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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이벤트

 

라면 사대천왕

뭉쳐야 뜬다

 

 

 

농심라면을 2팩이상만 구매하면

이벤트 참여할수 있어요~

2팩이니 10개이상인거죠~

 

 

 

매주 추첨해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전, 저번주 금요일에

신라면 멀티팩1 당첨됐어요~~ㅋㅋㅋ

 

다른분들보니깐

냄비당첨되신 분들도 많으시던데...

 

이번주에도

응모하려고 두팩 구매했어요 ㅎㅎ

 

요정도는 쟁여놔도

얼마않가 다먹으니...ㅎㅎ

 

이번주엔 좀 큰~거좀 당첨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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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있는 꼬북칩

 

소문듣고 한번 먹어봤네요~ ㅋ

 

 

콘칩맛도 나면서

그것보단 더 부드럽고

맛있네요~

 

 

허니버터칩 대란보단

훨 약하지만~

 

전, 이게 더 맛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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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도 살 안찌는

두번째 오징어 반찬은~???

 

국물없이 촉촉한

마지막 한점까지 맛있게 먹을수 있는

오징어 무침~!!!

 

 

 

 

 

 

패채칼로 하면 오징어 칼집을 낼수있지만

명인이한것보단 좀더 굵죠~

 

 

 

 

 

소금을 많이쓴느데

소금은 녹기때문에

키친타올로 껍질의 끝을 잡아서

당겨줍니다.

미끌거리지않아

잘 벗겨집니다~~

 

 

오징어가 펑퍼짐하게 누워있는건 않좋은

동그랗게 되있는거~

 

 

 

 

배가갈라진오징어는

가운데 오징어 창자에 물이배고 붉은건

신선도가 떨어지는 오징어라고합니다.

 

 

 

 

 

데칠때는 간이 빠지니깐

소금을 조금 넣어주셔야합니다.

 

무즙이 오징어 색깔도 이쁘게해주고

비린내도잡아주고

오징어도 연하게 해준다고합니다.

 

껍질없이 삶을때는

무를 넣어야 색깔이 이쁘게

나온다고합니다.

 

 

 

 

너무오래하면

싱거워지고 질겨집니다.

 

 

찬물로 헹구지마세요~!!

상온에서 식혀야

오징어맛이 빠지지않습니다.

 

 

국물없이 무치려면

 

수분이 많은채소를 쓰지않고

수분이 적은채소로 조리하면 됩니다.

 

그 비법 채소~ 도라지~~

 

 

 

 

힘들어도 통도라지를 쓰는게 좋다고합니다.

 

 

 

 

 

 

식감을위해 미나리~

 

도라지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식품~!

 

 

소금을 넣고 주물주물하고 물을 조금넣고

주물주물해서 살짝 담궈둔다.

 

쓴맛이 다~ 빠지는건 뻥~

원래가지고있는 맛이기때문에~

 

그래도 이건 기본적으로 알고있는 방법으로

 

양념잘하면 쓴맛이 잘 않느껴지죠~~

 

 

고추장1:고춧가루2

식초는 2배식초나 3배식초를 넣어서

조금넣어서 효과를 업해주어서

수분이 덜 생기게~~

 

 

 

소금물에 담가둔 도라지를

체에 밭쳐 거르고

오징어와 도라지를 양념장과 고루 무치면 됩니다.

 

 

 

미나리와 참기를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마무리로

버부려서 그릇에 덜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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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드라마 

요즘 10.3%시청률로 일일드라마입니다. 사랑으로 한 아이를 키운 여자가 아역스타로 성공한 아이를 되찾으려는 비정한 친모로부터 아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임은희cast 이윤지 32세. 임하윤의 엄마 천성이 밝고 착하며 긍정적이며, 웬만한 어려움에는 굴하지 않는 씩씩한 여자다. 동생 은아를 낳다가 세상을 떠난 엄마, 엄마 없이 아빠와 두 자매, 셋이 사는 일상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서로 보듬고 아껴줄 수 있었던 그때는 행복했다. 집안의 부도와 동시에 아버지가 실종되자 동생과 함께 보육원에 맡겨지지만, 얼마 되지 않아 동생 은아와도 가슴 아픈 이별을 하게 된다. 평생 홀로 가족을 가슴에 묻고 살아야 했던 은희, 그렇기에 누구보다도 사람의 소중함을 잘 안다. 그런 은희에게 천사 같은 아이가 내려온다.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홀로 버려진 하윤과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야 했던 은희는 서로에게 가족이 되어준다. 보육원 친구 명선과 보육원 봉사자 건우는 은희와 하윤, 두 모자에게 든든한 지원군이다. 이들과 함께 하는 나날이 행복한 그때, 갑자기 하윤이의 가족이라며 찾아오는 사람들. 은희는 또 한 번 가족과 가슴 아픈 이별을 맞게 되는데...
이건우cast 손승원 30세, 이형근의 아들, 드라마 피디 남부럽지 않은 배경에 겸손함과 싹싹함을 갖춘 따뜻한 남자다. 가족보다 일이 먼저였던 아버지 때문에 늘 외로웠던 엄마는 병에 걸려 쓸쓸히 세상을 떠났다. 엄마의 빈자리로 생긴 상처를 가슴 깊숙이 품고 유별난 동생 사랑으로 소정을 살뜰하게 돌보며 지냈다. 사업가로써의 아버지를 존경하고 따르지만 남편으로써 엄마에게 상처만 준 아버지는 외면한다. 아버지를 닮아 자신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쉽게 여자를 만나지도 마음을 열지도 못한다. 그러다 사랑하고 싶은, 따뜻하게 감싸주고 싶은 여자 은희를 만난다. 어떤 일이 있어도 그녀를 잡은 손 놓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은희의 고통을 함께 짊어지고 싶은데...
김자경cast 하연주 33세, 아역출신 배우 엄마 홍세라의 세뇌교육 덕분에 세상 모든 남자를 손아귀에 쥐고 흔들 수 있을 거라 굳게 믿는다. 주연 자리를 따기 위해서라면 불속에도 뛰어들 욕심이 끝이 없는 여자지만 철저한 연기연습은 기본이요, 미소 짓는 법을 하루 수천 번씩 연습할 정도로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한 노력 또한 대단하다. 그렇게 길들여진 아역배우로 살다가 엄마에게 반항하려고 시작한 불장난 같은 사랑이 인생의 큰 덫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아름답지만 가시가 무성한 장미 같은 자경, 아름다움에 가려진 그 가시가 결국 자기 자신을 향해 뻗어 오는데...
서석진cast 이하율 33, 박복애의 아들, 드라마 피디 능력도 좋지만, 남들 보는 곳에서의 처세, 줄타기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편이다. 겉보기엔 바르고 싹싹하지만 속은 훨씬 복잡하고 어두운 남자다. 어머니 박복애의 지나친 관심은 언제나 무겁고 답답했지만 덕분에 자신이 남들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 왔다는 것 또한 알고 있다.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명문대에 갔지만, 법관이 되길 바라는 어머니의 기대와 달리 석진은 피디가 된다. 석진의 첫사랑이자 유일한 사랑인 배우 자경 옆에 피디로 서고 싶기 때문이다. 입만 열면 거짓말뿐인 여자, 이용가치가 없으면 가차 없이 내버리는 그녀인걸 알면서도 석진은 자경을 지독하게 사랑한다. 복애에 대한 애증과 자경에 대한 집착, 그 중간에 선 석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임하윤 조연호 7세, 아역스타 은희의 아들. 태어나자마자 버려졌지만 은희의 사랑으로 남부럽지 않게 자랐다. 누나들의 환호성을 부르는 귀여운 미모와 달달한 미소, 거기에 천부적인 연기 재능을 타고났다. 한글도 모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대본을 통째로 외워버린다. 무엇보다 연기를 좋아하지만, 언제나 엄마가 제일 먼저다. 하윤에게 은희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귀하고 아름다운 우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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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쏘리 강남구 드라마  요즘 12.0%시청률의 일일드라마 입니다.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모아 (여, 28세 / 티모그룹 계약직 사원)힘들 때 오히려 강해지고 슬플 때 더 밝게 웃는 당차고 꿋꿋한 ‘또순이!’여덟 살 때 하루아침에 고아가 되었다.피붙이라고는 동생 모혁과 고모 숙자뿐.숙자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보육원에 들어갔지만 그곳에서 필생의 남자, 지금의 남편 도훈을 만났다.지금은 아이 아빠이자 취준생인 도훈을 대신해 실질적인 가장이요,숙자의 시댁에서 눈칫밥 먹으며 더부살이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도훈의 친부모가 나타난다.그것도 자신이 다니는 티모그룹 오너가다.재벌 시댁에서 온갖 수모를 겪지만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노력하면 다 잘 될 줄 알았다.그러나 믿음은 산산이 깨어지는데...
강남구 (남, 30세 / 카센터 정비공) 사랑 따윈 개나 줘버려! 성공만이 살 길이야!가진 것도 없고 가방 끈도 짧지만 비상한 머리에 뜨거운 가슴의 소유자. 쫙 빼입은 명품 슈트에 외제차를 몰고 다니고,수준급 영어 구사에 입만 열면 경제용어가 술술 나오는 누가 봐도 스마트한 재벌 2세다. 하지만 손님 외제차를 끌고 다니는 카센터 정비공일 뿐, 실은 부잣집 여자를 꼬셔 인생 한방을 노리는 사기꾼이다. 평생 고생만 하는 홀어머니와 지적 장애를 가진 누나를 호강시키는 것이 인생 목표다.
박도훈  빈털터리 천애 고아 땐 사랑이 전부였고 꿈도 소박했으나 재벌가 아들로 돈의 위력을 맛보면서 최악의 선택을 하는 야심가. 부모가 누군지도 모르는 혈혈단신 천애 고아.그것만 빼면 빠지는데 없이 반듯한 훈남으로, 보육원에서 만난 모아는 유일한 가족이요, 세상 전부였다. 지금은 모아의 고모 집에서 눈칫밥 먹는 신세로 하루빨리 취직해서 당당한 가장이 되는 것이 유일한 꿈!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다.
차영화 (여, 30세 / 도훈의 처, 디자이너) 정치 거물의 딸이자 이혼녀로 깊은 가시를 품은 장미 같은 여자. 자존심이 강하고 차가운 우아함까지 풍기는 여인.독단적인 아버지와 불임으로 남모를 상처 또한 지녔다. 아버지의 뜻대로 중매결혼했지만,불임을 들켜 이혼을 당하는 것만은 자존심이 허락지 않아 전 남편의 바람을 빌미로 이혼을 자처했다.우연한 기회로 남구와 만나게 되는데...
신희주  미국 유학을 접고 한국에 귀국한다.싸가지는 싸가지인데 '개념 있는 싸가지',강자한테 강하고, 약자한테 한없이 약하다.자유 영혼이자 통통 튀는 매력의 소유자.
정숙자 (여, 50대 초중 / 모아의 고모)쥐꼬리도 저축하는 알뜰살뜰 살림의 여왕이요,눈치 백단에 억척스럽고 잔정 없이 보이지만 실은 마음 여린 인정파다.시댁 식구들 뒷바라지하느라 어린 조카들을 보육원에 맡긴 것이 천추의 한.그래서 모아가 고등학생 무렵 간신히 데리고 들어와 산다.허허실실 남편에 변덕이 죽 끓듯 하는 시어머니와 장가 못 간 노총각 시동생,만년 백수 딸내미가 세상 제일 큰근심거리인 줄 알았는데,정작 조카 남매 때문에 속이 시꺼멓게 탄다.
공만수 (남, 50대 중 / 모아의 고모부,중국집 사장) 철가방에서 출발했지만 숨은 짱깨고수요, 효자에 공처가라 어머니와 숙자 사이에서 샌드백이다.과거 어쩔 수 없는 형편으로 처조카 남매를 거두지 못했지만 지금은가벼운(?) 울타리가 돼주는 심성 좋은 고모부.
정모혁 (남, 25세/ 모아의 동생,고시생)사시 폐지를 앞두고 2차를 준비 중인 고시생이다. 정도에 어긋난 법이 없이 무소의 뿔처럼 묵묵히 걸어가는 뚝심 스타일. 모아에게만큼은 한없이 다정한 '누나 바라기'요,도훈과는 혈육보다 더 진한 사이로 보육원 시절부터 친형처럼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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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감옥에있다가 지수의 장례식때문에 나온 정우는 장모님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지수에게 인사를 한다. 지수에게 울면서 하연이를 꼭 찾겠다고한다. 그리고 돌아서면서 정우는 장모님손에 쪽지를 남기고 인사하며 간다. 집을 절대 치우면 않된다는 쪽지를 장모는 놀랜다.캐리어가 나온장소를 수사하고 빈캐리어에 난감해한다. 태수는 빈캐리어에 정우에게와서 화를내고 정우는 자신이 말한장소에서 캐리어가 나온거에 몹시 당황해한다. 못깨어날수도 있는 수사관을 은혜가 보러왔다가 캐리어가 발견된 뉴스를 보고 놀랜다. 차민호는 일처리를 그따위로하냐고 누군가에게 막 화를 내며 그친구 찾아오라고 말한다.준혁이는 일을 마무리지으려고하고 부장검사와 한판한다. 서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박정우씨가 장모님에게준 쪽지라고 얘기하면서 보여준다.정우는 집을 확인해봐야겠다고 말을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사관이 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인걸 듣고 놀랜다. 부장검사를 찾아가서 정우가 집에가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하라고 한다.부장검사덕분에 집에 방문할수 있게된 정우는 집안을 살피며 자신이 지수를 끌어안고 울고있고 경비아저씨가 들어와 보고 놀래서 도망간다. 지수를 안고 어떻게해야하냐고 하던 정우는 지수를 내려놓고 피묻은 캠코더안을 확인한후 경찰에게 체포되던걸 생각해낸후 거실을 찾아본다.니모라는 단서때문에 메로리칩을 어항에 숨겨놨다는걸 기억해낸다. 서은혜는 메로리칩을 찾아낸다. 승규는 정우가 가르쳐준다고 혼자서 변론을하고 정우가 알려준대로 따박따박말하니 검사가 꼼짝못하고 당하고 잘해결되어 돌아온다.정우의재판에는 메모립칩을 공개했다. 음성은 복원을 시키지못해지만 화면에 나온 구두발을보고 정우였다면 구두를 신고있었을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준혁은 정우가 자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다.정우는 자신이 자백하는 동영상때문에 감방에서 자살을 하려고하고 그때 성규가 일어나서 형이 왜죽냐고 내가한건데 라고말한다. 그러면서 하연이가 고양이를 넣어서 바꿔부른 동요를 부른다. 정우는 혼란스러워하면 성규에게 누구냐고 다그쳐물으며 끝난다.

 

7회 자살하려는 정우에게 형이 왜자살하냐며 내가한거라는 성규를 보며 의아해한다. 이내 성규는 하연이 만들어 부르던 동요를 부르고 정우는 마구 흥분하고 교도관들이 정우를 끌고나간다. 정우는 징벌방에 갖히게된다. 잘못해서 간 징벌방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차민호가 성규랑 같은방에 있다는걸 알고 떨어트려놓을려고 교도소장에게 부탁한것이었다. 정우는 징벌방에서 성규가 했던말중 유괴에관해 물었던걸 생각하고 그게 하연이였다는걸 안다. 성규는 500만원 벌금형을 맞고 나가게된다. 정우는 항소심에서도 사형판결을 받았다. 교도소장이 정우에게 찾아오고 정우는 전화한통만 쓰자고 하는데 약올리며 돌아간다. 교도소장이 가던중 전화벨이 울리고 정우는 그소리를 듣고 체포당일 들었던 같은 벨소리를 생각해낸다. 스피커로 들려오는 하연이 목소리에 흥분하지만 이내 하연이랑 통화를 하고 자백하라고 하연이살리고싶으면 이라고 성규가 말하며 끊어버린다. 그후 준혁을 만나 자백을한것이 자백동영상이었다. 정우는 성규의 재판기록을 봤던것중 성규의 주민번호를 기억해내려고하지만 다는 기억해내지못한다. 태수는 항소결과에 쓰러진 엄마때문에 화가나서 정우를 찾아서 마구 패준다. 새로운 여의사는 정우도 만나게 해달라고하며 보안과장에게 엄포를 논다. 보안과장은 정우를 데려오고 태수에게 맞은 정우얼굴을 보며 보안과장을 나무란다. 강준혁검사랑해서 만났었는데 자신을 기억하지못하냐고 물어보고 보안과장보고 나가있으라고한다. 말을 듣지않는 보안과장한테 법무부에 보고 얘기를 하며 협박하자 이내 꼬리를 내리고 나간다. 은혜는 고민끝에 사임서류를 작성해서 내고 돌아서는데 정우전화를 받고 아직도 자신의 변호사냐고 묻자 얼른 서류를 빼았는다. 그리고는 성규가 그사건날밤과 하연이를 안다고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은혜는 여동생이 병원에있다는 정보로 병원을 찾아다닌다. 민호의 엄마는 민호와연희를 보며 이제결혼해야지 자기가 아빠를 설득하겠다고하고 연희와민호는 맞장구쳐준다. 엄마가 잠든줄알고 민호는 선호의 일이 사고였다고 연희에게 말하며 너랑 은수를 내가 지키겠다고한다. 엄마는 누워서 그말을 듣고 놀란다. 병실에서 나오는 민호는 은혜를 발견하고 은혜는 성규동생이 작년에 사망한사실을 안다. 은혜와 부딪쳐서 은혜가 가지고있던 성규사진을 본후 박정우가 이성규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신철식은 체포되어 돌아오는 박정우를 만나게되었을때 자신이 형님을 죽이지않았다고 말하고 정우는 그형님사고때 죽은 국과수 부검의가 죽었고 그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용의자가 필요해서 널 용의자로 만든거니깐 도와달라고한다. 신철식은 정우가 기억을 잃기전 있었던 그날의 일을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한국에와서 민호와 마주치지만 민호가 알아보지못한채 헤어진다. 김석은 성규를 찾아 성당으로 가지만 이미 성규가 떠난뒤였고, 성규를 찾아헤매던 은혜는 성규가 정우의 옆집에 살았던 사실을 알게된다. 성규는 정우를 찾아오고 정우는 성규에게 그날에 대해 물어보지만 성규는 그얘기는 하지않고 고맙다는말만한다. 끝까지 별다른 이야기하지않고 금방온다해서 가봐야한다며 가고 그말뜻이 하연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고 흥분한다. 성규의 차안에는 하연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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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드라마 줄거리
사건의 시작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에요.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을 비롯한 스텝들 총 47명이 탄 이 비행기가 비행 도중 추락하게 되고, 비행기 탑승 인원 47명 중 12명이 무인도에서 4개월간 생존을 하게 되요.그리고 4개월 후 '라봉희'가 첫번째 생존자로 한국에 들어오게 되는데, 사고 충격으로 라봉희는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상태에요. 12명이 무인도에서 4개월간 생존하는 동안 한국에서는 '특별조사위원회'가 꾸려져서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어요.물론 4개월 동안 생존자가 발견이 되질 않았으니 조사에 별로 진전이 없었겠죠.
처음에 무인도에 떨어졌을 땐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다가 몇명씩 만나게 되요.그러다 9명이 만나게 되고 셸터라는 곳에서 생존을 하게 되요.셸터에서 함께 생존한 9명이 이열, 황재국(대표), 태항호, 정기준, 하지아, 윤소희, 서준오, 라봉희, 최태호에요. 이들 중 윤소희만 최태호가 기장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부기장은 구명보트(4인용)를 발견하고 셸터에서 생존 중인 9명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어요.9명이 다 모이기 전에 하지아의 병에 대한 부분이 살짝 나오는데요.윤소희가 죽으려고 바다로 뛰어드는걸 막다가 하지아가 다리에 큰 상처를 입게 되요.그런데 하지아의 피가 멈추질 않죠.그래서 서준오, 라봉희, 이열이 숲에 들어갔는데(알로에 구하러) 이때 정기준도 이들을 찾으러 숲속에 들어가있어서 마침 마주쳐요. 정기준이 하지아 다리에 난 상처에 피를 멈추게 할 수 있는 약을 가지고 있어서 하지아가 살 수 있게 되요.
몰래 지켜보던 부기장이 셸터에 생존 중이던 9명한테 들키게 되고 그 과정에서 최태호한테 구명보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줘요. 그래서 4명을 모아서 구명보트를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려다가 구명보트가 뒤집히고 하면서 부기장이 죽고 라봉희랑 윤소희는 맞은편 섬으로 떠밀려가고 서준오는 잠시 실종됐다 나타나요.(구명보트 타고 섬을 빠져나가려 했던 4명이 최태호, 부기장, 윤소희였습니다 황재국까지 4명이었는데 보트로 가는 도중 사람들을 두고 갈 수 없다며 대표는 다시 돌아갑니다.)여튼 그래서 구명보트 타고 라봉희랑 윤소희를 구하러 가서 다시 무인도로 데리고 오는데, 그 과정에서 구명보트를 건드리지 말라는 최태호 말을 안듣고 구명보트를 고치던 이열이 결국 최태호랑 주먹다짐 하다가 돌에 머리를 부딪혀서 죽어요.(죽은걸로 나오긴 하는데 죽었는지 살았는지...확실하지 않아요.)
최태호는 이열이 죽었다고 생각해서 바다에 떠내려 보내고, 서준오가 돌아와서 라봉희랑 윤소희 구하러 가자고 해서 구해와요. 그리고 이열이랑 최태호가 없어진 걸 알고 찾아다니는데 이열은 못 찾고 최태호만 찾아요. 최태호가 서준오한테 이열을 자기가 죽였다고 말했고요.
다시 셸터로 돌아와서 8명이 생존을 하게 됐는데, 윤소희가 최태호랑 같이 생존하는걸 반대해요. 다른 사람들도 최태호가 열이 그렇게 만든거면 같이 생존 못하겠다고 그러고요. 윤소희가 최태호를 따로 불러내서 이야기 하다가 최태호 손에 죽게 되고 그걸 태항호가 목격해요.
그래서 최태호가 태항호를 협박하죠. 말하면 태항호도 죽이겠다고.그러다 여차저차 해서 최태호가 윤소희를 죽였다는 사실을 다들 알게되고 서준오랑 라봉희가 우연히 김기자를 만나게 되요.무인도에서 서준오와 최태호가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지냈는데 보트 탈출 시도 이후 이열과 윤소희가 최태호 손에 죽게 되고 분위기가 완전히 바뀌게 되고 김기자 등장으로 갈등이 더 심해집니다. 암튼,그래서 김기자가 셸터로 오게 되고, 김기자가 뭔가를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니까 최태호가 김기자를 죽이려고 해요.
결국 서준오가 김기자한테 김기자가 알고 있는 것들을 듣게 되고 실제로 김기자가 가지고 있던 짐 속에서 그 증거도 보게 되요.(CCTV 사진) 신재현을 최태호가 죽였단 사실을 서준오가 알게되자 최태호는 서준오도 죽이려 들지만 되려 최태호가 절벽에서 떨어져요. 물론 최태호 안 죽었어요.
그리고 김기자가 가지고 있던 무전기랑 근처에 지나던 중국 어선이 연락이 되서 다들 그 어선을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 와중에 최태호가 김기자를 무인도에서 죽여요. 그리고 다른 사람들은 어선을 타고 무인도를 빠져나가는데 최태호가 사람들 몰래 그 어선에 타고 있었어요.(매달려 있었는지 타고 있었는지 하여튼..)최태호가 어선의 선원 한명을 죽이고 숨어 있다가 다른 사람들도 죽이려 했는데, 그걸 막다가 서준오가 등에 칼을 맞아요. 여기까지가 무인도 이야기에요.

그 다음은 한국이에요.
라봉희가 한국에 들어온 뒤 윤소희가 중국 인근 바다에서 발견되는데 검사인 윤태영이 그 시신을 확인하러 중국에 갔다가 같은 병원에 있는 최태호와 부대표를 목격합니다(당시에는 최태호인줄 몰랐다가 나중에 알게 됩니다) 최태호가 생존해 있으면서도 한국으로 바로 들어오지 않고 있었습니다 이는 나중에 라봉희 말을 아무도 믿지 않을 수 있는 상황에서, 윤태영이 최태호와 부대표 일당을 의심하고 라봉희를 믿는데 영향을 줍니다. 또한 생존한 대표가 한국으로 오기 전 부대표를 중국에서 만나는데, 최태호의 악행을 모두 알고 있는 대표를 죽이려고 (회사를 차지하기 위한 뜻도 있는 듯) 일부러 사고를 내는데 미수로 그치고 대표는 혼수상태에 빠집니다.
신재현 사건도 추락사건 이후 무인도만큼이나 중요합니다 잘 나가는 드리머즈를 위해 작곡과 섀도우 보컬을 맡던 신재현이 늦어지는 데뷔와 자신의 역할에 대한 괴로움으로 모든 걸 그만두려고 하는데 이를 말리려는 서준오와 말다툼을 합니다 죽고 싶다는 신재현에게 그럼 죽으라고 되받아 치고 서준오는 신재현 집을 나오는데 그 이후 자살로 위장된 신재현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서준오에게 책임을 돌립니다 사실은 최태호와의 몸싸움으로 큰 부상을 당했고 부대표가 죽인 거였죠 그 사건과 더불어 서준오의 음주운전(이것도 서준오 주장처럼 술은 마셨지만 운전은 하지 않았는데 최태호가 제보해서 서준오가 처벌과 비난을 받습니다) 등으로 드리머즈는 해체, 서준오는 추락하고 최태호는 연기자로 다시 성공합니다
이열은 싱어송라이터로 인기를 이어가는데 드리머즈 불화 사이에서도 서준오를 마음으로 따르며, 정기준도 서준오의 재기를 옆에서 꿋꿋이 돕고 힘이 되어 줍니다
라봉희는 추락사고당일이 코디 입사 첫 날부터 서준오와 티격태격하지만 무인도 생활 중에 둘은 서로 좋은 감정이 싹트게 됩니다. 한국에서 최태호와 하지아는 몰래 교제 중이었는데 무인도에서 갈라지고, 오랫동안 하지아를 마음에 두었던 정기준과 묘한 분위기가 생기는데 둘 사이에 정기준이 숨기고 있는 이야기가 다음회에 밝혀질 예정입니다. 신재현 사건 때 신재현과 윤소희는 연인 사이였고, 그 때문에 윤소희는 더 진실에 가까이 있었던 걸로 나옵니다.

 

특조위에서는 기자회견에서 서준오가 범인이다 라고 말해요.서준오가 죽었다고 믿었기 때문에 덮어씌운거죠.하지만 라봉희는 서준오가 살아있다고 믿고 있었고, 그러던 중 서준오의 전화를 받게 되요.서준오가 중국에 살아있었던거에요. 라봉희가 중국까지 가서 서준오를 만났고 서준오는 밀항해서 한국으로 들어와요. 그리고 누명을 벗기위해 윤검사랑 의기투합하죠.서준오는 누명을 벗기 위한 거고 윤검사는 윤소희를 죽인 진범을 잡기위해서요.그러다 서준오가 정기준을 만나게되고 정기준은 서준오가 살아있는걸 알고 장도팔이랑 서준오 사이에서 스파이 노릇을 해요. 그러던 중 무인도에서 생존자들이 사용했던 유류품이 한국으로 들어오게 되고 그 유류품 중에 윤소희의 핸드폰이 있다는 사실을 장도팔, 윤검사 등이 알게되요.이 핸드폰은 결국 서준오 손에 들어갔어요.그런데 윤소희 핸드폰에 어마어마한 내용이 숨어 있었어요.
신재현을 죽인 진짜 범인이 최태호가 아니라 장도팔이라는 거에요.최태호는 자기가 신재현을 죽인줄 알고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을 무인도에서 다 죽였던건데,(기장이랑 이열은 예외) 알고보니 장도팔이 신재현을 죽였다니 '나 지금까지 뭐한거냐'며 허탈해 해요.서준오는 칼 맞은 최태호를 병원에 데려다 놓고 최태호가 가지고 있던 휴대폰을 슬쩍해서 특조위원장을 찾아가고요. 누명 벗겨달라고 말하죠.

이 모든 사건의 발단은 '신재현 살인 사건'이구요.드라마의 시작은 '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전용기 추락 사고'부터구요.김기자는 신재현 사망 사건에 비밀이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조사를 해요.제보한 사람은 윤소희인데 윤소희가 중간에 말을 바꾸는 바람에 김기자가 단독으로 조사를 하는데, 조사 하던 중에 신재현이 살던 오피스텔의 CCTV 사진을 받게 되요. 물론 장도팔이 흘린거구요. 마치 최태호가 신재현 사망 사건 진범인것처럼...
신재현 사망 사건 때문에 최태호는 혹시라도 이 일이 밝혀질까봐 이 일을 아는 사람을 다 죽이려 들어요.실제로 윤소희랑 김기자는 죽였고요.이열은 사고라고 봐야되고, 기장은 비행기 추락 때 워낙 큰 부상을 입어서 살릴 수 없다는 판단하에 최태호가 죽인거에요.(이열이랑 기장은 신재현 사망 사건 때문에 죽은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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