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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이동네에 살면서 즐겨먹던 빵집

아직도 그대로라 넘 반갑더라고요~

 

지하에 서점엔 아직도 포인트가 그대로구요~ㅋ

 

 

 

내부에선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어요~

빵종류가 시대에 맞춰 다양해진 느낌이더라고요~

소고기햄버거, 먹물식빵, 치즈바게트, 수제모찌

구매해서 나오다가

겉면 컷~

 

근데... 집에오면 일행이랑 치즈바게트랑 먹물식빵을 좀 먹어서

사진이 완전하진 않아요~~ㅎㅎ

 

유로빵지에 대한 추억은 치즈바게트에요~

가운데부분의 치즈부분은 달달해요.

바게트빵이 참 맛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먹게되요~

 

 

 

소고기햄버거

 

 

 

 

 

치즈바게트

여기가 원조~ 인정~ㅎㅎ

어쩌다 한번씩 생각나는 맛~^^

 

 

수제모찌

 

 

오징어먹물이 약간들어간 쌀식빵

 

전, 요번에 이거에 꽂혔어요~

중간에 흰색부분은 치즈같아요~

 

짠맛,단맛...없이 제대로식빵맛

구워먹지않아도 부드럽고 쫀득하기까지~~

 

무슨 이벤트인지를 해서

포인트도 생겨서 담에가서 요빵 더 사와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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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문나가면

반찬이랑 떡은 왠만함 사오는데요~ㅋ

 

떡은 중간에있는 오복떡집을 자주 들립니다.

좋아하는 종류도 많이있고해서요~

 

 

3팩에 5천원인데요~

현금결제시라고합니다.

 

남문시장갈때는 이래저래해서

현금도 어느정도 챙겨서 나가야 해요~ ㅎㅎ

 

 

 

 

 

구매후 집에오기전에 좀씩 집어먹어서...

 

사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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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거리에가면

오래되고 유명한 집들이 많습니다~

 

요즘은 대부분의 집들마다 긴줄이~~ㅎㅎ

 

진미통닭, 장안통닭, 용성통닭등....

 

 

 

 

 

 

 

 

 

 

 

 

 

 

전, 주로 진미통닭을 많이 다녔어요~ㅎㅎ

맛은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그땐 이렇게 줄서 먹지않았는데...ㅎㅎ

 

요 양념통닭은 어릴때 참 많이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오로지 후라이드만...

부모님은 옛날치킨 통을 좋아하시고요~

 

몇개씩주는 닭똥집도 굿~

 

용성통닭은 특이하게 닭발도 튀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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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하게 가래떡처럼 굵은 떡볶이랑 오뎅

 

학창시절 남문에 가서 분식을 먹을때면

남문떡볶이랑 코끼리만두 신포우리만두

그리고 지금은 없어진 해바라기분식점

먹은지 좀 오래되긴했지만 바빌론(수원토박이만아는옷집)근처

리어카에서 닭똥집과떡볶이를 파는집~

갠적인 추억과 맛으로 추천한다면

남문떡볶이랑 닭똥집과떡볶이양념집추천합니다.

신포우리만두는 어쩌면 넘 평범할수도 있어서 두번째로~

 

 

얼마전 생활의달인인가에서 코끼리만두가 나왔다던데...

여긴 추천하지않습니다...

갠적으로 코끼리만두는 어릴땐 몰랐는데...

어른된후 몇번 찾을때부터 불친절함이...

특별히 어떤 않좋은 사건이 있진않았지만

불쾌한.... 방송탄 뉴스글 댓글에 보면

저같이 느끼는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ㅎㅎ

또 반대로 추억의맛이라고 애정하는분들도 계시니

판단은 잇님들의 몫으로~~ ^^

 

 

오늘은 포장해갔어요~

튀김이랑 떡볶이~ ^^

 

 

 

 

 

 

 

 

 

 

 

 

 

 

 

검색하니 옛날 주소가 나오네요~

위치가 별있는 쯤으로 바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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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먹는

깨탕

 

신랑이 한번씩 먹구 싶다해서

 

어머님이 한번씩 해주셔서 만들생각도 못했는데

요즘 시댁에 일이 생겨서...

결국 제가...ㅎㅎ

 

몇번않해봤는데...

그리 어려운 음식은 아니네요~^^

 

 

전라도음식이라고 합니다.

저도 시집가서 처음 맛본...

 

처음엔 먹을 엄두도 않났는데...

넘 낯설어서...

그런데...재료를 보면 건강식이고

이상할만한것도 없고

어른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근데, 은근 이레시피가

제대로된걸 못찾겠더라고요~

뜨끈뜨끈한 깨탕만 있는것 같더라고요~

 

 

 

들어가는 재료는 조절가능~

전, 새우들어가는게 맛있어서~

새우손질 귀찮아도 껍질까고 냉장빼고

준비햇어요~ ^^

 

저번엔 새우랑감자만해서 했었고,

이번엔 새우랑 감자랑우렁 가지고

만들었어요~

 

머위를 넣고 싶었는데...

몇일동안 마트에 갈때마다 봤는데 없더라고요...ㅎㅎ

 

 

 

들깨가루~ 이렇게 고와야 합니다~^^

 

 

 

몇치육수얘기하는데...

전, 다시마육수 썼어요~

 

다시마를 아주아주약한불에

1시간정도 우렸어요~^^

 

 

 

우렁도 씻어서 준비

 

 

 

감자는 채썰어서 물에담가서

전분빼고 체반에~

이건 너무 얇게 썰면 않되요~

 

 

 

쌀가루나 찹쌀가루 얘기하시는데

전 그냥 쌀 씻어서 갈아서 넣었어요~

근데 이렇게하면 좀 오래 끓여야하고

그러다보니 감자가 형체가 없어져서...

담엔 쌀가루나 찹쌀가루로 도전해보려고요~ㅋ

 

 

감자를 들기름넣고 볶아줍니다.

소금간 1~2꼬집넣어주세요~

 

감자는 약간만볶다가 새우랑 우렁넣으면서도

소금간 한꼬집씩 넣으면서

볶아주세요~

 

 

 

 

 

 

 

쌀은 씻어서 갈아줄때

전 다시마물을 넣어서 갈아줬어요~

 

볶은재료에

쌀가루 넣구 다시마물넣고 들깨가루 넣고

끓여줍니다.

 

 

 

농도는 다시마물로 맞추면서

국간장 1~2수저로 간을 약간 부족하게한담엔

소금으로 마저 간해주세요~

 

간해준담엔

농도맞추면서는

물이랑 다시마물이랑 알맞게 해주세요~

다시마물은 짠맛이 있으니깐요~

 

 

 

너무 되직하지않게

너무 묽지않게...

 

 

 

식으면 냉장고에 넣어주세요~

침이 섞이면 빨리 쉬니깐

 

적당히 덜어가면서 먹음되요~

전, 작은 반찬통에

여러개로 나눠서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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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칼국수집

 

안산에 있는

서운칼국수~

 

한번씩 바람쐴겸 가는곳~

 

 

 

 

 

 

 

원래는 이렇게 생긴곳이었는데~

길이 생기면서 위치를 약간 옮겨서

새로 지었다고 합니다.

 

 

칼국수~

양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양큰 저도 아이한테 조금 덜어주고

힘겹게 먹습니다~ ㅎㅎ

 

아이랑 가면 아이꺼는

따로 앞접시에 주기때문에

아이꺼는 않시켜도 되세요~^^

 

 

 

 

 

보리밥 쬐금 나오고요~

저흰 삶은계란을 한개씩 먹습니다.ㅎㅎ

 

그리고 나서 칼국수 배터지게....ㅋㅋ

 

저흰 여길 채나물칼국수집이라고 부릅니다.

열무도 맛있지만~

채나물을 엄청 먹게되요~ㅎㅎ

 

 

 

가게 바로앞에 거위랑 닭장이 있습니다.

거위가 성격이 장난아닙니다.

가까이 가면 엄청 꽥꽥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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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다녀와서 몇컷만찍어왔어요~

저번에 못찍었던 메뉴~

 

먼저올렸던 포스팅 가보기~

 

 

 

 

 

 

 

양념 탕수육~

 

사천탕수육 시키고 싶었지만,

아이때문에~

양념탕수육으로 시켰어요~

매운맛 전혀없구~

과일탕수육보단 덜 느끼하게

느껴져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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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의 좋은점 설명을 잔뜩 들었으니~

활용방법을 알아봅시다~

 

청국장하면

찌게밖에 생각이 않났는데

찌게도 먼저 포스팅에서 쓴것처럼

끓여야 한다니...

알아야할게 많네요~ㅋ

 

 

 

 

첫번째로 요리연구가님이

아침마다 드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청국장 비빔밥

밥은 이것보단 조금이라고 하네요 ㅎ

 

이걸 먹여봐서 실패한 경험이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하시네요~

 

김원희씨가 두려워하며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여기있는 청국장은

무염청국장으로

직접 만든거로

냄새않나고 소금않들어간거라고 합니다.

 

부패되기 전까지 딱 알맞게하면

큼큼한냄새가 않나고

콩삶은맛이 나며 고소하다고 하네요~

 

시중에 냄새않나는 청국장과

무염청국장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청국장 불고기

 

 

1.넣고 볶아주다가 고기를 넣어주세요~

 

 

 

 

 

머리가 크면 머리부분만 잘라주세요~

 

 

 

 

 

여기에도 무염청국장

 

만약 무염청국장이 없고

일반청국장으로한다면

간장과 고추장을 빼고 고춧가루를 넣고

두부4분의1모를 청국장에 넣고 버무리면 된다고합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일반청국장은

국물내는용이라서 짭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맛도 좋을것 같아서~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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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쪽으로 여행가면 들리는곳~

일년에 1~3번은 가는것 같네요~ㅎㅎ

 

근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패쓰할게요~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어른 5,000원 초등 3,000원으로

저희가족 13,000원에 먹으니

넘 좋더라고요~

 

 

근래에 갔을때

밥, 콩밥, 나물종류들, 도토리묵, 샐러드,

옥수수콘, 사라다, 순두부국, 호박죽, 식혜,

돼지껍데기, 족발, 잡채...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음식을 그곳에서 만드는듯 싶고,

간도 맞고, 맛있어요~

저번엔 김밥이 있었는데 이번에 없더라고요~

몇가지 메뉴는 바뀌는것 같습니다~

 

쥬라기박물관, 갯벌체험,등

놀러갈때마다 노선도 들리기 좋더라고요~

 

 

 

백화산가든

한식부페

 

 

 

1층오른쪽엔 작은 정육점이 있는데

은근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궁금해서 가봤는데

작다고 생각했던게

판매하는곳이 작고

안쪽으로 여러명의 사람들이

부위별로 자르는 작업을 하느라고 바쁘더라고요.

가격도 저렴한편이라서 이것저것 사왔네요~

매번 들러 고기를 사오고 싶지만

먹은후에 좀더 구경갈곳이 있을때는

고기를 살수가 없어서

바로 집으로 올때만 사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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