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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행자이며 고졸출신 스타변호사 차자혜는

리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독고영의 수사가 잘못되었음을 얘기했고,

그시간 마약수사를 하느라 정신업던

독고영은 이후 동료에게 그사실을 듣고
항의를 하러 최자혜를 찾아갔다.

 

 

 

자신의 수사가 잘못되지 않았다고 화내는 독고영에게

하나씩 논리적으로 반박하며

말문을 막히게 했다.

 

타운하우스에 이사온 염미정은

금나라등에게 인사를 하며

이사온걸 알렸다.

 

독고영은 염미정의 와인바에

마약수사를 위해 방문했지만

 따돌려 만나지 못했다.

 

 

 

 

타운하우스사람들은

염미정이 술집여자라고 쑥덕거리고 있을때

염미정이 다가와서 합석하려고하고
거절한후 불어로 흉을 보는게

금나라는 탐탁지 않아 자리에 일어나자

아, 나라씨는 불어모르죠?라고

비야냥 거리고

불어는 모르지만 누구 험담할때 불어쓰는건 안다며

자신이 먹은금액 내려놓고

염미정에게가서 우리집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했다.


염미정은 좋다고 하더니

다시 그자리에가서 불어로 망신을 준후,

금나라에게 우리집에가서

꽃차를 마시자고 한다.

둘은 통쾌해하며 차를 마시며 대화를 한다.

 

 

 

 

김학범은 오태석,서준희,에게

최자혜개업 초대장을

나만 않줬다며 짜증을내지만

모두 개업파티에 참석한다.

최자혜는 금나라에게

이곳에서 일해보라고 권유한다.

그때 파트너 박변호사가 여직원에게

뽀뽀를 하며 성추행을 하고

금나라는 어떻게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지만


최자혜는 어쩌겠냐며 본인이 수치심을

느껴야 가능한거고한다.

 

박변호사는 농담하다

김학범의 어깨를 툭툭치고

열받은 김학범은 막말을하는데,

그때 최자혜가 나타나 중재시킨다.

 

 

 

 

 

금나라랑 강인호는 집으로 가는데

길에서 짐을 잔뜩 가지고 기다리고 있던

염미정이 자연스럽게

강인호에게 도와달라고 한다.

그후 염미정의 집에 들어간 강인호와 염미정은

왜 전화를 않하냐며 싸우고

뜨겁게 사랑을 나눈다.

 

 

 

김학범과 오태석 서준희는 광란의 파티를 하며

강인호를 부르지만

인호는 염미정을 만나러 호텔로 간다.

친구들은 인호와 미정이

인호결혼전 헤어졌지만

1년전부터 다시만난다는

이야기를 하며 포카게임을 한다.


여자들을 지면 보내면서 하는게임에

화를 내는 여자에게 김학범은

술병으로 내리치고

오태석은 돈을 주며 보낸다.

그돈에 일부를 빼면서

없는것들은 많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김학범

 

 

 

 

뜨거운시간을 보낸후

강인호는 30분뒤에 나오라며

호텔을 나간다.

 

파트너 박변호사의 행동이

못마땅한 최자혜는

조목조목 이야기하며 쫒아낸다.

 

 

 

강인호랑 금나라의 집에서 오태석 박진주(오태석의 부인), 서준희, 김학범이 모여 식사를 했다.
화장실에서 박진주는 김학범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립스틱자국과 엉성하게입은 옷으로 티를 왕창내고도 당당한 김학범과 웃는친구들, 오태석도 알면서 진주처럼 티를 내지말고 닦으라한다.

 

 

그때 염미정이 집으로 온다.

 


 

 

 

친구들은 모르는척 시치미를 떼며서 장난을 걸고
염미정은 강인호에게 나같은 스타일 어떠냐고 도발하고
강인호는 웃으며 정말 내스타일 아니라고하자
친구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천박하고 제멋대로인데다

그런걸 남자들한테 매력으로 어필할수 있다고

함부로 착각한다는 막말을한다.

화장실앞에서 염미정과 서준희가 만나자

서준희는 약이 필요하다며

염미정을 공격하기도 한다.

 

 

 

 

 

그렇게 모두 보낸후 강인호는 비오는데도

금나라의 비유를 맞춰주면서

외출을 한다고 나가서 염미정을만난다.
염미정에게 당장이사가라며 화를 내는데

나 나라씨랑 친하다며 금나라에게 전화를 걸고

 

 

그모습에 열받은 강인호는

염미정의 전화를 밖으로 던지더니

너는 변기같은거야.내가 싸고 싶을때 아무때나 싸고 필요없을때...

막말을하고 열받은 염미정은

따귀를 때리고 둘은 몸싸움을 한다.
강인호는 염미정을 차밖으로

밀어버리고 차로 박을것같은 장면후

 

 

 

 

 

일주일후
12월4일

 

또다시 염미정의 와인바에 찾아온 독고영은

염미정이 일주일동안 사라진걸

알게되고 수사를 시작한다.
그때 파주에서 염미정 시체가 발견되고

독고영이 찾아간다.

 

 

염미정몸에 로마숫자99라고

새겨진걸 발견하고 사연이 익사며
몸에서 병원에서 마취제로 사용하는 마취제가 발견됐는데

정맥이 아니라 근육에 넣어서
서서히 몸이 마비되는동안

익사를 시키며 죽어가는걸 지켜봤다며
갈비뼈가3개가 부러졌는데

늑간출혈이 않보인다며

그건 도로사고차량에 부딪친것같고
앞니가 하나 깨진건

사망전에 깨진거일수 있다고 말했다.
귀걸이는 한쪽 반지랑 사체손톱에서는

본인이랑 다른DNA가 발견되고

냉장보관한 흔적이 있어서

사망추정시간에 오류가 많을것같다고말한다.

 

 

 

 

 

 

독고영은 염미정수사를 하던중

호텔CCTV를 분석하던중 강인호를 발견한다.

 

 

금나라는 강인호에게 염미정이 죽었다고 말하자

강인호는 엄청놀래서
나가서 오태석을 만난다.
자신의 블랙박스메모리칩을 없애고

오태석에게 미정이가 죽었다고 말한다.
오태석은 놀래며 우리식사하던날

미정이 만난거 아니냐며

그날이후 미정이 못봤다고 한다.
강인호는 화를내며 불안해한다.

 

 


김동배는 독고영에게 시체가 들어있던 가방이

50개밖에 않들어온 명품가방이고

시리얼넘버로 구매자확인중이라고 한다.
다음날 독고영은 강인호에 집에 찾아와

염미정살해및 사채유기혐의로 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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