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통으로 쓰는 가습기는

내부를 꼼꼼하게 세척하기 힘든구조?에

한번 세척할때마다 무거워서...

몇년전 생수병꽂아쓰는 작은 가습기를 13000쯤 3개를 구매했는데요~

지금은 다 고장나서 버리고~

청소도 않하는 신랑은 크고 좋은거 사라고...

보다보니 약간 청소 편할것 같기도한 제품이 있긴한데...

가습기도 크면 더 여름쯔음 잠시 보관하게 되더라고요~

그런데... 큰 가습기는 귀차니즘인 저에겐

살짝 피하고 싶어서...

그냥 작은거루 두개해서 방에하나 거실에 하나만 두기로~

요즘은 날씨 추워져서 빨래를 거실에 널기 때문에

아주많이 건조하진 않을것같아서리~~ㅋ

생수병이 몇리터로 보이시나요?

전, 2L로 보이던데...ㅋㅋㅋ

500ml생수병입니다~

생수병이 커보이는...ㅋㅋ

엄청 작은 가습기에요~

가격이 한개에 9,900원씩했던것 같아요~

분무나오는 사진인데 느껴지시나요?

맨위에 사진에 동그라미 그린부분입니다.

그런데 저번에 산 가습기도 그러더니

하나는 정말 빵빵하게 잘나오고

하나는 약간 약하게 나오네요~

약간 약하게 나오는게 금방고장나버리던데...

써보니 장점은

아주작아서 보관이 쉬울것 같다.

의외로 2L생수병도 가능하다.

(먼저 가습기는 큰생수병 꽂으면 뚜껑이 뒤로 살짝 젖혀지더라고요~

그래서 생수병가습기들보면 2L 사용하지 말라고 되있는게 많더라고요~)

세척이 간단하고, 핸드폰 충천기 5핀사용이 가능해서

먼저쓰던 어댑터보단 편하다.

작은방에 문닫고 쓰긴 적당하다.

(너무 분무양이 많으면 잘땐 편한데 매트리스가 괜찮을까 걱정되더라고요.)

단점은

분무양이 작다.

집안 전체적인 가습은 기대하긴 어렵다.

오랫동안 사용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