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필주는

부천에게 전화를 한게 아니고

하는척했다.

 

내가 만약 그칼에 죽었다면

내일 아침 신문기사에

청아그룹 장손장부천이

정말란의 운전기사 오기평의 아들이었다

오기평은 그비밀을 알게된

변호사 강필주를 사해했다

 

오기사님 강필주가 장은천인가요?

 

아니라고 말하며

장은천 못찾았다고

이사님께보고한다고 한다.

 

장은천 찾아내라고 하는

그 독초 아주 귀찮아 죽겠다고

어서빨리

장은천 찾아다

정말란이사님앞에 받치라고 한다.

 

 

 

 

 

어떻게 하냐고 하니깐

 

그건 알아서 하라고 하면서

아버지노릇 한번 제대로 하셔야죠

이거다 장부천이 위해서 하는건데.....

 

 

어떻게 안건지 캐묻는 오기사에게

 

 

제생에 단 한번만 아버지가 되어

아들결혼식에 가서

먼발치에서라도

보고 싶었습니다. 이사님

내가 누군지

장상무님이 아는거 원치않습니다.

하지만 결혼식장에

오지말라고한건

너무 서운하다고

그래도 아들결혼식장인데

못가면 평생 한이

될것같다고 한다.

 

그렇게 오기사랑 정말란의 대화를

강필주가 듣게되었던것

그로인해 오기사가

장부천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됨

 

 

 

 

집으로 돌아온 필주에게

정말란은 오기사 전화가

분명 장은천 찾은목소리 였다며

그리곤 전화를 않받는다고

안절부절한다.

그리고 다친손을보고.....

 

오기사가 들어오고

오기사는 정말란에게

무연고시신으로...

 

정말란은 좋아하며

장은천이 죽었단말야?

 

오기사는 시립병원

안치소에 있다고 하면서

유전자검사하겠다고 한다.

 

정말란은

장은천 장례치뤄 줘야겠다고 한다.

 

 

 

 

오기사는 강필주를 찾아오고

강필주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담은 봉투를 건넨다.

 

오기사가 장상무가

자신이 장씨집안아들이 아닌걸 알고있는데

생부를 찾는건 아닌지 물어보고

 

필주는 오기사에게

찾을 생각이 없다고

생부가 누가되던

장수만부회장을 능가할사람이

없을거라고 얘기하고

 

오기사는 내가 장수만부회장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지...

 

 

 

은천의 장례식을 치뤄주고 돌아와선

 

정말란이

이렇게 무심원을 바라보면

저안에서 장은천이 걸어나오는 꿈을

여러번 꿨어

늘... 얼굴을 못보고 깼는데...죽었네..

라고 말한다.

 

 

 

그리고 나서도 악몽을 꾼후

 

"장은천 넌 왜 죽어서까지 날 괴롭히는거야"

 

 

 

강필주는 동생 경천이를

좋아하던 눈깔사탕과 함께

묻어준다.

 

 

 

 

모두모여 나기철의 홍보영상을 본다.

 

그리곤 밖으로 나가서 마지막 자금을 전달받고

 

필주는 죄송하다고

이거 영상남긴다고 말하고

나기철도 그래야

청아타워에 문제생길때

쓰지라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왔는데

나기철 정치자금받은게

뉴스로 보도된다.

 

 

 

 

강필주가 알아보니

청아대가 직접나서서

자신도 몰랐었다며

상황을 보고 받는다.

 

 

 

 

나기철은 용구에게 전화를해서

필주와 연결해달라고 말하고

필주는 캠프앞에서

상황보다가 들어간다고

기다리라고 전달한다.

 

 

 

연락이 않되서 답답해하던

모현이 아빠를 찾아오는데

그앞에서 필주가 막는다.

그때 나기철은 검찰에 송환되고

필주가 막은덕에 모현은

조용히 돌아올수 있었다.

 

모현집앞에서 대화를 하던중

부천이가오고

필주는 나의원님 캠프앞에서

만났다고 말한다.

 

 

 

장성만은

니 할아버지는 

몇일 조사받고

니큰어머니는 감옥에서

겨울을 나야할지도모르겠구나.

 

여천이 양보자관을

더 많은 액수로

자기편으로 만들었던

이야기를 듣고

대견해 한다.

 

 

 

직접증거가 없다고 말한다.

 

납득할만한 액수와 상황을 만들어야한다고 하고

 

책임질라인을 곧 가동할거라고 한다.

 

.

.

 

우사장이 검찰로 가고

 

나기철 비자금 수사, 청아 장성만 회장 정조준

이라고 기사가 뜬다.

 

 

 

 

 

 

 

 

필주는

미리 나기철의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장성만이 한거라고 하라고 하면서

만들어놓은 수첩을 준다.

 

저번에 그 떡값의 두배를 주고

회유해놨다.

 

 

 

장국환은

필주에게 우사장이 가지고있다는

증거가 모냐고 물어보고

필주는 수첩을 줬다.

 

정말란은

이싸움은 장성만과 여천이

먼저 한거라고 말하고

 

장성만은 청아타워 건설도 싫고

부천이 장인이 그러는것도 싫다고 인정하고

 

 

부천이는 자기가 회장될까봐 그러는데

자기가 회장이 될거라고 말한다.

 

 

장성만은 필주아니면

넌 이자리도 못왔다고 말하고

그 필주가 여천이 아니고

자기를 택한것도 능력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어릴때

청아병원에서

아버지 산소마스크를

떼어내라는 말을 들었는데

그게 작은아버지가

아닐까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기는

할아버지 청아타워

꼭 세워드릴거라고 말한다.

 

 

나기철에게 장성만회장에게 돈받았다고

말하라고 전달도

해놓은 상황이고,

장성만은 빼도 박도 못할상황이 되어서

 

여천이 화를 내는데

장국환이 말리고

 

필주는

지금 이상황 오너일가중에

한명이 책임져야하는데

넌 니아버지보다

할아버지가 들어가야한다는 거냐고

말한다.

 

 

장국환은

나의원을 병원으로

모시라고 말한다.

 

 

 

나의원 기사를 보며 좋아하는 윤서원

 

 

 

 

 

 

 

나의원을 만나고 온 장국환은

나의원한테

성만이 이름 말하지 말라고

말했다고 한다.

 

필주는

예, 그래서 병원가신거 잘압니다.

장성만회장이

이짐을 짊어지지않으면

명예회장님께서 짐을 짊어지셔야합니다.

청아의 돈을

나기철의원에게 주고

그돈때문에 이익을 본사람

그사람이 책임져야합니다.

 

나랑 성만이 말고

다른방도가 없을까 나의원과 의논했고

나의원이 침묵하는게 제일 좋다고

의견이 일치했다고 말한다.

 

 

 

 

 

 

정략결혼기사를

막으려고 했지만 되지않았고,

 

 

 

그때 필주는

장국환이

나의원이 침묵하는게

제일 좋다고했던 말이 떠올른다.

 

 

 

 

모현은 아버지에게

모진말을 하고 나가는데

 

필주가 급하게 아버지 병실로

가는걸 보고 따라가고

 

필주와 모현은

목매달고 있는 나의원을 발견한다.

 

 

 

필주는 모현이가 보지 못하게 막으면서

나의원을 붙잡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