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갑질이냐 특혜냐 스타 협찬속 숨은 이야기

재벌가의 갑질외에도 

연예인도 갑질이냐 특혜냐 논란이 되었던 이야기

연예인 공항패션 협찬시 협의사항?

공항패션 협찬의 경우 굉장히 디테일하게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핸드백은 손에 걸어서 45도 각도필수

시계협찬시 손목노출 스타일링

신발협찬시 긴바지 금지

짧은바지나 치마로 신발노출 극대화해야한다고 합니다.

품목별로 책정된 협찬비용이 있어서

많이 들으면 들을수록 이익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한연예인은 한때 가방을 3개를 들고 나타나서 

사람들이 굉장히 놀랬습니다.

어깨에도 매고 손으로도 들고

저게 어떻게 된일이야?했더니

홍보대행사 측에서

올해 패션이 될거예요.라고 대답했고

우리를 바보로 알아?!

라고 했던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톱스타에게 쏟아지는 협찬사 러브콜

그러다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브랜드가 아니라

여러 브랜드를 하게되고

그러다보면 통일감이 없이

매치가 안되는 상황이 발생

본이아니게 패션 테러리스트에 등극

보통연예인들이 협찬을 슬쩍슬쩍보이게합니다.

근데, 협찬사에서 소녀시대 효연씨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효연이 가방을 협찬받으면 

본인이 이쁘게 보이는게 아니라 가방을 내밀어서

가방을 전면노출시켜 광고효과를 폭발시킨다고 합니다.

신발도 보이게 각도잡아서 최대한 예쁘게 찍히게 하고

시계도 딱 잘보이게 찍히게 해서

협찬사에서 효연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협찬결혼식에 전설로 불리는

연예인 D씨이야기

결혼당시 무료로 고가의 수입웨딩드레스를 받았습니다.

웨딩드레스 입는조건으로 수천만을 받았고

결혼식에 쓰이는 수억원대 보석 무료착용

일반인 남편 예복정장부터 넥타이 구두등

수백만원대 이태리명품을 협찬받았다고 합니다.

요즘 스타 신혼집 인테리어는?

잡지나 방송의 단골소재로

결혼식 못지 않은 협찬의 장이라고 합니다.

싱크대, 바닥재, 벽지, 샹들리에까지

일부연예인들이 다양한 품목을 요구하는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이게 잘되서 프로그램이 예쁘게 나가서

홍보효과가 있으면 다 좋을수 있는데

문제는 중간에 틀어지는경우가 생긴다고 합니다.

고사를 하다가 업체에서 하다말고 다 뜯어내서 가버리는 경우도 생기고

잘 했는데 신혼집이 전세집이라서 이 연예인이 이사를 가면서 

다 뜯어서 가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백기자가 목격한 또 다른케이스?

연예인 집공개 프로그램을 제작했던 방송작가

이사를 가는데 100평짜리 집을 다 협찬을 해달라

대신 방송에서 홍보 잘해 주겠다. 고했고

만났을때 품목을 가져온게 120가지나 되었다고 합니다.

청소기,공기청정기,벽지,바닥재 등등....

120가지를 받으려면 공문을 뿌려야한다고 합니다.

모 연예인이 이사를 가는데 협찬을 요청합니다...라고...

한품목당 10군데 업체에 협찬을 요구하면

1200개 협찬사와 연락을 해야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 힘들걸 했다고 합니다.

그 작가가 연예인과 만나는 자리에 백기자가 같이 갔는데요

내가 생각했던것보도 할일을 덜 받았다며 화가난 연예인

협찬된게 3000만원정도 할일을 받았는데

내급정도 되면 6000만원은 할인을 받아야 되는데

노력 안한거 아니냐고 하면서 혼을 냈다고 합니다.

이번엔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협찬 약속을 받은 탤런트P양이야기

인테리어가 거의 다 끝나서 손잡이만 달면 되는상황에서

나 이사가게 됐다고 해서

그거와 상흥하는것을 또 새로운집에 해달라고 했고

그래서 새로운집에 그걸 해줬는데

알고봤더니 처음한곳에 이사온사람이 동생이었다고 합니다.

업체가 뒤늦게 알고 뒷목을 잡았다고 합니다.

외국촬영시 발생한 갑질논란

남자배우 G씨

해외촬영을 하면서 제작진이 예약해준 호텔이아니라

내급정도면 최고급호텔에서 자야지 주장했고

집에있는 아내가 혼자 해외촬영가서 화가났다고

달래줘야한다며 아내에게 사줄 반지선물을 요구했다고 합니다.

귀국해서는 추가촬영이 있으니깐

오토바이를 사내라고 요구했다고 합니다.

모델출신 톱스타 K씨는

연예계의 대표효자라고 합니다.

외국촬영을 갈때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간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경비도 협찬사에서 부담한다고 합니다.

K씨가 촬영을 할때면 부모님을 관광시켜주는

가이드 역활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K씨의 인기가 워낙대단하고 톱스타다 보니깐

이 브랜드에서는 이정도는 애교다

하며 넘어간다고 합니다.

한 연예인이 비즈니스석을 탔는데

편한복장과 민낯으로 몰라본 승무원

음료서빙을 하며 지나갔는데

갑자기 부르더니

저기요. 나몰라요? 나000이에요.

라고 했고

스튜어디스는 아..네 뭔가 필요한게 있으세요?

물어봤다고 합니다.

자기못알아봤다고 기장당장부르라고

그래서 한번 뒤집어 엎은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기내에서 연예인이 된 동창생을 만난 승무원이

너무 반가워서

어~00아~! 했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비행기 내리자마자

바로 본사호출되서 감봉조치당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그 연예인이

감히 승무원이 반말을 해? 그사람들 많은데서 날 모욕했다고

본사에 난리쳤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