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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실에간 준서는

창문을 보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다.

 

그런후 부검감정서를 내민다.

진짜 사망한 원인은

경부압박질실사

병원에서 사망할때는 희미했지만

부검할때는 선명했고

니가 지금 보여준 이cctv는 오히려

내가 강문식을 않죽였는다는 증거야.

 

근데 왜 이걸 우리한테 재보한거지?

 

강문식을 화장하기전에 내가 부검할지 몰랐던거지

내가 부검감정서를 숨긴이유

그 익명이 누군지 궁금했거든

(창을 바라보며)

누굴까? 뒤에 숨어있는 그 익명의 남자는...

 

 

 

 

 

 

 

고수창 : 사채를 화장하기 바로직전에 몰래 빼내서 부검을 신청한겁니다.

서장 : 강문식을 왜 죽였는지는 알았어.

근데, 누가 장준서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고했을까?

정혜를 죽인 사람이 장씨 집안사람이 아닌가?

.

.

.

 

 

준서는 자기에게 살인죄를 뒤집어 씌우려는 사람이

구용찬인줄알았고,

구용찬은 준서를 견제했다.

 

 

 

 

 

 

준서는 구자경에게

윤정혜사이에 있던일을 물어보구

구자경은 말해주기 싫다고 한다.

이유는 쪽팔려서

내가 싫어서간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그남자한테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고 들었을때

그여자가 더 미웠다 쪽팔리게

내가 그여자를 죽였다면 이유는 하나다

그남자가 그여자를 사랑했다는거다.

 

그때 기서 들어오고....

 

 

기서는 내연녀를 만나러간다.

그여자는 먼저회에서 기서한테 끌려와서

어깨에 문신을 새기고 죽을뻔했던 여자였다.

 

 

 

 

 

주태섭이 찾아와서 무언의 협박을 했다.

만약, 그사람과 준서가 연결되면

아빠의 큰꿈이 무너지지않나요?

 

 

 

자기한테 사진을 보냈던 사람이 알고싶다고 한다.

정혜가 내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했다는걸 알리고

날 북천으로 끌어들여서

내가 아버지의 뒤를 잇게하게 위해서..........

 

 

 

용학수는 도울사람은 구했냐고하며

주태섭을 소개시켜준다.

 

주태섭은 윤정혜가 자기에게

면회왔던 이야기를한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당신이 죽인여자가 구용찬과 관계된사람이라는거 알아요.

선거캠프에있던 안진경이라는 여자...

 

더이상 파지마. 죽어.

나도 당신도

 

 

주태섭은 후회하고있습니다.

그때 도와줄걸...

이라고 말하고

 

준서는 용아저씨에게 다가가서

내게 사진을 보낸자를 찾으면 내말좀 꼭 전해주세요

난 내아내를 죽인자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라고.

 

주태섭에게 연락드리죠 하며 나간다.

 

 

 

 

박태진이 준서에게

범인을 잡아주겠다며

전직형사인데 원한으로 강문식때문에 형사가된사람

이성균이라고 말하고

 

자신한테 장씨집안 개가 되서 주인을 물으면된다고 말했던 인물이었다.

 

 

기자들이 잔뜩 모인자리에서

벼르고있던사람들은

김현준과 같이 내린걸 보면서

김현준은 북천의 영웅이야 이라며 말린다.

 

 

 

 

 

붙잡혀가던 이성균은

북천은 변한게 없다고 말하며

형사들을 제압시키고 도망친다.

도망치다 진구가 나타나서

당신, 진짜 형사한번 않되볼래?라고 말한다.

 

김현준인터뷰를 보면서

장범호는 짜증을 내고 그때 아들 규호가 들어와서

장범호에게 않좋은 신문내용을 읽어준다.

 

 

 

준서가

동료형사의 아파트 경매를 풀어주고선 집나간 제수씨도 돌아오냐고 물어본다.

 

 

 

 

 

서울아파트값을 묻던 구도수에게 일끝나면 준다 말하고

일이 언제 끝날줄 아냐고 하니깐

그럼 평수가 커질거라고한다.

구도수는 내 몫숨은 팀장님꺼라고 날 가지라고 말하고

 

 

이형사는 원하는게 모냐고 물어보자

박태진만 처넣으면 된다고 말한다.

 

 

고수창이 들어와서

내가 왜 잡종들사이에 끼어야하냐고 하고

예전사건을 얘기하면서

지금 북천서에서 그사건을 돌리는게 가능하냐고 물어보고

목적이모냐고 니 가족이 다친다고하자

준서는 벌을 받아야할 사람은 벌을 받아야한다고

그게 내목적이라고 말한다.

 

 

기서는 준서에게 카드를 주며

다정하게 대화를 하던때

엄마가 무언가를 가지고 들어오고

기서를 보고 망설이다

너 대학갈때 아버지가 주려던거라며 전해준다.

 

 

 

 

 

 

그것은 펜이었고....

 

 

 

 

 

기서는 혼자 사진을 보고 생각하다가

물건을 집어던지며

분노한다.

 

 

서장은 서이라르 칭찬하고

내려갈생각에 짜증나있던

서이라에게 전화가 한통오고

않가도 되자

신나한다.

 

구용찬은 준서약점으로
서이라를 보내지않고 북천에 있게했다.

 

 

 

고수창은 모임에서

박태진은

유일하게 살아남은 생존자로

그사람이 말한게 진실이 되버렸고

그후 초고속 승진을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박태진을 잡기위해서

수상한 모든 사건 기록들 속에서

박태진이 속해있는걸 찾자고 한다.

고수창은 서장한테 보고를하고

서장은 박태진을 냅둔이유는

평생감옥에서 썩게만들고싶어서 라고 말하고

장팀장의 본심을 알게

일단 그일을 하라고 한다.

 

 

 

주동자가 누구인지 캐물으려고하는데 

용학수가 막으며 이미 대답을 받았다면

목을 내밀거라고

목을 내밀면 그때따면된다고 말하고

기서는 삼촌!이라고 말하며.....

 

최재호는 준서에게 윤하라는 여자가 성폭력으로 신고를했다가

철회를 했다며 합의절차가 없던것이

뒤에서 몬가 수작이있던것 같다며...

신고피해자가 장기서라고 말한다.

 

준서는 알아보라고하고

 

최재호는 우린 공식적인 조사권이 없다고 하자

준서는 서이라에게 도움을 요청하라고 한다.

 

 

 

서이라와 만난

최재호(동료형사)는

 

준서랑은 5년정도 근무했고

4년은 정말 똘아이였다며

첫만남에 범인을 잡아오는 준서가

사람이 아니라 무슨 좀비같았다고하면서

그러다 형수를 만나면서부터 변했다고하고

 

서이라가 정혜에 대해서 알자

 

엄청사랑했다고말하고

등에 죽을사 문신이 새겨진 이야기를 한다.

 

 

 

 

기서는 삼촌을 납치한후

캐묻는데 계속 아니라고 발뺌하자

외국가서 쉬다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어버린다.

 

 

윤하를 만난 이라는

피해자쪽에서 강압이 있었는지 물어봤고,

그런일 없다고 말한다.

 

 

 

그시각 범식을 배에 태우려고할때

규호랑 준서랑 형사들이 와서

구해준다.

 

 

 

 

참고인 조사가 끝난후 화장실에 만났을때

이라는 윤하의 어깨에 있는

죽을사자를 보게된다.

 

그리고 최재호가 말한

정혜의 문신이야기를 떠올린다.

 

 

 

 

삼촌을 구한후 삼촌집으로 왔을때

 

기서가 부하들을 잔뜩데리고 와서

 

삼촌을 데려가려고하고

 

준서가 막으면서

 

끝~~~

 

 

 

 

6회 끝~

 

1회~5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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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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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6회 줄거리

 

정성만이 찾아서 온 장필주는
장국환이 화를내며 서류를 집어던지며
당장나가라고 화를낸다.

 

이유를 묻자
강변이 차명으로 청아주식사모은 증거가 나왔다고 얘기하고
장국환은 이유를 물으며 불같이 화를 낸다.

 

태산일보에 마상수기자가 들어오고
그는 강변호사부탁으로 차명을 모아서 줬다고 얘기한다.

이유를 다시한번 묻자

장여천 상무때문이라고 장부천이가 장여천을 이기게 만들려고 샀다고...

 

장국환은 정말란을 부른다.

정말란은 들어오자마자 장필주의 뺨을 때린다.
자기가 시킨일은 아니고
일 해결할때마다 챙겨준걸 불려서 사모은거 같다고...

 

 

 

 

결국 무릎끓고 잘못했다고 말하는 장필주
에게 내영역을 건든건 용서할수 없다며 나가라고 한다.

짐싸서 나가려는 장필주를 장부천이 막지만 짐을 싸서 나간다.


장부천은 장성만을 찾아가
장필주를 다시 청아에서 일하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장성만은 부천에게

조용히 나기철의원딸만나서 파혼하자고 해라
강필주가 꾸며놓은 무대에 무리해서 올라가봤자
박수한번 못받고 퇴장당할게 뻔하다고
니 능력으로 그 결혼 감당못한다고 얘기한다.


장필주는 혼자 새 사진찍으러 갔는데
누군가 몰래 장필주의 차에서 서류를 가져간다.
그리고 나모현도 사진찍으로 그곳에 오게되고
둘은 비가와서 필주차에서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죽으려던 장필주를 도운후 죽을까봐 걱정하니깐
필주는 모현에게 아버지가 딴꿀중 제일 좋은거라며 꿀단지하나를 주며
동생얘기를 하며 죽지않을거라고 얘기한다.


 

 

그생각을 하고있을때
나모현이 필주에게 꿀물을 준다.
꿀물을 먹은 필주는 나모현에게 유채꿀이네요....

중학교때 가평으로 수련회가서
어떤남자애를 만났는데 그애가 자기 아버지가 딴꿀중에 제일좋을거라고 꿀을 줬는데...

그때부터 꿀을 좋아했다고...

다시 찾아갔는데... 못만나서 너무 서운했고 꼭한번 만나고 싶다고 말한다.
왜냐고 물으니
잘살고있으면 칭찬해주고 잘못살고 있으면 야단쳐주려고요...

저 그남자애한테 그럴자격있거든요...


비가 그치고 부천의 전화를 받은 모현

부천은 필주랑 있다고 하니깐 기다리라고 말하는데

 

그때 윤서원의 문자를 받고 모현에게 못간다고 말한다.

 

 

 

윤서원을 찾아간 부천은
밥차려놓고 부부셋트 은수저를 본후... 그걸 버리고선

나 이제 여기못와. 아니 않와. 서원아 나 나모현이랑 결혼해야되.
이왕에 하는결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

나모현한테 가서 다 말할거야.

가. 가서 말해.. 그러면 나랑 나모현은 끝나겠지..

그러나 그 빈자리 서원이 니가 채울일은 불가능해.

그거 너도 잘알잖아. 아이낳으면 연락해 내가 책임질게.
말하며 가는데 윤서원이 매달리지만 가버린다.

 

 

 

모현에게 온 장부천은 반지를 주며 프로포즈한다.

 

 


오기사는 정말란에게 안호경이 사망으로 처리된사실을 알린다.
사망신고서 작성자가 강변아버지 강장수임을 알린다.


장국환 청아계열사 간 주식저가 거래에 영향력 행사 의혹이란 기사가 뜨고
검찰조사를 받아야할 상황에 놓인다.

그런데 그걸 해결하지 못하자..

정말란과 장부천은 장필주를 언급하지만 장국환은 않된다고한다.

 

 

 

하지만 결국

 

장필주를 부르고

이모든게 장필주의 계획이었다.

기사가 난 부분부터가 아닌
장성만이 장필주가 주식을 모은다는 사실을 안부분부터

 

 

기자는 일부러 장여천에게 장필주가 주식을 모은 증거를 팔고
장성만과 장여천은 장국환에게 이야기해서
필주를 쫒아냈다.

 

철새 사진을 찍을때 필주의 차안에서 서류를 가져간것도 기자이며
몰래가 아닌 필주도 그사실을 안다.

 

장국환이 자신을 쫒아냈지만
자신이 꼭 필요해서 다시 부르게한후

비자금을 정말란에게 맡기는 것 까지 해결하려고 한것.

모든걸 해결한후

 

 

 

정말란과 장필주는 축하주를 하고.
정말란은 안호경에 대해 물어본다.

장필주는
어릴적 잠시 절 돌봐주신 분인데 절 안고 자다가 돌아가셨다.

 

 

가게 주인이
너 필주맞아? 너 왜이렇게 멀끔해졌어?라고 하자
진짜?아닌것 같은데...라고 말하고
안호경은 머리채를 잡고 필주맞다고 화를 낸다.

 

 

 

정신이 있었다 없었다하고
마을어른이 미친여자라고 손가락질을했다.
그리고 저를 경천이라고 부르기도하고 은천이라고 부르기도 했었다고 말한다.

 

 

 

정말란은 오기사만나고
오기사는 필주가 은천이 일지도 모른다고
안호경과 가게주인이 싸우고 나서 필주네 가족이 여러해동안 가평집을 비우고 않돌아왔다고.
가게주인말고도 필주가 훌쩍커서 몰라보겠다는말을 여러사람이 했다고 말한다.
정말란은 내가 필주를 잘안다고 흥분하지만...

 

 

필주가 강장수 아들인지 장수만 아들인지 정리해야지 이대론 못산다고하고.
유전자 검사를 한후
결과지를 받고 장필주에게 간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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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감옥에있다가 지수의 장례식때문에 나온 정우는 장모님에게 죄송하다고 하고 지수에게 인사를 한다. 지수에게 울면서 하연이를 꼭 찾겠다고한다. 그리고 돌아서면서 정우는 장모님손에 쪽지를 남기고 인사하며 간다. 집을 절대 치우면 않된다는 쪽지를 장모는 놀랜다.캐리어가 나온장소를 수사하고 빈캐리어에 난감해한다. 태수는 빈캐리어에 정우에게와서 화를내고 정우는 자신이 말한장소에서 캐리어가 나온거에 몹시 당황해한다. 못깨어날수도 있는 수사관을 은혜가 보러왔다가 캐리어가 발견된 뉴스를 보고 놀랜다. 차민호는 일처리를 그따위로하냐고 누군가에게 막 화를 내며 그친구 찾아오라고 말한다.준혁이는 일을 마무리지으려고하고 부장검사와 한판한다. 서은혜는 정우를 찾아와서 박정우씨가 장모님에게준 쪽지라고 얘기하면서 보여준다.정우는 집을 확인해봐야겠다고 말을하고 자신을 도와줄 수사관이 사고가 나서 혼수상태인걸 듣고 놀랜다. 부장검사를 찾아가서 정우가 집에가보고 싶어한다고 얘기하라고 한다.부장검사덕분에 집에 방문할수 있게된 정우는 집안을 살피며 자신이 지수를 끌어안고 울고있고 경비아저씨가 들어와 보고 놀래서 도망간다. 지수를 안고 어떻게해야하냐고 하던 정우는 지수를 내려놓고 피묻은 캠코더안을 확인한후 경찰에게 체포되던걸 생각해낸후 거실을 찾아본다.니모라는 단서때문에 메로리칩을 어항에 숨겨놨다는걸 기억해낸다. 서은혜는 메로리칩을 찾아낸다. 승규는 정우가 가르쳐준다고 혼자서 변론을하고 정우가 알려준대로 따박따박말하니 검사가 꼼짝못하고 당하고 잘해결되어 돌아온다.정우의재판에는 메모립칩을 공개했다. 음성은 복원을 시키지못해지만 화면에 나온 구두발을보고 정우였다면 구두를 신고있었을리가 없다고 주장하지만 준혁은 정우가 자수하는 동영상을 공개한다.정우는 자신이 자백하는 동영상때문에 감방에서 자살을 하려고하고 그때 성규가 일어나서 형이 왜죽냐고 내가한건데 라고말한다. 그러면서 하연이가 고양이를 넣어서 바꿔부른 동요를 부른다. 정우는 혼란스러워하면 성규에게 누구냐고 다그쳐물으며 끝난다.

 

7회 자살하려는 정우에게 형이 왜자살하냐며 내가한거라는 성규를 보며 의아해한다. 이내 성규는 하연이 만들어 부르던 동요를 부르고 정우는 마구 흥분하고 교도관들이 정우를 끌고나간다. 정우는 징벌방에 갖히게된다. 잘못해서 간 징벌방인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차민호가 성규랑 같은방에 있다는걸 알고 떨어트려놓을려고 교도소장에게 부탁한것이었다. 정우는 징벌방에서 성규가 했던말중 유괴에관해 물었던걸 생각하고 그게 하연이였다는걸 안다. 성규는 500만원 벌금형을 맞고 나가게된다. 정우는 항소심에서도 사형판결을 받았다. 교도소장이 정우에게 찾아오고 정우는 전화한통만 쓰자고 하는데 약올리며 돌아간다. 교도소장이 가던중 전화벨이 울리고 정우는 그소리를 듣고 체포당일 들었던 같은 벨소리를 생각해낸다. 스피커로 들려오는 하연이 목소리에 흥분하지만 이내 하연이랑 통화를 하고 자백하라고 하연이살리고싶으면 이라고 성규가 말하며 끊어버린다. 그후 준혁을 만나 자백을한것이 자백동영상이었다. 정우는 성규의 재판기록을 봤던것중 성규의 주민번호를 기억해내려고하지만 다는 기억해내지못한다. 태수는 항소결과에 쓰러진 엄마때문에 화가나서 정우를 찾아서 마구 패준다. 새로운 여의사는 정우도 만나게 해달라고하며 보안과장에게 엄포를 논다. 보안과장은 정우를 데려오고 태수에게 맞은 정우얼굴을 보며 보안과장을 나무란다. 강준혁검사랑해서 만났었는데 자신을 기억하지못하냐고 물어보고 보안과장보고 나가있으라고한다. 말을 듣지않는 보안과장한테 법무부에 보고 얘기를 하며 협박하자 이내 꼬리를 내리고 나간다. 은혜는 고민끝에 사임서류를 작성해서 내고 돌아서는데 정우전화를 받고 아직도 자신의 변호사냐고 묻자 얼른 서류를 빼았는다. 그리고는 성규가 그사건날밤과 하연이를 안다고 찾아야한다고 말한다. 은혜는 여동생이 병원에있다는 정보로 병원을 찾아다닌다. 민호의 엄마는 민호와연희를 보며 이제결혼해야지 자기가 아빠를 설득하겠다고하고 연희와민호는 맞장구쳐준다. 엄마가 잠든줄알고 민호는 선호의 일이 사고였다고 연희에게 말하며 너랑 은수를 내가 지키겠다고한다. 엄마는 누워서 그말을 듣고 놀란다. 병실에서 나오는 민호는 은혜를 발견하고 은혜는 성규동생이 작년에 사망한사실을 안다. 은혜와 부딪쳐서 은혜가 가지고있던 성규사진을 본후 박정우가 이성규를 찾고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린다. 신철식은 체포되어 돌아오는 박정우를 만나게되었을때 자신이 형님을 죽이지않았다고 말하고 정우는 그형님사고때 죽은 국과수 부검의가 죽었고 그사건을 해결하기위해 용의자가 필요해서 널 용의자로 만든거니깐 도와달라고한다. 신철식은 정우가 기억을 잃기전 있었던 그날의 일을 이야기한다. 제니퍼는 한국에와서 민호와 마주치지만 민호가 알아보지못한채 헤어진다. 김석은 성규를 찾아 성당으로 가지만 이미 성규가 떠난뒤였고, 성규를 찾아헤매던 은혜는 성규가 정우의 옆집에 살았던 사실을 알게된다. 성규는 정우를 찾아오고 정우는 성규에게 그날에 대해 물어보지만 성규는 그얘기는 하지않고 고맙다는말만한다. 끝까지 별다른 이야기하지않고 금방온다해서 가봐야한다며 가고 그말뜻이 하연이가 밖에서 기다리고 있다는걸 알고 흥분한다. 성규의 차안에는 하연이가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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