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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감옥에있다가 지수의 장례식때문에 나온 정우는 장모님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지수에게 인사를 한다. 지수에게 울면서 하연이를 꼭 찾겠다고한다. 그리고 돌아서면서 정우는 장모님손에 쪽지를 남기고 인사하며 간다. 집을 절대 치우면 않된다는 쪽지를 장모는 놀랜다.캐리어가 나온장소를 수사하고 빈캐리어에 난감해한다. 태수는 빈캐리어에 정우에게와서 화를내고 정우는 자신이 말한장소에서 캐리어가 나온거에 몹시 당황해한다. 못깨어날수도 있는 수사관을 은혜가 보러왔다가 캐리어가 발견된 뉴스를 보고 놀랜다. 차민호는 일처리를 그따위로하냐고 누군가에게 막 화를 내며 그친구 찾아오라고 말한다.준혁이는 일을 마무리지으려고하고 부장검사와 한판한다. 서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박정우씨가 장모님에게준 쪽지라고 얘기하면서 보여준다.정우는 집을 확인해봐야겠다고 말을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사관이 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인걸 듣고 놀랜다. 부장검사를 찾아가서 정우가 집에가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하라고 한다.부장검사덕분에 집에 방문할수 있게된 정우는 집안을 살피며 자신이 지수를 끌어안고 울고있고 경비아저씨가 들어와 보고 놀래서 도망간다. 지수를 안고 어떻게해야하냐고 하던 정우는 지수를 내려놓고 피묻은 캠코더안을 확인한후 경찰에게 체포되던걸 생각해낸후 거실을 찾아본다.니모라는 단서때문에 메로리칩을 어항에 숨겨놨다는걸 기억해낸다. 서은혜는 메로리칩을 찾아낸다. 승규는 정우가 가르쳐준다고 혼자서 변론을하고 정우가 알려준대로 따박따박말하니 검사가 꼼짝못하고 당하고 잘해결되어 돌아온다.정우의재판에는 메모립칩을 공개했다. 음성은 복원을 시키지못해지만 화면에 나온 구두발을보고 정우였다면 구두를 신고있었을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준혁은 정우가 자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다.정우는 자신이 자백하는 동영상때문에 감방에서 자살을 하려고하고 그때 성규가 일어나서 형이 왜죽냐고 내가한건데 라고말한다. 그러면서 하연이가 고양이를 넣어서 바꿔부른 동요를 부른다. 정우는 혼란스러워하면 성규에게 누구냐고 다그쳐물으며 끝난다.

 

7회 자살하려는 정우에게 형이 왜자살하냐며 내가한거라는 성규를 보며 의아해한다. 이내 성규는 하연이 만들어 부르던 동요를 부르고 정우는 마구 흥분하고 교도관들이 정우를 끌고나간다. 정우는 징벌방에 갖히게된다. 잘못해서 간 징벌방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차민호가 성규랑 같은방에 있다는걸 알고 떨어트려놓을려고 교도소장에게 부탁한것이었다. 정우는 징벌방에서 성규가 했던말중 유괴에관해 물었던걸 생각하고 그게 하연이였다는걸 안다. 성규는 500만원 벌금형을 맞고 나가게된다. 정우는 항소심에서도 사형판결을 받았다. 교도소장이 정우에게 찾아오고 정우는 전화한통만 쓰자고 하는데 약올리며 돌아간다. 교도소장이 가던중 전화벨이 울리고 정우는 그소리를 듣고 체포당일 들었던 같은 벨소리를 생각해낸다. 스피커로 들려오는 하연이 목소리에 흥분하지만 이내 하연이랑 통화를 하고 자백하라고 하연이살리고싶으면 이라고 성규가 말하며 끊어버린다. 그후 준혁을 만나 자백을한것이 자백동영상이었다. 정우는 성규의 재판기록을 봤던것중 성규의 주민번호를 기억해내려고하지만 다는 기억해내지못한다. 태수는 항소결과에 쓰러진 엄마때문에 화가나서 정우를 찾아서 마구 패준다. 새로운 여의사는 정우도 만나게 해달라고하며 보안과장에게 엄포를 논다. 보안과장은 정우를 데려오고 태수에게 맞은 정우얼굴을 보며 보안과장을 나무란다. 강준혁검사랑해서 만났었는데 자신을 기억하지못하냐고 물어보고 보안과장보고 나가있으라고한다. 말을 듣지않는 보안과장한테 법무부에 보고 얘기를 하며 협박하자 이내 꼬리를 내리고 나간다. 은혜는 고민끝에 사임서류를 작성해서 내고 돌아서는데 정우전화를 받고 아직도 자신의 변호사냐고 묻자 얼른 서류를 빼았는다. 그리고는 성규가 그사건날밤과 하연이를 안다고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은혜는 여동생이 병원에있다는 정보로 병원을 찾아다닌다. 민호의 엄마는 민호와연희를 보며 이제결혼해야지 자기가 아빠를 설득하겠다고하고 연희와민호는 맞장구쳐준다. 엄마가 잠든줄알고 민호는 선호의 일이 사고였다고 연희에게 말하며 너랑 은수를 내가 지키겠다고한다. 엄마는 누워서 그말을 듣고 놀란다. 병실에서 나오는 민호는 은혜를 발견하고 은혜는 성규동생이 작년에 사망한사실을 안다. 은혜와 부딪쳐서 은혜가 가지고있던 성규사진을 본후 박정우가 이성규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신철식은 체포되어 돌아오는 박정우를 만나게되었을때 자신이 형님을 죽이지않았다고 말하고 정우는 그형님사고때 죽은 국과수 부검의가 죽었고 그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용의자가 필요해서 널 용의자로 만든거니깐 도와달라고한다. 신철식은 정우가 기억을 잃기전 있었던 그날의 일을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한국에와서 민호와 마주치지만 민호가 알아보지못한채 헤어진다. 김석은 성규를 찾아 성당으로 가지만 이미 성규가 떠난뒤였고, 성규를 찾아헤매던 은혜는 성규가 정우의 옆집에 살았던 사실을 알게된다. 성규는 정우를 찾아오고 정우는 성규에게 그날에 대해 물어보지만 성규는 그얘기는 하지않고 고맙다는말만한다. 끝까지 별다른 이야기하지않고 금방온다해서 가봐야한다며 가고 그말뜻이 하연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고 흥분한다. 성규의 차안에는 하연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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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등장인물과 1회~6회줄거리
박정우(남,38세,검사) 강력사건 전담부서인 서울 중앙지검 강력부의 에이스.스스로도 검사를 천직으로 여기며, 변호사는 절대 못 할 사람.검사옷 벗기겠단 협박에도, 거액의 스카우트 제의에도 꿈쩍 않는다. 옷 벗을 각오를 해야 할 땐 물러서지도 않는다. 집에만 오면 수퍼맨이 평범하게 변신하듯 마음 약하디 약한 딸바보 아빠가 된다.늘 바쁜 탓에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게 미안해서 잠든 딸의 얼굴을 들여다보느라 눈도 못 붙이고 다시 나가는 아빠다.
차민호  (남, 39세, 차명그룹 부사장)질주하는 야생마. 집안의 사고뭉치. 차명그룹의 악재.무서운 게 많은 겁쟁이였다. 어린 민호는.아버지가 이 놈! 하며 눈만 크게 떠도 울음부터 터트렸고 매라도 들면 숨기 바빴다. 그 때마다 민호를 달래준 것은 형 선호였다. 매번 혼나는 것은 민호였으니.  형이랑 나는 이렇게 똑같은데 아버지는 형만 아꼈다. 아버지는 오직 선호였다. 연희와 형의 정략결혼 이후 아버지에 대한 반감, 형에 대한 박탈감으로 급속도로 엇나가기 시작한다.
차선호 (남, 39세, 차명그룹 대표)차명그룹 차영운 회장의 장남. 다혈질에 고압적인 아버지와 달리 겸손하고 예의바른 언행으로 칭찬이 자자하다.경비아저씨, 청소아줌마에게도 먼저 다가가 인사를 건넨다. 소탈하고 인간적이다. 온갖 망나니 같은 재벌 3세들 사이에서 그의 인격은 외모만큼이나 군계일학.술 먹고 실수하거나 엉뚱하게 사고 쳐서 가십에 오르내린 적 없다. 아버지를 거역하거나 실망시킨 적도 이제껏 없다.
서은혜 (여, 29세, 국선변호사)정의롭고 차가운 이성, 따뜻한 감성, 우아한 언변을 가진 변호사가 되려고 바둥바둥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현실은, 법정에만 섰다 하면 검사하고 싸우고 판사한테도 대드는 못 말리는 쌈닭. 그토록 치열하게 싸워보지만 매번 진다.특히 박정우 검사한테는 백전백패. 하지만 이번만큼은 반드시 이기고야 말겠다고 다짐한다.피고인 박정우를 위해서.
강준혁 (남, 38세, 검사)박정우와 15년 지기. 법대, 연수원 동기로 중앙지검에서 함께 근무한다. 고시공부를 하면서 힘든 순간마다 둘은 함께 버텨냈고 서로를 격려했다. 우리 둘 다 정의로운 검사가 되자고, 둘 중 하나는 검찰총장까지 가보자고. 하지만 좋아했던 후배 윤지수가 정우와 결혼하자 남자로서 정우한테는 평생 진 것만 같아 씁쓸했다.검사로서도 정우는 실력만으로는 절대 이길 수 없을 것 같은 상대였다. 정우가 유력한 용의자인 윤지수 살인사건을 맡고 첨엔 믿을 수조차 없었지만 친구가 아닌 검사로서, 친구가 아닌 피고인으로, 사건을 수사한다.
나연희 (여, 32세, 선호의 아내)도산한 재벌의 딸. 거짓말처럼 모든 것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차라리 죽어버리자 했을 때 선호가 손을 내밀었다. 이 안락함을 다시는 놓치지 않으리라 결심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여린 외모 속에 뜨거운 욕망을 감추고 있다. 
박정우의 가족들 - 윤지수 (여, 35세, 정우의 아내)가난한 캠퍼스 커플로 정우와 뜨겁게 연애했고, 고시 공부하는 정우를 직장 다니며 뒷바라지했고, 정우가 검사임관 후 실반지 하나씩 나눠 끼고 작은 성당에서 결혼했다. 검사월급 빤하고 늘 바쁜 정우 대신 가정을 건사해 온 현명하고 사려깊은 아내.박하연 (여, 6세, 정우와 지수의 딸)아빠 닮아 영리하고 엄마가 잘 키워서 벌써부터 야무지다. 동요 가사를 맘대로 바꿔 부르는데 창의력이 반짝반짝한다. 사건 발생 후, 윤지수의 시신은 발견됐지만 하연의 시신은 거기 없었다.윤태수 (남, 33세, 지수 남동생, 교도관)정우를 친형처럼 따르고 정우 말은 아버지 말처럼 고분고분 잘 들었다. 그러면서도 우리 누나 눈에 눈물 내면 형은 내 손에 죽는다고 농담 할 만큼 정우를 좋아했다. 매형한테는 내 심장도 떼 줄 수 있다고...진심이었다. 오정희 (여, 60세, 지수 모)사위가 아니라 아들로 여긴 정우에게 목숨 같은 딸과 손녀를 잃고 제 정신으론 살아갈 수 없어 삼천배를 거듭하며 겨우 버텨낸다. 살인사건 피해자의 어머니인 동시에 가해자인 사형수의 어머니.아직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손녀딸의 죽음을 믿지 않는다.
감방식구들 - 방장(남, 47세)불법 도박장 운영 및 사기로 3년형.영치금으로 통 크게 사식을 쏘면서 카리스마를 발휘하려 애쓴다. 밀양(남, 54세)25년 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처갓집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무기징역 중. 감옥에서 도를 닦은 양 희노애락을 초월한 철학자 같다. 뭉치(남, 38세)전직 사채업자. 불법추심으로 1년형.우럭(남, 40세)절도전과 16범. 이제는 교도소가 제 집처럼 편하다. 성규(남, 28세)도로교통법 위반 및 공무집행 방해로 구속기소중.분위기메이커로 눈치가 빨라서 살살 웃으며 형님들 기분을 잘 맞춰주고 교도관들 말도 잘 듣는다. 신철식 (남, 41세, 두목)조직의 넘버투였다가 큰형님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넘버원이 된다.기쁨도 잠시, 장례식장에 겁도 없이 혼자 쳐들어온 박정우에게 잡혀 들어온다.  교도소장 월정교도소장. 월정교도소의 왕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자신의 안위와 영달이 최우선이다. 보안과장 월정교도소 보안과장. 보안과장이란 직책에 걸맞게 매사에 FM이다. 이유를 알 수 없지만 박정우에게 매우 적대적인 인물

1회 드라마가 시작하는 무렵 정우가 교도소에서 나와 열심히 도망가다가 트럭과 마주하면서 장면이 바뀌는데요. 이게 내일 방영하는 13회와 연관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능한 검사 정우의 사랑하는 딸 하연의 생일 다음날, 잠에서 깬 정우는 지수와 하연이 아닌 재소자 복장의 낯선 남자들이 보이자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선호는 별장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민호를 찾아가고 두 사람의 언성이 높아지고, 술에 취한 민호는 자수하라고하는 선호를 보며 자신과 닮은 선호의 얼굴을보며 술병으로 내리처서 쓰러지게 만든다. 쓰러져있는 형을보며 구급차를 부르려다가 형에게 자기대신....하며 형을 난간에서 밀어버린다. 형은 난간을 잡고 버티지만 떨어뜨린다. 그런후 형의 옷으로 갈아입고 형의 안경을쓰고 반지를끼고 유서를 쓴다. 형을 죄짓고유서쓰고자살한 차민호로 만들어버린다.그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연희는 바로 선호가 아닌 민호라는걸 알고, 왜 선호의 행세를 하고 왔는지 놀라며 그때 차민호부사장의 사고뉴스가나온다. 연희와선호의 아들 은수가 자기아들이란걸 안다며 회유시키고 나간다. 그후 정우는 이사건을 맡아서 조사하게되고 의문점들이 생긴다. 그래서 우겨서 이사건을 맡기로 한 박정우는 병원으로 찾아서 가짜선호를 만나고 그와중에 민호가죽는다. 가짜선호는 민호야 하면서 울지만 죽는 진짜선호는 민호야라며 부르는 입모양을 박정우가 본후 놀란다.
2회 민호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시신 신원확인을 의뢰하는 정우. 민호는 자신이 가짜 선호라는 사실이 밝혀질까 불안한 마음을 애써 누르며 결과를 기다린다. 죽은진짜선호가 안경을썼었냐는 감시관 결국 가짜선호는 교통사고로 감시관을 죽인다. 정우는 민호가 첨단공포증이라고 뾰족한것을 무서워하는병이라는걸 알고 가짜선호를 만나러가고 그로인해 차민호는 형과 펜싱을하다 눈을 찔린후 첨단공포증이 생겼던 때를 떠올린다. 힘들어하는 민호를 보며 정우는 좀더 확인한듯하다. 서은혜가 정우의 사건을 맡게될 상황이 생기고 서은혜는 정우에게 패하던 때를 떠올린다. 준혁은 정우를 찾아가서 지수의불륜의심사진이라며 한장남았다며 보여준다. 기억못하는 정우는 지수가 불륜이라는것도 그걸의심했다는것도 말이 않된다고한다. 생일파티를 했던얘기에도 기억에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다고한다. 한편,태수는 하연이를 찾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3회 현장 검증 영상 속 정우의 모습을 확인하던 은혜는 생각에 잠기고, 급하게 준혁을 찾아간다. 차민호는 정우가 보는앞에서 뜨거운통을 만져서 자신의 지문을 없앤다. 둘이 대화를 하던중 녹음을 한 정우는 목소리까지 바꿀순없다는 말을한다. 그리고 박정우는 기자회견을 열어논다. 그러나 그날 박정우는 부인과 딸의 살해범으로 잡혀온다. 서은혜는 준혁이 현장검증을 가짜로 만들걸 알고 찾아가 따진다. 서은혜는 박정우를 찾아가서 자기가 변호를 하겠다고하며 현장검증이 조작된사실을 알려준다. 하지만 정우는 거절하고 헤어진다. 서은혜는 돌아가려다가 펜심이 없어진걸 알고 정우는 집에가야한다며 막무가내로 나가려하고 그러다가 민호랑 만나게된다. 민호를 인질로 잡았지만 자신을 기억못하는 정우를 직접보고 의아해한다. 한편 그일로 독방에 갇힌 정우는 옛날즐거웠던 한때를 회상한다. 그리고 태수가 찾아와서 지수와하연이의 사진을 던지며 이 두사람을 너가 죽였다며 하연이 어딨는지 반드시 생각해노라고 말하며 돌아간다.자신이 정말 죽였을거란 생각을하며 항소를 취소한다고한다. 그렇게 모든걸 체념하고 준혁의 면회로 징벌방에서 나가다가 떨어진 사진을 주우려다가 징벌방 바닥에 몬가를 발견한다.그리고 항소취소에 도장을 찍으려다말고 내가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지 찾아보고싶다며 항소심을 다시 하겠다고하며 간다.징벌방바닥에 박봉구라고 새겨놓은 글을 본후 그건 자신이 새겨논게 분명하다고 생각하며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다시 징벌방에 가는줄알았지만 자신의방으로 돌아간다. 방에 돌아간후 자신에대해서 물어보고 어르신은 꼼꼼하게 날짜마다 있었던일을 적었던 수첩을 보여준다.1심재판날 기억을 읽은것과 재판하려던것을 뺏어간것등을 듣고 바닥의 새겨놨던 이름을 생각하면서 징벌방에 가기위해 다른죄수와 싸우는 사고를 친다.그러나 가고싶었던 방이아닌 옆방을 가게되고 혹시나해서 그방도 찾아본다.아무것도 없는 방때문에 옆방을불러본다. 옆방에 적힌걸 물어보는데 신철식이었다. 신철식은 박봉구라는 이름만 말해주며 애간장을 태운다.한편 끝방을 가기위해 일부러 사고친정우를 알게된 교도소장은 끝방을 확인하러 간다.

 

4회 열심히 재판준비를 하는 정우에게 담배를 숨겨놨다고 뒤집어 씌운후 징벌방에 가둔다.차민호와 짠 교도소장은 재판준비를 못하게 하기위해서 그리했고 태수는 찾아와서 못나올거라고한다.방바닥에서 어머니라고 쓴걸 발견한다. 그후 고통을 참으며 손톱으로 박봉구라고 적어논다.다시이어서 신철식에게 적힌게 모냐고 물어보는 장면으로 바뀐다. 이때 교도소장이 와서 신철식을 나오라고한다.교도소장은 못찾고 신철식만 협박하지만 신철식은 모른체하며 넘어간다.차민호의 집에 부모님이 찾아오고 아버지는 후원하고 있는 펜싱선수와의 펜싱겨루기를 준비하라고한다.차민호의 사무실에 진단서가 놓여있는데. 진단서에는 첨단공포증이 적혀있다. 놀란 차민호는 그걸 놓고간사람을 정신없이 쫒아간다.아버지를 만나서 쫒아가던걸 멈춘다. 정우를 만났던 상황을 생각하며 의심하다가 아니라고하며 누군지 찾아본다.신철식은 추궁하는 정우에게 벨소리라는 단어하나를 알려준다. 또필요한게 생기면 말하겠다며 자리를 뜬다. 벨소리가 몬지 생각한다. 첨단공포증이 있는 민호는 시합을 준비하면서 과거를 생각하며 힘들어하면서 연습한다.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어느손으로 아내를 찔렀는지 추궁한다. 기억이 않나는 정우는 화를내며 사건증거가 날 지목한다며 화를 낸다.은혜는 정우가 정말 기억을 다 잃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한거였고, 정우에게 왜 맡길생각도없는나를 접견신청허락을 계속했는지 따져묻는다.그렇게 은혜는 정우를 설득한다. 잠을자던 정우는 생일날 밤 잠을자다가 들은 초인종소리를 떠올린다.그이야기를 준혁한테 한다. 준혁은 자신이 그날 밤 하연이의 선물을들고 찾아갔던걸 생각한다.
5회 사건당일 밤 12시30분 준혁이 정우집에 찾아온다. 지수는 준혁을확인하고 문을열어주고 반갑게 맞이한다.차를 대접한 지수는 정우를 깨우려고하는데 준혁이 자신이 금방나가야한다며 말린다. 지수는 준혁이 선물이 니모인형에 녹음을 하라고한다. 준혁은 시간이벌써한시네하며 늦어서미안하다며 생일축하한다고 남긴다. 그리고는 내년엔 정우가 유엔법무협력관에가서 못챙겨주겠다고하며 잠자는 하연이를 한번본후 나간다.그 니모인형은 증거물16이 되어경찰서에서 증거물보관함에 들어간다.준혁은 사건브리핑을하고 돌아오는데 윗선에서 정우가 가기로되있던걸 가라고 한다.가고싶은던 준혁에게 친한부장검사가 뛰어와서 사망시간이 12시30분에서 1시30분이라는 말을 전하고 준혁은 깜짝놀란다.그시간 니모인형에 녹음을했던 기억을 떠올리는데 그시간에 들어간놈이 범인이라고 말하는 부장검사를 뒤로하고 사무실로 뛰어온다.그리고는 증거물목록에서 니모인형을 없앤다. 그리고 정우를 만나서 초인종이 고장나있고 CCTV도 더이상 출입한 사람이 없다고한다.정우는 억울해하는 성규를 보며 사건기록을 살펴봐준다. 신철식은 정우에게 담배를 구해달라며 무리한 요구를한다.그런데 얼마전 정우가 징벌방에 가기위해서 싸움을걸었던 사람이 담배를 구할수 있는 사람이란걸 알고 좌절한다.통장을 받았는데, 장모님이 보내준 돈들을 확인하고 속상해한다.정우의 수사관을 만나고 수사관은 말을 아낀다. 차민호는 펜싱경기장에서 결국 기절을하고만다.혹시나해서 확인하러 왔던 수사관은 그걸보고 차민호임을 확신한다. 아빠는 납골당에가서 보고싶은 아들 선우야라고한다.민호는 후원하는 선수를 찾아가서 불러낸후 엄청때리고 손을 막 밟는다. 그러고는 펜싱은 이제못할것같지만 후원은 계속해줄테니 어머님 가게라도하나 해서 잘 살라고하고선 아이선물을 사러간다.선물을사고나오면서 카드싸인을 차민호라고 자신도 모르게했던걸 보면서 전에 국과수에서 싸인했던걸 떠올리며 급하게 간다.그러나 서류를 빼낼줄 사람이 없어서 그냥 돌아오고 수사관이 자신한테 서류를 보냈던 사람이란걸 알게된다.수사관은 서은혜에게 말을할까를 고민한다. 정우는 엄청 맞아주고 담배를 구한다.신철식은 16K라는 단서하나를 알려준다.수사관이 먼저 국과수에 와서 차민호라고 싸인했던 문서를 가지고 갔다. 가면서 서은혜에게 만나자고 하는데 사고가 난다.사고를 나게한사람이 와서 수사관차에서 핸드폰과 서류를 가지고 가버린다. 단서를 생각하던 정우는 하연이 몸무게를 생각해낸다.정우가 알려준 장소에서 트렁크가방을 찾은 태수는 가방을 열어본후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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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힘쎈여자 도봉순이 4회만에 시청률 8%를 돌파했습니다.
요즘 tvn이 저조한데 JTBC에서 간만에 한건했네요. JTBC드라마에서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드라마가 9.23%의시청률을 올린게 최고인데요. 신기록까지 0.929%남았네요. 첫회를 3.829로 시작해서 시청률이 정말 껑충껑충 뛰고있네요. 넘 귀여운 박보영과 매력적인 박형식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입니다.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똘끼충만 CEO 안민혁(박형식)과 정의형사 인국두(지수) 사이에서 성장하며 사회악을 쳐부수는 본격 걸크러쉬 드라마!

괴력소녀 봉순은 어느날 힘 약한 노인이 용역깡패들에게 괴롭힘 당하는 모습을 목격, 정의감에 끓어오르는 힘을 주체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안민혁이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봉순의 괴력을 목격하는데…안민혁(박형식)의 경호원으로 취직한 도봉순(박보영)은 24시간 민혁을 밀착마크하고, 이 와중에 정체모를 누군가로부터 습격을 당할 뻔 한다.
한편, 민혁과 함께 밤을 지샌다는 봉순이 걱정되고 못마땅한 국두(지수)는 급기야 민혁의 집에 찾아오게 되는데…봉순과 함께 협박범을 잡으러 간 민혁은 협박범을 단숨에 제압하는 봉순을 보고도 믿을 수 없어 한다.
한편, 백탁파의 두목 백탁(임원희)은 자신의 부하들이 봉순에게 당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봉순의 뒷조사를 시작하는데…공원 한복판, 의문의 남성에게 습격당한 봉순&민혁 민혁이 쇠구슬 총에 맞아 쓰러지고, 놀란 봉순은 안고 뛰는데...! 봉순의 비장한 표정 넘나 든든한 것♥
봉순과 민혁은 꿀꿀한 기분에 함께 클럽에 가고 과음한 봉순은 결국 민혁 앞에서 돌이킬 수 없는 사고를 치고 만다. 한편, 연쇄 납치사건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봉순은 출근길에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과 마주치는데…
봉순은 늦도록 집에 오지 않는 경심(박보미)을 찾으러 나갔다가 연쇄납치 용의자와 마주치게 된다. 국두는 범인에게 두번씩이나 노출된 봉순이 걱정돼 봉순을 민혁 집에 보내고, 본격적인 동거에 들어간 봉순을 위해 황진이(심혜진)는 혼수 챙기듯 바리바리 짐을 싸 보내는데요...

도봉순(박보영)
고졸출신, 스펙은 후지나 멘탈만은 갑인 귀여운 여인 그러나 엄청난 괴력의 소유자. 똘기와 식탐에 가려진 사랑스러움. 동네 친구인 인국두를 오랫동안 짝사랑한다.  남들은 아무 생각 없이 팝콘 먹으며 보는 히어로 영화를 목 놓아 울면서 본다.  그들을 보면 자신과 같은 처지의 동병상련을 느끼기 때문이다.
도봉구 도봉동에 20년을 살고 있는 엄마의 도봉동 사랑에 도봉순이란 이름으로 태어났다. 레슬러였다가 허리를 다쳐 지금은 호두파이 전문점을 하고 있는 아빠 도칠구와 힘 센 유전인자를 물려준 엄마 황진이가 철없는 나이 스무 살에 생각 없이 얻은 쌍둥이 중 맏딸. 봉순이 첫돌 잔치 때 돌상을 들어 올리면서 그녀가 예외 없이 괴력을 가지고 태어난 걸 알게 된 엄마 황진이는 정상인과 다른 봉순의 엄청난 힘을 통제하고 숨기느라 바빴다. 집안 대대로 내려온 괴력에 대한 찝찝한 내력과 징크스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봉순도 그 힘을 숨기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살았다. 심지어 자신이 남과 다른 괴력의 소유자인게 너무나 싫었다. 특히 짝사랑하는 그놈의 이상형 하늘하늘 코스모스 같은 여자라 하니...
봉순은 동네 친구이자 초중고 동창인 인국두를 언제부턴가 짝사랑하고 있었다. 그녀의 국두바라기는 국두가 경찰대 입학하면서 소강상태가 되었고 그렇게 국두를 떠나보낸 그녀는 청춘의 터널을 허접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며 보내고 있었다.
그녀에겐 꿈이 있었다. 직접 게임 시나리오를 개발해 게임 기획자가 되는 것. 현실에서 그녀는 그저 숨어 살아야 하는 돌연변이 엑스맨이지만 게임 속에서는 그녀처럼 초능력을 가진 여전사들이 당당히 던전의 여왕이 되지 않던가... 그녀는 자신이 가장 높게 평가하는 RPG게임 '알베르탄 연대기'를 개발한 회사 '아인소프트'에 취업하는 게 1차적 목표. 하지만 번번히 서류전형에서 미끄러진다.
그러던 어느 날, 27년 간 그 힘을 잘 숨기고 살았던 봉순이 괴력을 대방출하는 사건이 터지고 마침 그 어메이징한 현장을 목격한 '아인소프트'의 대표 안민혁이 봉순에게 연락을 해온다. 봉순이 남자들을 물리치는 모습을 보고는 그녀를 자신의 경호원으로 고용하고 싶다고. 아인소프트 정규직 입사가 꿈인 봉순은 민혁의 제안을 기꺼이 승낙하는데.
봉순이 민혁의 경호원으로 일을 하며 예기치 못한 사건에 지속적으로 휘말리게 되면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갑을 계약을 맺고 그와의 순탄치 않은 격동의 로맨스가 예고된다. 민혁은 봉순의 괴력을 알아차리고 봉순이 범상치 않은 힘을 가진 여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봉순에게 흥미가 더욱 커지게 되고, 봉순 역시 끊임없이 누군가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민혁을 지켜주겠다는 전례 없는 상황 속에 두 사람은 늘 티격태격하게 된다.
안민혁(박형식)
게임 전문 업체 '아인소프트'의 젊은 CEO. 오성그룹의 혼외자인 네 번째 아들. 아버지 그늘을 벗어 나 게임 아이템 개발로 성공. 게임과 미드 수사물 덕후에 엔진 덕후다. 20대때 종류별 여자는 다 사귀어 보고 여자를 좀 쉬어보자 싶어 쉬고 있는 상황.  게임개발에 몰두하면서 회사가 성공하고 여자문제가 소강상태가 된데다 패셔너블하고 스타일리쉬 명품으로 블링블링 쳐발쳐발 미남인데다 게이들 사이에 인기가 많아 게이라는 설이 있다.
오성그룹이라는 건설용역으로 일군 뼈대 없는 준재벌기업의 혼외자로 아버지 안출도가 기업을 그에게 물려주려 하는데 언제부턴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존재로부터 위협을 당하게 되면서 개인경호원을 두기로 한다. 그런 찰나에 우연히 도봉구 도봉동 신축 현장을 지나가다 깡패 여덟을 그대로 박살내는 도봉순이란 희한한 생명체를 만나게 되면서 게임개발자인 직업적 호기심과 인간적 호기심 게이지가 급상승. 봉순을 자신의 경호원으로 쓰기로 마음먹는다.
봉순을 실제적인 보디가드로 고용했지만 대내외적으로는 비서행세를 시키며 그녀와 얽히는데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고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세지만 겉으로 보기엔 천상여자인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그 와중에 봉순의 동네 도봉동을 중심으로 끔찍한 연쇄 여성실종 사건이 발생하고 봉순이 그 범인의 결정적인 목격자가 되자, 경찰인 국두가 봉순을 경호하고, 봉순은 민혁을 경호하는 다단계 경호형태로 봉순&국두와 상생을 위한 동거에 들어가게 되는데...
인국두(지수)
경찰대 출신의 새끈한 신삥 형사. 들판의 야생마 같은 날또라이. 성문법에 근거한 사건 해결. 철저한 준법정신, 사회정의는 실현될 수 있다고 믿는 원리원칙 주의자. 세상이 원칙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을 민혁을 통해 깨닫고 법의 테두리를 부수고 나 간다. 
경찰대 졸업 후 순환보직 근무 중 매춘관련 현장 신고를 받고 여장을 하고 잡은 사람이 국회의원이라 경찰 내에 단단히 찍혀 제일 실적 부진한 강력3팀에 꽂힌 경찰청 내 요주의 인물이다.  유학중이던 자신의 형이 10년 전 칼에 찔려 살해당해 형을 잃었다. 그래서 경찰이 되기로 결심했다. 시립교향악단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는 음대출신의 희지라는 여자 친구가 있다. 그가 늘 꿈에서 그리던 하늘하늘 코스모스같은... 미스코리아 출전해 진선미 그 ‘밑에밑에..’를 수상한 이력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다.
어느 날 그의 관할인 도봉동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다.  지문감식도 되지 않고 어떤 증거도 남기지 않은 살인사건이.. 처음에는 그냥 평범한 살인사건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한 여성이 폭행당하고 그 다음날 납치를 당한다. 그리고 그 다음 주에 또 다른 여성이 실종되고 또 다른 여성이 납치를 당하기 시작한다. 실종된 여자들의 공통점은 다들 신체가 왜소한 약한 여자들이란 점이다. 같은 범인이다.
봉순이 그 범인의 목격자가 되면서 목격자 보호지원 차원에서 봉순을 보호하게 된 국두는 봉순과 민혁의 갑을 관계에 원치 않게 개입돼서 갑을병정의 복잡다난한 관계에 돌입하게 된다. 그리고 민혁의 옆에 붙어 24시간 민혁을 밀착 경호하는 봉순과 그런 봉순을 심상치 않게 보는 민혁의 관계에 묘한 질투를 느낀다.
도봉기(안우연)
도봉순의 이란성 쌍둥이 남동생. 한세대 의대 레지던트 1년차. 우수에 찬 듯 눈망울이 착하고 여릿하지만 한방이 있다. 친절과 매너가 몸에 배어있어 병원 간호사들의 이상형인 은근한 바람둥이. 입가에 따뜻한 미소를 머금고 있는 만찢남(만화 찢고 나온 남자). 
봉순을 진심으로 위해주는 오빠 같은 쌍둥이 동생이다. 타고난 매너와 친절과 눈웃음으로 병원내 간호사들 사이에 인기폭발인데다 사주에 배열된 도화살이 12개라 여자들은 보기만 해도 끌리는 마성의 미남자.

 

봉순이 힘이 센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의사가 된 인물이다. 신경학적으로 병리학적으로 온갖 연구를 다 해도 알 수 없는 그녀의 괴력을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신이 그들을 쌍둥이로 봉순의 어머니의 자궁에 착상시킨 후 봉순에게는 힘을 봉기에게는 두뇌를 주었다. 각각 물려받은 유전자 몰빵에 서로 미안한 그들은 유독 서로에 대한 연민이 남다르다.
고등학교때 자신의 라이벌인 인국두와 더불어 2대 천왕으로 불리었다.  국두와 봉기는 친한 듯 친하지 않는 묘한 관계다. 이과 1등 문과 1등을 했던 두 사람은 얼굴마저 잘생겨 늘 서로를 의식했다. 봉기는 자신의 쌍둥이 누나인 봉순이 국두를 치열하게 짝사랑하는걸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을 이어주려고 하지만 국두가 봉순을 맘에 두지 않는걸 알고 포기시키려고 한다. 봉순의 친구이자 고등학교 동창인 경심이와 묘하게 썸을 타고 있다. 
그런 그의 앞에 국두의 여친인 희지가 나타나 자신을 흔든다. 국두와 봉기의 라이벌은 필연인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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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드라마 줄거리
사건의 시작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에요.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비롯한 스텝들 총 47명이 탄 이 비행기가 비행 도중 추락하게 되고, 비행기 탑승 인원 47명 중 12명이 무인도에서 4개월간 생존을 하게 되요.그리고 4개월 후 '라봉희'가 첫번째 생존자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는데, 사고 충격으로 라봉희는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요. 12명이 무인도에서 4개월간 생존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어요.물론 4개월 동안 생존자가 발견이 되질 않았으니 조사에 별로 진전이 없었겠죠.
처음에 무인도에 떨어졌을 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몇명씩 만나게 되요.그러다 9명이 만나게 되고 셸터라는 곳에서 생존을 하게 되요.셸터에서 함께 생존한 9명이 이열, 황재국(대표), 태항호, 정기준, 하지아, 윤소희, 서준오, 라봉희, 최태호에요. 이들 중 윤소희만 최태호가 기장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부기장은 구명보트(4인용)를 발견하고 셸터에서 생존 중인 9명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어요.9명이 다 모이기 전에 하지아의 병에 대한 부분이 살짝 나오는데요.윤소희가 죽으려고 바다로 뛰어드는걸 막다가 하지아가 다리에 큰 상처를 입게 되요.그런데 하지아의 피가 멈추질 않죠.그래서 서준오, 라봉희, 이열이 숲에 들어갔는데(알로에 구하러) 이때 정기준도 이들을 찾으러 숲속에 들어가있어서 마침 마주쳐요. 정기준이 하지아 다리에 난 상처에 피를 멈추게 할 수 있는 약을 가지고 있어서 하지아가 살 수 있게 되요.
몰래 지켜보던 부기장이 셸터에 생존 중이던 9명한테 들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최태호한테 구명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요. 그래서 4명을 모아서 구명보트를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려다가 구명보트가 뒤집히고 하면서 부기장이 죽고 라봉희랑 윤소희는 맞은편 섬으로 떠밀려가고 서준오는 잠시 실종됐다 나타나요.(구명보트 타고 섬을 빠져나가려 했던 4명이 최태호, 부기장, 윤소희였습니다 황재국까지 4명이었는데 보트로 가는 도중 사람들을 두고 갈 수 없다며 대표는 다시 돌아갑니다.)여튼 그래서 구명보트 타고 라봉희랑 윤소희를 구하러 가서 다시 무인도로 데리고 오는데, 그 과정에서 구명보트를 건드리지 말라는 최태호 말을 안듣고 구명보트를 고치던 이열이 결국 최태호랑 주먹다짐 하다가 돌에 머리를 부딪혀서 죽어요.(죽은걸로 나오긴 하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확실하지 않아요.)
최태호는 이열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바다에 떠내려 보내고, 서준오가 돌아와서 라봉희랑 윤소희 구하러 가자고 해서 구해와요. 그리고 이열이랑 최태호가 없어진 걸 알고 찾아다니는데 이열은 못 찾고 최태호만 찾아요. 최태호가 서준오한테 이열을 자기가 죽였다고 말했고요.
다시 셸터로 돌아와서 8명이 생존을 하게 됐는데, 윤소희가 최태호랑 같이 생존하는걸 반대해요. 다른 사람들도 최태호가 열이 그렇게 만든거면 같이 생존 못하겠다고 그러고요. 윤소희가 최태호를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 하다가 최태호 손에 죽게 되고 그걸 태항호가 목격해요.
그래서 최태호가 태항호를 협박하죠. 말하면 태항호도 죽이겠다고.그러다 여차저차 해서 최태호가 윤소희를 죽였다는 사실을 다들 알게되고 서준오랑 라봉희가 우연히 김기자를 만나게 되요.무인도에서 서준오와 최태호가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지냈는데 보트 탈출 시도 이후 이열과 윤소희가 최태호 손에 죽게 되고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 되고 김기자 등장으로 갈등이 더 심해집니다. 암튼,그래서 김기자가 셸터로 오게 되고, 김기자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니까 최태호가 김기자를 죽이려고 해요.
결국 서준오가 김기자한테 김기자가 알고 있는 것들을 듣게 되고 실제로 김기자가 가지고 있던 짐 속에서 그 증거도 보게 되요.(CCTV 사진) 신재현을 최태호가 죽였단 사실을 서준오가 알게되자 최태호는 서준오도 죽이려 들지만 되려 최태호가 절벽에서 떨어져요. 물론 최태호 안 죽었어요.
그리고 김기자가 가지고 있던 무전기랑 근처에 지나던 중국 어선이 연락이 되서 다들 그 어선을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 최태호가 김기자를 무인도에서 죽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선을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는데 최태호가 사람들 몰래 그 어선에 타고 있었어요.(매달려 있었는지 타고 있었는지 하여튼..)최태호가 어선의 선원 한명을 죽이고 숨어 있다가 다른 사람들도 죽이려 했는데, 그걸 막다가 서준오가 등에 칼을 맞아요. 여기까지가 무인도 이야기에요.

그 다음은 한국이에요.
라봉희가 한국에 들어온 뒤 윤소희가 중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되는데 검사인 윤태영이 그 시신을 확인하러 중국에 갔다가 같은 병원에 있는 최태호와 부대표를 목격합니다(당시에는 최태호인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됩니다) 최태호가 생존해 있으면서도 한국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라봉희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윤태영이 최태호와 부대표 일당을 의심하고 라봉희를 믿는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생존한 대표가 한국으로 오기 전 부대표를 중국에서 만나는데, 최태호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대표를 죽이려고 (회사를 차지하기 위한 뜻도 있는 듯) 일부러 사고를 내는데 미수로 그치고 대표는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신재현 사건도 추락사건 이후 무인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잘 나가는 드리머즈를 위해 작곡과 섀도우 보컬을 맡던 신재현이 늦어지는 데뷔와 자신의 역할에 대한 괴로움으로 모든 걸 그만두려고 하는데 이를 말리려는 서준오와 말다툼을 합니다 죽고 싶다는 신재현에게 그럼 죽으라고 되받아 치고 서준오는 신재현 집을 나오는데 그 이후 자살로 위장된 신재현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서준오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사실은 최태호와의 몸싸움으로 큰 부상을 당했고 부대표가 죽인 거였죠 그 사건과 더불어 서준오의 음주운전(이것도 서준오 주장처럼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는데 최태호가 제보해서 서준오가 처벌과 비난을 받습니다) 등으로 드리머즈는 해체, 서준오는 추락하고 최태호는 연기자로 다시 성공합니다
이열은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이어가는데 드리머즈 불화 사이에서도 서준오를 마음으로 따르며, 정기준도 서준오의 재기를 옆에서 꿋꿋이 돕고 힘이 되어 줍니다
라봉희는 추락사고당일이 코디 입사 첫 날부터 서준오와 티격태격하지만 무인도 생활 중에 둘은 서로 좋은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한국에서 최태호와 하지아는 몰래 교제 중이었는데 무인도에서 갈라지고, 오랫동안 하지아를 마음에 두었던 정기준과 묘한 분위기가 생기는데 둘 사이에 정기준이 숨기고 있는 이야기가 다음회에 밝혀질 예정입니다. 신재현 사건 때 신재현과 윤소희는 연인 사이였고, 그 때문에 윤소희는 더 진실에 가까이 있었던 걸로 나옵니다.

 

특조위에서는 기자회견에서 서준오가 범인이다 라고 말해요.서준오가 죽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덮어씌운거죠.하지만 라봉희는 서준오가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고, 그러던 중 서준오의 전화를 받게 되요.서준오가 중국에 살아있었던거에요. 라봉희가 중국까지 가서 서준오를 만났고 서준오는 밀항해서 한국으로 들어와요. 그리고 누명을 벗기위해 윤검사랑 의기투합하죠.서준오는 누명을 벗기 위한 거고 윤검사는 윤소희를 죽인 진범을 잡기위해서요.그러다 서준오가 정기준을 만나게되고 정기준은 서준오가 살아있는걸 알고 장도팔이랑 서준오 사이에서 스파이 노릇을 해요. 그러던 중 무인도에서 생존자들이 사용했던 유류품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유류품 중에 윤소희의 핸드폰이 있다는 사실을 장도팔, 윤검사 등이 알게되요.이 핸드폰은 결국 서준오 손에 들어갔어요.그런데 윤소희 핸드폰에 어마어마한 내용이 숨어 있었어요.
신재현을 죽인 진짜 범인이 최태호가 아니라 장도팔이라는 거에요.최태호는 자기가 신재현을 죽인줄 알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을 무인도에서 다 죽였던건데,(기장이랑 이열은 예외) 알고보니 장도팔이 신재현을 죽였다니 '나 지금까지 뭐한거냐'며 허탈해 해요.서준오는 칼 맞은 최태호를 병원에 데려다 놓고 최태호가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슬쩍해서 특조위원장을 찾아가고요. 누명 벗겨달라고 말하죠.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신재현 살인 사건'이구요.드라마의 시작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부터구요.김기자는 신재현 사망 사건에 비밀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조사를 해요.제보한 사람은 윤소희인데 윤소희가 중간에 말을 바꾸는 바람에 김기자가 단독으로 조사를 하는데, 조사 하던 중에 신재현이 살던 오피스텔의 CCTV 사진을 받게 되요. 물론 장도팔이 흘린거구요. 마치 최태호가 신재현 사망 사건 진범인것처럼...
신재현 사망 사건 때문에 최태호는 혹시라도 이 일이 밝혀질까봐 이 일을 아는 사람을 다 죽이려 들어요.실제로 윤소희랑 김기자는 죽였고요.이열은 사고라고 봐야되고, 기장은 비행기 추락 때 워낙 큰 부상을 입어서 살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최태호가 죽인거에요.(이열이랑 기장은 신재현 사망 사건 때문에 죽은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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