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서는 북천해양 이사가 된 준서가
죽은 자신의 아버지

장범호(박근형)라도
죄가 있으면 물어야 한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장범호는

옛날에 부관참시라는 게 있는데

죽고난뒤 죄가 들어나면

관뚜껑을 열고 시체를 꺼내서

목을잘라서 길거리다 내다 버리는거

준서 그놈이 지금 지애비

관뚜껑을 열려고하는거라고

 

용학수는 말려보겠다고하고

장범호는 왜 잘하고 있는데?

기서그놈은 못해

이게 천륜을 어기는 짓이거든.

 


 
이용원을 찾아가

준서의 면도를 대신 하며

섬뜩한 경고를 날린다.
기서는 “넌 항상 이기적이야.
니 생각만 해. 내가 어떤 생각을 하든
아예, 관심이 없지, 넌”이라며 면도칼을 목에 대고
"앞으로 어떤 일이 생기든 형 탓하지 마.
니가 자초한 거야"라고 말하며

면도칼을 던지고 나가버린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안진경 동영상파일이 대해 얘기를했고,

구자경은 준서가 줬을거라고 말했다.
구용찬은 왜 말않했냐고 하고

구자경은 북천을 떠날거라며

애가 생겼다고

이제야 진짜 내것이 생겼다고....말했다.

구용찬은 구자경에게 지우라며

그아이야 말로 니것이 아니라고

말하며 나갔고
구자경은 절대 않뺐긴다고 말했다.

 

 

 

기서를 압박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구용찬은

방송에서 자신이 기서의 장인이며

기서를 믿고 있다며
시장후보로서 기서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다.

기서는 용찬에게

자신을 장범호 아들에서

구용찬 사위로 뒤바꾸어 놓았다며,
“호의로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서이라 검사(정은지)를

비롯해 떠났던 형사들까지

다시 꾸려 팀을 가동시킨다.

 

 

 

구도수는 모텔에서 꽃뱀때문에

한 남자에게 협박을 당하다가

고수창에게 전화를 걸고
같이있던 팀원들이 모텔로 향한다.

 

서이라는 이런상황에선

여자인 제가 유리하다고

자신이 가겠다고

조용히 처리하겠다고 말한다.

 

여보,꼴이 그게모야
(뺨을 세게 때리며)
이웬수야 내가 한번더 바람피면 철장보낸다고 했지

죄송해요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죠?

이양반이 제 와이프를 강제로..

이게 유부녀까지 건드리냐?!

이쓰레기같은놈아! 하면서

의자를 던지려고하고

저기요.저희돈은?

걱정마세요 제가 충분히 보상해드릴게요.

얼마나 속이 상하시겠어요.
제가 지금 현찰은 없구요
북천지검 형사부 서이라 검사입니다.
내일 저희지검 3층 검사실로 오시면 그

때까지 제가 돈마련해 놓겠습니다.

그말에 모두 도망친다.

 

 

 

 

흑령도에서 경찰들이 죽었던

사건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기 위해
증인을 찾아 나서지만

만만치는 않은 상황.

 

 


이성균으로 부터

아버지 얘기를 들은 준서는 누군지 안다며

어릴적 형과 함께 아

버지가 사람을 죽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떠올린다.

 

 


자신이 폭행했던 김원세 국회의원이
정윤미를 시장후보로

밀고 있음을 알고 압박을 받는다.

 

 

 

 

정윤미 전 경찰서장의 폭로로

 민심은 기서에게 떠나는 듯 보였지만,
정치 감각으로 모면한다.

 


장씨집안세상된다며 분노하는

시민의 가게를 가서 한잔하면서
그안에서본 정보로

아들을 기억하는처럼 말하면서
이번에 장성주 장학생으로 뽑혀서

대학4년장학금에 생활비를 받을거라고 말했다.

 


분노했던 시민은

극진히 모시며 사과를했고
밖에서 모든상황을 지켜보던 사람들은

장기서를 외쳤다.
 

 


준서랑 이라는 증인을 찾아다니지만,

북천은 장범호시장때문에 먹고 산거라며

외골수로 장범호편을 들며 내쳤다.
거기에 준서에게 아버지를 배신한 놈이라면서

불같이 화를내며 소주병을 던졌다.


 

다친 준서에게 약을 발라주는 이라에게

정혜가 이라처럼했던 생각을 하면서

복잡한 감정이 생겨서 도망친다.

 

 


구용찬은 장범호가 관련되 이토회장 살인사건에
기서를 집어넣으려고하고
규호는 “이건... 두 형제가

서로를 찌를 칼이 될 겁니다”라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아버지 장범호와 연결되어 있던

이토 회장 살인사건에
장기서가 관련되어 있다는 제보가
서이라 검사에게 익명으로 보내지고
이라는 준서에게 보여준다.


 

 

준서에게 구자경은 기서가

신혼 첫 날 자살시도를 했고

자신이 살려 놓았지만,
“너 때문에. 난...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기회를 놓쳤어.

 

이게 마지막 기회였는데..나 같은 놈이

죽을 수 있는 용기를 낸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알아?”라고 말했다.
그때 너희형은 죽었다며

난 빈 껍데기랑 살았다고 말했다.

 

 


기서랑 유나나는 바닷가에서 데이트를 한다.

 


지검장도 서이라가 받았던 문서를 받았다.

유나나는 서울로 떠나겠다고 하고

기서는 가지마 원하는게 뭐든 다해준다며

북천에만 있어달라고한다.

그때 구자경이 오고
유나나는 겁먹고 손 나주라고 한다.

 

 

구자경은 이혼하자고 하고

기서는 선거 끝날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지만
구자경은 그럼, 너무 늦는다며 재촉하자
기서는 선거 끝나고 하자며

그후엔 니가 죽고 못사는 준서에게

가든말든 상관않한다고 내뱉었고,

구자경은 그말에 화를내며

끝이라고 말하고선 차를 타고 간다.

 


기서는 그런 구자경을 따라가고

무리하게 따라가던 기서때문에
사고가 나서 아이를 유산한다.

 
기서는 자경이 임신 중이었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한편, 규호는

지검장과 준서, 규호의 아버지 등이

함께 만난다는 사실을 기서에게 알려주고
그들의 대화를 엿듣게 한다.

 

 

지검장은 이 사건이 공개될 일이니

기서가 시장이 되면 북천회도 공멸한다며
준서에게 시장후보로 나가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준서는 “그 증거가 사실이라면

기서 형은 시장을 포기하는 게 맞습니다”라며
“형은 어떻게든 제가 컨트롤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한다.
기서는 “니가 뭔데!니가 뭔데 날!”이라며

그동안 쌓아 뒀던 분노를 터트린다.

 

 

이성을 잃은 기서는 결국 차를 몰아
길에 서 있던 준서를 친 뒤,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라...

내 손으로 널 죽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가까스로 일어선 준서도

피투성이가 된 채 기서를 노려보다 쓰러진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