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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몸신에 나온

기초화장품만으로

도자기 피부 만들기

 

적은돈으로

혹은

내가 가지고 있는것만으로

충분히 관리할수 있는점이

맘에 들어 포스팅했습니다~ ^^

 

 

참가하신 4분입니다.

 

첫번째로 건성피부의 특징입니다.

1. 피부표면이 항상 건조하다

2. 세안후 심하게 땅긴다.

3. 화장이 잘 뜬다.

4. 피부가 얇고 모공이 작다.

5. 잔주름이 쉽게 생긴다.

 

 

 

건성피부는 표피

피부자체가 얇아서

종이장같다고 표현하구,

자글자글거린다고도 표현하고요.

 

 

 

 

 

 

 

 

 

 

 

 

 

 

 

저 성분들이 들어가지 않은제품을

사용하는게 좋다고합니다.

비싸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그런데 계면활성제같은경우

넣지않고 만들기 힘들다고하면서

식약처 함유량 기준치를

초과하지않게

가급적 적게 들어간제품을 사용하라고하네요...

 

 

 

 

 

 

스킨이 피부에 스며들때까지

가볍게 살살 두드리셔야합니다.

 

 

 

 

 

피부상태에따라

7스킨에서 플러스 마이너스를

해도 되는데요.

그럴경우, 부드럽고 촉촉함이 느껴질때까지

하면된다고 합니다.

 

많이하면 좋을것같다고

많이하는건 NO~!

 

 

 

 

 

 

 

지성피부 보러가기>>>>

복합성피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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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종일

김우빈,비인두암이

실시간 검색어에 떠있네요.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에갔는데

비인두암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인두의 가장 윗부분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라고 합니다.

 

 

 

 

 


두경부암은

비인두암,편도암,구강암,설암 등으로

발생되는 것을 말합니다.


두경부암 발병률은

인구 1만명당 1명이지만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합니다.


비인두암은

대만,중국남부,동남아시아 등의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질환이라고 합니다.


남2.3:여1의 비율로

연령은 30~50대에서

많이 나타난다고합니다.

 

 

 

 

 

비인두암의 위험인자


1.중국or아시아계인종
2. 엡스타인 바 바이러스감염
3. 흡연
4. 음주
5. 식습관(아질산염,염분이많이 함유된생선또는 육류의 과도한섭취)
6. 먼지나 매연에 직업적인 과다 노출

 

비인두암의 증상


목의 림프절이 붓거나

목주의에 덩어리가 만져지고 합니다.


코막힘과 코출혈

(코를 풀었을때 혈액이 섞여나오는 현상이 계속되는 정도의 것)
개부구가 암에의해 폐색되어

귀가 막힌 느낌이들며,

난청(대부분 한쪽 귀만 안들림)

외전신경에 장애가 생겨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현상(복시)
삼차신경이 압박되가나 침범당해서

일어나는 얼굴동통(쑤시고 아픈거)

목따가움,빈번한두통,피로감,체중감소

 

 

 

다행이 이암은 일반암들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치료반응과 예후를 보인다고합니다.


항암제와 방사선치료에 반응이

일반암보다 훨씬 좋다고합니다.


갑상선암으로 분류되지만

95%이상의 완치율로

예후적으로는 양성종양급이라고 합니다.
비인두암은 갑상선암과

다른 메이저암의 중간정도 예후로

치료후의 5년 생존확률

(치료후 5년이 지나서 생존해 있는 사람의 비율)은

약 50%라고 합니다.
이 확률은 초기암과 진행암을

모두 포함한 평균적인 통계이기때문에

상황에따라 차이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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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편도 수술 해야하나?


 

 

저또한 매우 고민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한쪽이 매우 부어있는상태였으니깐요....

 

 

 

 

 

수술하신분들 얘기들으면
일년에 5회이상 편도염으로 고열동반한감기, 심한코골이, 무호흡등얘기 하시더라고요~
심한경우는 수술해야할수도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전, 전신마취를 해야하는게...꺼림직하기도해서 수술하지 말자~! 했어요~


저희가 주로 다니는 소아과에 가게되면

늘 선생님이 귀속이랑 목이랑 보고 청진하셨는데...

언제나 편도에 관해선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저만 어쩌다 발견한후부터 계속 한번씩 신경이 쓰였고,

맘카페에서도 수술얘기가 많더라고요.

 

편도비대가 무호흡증과 성장발달에 영향을 준다며...

피로,집중력,학습장애등의 문제로 갈수있다는

이야기들을 보고 들으면 걱정되고 갈등되고 그랬습니다.

 

어쩌다 단골 소아과가 아닌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들린적이 있는데...

그샘이 편도 이야기를 하면서 병원가보라는 식으로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도 좀 참다가 단골 소아과에가서 여쭤봤습니다.

 

10세 전후로 괜찮아 질거니 수술하지말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더라고요~~

 

결국 저희아이 정말 그쯤 확인해보니 작아져있더라고요~

 

 

 

볼때마다 한쪽이 큰상태로 늘 있었는데~ 작아진게 신기신기~~ ㅎㅎ

지금은 저상태보다 거의 다 작아졌고요~

 

저희아이도 코 골긴합니다~

심하진않고요~ 좀 골다 말고 그랬어요~

열감기는 일년에 한번씩 있던것 같아요~ 8세까지 총 5~6번?? 정도??

 

 

저같은 고민을 하시는 맘들이 많으실것 같아서~

함 올렸습니다~

 

검색하다보면 거의 수술하신 얘기들이 많아서....^^;;;

반대이야기도 참고하시라고요~

 

물론,

전, 이쪽으로 지식이 많거나한 사람이 아니므로

전문의와 상의후

부모님께서 결정내리셔야할부분이니

참고만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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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로 약이나 주사 한약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저도 광고나 글들을 통해서 어떤것들이 있고 어떻다고 표현하는지 정리해보는거라서

정확하지않을수도 있으니 잇님들 같이 참고만해보아요~ ^^

 

먼저 HPL주사입니다. 지방분해 시술인 HPL 지방용해술(HPL;Hypotonic Pharmacological Lipodissolution)은 복부,허벅지,종아리,팔뚝등에 직접주사하여 빠른시간내에 지방분해가 가능한 시술로 HPL용액이 피하지방에 들어가게되면서 삼투압현상으로 지방세포가 팽창되고 분리되면서 동시에 약물작용에 의해 지방의 용해가 일어난다고합니다. 용해된지방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흡수되어 24~72시간내에 소변으로배출된다고합니다. HPL시술은 저장성용액을 이용한 지방융해술로 같이 섞는 주사제들은 의료기관 노하우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합니다.

혈액순환의 문제나 부종을 동반하는 체내 셀룰라이트가 문제라면 메조테라피 시술을 진행한다고합니다. 메조테라피는 진피층에 소량의 약물을 주입해 비만 치료 효과를 유도하는 시술로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지방의 체외 배출을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메조테라피는 피아지방층보다 바깥에 위치한 진피층에 약물을 주입하기 때문에 약물이 서서히 흡수돼 효과가 다른 시술에 비해 느리게 나타납니다.

체에 무해한 이산화탄소 가스를 피하층에 주입해 유산소운동의 원리로 지방을 분해하는 시술 방법인 카복시테라피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피부 탄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출산 후 처진 복부나 튼살, 갑작스럽게 체중이 줄어 늘어진 군살 부위에 많이 시술하게 됩니다.
의료기기를 이용한 냉동지방파괴술은 지방 세포가 낮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되면 자연 분해되는 원리를 이용한 시술입니다. 지방 세포만 선택적으로 얼려 제거하기 때문에 쉽게 빠지지 않는 국소 부위의 비만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냉각 에너지로 파괴된 지방 세포는 지방층에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소변이나 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밖으로 배출됩니다.

 

 

고주파 의료기기를 이용해 지방을 감소시키는 시술로는 고주파테라피가 있습니다. 신체에 약한 전류를 흘려주면 우리 몸에서 전류에 대한 저항으로 발생하는 열이 지방층의 온도를 증가시켜 지방 분해를 촉진합니다.

지방흡입주사인 람스(LAMS)가 있습니다. 람스는 전용 주사기를 이용해 단단한 지방 덩어리를 분해한 뒤 직접 뽑아내는 방식으로 지방세포 수를 즉시 줄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 지방분해용액을 주입해 추가적인 지방분해 과정을 거쳐 단단한 셀룰라이트 덩어리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팔뚝, 복부, 허벅지 등 식단과 운동으로도 빼기 힘든 부위에 시술하면 효과적입니다.
이모든게 몸속지방을 제거하는방법이므로 지방을 직접 흡입하는 수술이 효과는 가장 좋다고합니다.팔뚝, 허벅지, 복부같이 운동으로는 쉽게 빼기 힘든 부위별 감량과 아름다운 라인까지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술 후 압박복을 착용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뒤따릅니다.

 

지방흡입수술은 마취로 인한 사고나 복막염 등 의료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전문병원이나 마취통증의학과 의사가 상주하고 있는 안전한 병원에서 하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그리고 금액이 매우 비싸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다이어트약은 정말 종류가 다양하고 광고도 많습니다. 요즘은 병원에서 처방받아 드시기도 합니다. 어떤병원에서 처방해주는약이 효과가 있다더라 그런말들도 많이 떠돌고요. 처방해주는약을 보면 한두알이 아니고 다양하더라고요. 식욕억제제와 우울증치료제, 변비약, 체지방분해제, 다이어트보조제, 수면제등 다양한약들을 처방 다양한방법으로 처방해주시더라고요.

저도 수년전 이름은 기억않나는 식욕억제제와 제니칼을 처방받아 복용해봤었습니다. 제니칼은 지방성분이 몸에 흡수되지않고 배출되게 하는약입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배출되는 지방도 많아지고 내의지와상관없이 나오기도 합니다. 방구를 포함해서 항문의 움직임만으로도 기름이 배출되기도 합니다. 이약은 직장생활하시는분들은 복용하면 힘드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삼겹살과 같은 음식을 섭취한날 엄청나오는 지방을 보면 놀라우면서 나름 신세계를 경험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약과 한약등 다이어트약들은 부작용을 얘기하시는분들도 계시니 드시기전 부작용도 확인해보시고 너무 길게 드시거나 복용양을 과하게드시지않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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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두피염증때문에 알아봤는데요.

지루성두피염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피지의 과다분비,비타민 B의 부족, 두피 불청결, 퍼머나 염색, 진 균 감염 등의 원인으로,두피에 염증을 일으켜서 발생하는데, 대개 두피에 열이 많은 분들께 많이 발생하며, 재발이 잦아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어 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만성 염증성 두피 질환입니다.

또한 지루성두피염 증상은 두피에는 건조하거나 기름기가 있는 비듬이 생기기도 하고, 두피에 붉은 홍반이나 뾰루지, 진물, 냄새, 두꺼운 딱정이가 부분 또는 전체적으로 생기기도하는데, 지루성두피염이 지속되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두피 가려움증이나 통증, 탈모증상이 동반되며, 지루성두피염이 지속되고 악화되면 얼굴이나 귀, 목, 겨드랑이, 가슴 등 피부 전체로 전이될 수 있으므로, 지루성두피염 관리에 매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두피가 가렵다고 두피를 자주 긁거나 뾰루지를 짜거나 딱정이를 강제로 떼게되면 가려움도 심화되고 두피염도 악화되며, 뾰루지와 딱정이 부분의 모공이나 모근이 손상되어 영구적인 탈모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합니다.

그런데 지루성두피염 치료를 위해 피부과나 한의원 등 병원진료와 치료를 하게되면, 한의원의 치료는 면역치료나 체질개선을 위한 한약복용과 침치료 연고제 등을 병행 처방하며, 피부과 병원에서의 대부분의 지루성두피염 처방은, 주로 스테로이드제나 항 히스타민, 항 진균제 성분의 복용약이나 물약, 연고제, 주사제, 약용샴푸 등을 처방하는데, 이를 복용이나 사용 시 일시 진정효과도 있으나 대부분이 재발되어 호전과 악화가 반복되며, 이러한 처방을 장기간 복용이나 사용 시 모발손상과 내성이 생기는 등 여러 부작용도 동반됩니다.

 

그러므로 부작용없는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본인의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을 개선하면서 두피케어샴푸와 두피케어 헤어토닉 등 공인된 두피케어 제품으로 홈케어가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환경적인 원인들인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부족, 과로, 자극적인 음식, 퍼머나 염색, 불규칙한 생활, 헤어제품 오남용, 영양의 불균형 등 잘못된 습관이나 환경개선이 필요하며, 또한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방법으론 가벼운 조깅이나 걷기, 등산, 줄넘기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이나 취미생활,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의 안정도 매우 필요합니다.

특히 두피나 몸에 열을 내리게 하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반신욕, 족욕 등이 좋습니다. 또한 가려움증이 심할경우 가려움증이 심한 부분에 얼음찜질을 하시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더불어 식습관도 비타민과 단백질, 철분, 요오드, 미네랄 등이 풍부한 미역, 다시마, 김, 파래 등 해조류와 조개, 굴, 해삼 등 조개류, 조기, 명태, 갈치, 대구, 오징어, 문어, 낙지 등 흰살어류, 샐러리, 브로콜리, 시금치, 쑥갓, 미나리, 파, 생강, 마늘, 구기자 등 녹황색 및

담색 야채류, 귤, 사과, 포도, 수박, 토마토 등 과일류, 콩, 두부, 두유 등 콩류, 검은깨, 찹쌀, 옥수수, 쌀, 보리, 현미, 녹두, 팥, 우리밀 등 곡류, 청국장, 된장국, 김치, 간장, 효모 등 발효식품, 목이버섯, 싸리버섯, 능이버섯, 느타리버섯, 팽이버섯 등 버섯류, 올리브유, 들기름, 참기름 등 식물성기름, 녹차, 하루 2리터 이상의 물 등을 섭취해 주시고, 라면이나 햄버거, 피자, 돈까스, 소세지, 청량음료,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밀가루 음식 등 인스턴트식품 및 패스트푸드,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등 육류, 광어, 우럭, 새우, 장어 등 양식어류, 우유, 치즈, 계란, 버터, 마가린, 커피, 기름진 음식, 맵거나 짜고 단음식, 차갑거나 뜨거운 음식, 음주, 흡연 등 자극적인 음식을 최대한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지루성두피염 케어를 위해서는 두피 및 모발의 청결유지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샴푸 시 샴푸물은 체온과 비슷한 정도의 미온수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하고, 샴푸사용은 두피자극이 생기지않고 세정력이 좋은 천연두피케어샴푸를 사용하며, 샴푸시기는 저녁 취침 전 샴푸가 효과적인데, 샴푸주기는 본인의 두피타입에 맞게 해야하므로, 두피에 피지가 발생하는

 

 

지성이나 지루성두피는 매일 1~2회 샴푸로 피지제거에 힘쓰며, 두피가 건조한 건성두피는 2~1일에 1회정도 샴푸하여 과도한 샴푸는 삼가야합니다. 또한 샴푸방법으로 샴푸 전 가벼운 빗질을 한 뒤 미온수로 두피를 가볍게 풀어준 뒤 샴푸액을 적당량 펌핑하여 가볍게 거품을 내어 머리에 골고루 바르고 양 손끝마디(지문끝부분)로 약간의 힘을 주어 두피를 마사지하듯 골고루 문질러준 뒤 거품이 있는 상태에서 약 5분 정도 방치한 뒤 헹굼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천연샴푸는 이중샴푸(매회 샴푸때마다 머릴 두번 감아 줌)를 하시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또한 헹굼은 샴푸거품이 완전 제거되도록 깨끗히하고 헹굼 후 찬물로 두피에 뿌려줍니다. 더불어 샴푸 후 건조는 먼저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후 헤어드라이기 찬바람이나 선풍기 바람으로 모발은 물론 머리속 두피까지 반드시 건조해야합니다. 끝으로 지루성두피염은 재발의 가능성이 매우 높아 꾸준한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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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기능 저하증이란 갑상선에서 갑상선 호르몬이 잘 생성되지 않아 체내에 갑상선 호르몬 농도가 저하된 또는 결핍된 상태를 뜻하며,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체내에 부족하게 되는 원인은 갑상선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와 갑상선에서 호르몬을 만들도록 하는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자가면역성 갑상선염)에 의해 갑상선 자체에서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이 줄어드는 경우이다. 뇌하수체 기능 저하증이 있는 경우도 갑상선 자극 호르몬(Thyroid stimulating hormone; TSH)이 분비되지 않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을 제거한 경우 역시 갑상선 호르몬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올 수 있다.
주로 모호한 증상을 가지는데, 만성 피로, 식욕 부진, 체중 증가, 추위를 타는 것, 변비 등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피부가 건조해지고, 여자의 경우 생리 주기의 변화가 생기며, 월경 과다가 동반되기도 한다. 혈중 프로락틴(prolactin, 젖분비 호르몬) 수치를 증가시켜 유즙 분비가 생길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심하게 부족한 경우 혼수 등의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농도가 정상보다 낮게 측정된다.
갑상선 호르몬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갑상선 기능을 정상으로 만들 수 있다.
소아의 선천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의 경우는 정신지체 및 작은 키의 원인이 된다. 이미 지능이 떨어진 후에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어도 지능이 회복되지 않는다. 성인의 경우 심혈관계 합병증이나 신경학적 합병증(혼수, 체온저하 및 저혈압)이 동반될 수 있다.
철분제나 칼슘약, 제산제 등과 함께 복용할 경우 갑상선 호르몬 제제의 흡수가 저하될 수 있다.
저도 씬지로이드 복용중인데요.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인경우에 복용하는약으로 많이들 알고계시더라고요. 체중감소를 위해서 복욕하시는분들도 있다고 들었는데 약의 경고로 그부분이 쓰여있네요.
갑상선 기능이 정상인 사람이 체중감소를 위해 갑상선 호르몬제를 단독 또는 다른 약물과 병용투여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효과가 없다. 특히 식욕감퇴 효과가 있는 교감신경 흥분성 아민과 병용투여시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독성이 발생할 수 있다.
다음 환자에는 투여하지 말 것 급성 심근경색 환자(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병세가 악화될 수 있다. 중증 협심증 환자 빈맥을 동반한 심부전 환자 심근염 환자 갑상선기능항진증 환자 치료 전 부신기능부전증 환자 갑상선중독증 환자 고혈압 환자 이 약에 과민증 환자는 투여하지 말것을 권장합니다.

 

협심증, 진구성 심근경색, 동맥경화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 환자(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병세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투여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투여개시량을 소량으로 하고 보통보다 장기간에 걸쳐 증량하며 유지량은 최소필요량으로 한다.) 부신피질기능부전, 뇌하수체기능부전 환자(부신발증, 쇽 등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부신피질기능부전의 개선을 충분히 고려하여 투여한다.) 당뇨병 환자(혈당조절조건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히 투여한다) 고령자 중증 또는 장기간 지속된 갑상선기능저하증 환자 이 약은 과량투여로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순환기계 : 심계항진, 맥박증가, 부정맥, 협심증, 맥압의 상승 정신신경계 : 진전, 불면, 두통, 어지러움, 발한, 신경과민, 흥분, 불안, 조울 등의 정신 질환, 경련 소화기계 : 식욕부진, 구토, 설사, 복부경련 기타 : 근육통, 월경장애, 체중감소, 무력감, 다한증, 피부의 홍조 과민증 :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에는 투여를 중지한다.간 : 간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며 발열, 권태감, 간기능 검사치의 이상 등이 나타난 경우에는 감량 또는 휴약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기타 : 동공산대, 소아의 고칼슘뇨증, 발작성향 증가(발작질환이 있는 소아의 경우)가 나타날 수 있다.갑상선기능저하증 및 점액부종 환자에게는 소량부터 시작하여 투여하고 충분히 관찰하면서 점차 증량하여 유지량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당뇨병 환자에 갑상선 호르몬 요법을 병용시 인슐린 또는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용량을 증량한다.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계 질환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할 경우 흉통의 발전 또는 다른 심혈관계 질환의 악화가 있을 경우 이 약을 감량하는 등 주의한다. 당뇨병, 요붕증 또는 부신피질부전 환자에게 갑상선호르몬 요법시 그 증상의 강도를 심화시키므로 이러한 병행하는 내분비 질환에 대한 다양한 치료적 조치를 적절히 한다. 점액부종 혼수에 있어 당질코르티코이드의 병용투여가 필요하다.
쿠마린계 항응고제와 병용투여시 갑상선호르몬이 비타민K의존성 응고인자의 이화를 촉진하여 상승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프로트롬빈시간을 측정하는 등 충분히 관찰하고 쿠마린계 항응고제의 용량을 조절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에피네프린, 노르에피네프린, 에페드린 및 메칠에페드린 함유제제 등 교감신경효능약과 병용투여시 교감신경효능약의 작용이 증강되어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관부전의 위험이 증대되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디곡신, 디기톡신 등 강심배당체와 병용투여시 갑상선 기능 항진상태에서의 혈청 디곡신 농도가 저하되어 갑상선기능항진 상태가 상승된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갑상선 기능 항진 상태에는 보통 다량, 갑상선 기능 저하 상태에는 보통 소량의 강심배당체를 투여한다. 병용투여시 강심배당체의 혈중농도를 측정하면서 신중히 투여한다.
인슐린 등 혈당강하제를 투여받는 환자에게 이 약을 투여하는 경우 혈당조절 조건이 변화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혈당치 및 환자의 상태를 충분히 관찰하면서 두 약물의 투여량을 조절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콜레스티라민, 철분제제, 알루미늄 함유 제산제와 병용투여시 이 약의 흡수가 지연 또는 감소될 수 있으므로 투여간격에 주의하며 신중히 투여한다.
항전간제(페니토인, 카르바마제핀 등), 바르비탈계 약물, 리팜피신 등의 효소유도약물은 이 약의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이 약의 혈중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이 약을 증량하는 등 신중히 투여한다.
페니토인 및 카르바마제핀은 이 약을 혈장 단백 결합에서 해리함으로써 이 약의 효능을 상승시킬 수 있다.에스트로겐 또는 에스트로겐을 함유하는 경구용 피임약과 병용투여시 치록신결합글로불린의 양이 증가되어 이 약의 수요가 증가될 수 있다.아미오다론 및 프로프라놀롤은 이 약의 분해를 늦춰 효능발현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이 약은 삼환계 항우울약의 작용발현개시를 촉진할 수 있다.살리실산, 푸로세미드, 클로피브레이트 등은 이 약의 혈장 함유율을 증가시킬 수 있다.갑상선 호르몬은 태반 관문을 쉽게 통과하지 않는다. 현재까지의 임상 경험 결과 임부에 갑상선 호르몬을 투여했을 때 태아에 대한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임신 중에도 치료를 중단하지 않는다. 갑상선 호르몬은 소량 유즙으로 분비된다. 갑상선호르몬은 심각한 부작용과 관련이 없으며 종양을 발생시키지 않으나 이 약을 수유부에 투여시 주의한다. 크레틴병에 대한 진단 및 치료의 시작은 발육결핍을 방지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출생 후 바로 시작한다. 혈장 레보치록신(T4) 및 갑상선자극호르몬(TSH) 농도의 선별검사를 하여 신생아 중 이런 집단을 구분할 수 있다.
고령자에 이 약을 투여시 기초대사항진으로 심부하가 증대되어 협심증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일반적으로 고령자는 생리기능이 저하되어 있으므로 투여 개시량을 소량으로 하고 보통보다 장기간에 걸쳐 증량하며 유지량은 최소 필요량으로 한다.
갑상선결합글로불린(TBG)의 농도 변화를 T4 및 T3치의 해석에 있어 고려한다. 그런 경우에는 비결합 호르몬의 농도치를 측정한다. 임신, 에스트로겐, 에스트로겐 함유 경구용 피임약 및 전염성 간염은 티록신결합글로불린의 농도를 증가시키는 반면 신증, 선단비대증 및 안드로겐 또는 코르티코이드 요법 동안에는 감소된다. 가족성 티록신결합 저글로불린혈증 및 고글로불린혈증이 보고되었다. 티록신결합글로불린 결핍의 확률은 약 1/9,000이다. 알부민과 치록신의 결합은 살리실산에 의해 억제된다.의약용 또는 식이성 요오드는 모든 방사선 요오드 흡착 생체내 (in vivo) 시험을 방해하여 낮은 흡착율을 보이는데, 이것은 호르몬 생합성이 실제로 감소함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적절한 용량 대체에도 불구하고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지속이 임상적 및 실험실적 증거로 나타나는 것은 환자의 낮은 순응성, 낮은 흡수율, 변으로의 배출과다 또는 제제의 비활성화를 의미하며 갑상선 호르몬에 대한 세포내 저항은 매우 드물다.
증상 : 심계항진, 맥박증가, 부정맥, 협심증, 울혈성 심부전, 진전, 불면, 두통, 어지러움, 발한, 신경과민, 흥분, 불안, 조울 등의 정신증상, 식욕부진, 구토, 설사, 근육통, 월경장애, 체중감소, 무력감, 피부의 홍조
1회의 과량투여시 구토유발, 위세척, 콜레스티라민 또는 활성탄을 투여하여 이 약의 흡수를 억제하거나 대증요법을 실시한다.
처치 : 환기유지를 위해 산소를 공급한다. 교감신경흥분증상에는 프로프라놀롤 등 베타차단제를, 울혈성 심부전에는 강심배당체를 투여하며 발열, 저혈당 및 체액손실에 대해서는 적절한 처치를 한다. 티록신의 흡수를 억제하기 위해 콜레스티라민을 투여하거나 T4의 T3로의 전환을 억제하기 위해 당질코르티코이드를 적용하는 등 다른 보조적인 방법이 있다.
유사약물 (리오치로닌나트륨)의 투여에 의해 드물게 쇽, 울혈성 심부전이 나타날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과량투여에 의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감량 또는 휴약하는 등 적절한 처치를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T3 및 T4)이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한다. 또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하여 사망에 이르게 될 경우 이를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발작 또는 급성발작이라고 한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원인은 그레이브스씨 병이다. 이 외에도 뇌하수체 선종이 있는 경우 이 종양에서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과다분비되어 생길 수 있으며, 인융모성선 자극 호르몬(human chorionic gonadotropin, hCG)을 분비하는 종양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제를 과량 복용할 경우에도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증상이 나타난다.

식욕이 왕성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체중이 감소할 수 있다. 더위를 참지 못하고 맥박이 빨라지며(빈맥), 두근거림, 손 떨림이 나타나거나 대변 횟수가 증가할 수 있다. 피로감, 불안감 및 초초함이 나타날 수 있고, 가슴이 아프다고 느끼거나 숨이 차다고 느낄 수 있다. 근력 약화로 인한 근육 마비가 올 수 있다. 눈이 튀어나오거나 안구 건조증 및 각막염, 복시(사물이 겹쳐 보임)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를 그레이브스 안병증(Graves' ophthalmopathy)이라고 한다.
채혈 검사를 통해 혈액 내 갑상선 호르몬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환자의 경우 갑상선 호르몬(T4 또는 T3)의 혈액 내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게 나타난다.
식사와 무관한 채혈검사로 혈액 내의 호르몬 농도를 측정한다.
갑상선 호르몬의 생산을 억제하는 치료를 하게 된다. 흔히 항갑상선제를 사용한 약물치료를 시행하는데, 항갑상선제 복용을 중단할 경우 재발률이 높은 것이 단점이다. 항갑상선제는 대부분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약물이지만 드물게 무과립구증, 혈관염 및 간기능 장애를 동반할 수 있다. 약물 치료 외에 갑상선을 절제하는 수술 요법이나 동위원소(방사성요오드 치료)를 이용하여 갑상선을 파괴하는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가 사용된다. 그러나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의 경우 향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임신이나 수유 시에는 절대로 받을 수 없다.

그레이브스 안병증은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가 필요없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 대증요법이 보조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일부에서 면역 억제요법이나 수술 치료가 시행되기도 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갑상선 중독증 위기(고열, 부정맥, 심부전)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 그레이브스 안병증의 경과는 갑상선 기능과 항상 일치하지는 않으며, 흡연이 질환의 악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흡연은 갑상선 안구병증에 좋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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