근하면

소금이 빨리 녹을수 있습니다.

 

샴푸 한컵

 

마지막으로 식초 3분의1컵을

넣고 저어줍니다.

 

 

 

 

 

 

 

집에서 쉽고 편하게 하는

패딩 홈 드라이클리닝

 

1. 큰대야에 40도 정도의 물을 받아서

패딩전용 만능세제를 풀어줍니다.

 

 

 

2. 옷을 넣어 충분히 적셔줍니다.

 

 

3. 오염이 심각한 부분은

패딩전용 만능세제로 애벌세탁합니다.

 

 

 

중량이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골고루 펴주세요.

 

 

산성세제기 때문에

헹굼 2회면 충분합니다.

 

 

섬유유연제

계면활성제와 실리콘으로 섬유를 코팅시켜

정전기가 나지 않고 부드럽게 해줍니다.

 

 

섬유유연제는 눈비를 막고

땀을 배출하는 아웃도어 옷감의

미세한 구멍을 막아버려

아웃도어의 기능을 손상시킵니다.

 

아웃도어의류에는 섬유유연제 금지~!!

 

 

 

 

 

 

 

 

 

 

 

 

 

 

 

 

4. 헹굼이 끝난 세탁물은

강으로 3분간 탈수합니다.

 

 

5. 탈수후 패딩을 뒤집어서

수건과 함께 약으로 한번 더 탈수합니다.

 

 

6. 탈수후 뒤집어서 헹거에 눕혀

말리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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