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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태섭과 기서는 준서의 도움으로 무사히 빠져나온다.

 

 

둘은 장군바위의 옛추억도 생각한다.

 

 

기서는 정혜가 죽기전 나한테 전화했다고 한다.

정혜는 마지막으로 바닷가 공중전화에서 기서에게 전화를 걸어

저 아빠한테 미안한데 잊을게요. 아무도 원망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깐 저하고 준서씨 같이있게만 해주세요.
제가 원하는거 그거 하나뿐이에요. 제발.

 

 

 

기서는
그러라고했어. 그걸원했고. 그건 내진심이다.

왜 진작 말하지않았냐고하니깐
지금처럼 니가 괴로워했을테니까 라고 말하고

준서는 이제 더더욱 못잊을것 같다고 말한다.

.
.
.

형은 지키고 나는 허물고 각자 갈길을 가면되겠네

널 다치게 하고 싶지 않다. 준서야

 

 


준서는 정혜의 마지막 통화를 떠올리며 오열한다.

 

 

 


기서는 장규호를 불러
오늘낮에 어떤놈이 나와 주태섭을 죽이려고했어
날 노렷다면 너밖에 생각나는 놈이 없어.

규호는 둘러되고

기서는 오늘 폐차장일을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가다가 구자경을 만나고
어제 제가 처리하라고 한일 잘했냐고 물어보고
규호는 일이 꼬였다고 말하자
구자경은 생각보다 능력이 없다고 말하며 간다.


서이라는 최재호를 불러서 반지를 보여준다.
재호는 반지를 보며
준서가 반지살때 따라갔던걸 생각한다.

 

 


그리고는 않그래도
형수일에 매달려있는 준서에게는
일단 비밀로하라고한다.


장기서를 습격한 배후에는
구용찬 전 대통령과 구자경이 있었다. 

 

박태진을 체포하고 경찰서앞에서
마약을 꺼내려는데

마약이 사라져있던 원인을
주차된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한다.

 

 


트렁크를 열었던 두경찰이

트렁크에서 마약을 꺼내

아래로 집어던지고 없다고했던것.

똑같은 가방에

마약을 넣은것처럼해서

보여주며 함정을 판다.

 

 

 


그형사둘은

증거물 보관실에 숨겨놨던

마약가방을 확인한다.
그뒤를 쫒던 구

도수와 고수창에게 딱걸린다.


박태진을 잡아와서
서장이랑 대화를 하고

 

 


서장은 열받아서 준서에게
절차따윈 무시해도 좋으니
박태진 깜방에

썩게해달라고 말하고 간다.


준서는 박태진에게

동료경찰들이 마약숨겨놨다

잡히는 영상을 보여주며
박태진에게 윤정혜를 죽이라고
지시한 이가
누구인지를 추궁했다.
그러자 박태진은 용학수라고 대답했다.


장준서는
장기서를 찾아가
용학수에 대해 물었고,
장기서는 "그냥 친한 사이"라고
대답했다.
장기서는
"형과 내가 모르는 뭔가 큰 힘이 있다"고

하는 장준서에게
"장씨 집안의 개일 뿐이야.
주인이 바뀌어서 잠시 헷갈려 했지.
하지만 지금은 새 주인을 잘 따르고 있어"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다.


 

 

장준서를 향한 서이라의 마음은 더욱 커졌다.

서이라는 준서에게 반지를 전해줬다.

그리곤 집에와서 몰래찍은 사진을 지울까말까 고민했다.

 

 

박태진은 공소사실을 다부인하고

구용찬이 안진경을 죽이라고 지시한것만 인정했다.

그내용은 기서가 추태섭에게 얘기했던 내용이었고,

준서는 기서를 바라보고 기서는 씩 웃으며 법정을 나갔다.

 

 

정윤미 서장이 짤리고

 

 

형사들은 모여서 허탈해하며 술마시다가 싸운다.

그리고 다들 가고 준서는 서이라를 부른다.

 

 

 

 

 

서이라는 힘겨워 하는 장준서에게 "정혜 언니는 진실을 밝히고 싶어했다.
언니가 못 찾은 진실을 찾아라. 당신이니까 찾을 수 있고, 찾아야 하는거다"라고 말했다.

 

 

장준서는 과거 아버지 장범호의 일을 떠올리고는
"왜 내가 형사가 됐는지 그 이유를 잠시 잊고 있었다"며 의지를 다졌다.

 

 

박태진은 재판에서 구용찬이 살해를 사주했다고 밝혔지만,
장기서의 뜻대로 되지 않았다.
박태진이 조현병을 앓고 있다고 알려졌기 때문.

 

 

 

구용찬은 장기서에게

내가 대통령일때

장범호의 그린벨트땅이

선정이되서 풀리면서

엄청난 돈은 벌게된 이야기를 하면서

그로인해 벌어들인 니 전재산 몰수하고

같이 감옥에 가자는식으로 협박하면서


"난 옥살이를 각오한 몸"이라며

"땅의 주인을 구자경 이름으로 돌려라"라고 말했다.

 

 

기서는 구자경에게 

니아버지가 널 나한테 보낸이유가

이거냐고 물오보고

구자경은 기서에게

당신도 날 아내로 받은건 아니자나 했다.

 

 

 

구자경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됐지만
"이 아이 낳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준서는 용학수에게가서

내밑에 둘사람이 필요하다고

"당신" 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장면엔 

죽은 것으로 알려졌던
장범호가 살아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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