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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계속 이슈되고 있는 양예원

양예원이 올린 글을 보고

같은 피해자분이라며 나온분도 보며

세상에 이런일이 있나

너무 끔찍했겠다...했더랬죠~


배우를 꿈꾸며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려고간

합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도중

성추행을 당했다며 주장했고

스튜디오 실장은 계약에 의한 촬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5회정도만 촬영해보자며 평범한 콘셉트촬영인데

가끔 섹시 콘셉도 있다했고

계약서에 서명한후

촬영장에서 문을 걸어잠그고

20여명의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담배를 피고있었고

겁이 났지만

촬영에 임했다며

성기와 가슴을 만지는 성추행을 당했다고 했습니다.


촬영못하겠다고 하자

다음회차들 회원예약돼있다며

손해배상청구하면 감당못한다고 했고

5회 촬영을 했다고 했습니다.



남편이랑도 그 스튜디오를 욕하고

남편은 글과 다른

엉덩이에 모가 이렇게 많이 났냐며

화장하라느니 등의 이야기를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했습니다.

그리고는 그렇게 수치스럽고 싫은촬영을

몇번이나 하냐고 했지만...

그때까지만해도

남자라서 남자편드나 싶어서

투닥투닥했는데...







오늘 카톡이 뜨면서

상황역전되서

찍소리도 못했네요...ㅠㅠ


3년전 양예원과 나눈 카카오톡내용을 복원해

공개했습니다.


복원한 내용은 증거감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2번째 촬영을 한뒤

돈때문에 한건데 돈없으면 어떠냐며 안하겠다고 한후

총 13회의 촬영을했으며


먼저 촬영일정을 잡아줄수 있냐는 대화를 하기도했습니다.

계약서와 협박때문에 강제로 촬영했다는

주장과는 전혀다른이야기입니다.


하지만 6번째 피해자까지 나왔다고하고

2008년에도 비슷한 고소전력이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더 진실공방이 필요해보입니다.




스튜디오 실장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 7월 8월 9월

촬영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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