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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한표정으로 윤서원을 찾아온 장부천은
사람을 불러 아이를 봐달라고 맡기고

 


칼을꺼내서 윤서원의 바로옆 소파를 찌르며
"하정이 찬스. 근데,서원아 하정이 엄마라서 봐주는 하정이 찬스
일회용이다. 넌 그찬스 지금 막 써버렸어."

내가 반드시 꼭 죽어서라도 회장될이유가 생겼다면서
죽어서라도 회장되야되는데 방해하는것들 살려줄 필요가 없다며
이정도로 사정했으면 됐지. 더 사정해야해? 했다.


정말란은 오기사에게 윤서원을 해결하지못해서 이게 모냐며 질책하며
필주찾아오라고 한다.

 


나모현이 필주를 찾아와
목걸이를 주고 고맙다는 필주에게
천만에요.장은천씨.라고 말했다.
이천아주머니가 그목걸이를 알아봤다며
강필주제사 이야기를 하고
왜 장은천이름을 감추고 청아에서 살고있는지 물어본다.


 

대답을 하려던차에 오기사가 뛰어들어와

빨리이사님한테 가라고 말한다.


윤서원찾았냐고 물어보고
찾았고 부천이가 갔다고 말하자
윤서원입을 틀어막어야하는데
부천이가 할수 있겠냐며 화를 낸다.

 


부천은 무심원에 도착해서 혼자 차안에서 울고있고
오기사는 손수건을 전해주고 싶어 망설이다 간다.


 

부천은 정말란과 필주가 있는곳에 와서
기자회견않하기로했다는 이야기를 한다.
어디다 가둬야하는거 아니냐는 정말란에게
자기가 해결했다며 믿어달라고 말하고
칼을 정말란 책상서랍에 넣으면서
서원이한테 사정하는데 필요했다고 말했다.

필주가 급히 윤서원을 찾아가고
무사한 윤서원을보고 안심한다.

 

 

장국환은 장부천에게
장사시작한날부터 쓴 주판이라며 선물하고

 


윤서원은 장성만에게 전화해서 기자회견하지 않겠다고 통보한다.

아침식사시간 이천댁아줌마가
가보이야기를 하며 목걸이이야기를 꺼낸다.

 


나모현은 주운목걸이라고 말하고 정말란은 가져오라고 한다.
나모현은 필주방으로 가고 필주가 목걸이위치를 문자로보낸다.

 

 


목걸이를 받은 정말란은 놀라며
어디서 주웠는지물어보더니 두고 가라고 한다.
내목걸이라며 니가 아이낳으면 물려주겠다고 한다.

 

 

 

 

 

다 모인자리에서 우사장은

장국환에게 장여천이야기를 하려하자

장여천이 화를 내고
장국환이 무슨이야기냐고 캐묻자 못이기는척

강필주가 장여천이 장부천여자 윤서원기자회견을 해서

장부천흠집내기를 하려고했던 이야기를한다.

 

화가난 장국환은 부회장후보에서 아웃시키고

미얀마벌목장으로 2년다녀오라고 지시하고 나간다.

 


부천이 여천이가 미얀마벌목장으로간다니깐 않됐다는 생각이든다고 말하자
필주는 너가 아직이긴거 아니고

여천이가 니옆에있으면 언제든지 너찍어내고

니자리 차지할수 있는놈이라고 충고한다.

 

 

여천은 부천에게와서 강필주조심하라며

언제든지 형밀어내고 형자리 차지할수 있는놈이라고 하며

큰어머니가 제일 잘못한일은 형옆에 필주를 놓은거라며,
필주없이도 형은 얼마든지 나하고 경쟁할수 있었다고 한다.


강필주와 박용구가 대화하던중
비밀장소에 장부천이 찾아오고
박용구가 나간다.

 

 

장부천은“여기가 장부천을 청아그룹 회장으로

만들어주는 헤드쿼터”라고 너스레를 떨며

 

 

“나 회장되고 나면 필주는

뭐 하면서 살 건지 아냐”고 캐물었다.

박용구는 대충 둘러댔지만 장부천은 물러서지 않았다.
“우리끼리 얘기지만 회장 될 생각 없던 날
필주가 조련시키고 단련시켜서 여기까지 온 것 아니냐”고
다시 그의 의중을 살폈다.
강필주는 CCTV를 통해 두 사람의 대화를 들었다.

 

부천은 말란에게 "저 아버지에게 다른 아들이 있다는 것 알고 있어요.

그 목걸이 아버지가 장은천이라는 아들한테 준 거 맞죠"라고 물었다.

이어 부천은 "근데 그걸 모현 씨가 주웠어요.

보여주세요"라고 말했다.

 

 

말란은 "그걸 뭐하러 봐. 죽은 사람이 지니고 있던 걸.

장은천 죽었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부천은 "그래도 보고싶어요.

아버지가 장은천에게 준 목걸이"라고 말하자

말란은 목걸이를 가져와주면서 "할아버지가 아버지에게 물려주셨고

네가 가져야 마땅한 거 였어"라고 말하며 목걸이를 보여줬다.

목걸이를 본 부천은 "엄마. 내가 가질래요"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이에 말란은 "그래. 차라리 그게 낫겠다.

이제야 목걸이가 제 주인을 찾아왔네.

모현이 덕분에"라고 답했다.

 

 

장부천은 오기사에게 강필주의 비밀을 털어놨다.
강필주가 죽은 장은천이라며 필주가 우릴 속였다면서
“어머니 몰래 필주를 감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말란은 모현이 목걸이 이야기를 하며

모현이가 주운목걸이라는것보다 장

은천이 목걸이를 준게 더 나은것같지않냐며

둘사이에 뭔가 있는것같다는 이야기를 하다

필주 너네집도 가평이지않냐고 물어본다.

 

 

장국환에게 장성만과 장여천이 찾아와

무릎꿇고 사죄하면서
장성만이 자기는 물러날거고

장여천은 용서해달라고한다.

그자리에 있던 필주에게

청아를 위한 안을 내보라고하고

필주는 장여천부사장이 저지른

여러잘못들때문에 많은돈과 시간이 들었고
오너일가의 장여천부사장의 좌천이

구룹운영에 귀감이된다는 평이 많기때문에
좌천이 취소된다면

명예회장님 소신에 반하게된다는 말을하고
장국환은 할아버지소신에 반하게되면 않된다며
벌목장가서 일하라고 했다.


필주는 부천에게 전화해서
모현씨한테 두사람계획 다 내 계획이라고

말할거라고 통보하고선
나모현을 데리고 비밀장소에 온다.

 

 


강필주는 박용구를 통해 준비한 나모현 관련 자료를 보여주며

 

"내 주인 장부천을 청아 회장만들기 위해서는

장국환명예회장님 마음에 들어야 했다.

청아타워 건설 허가 내줄 수 있는 차기 대선주자 나기철의원 딸이면

장부천 결혼상대로 좋겠다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필주는 "모현 씨를 좋아해서 쫓아다닌 게 아니라

뒷조사 하려고 쫓아다닌 거다. 그러다 좋아하게 됐었다.
지금은 모현 씨 좋아하지 않는다"며
일부러 나모현이 자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말했다.

 


이어 나모현은 배신감에 휩싸여 강필주의 뺨을 때리다

"맞을 사람은 따로 있다"며 자신의 뺨을 때렸다.

차가 뒤집혔을 때 네가 날 살린 걸 취소하고 싶다며 그 때 죽었어야 했다.

그럼 이 더러운 진실은 모르고 죽었을 테니까라고 말하고
필주는 나모현을 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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