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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

 

 

초파일이라고도 불리는 석가탄신일은 음력 4월8일입니다~


석가는 BC624년 음력 4월8일 해뜰무렵에 북인도 카필라 왕국의 

왕슈도다나와 마야 부인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카필라 왕국은 지금의 네발지방입니다.

우리나라의 석가탄신일은 1975년 1월 27일

대통령령으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1956년 11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선

양력 5월 15일을 석가탄신일로 결정하였고,

국제연합은 1998년 스리랑카에서 개최된 세계불교도회의의 안건이 받아들여

양력 5월 중 보름달이 뜬 날을 석가탄신일로 정하여 기념행사를 하고 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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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9년 서울 야주개(지금의 당주동) 출생
선린상업학교를 다니다 가난 때문에 학교를 그만둠
잠시 조선총독부 토지조사국에서 서류 베끼는 일을 함
손병희의 딸과 결혼함
총독부 일을 그만두고 보성전문학교를 다니다 일본으로 유학
일본 아동문학가인 암곡소파를 만나 큰 영향을 받음
1923년 우리나라 최초의 어린이 잡지 <어린이> 창간
1924년 최초의 아동문화운동단체인 색동회 조직
1931년 33살의 젊은 나이에 병으로 사망
1978년 금관문화훈장 추서, 1980년 건국훈장 추서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
방 정환 선생님은 동화작가로서뿐 아니라 어린이날을 만들어내고 색동회를 조직하여 어린이 인권향상을 위해 평생을 몸바친 어린이 문화운동가, 사회활동가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지를 만들어 세계 어린이 문학을 번역·소개하고, 이원수, 윤석중 같은 소년작가를 길러 내기도 했으며, 이태준이라는 천재작가를 취직시켜 작품활동을 돕기도 했다. 투고된 원고가 없을 때는 스스로 여러 개의 가명을 쓰며 여러 이야기를 직접 쓰기도 했다. 근대적 의미의 '어린이 문학'이라는 게 거의 없던 시절, 우리 어린이 문학의 씨앗을 뿌린 매우 귀한 분이라 할 수 있다.
방정환 선생님이 쓴 <만년샤쓰> <양초귀신> 등은 초등학교 읽기교과서에도 실려있다. <만년샤쓰>는 제목이 참 특이하다. 내용을 읽어보지 않고서는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주인공인 창남이와 창남이 어머니는 자신도 입을 옷이 없지만 불이 난 이웃을 위해 자기 옷을 벗어준다. 창남이는 그것도 모자라 추위에 떠는 어머니를 위해 자기 셔츠를 벗어드리고 학교에 온다. 추운 겨울에 저고리만 입고 학교에 온 창남이. 그런데 체육시간에 선생님은 체력을 키우자며 저고리를 모두 벗게 한다. 결국 창남이의 맨살이 드러났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뒤늦게 창남이의 사정을 알고 눈물을 흘리고 만다.
이 작품에서 '만년샤쓰'란 맨몸을 의미한다. 우리 몸의 살갗은 평생 동안 우리의 셔츠가 되지 않던가. 오래 전 이야기이지만 현대의 아이들은 창남이의 뜻깊은 행동을 보고 감동하게 된다. 어린이들이 문학작품을 읽고 감동하는 것은 어른들처럼 시대적 배경을 이해하며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한 아름다운 인물에 대해 감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방정환 선생님의 동화는 시대를 뛰어넘어 어린이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현재 출판되어 있는 방정환 선생님의 작품집 중 <사랑의 선물 1>은 주로 선생님의 창작동화나 옛이야기가 실려있고, <사랑의 선물 2>는 창작동화보다는 외국동화를 번안한 것들이 대부분이다.
방정환 선생님은 뛰어난 동화구연가이기도 했다. 텔레비전이나 영화처럼 볼 것이 별로 없던 시절 방정환의 이야기는 큰 구경거리였다고 한다. 이렇듯 재주 많고 할 일 많았던 방정환 선생님은 33살의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게 된다. 방정환 선생님의 못다한 일들은 이후 많은 작가들이 이어받아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그 작가들의 작품에 감동받은 수많은 어린이들이 또다시 그 일을 이어받을 것이다.
소 파 방정환은 33세로 생을 마치기까지 어린이를 위해 온갖 정성을 쏟은 애국지사로, 위대한 교육자인 동시에 아동문학의 선구자이다. 짧은 생애였지만 그를 떠나서 한국의 아동문화, 아동문학의 출발을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이다. 그는 어른의 소유물로만 취급받아온 어린이를 인격적인 존재로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고, 어린이들의 마음에 사랑, 눈물, 용기, 기쁨을 키워주기 위한 동화, 소설, 시 등 아동문학을 일으키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소파는 1899년 서울 야주개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어머니와 누이를 잃고 새어머니가 들어왔으나 정을 못 붙이고 대신 그림그리기와 글짓기에 재미를 얻었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났지만 9세 때 종조부의 사업실패로 그의 집이 파산을 맞게 되어 견디기 힘든 불행한 생활을 하게 되었다. 소학교 학생인 10세 때 소년입지회라는 소년회를 조직하여 토론, 연설의 수련을 쌓아가기 시작했다. 1914년 선린상업학교에 들어갔지만 2년만에 그만두고 열여섯 나이에 벌써 '청춘' 지에 글을 투고했다.
19세에 천도교 교주이며 독립운동가인 손병희의 사위가 되면서 비로소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그는 일본에 건너가 도요대학 철학과에 다니며 아동문제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1921년 서울에서 천도교 소년회를 조직하면서부터 어린이에게 존대말을 쓰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소년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전국을 두루 다니면서 강연을 하는 한편 세계명작 동화집 <사랑의 선물>을 펴내기도 했다.


1923 년 한국 최초의 아동잡지 <어린이>를 창간하였다. 그해 5월 1일 어린이날을 제정하여 어린이날 운동을 범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어린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쓰였는가는 분명치 않지만 현재까지의 기록으로는 방정환 번역시의 장르소개 명칭으로 처음 소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는 각종 대회, 강연회, 강습회를 주관하면서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 끊임없이 다양한 형태의 글을 발표하였다. 소년운동이 좌익세력에 의해 자기의 참뜻과 차츰 달라진 1928년부터 일선에서 물러나 오로지 잡지와 동화순례 강연으로 자기 길을 걸었다. 그의 동화는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사방에서 몰려들었다. 이와 관련된 여러 일화가 있는데, 그의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자리를 뜨지 못하고 고무신을 벗어 오줌을 눈 어린이도 있었다고 한다.
1931년 서른세살의 나이로 그는 고혈압으로 세상을 떠났다. 짧은 생애를 살았지만 초지일관 어린이를 사랑하고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노력한 사람이었다.

 

방정환의 활동

♧ 아동잡지 <어린이>
-- 1923년 창간되어 1934년 7월에 통권 122호로 일단 중지된 아동잡지였다.
-- 옛날이야기식 동화나 창가조의 동요에서 탈피하여 창작동화와 동요를 적극 보급하였다.
-- 방정환은 <어린이>를 통해 짓눌리고 가난하고 웃음을 잃은 어린이에게 슬픔을 달래주고 슬픔을 함께하며, 역경을 극복하는 슬기를 가르쳤다.
-- 이원수, 마해송 같은 아동문학가들을 배출하였다.

♧ 외국동화의 소개
-- 1922년 <안데르센 동화>, <그림 동화>, <아라비안나이트> 중에서 선정한 몇몇 작품들을 초역하여 세계명작 동화집인 <사랑의 선물>을 번안, 출간하였다. 이 동화집이 우리말로 씌어진 첫 동화집이며 창작동화의 실마리가 되었다.

 

방정환의 작품세계
-- 그의 수필 <어린이 찬미>(1924)에서는 어린이를 "죄많은 세상에서 죄를 모르고 더러운 세상에 나서 더러움을 모르고 부처보다도 예수보다도 하늘뜻 그대로의 산 하느님"이라고 하였다. 소위 '동심천사주의문학'이라고 하는데 당시 식민지하의 냉혹한 현실을 바로 보지 못했다는 신랄한 비판을 받았다.
-- <형제별>은 주권을 잃은 조국의 비운을 별 삼형제로 의인화하여 비극성을 더한 작품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동요이다. 이는 어린이에게 감성해방의 길을 열어주려 한 소파의 의도가 잘 나타나 있다.
-- 대표동요 <귀뚜라미>, <가을밤>, <늙은 잠자리> 등에서는 뛰어난 시세계를 보여주는데, 특히 〈가을밤〉은 현대동요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우수한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 소설 <만년셔츠>는 가난하면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주인공의 따뜻한 인간애를 보여준 작품이다.

방 정환 문학에 대해 영웅주의와 눈물주의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작품이라고 비판하였지만 그는 우리 아동문학의 어머니임에는 틀림없다. 그는 누구보다 먼저 아동문학의 밭을 갈고 씨를 뿌려 수많은 작가를 길러냈다. 비록 33세의 짧은 나이에 요절하고 말았지만, 방정환과 깊은 인연을 맺고 방정환의 뒤를 이어 방정환 문학의 한계를 극복해낸 작가들이 많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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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슬기로우며 씩씩하게 자라도록 하고,

어린이에 대한 애호사상을 앙양하기 위하여 지정한 날입니다.

 

 

 


2017년 어린이날 맞이 행사들

경북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행사
5월 5일~6일
모터보트와 딩기요트 무료체험이 준비되어있으며

영일대해수욕장 해양아카데미앞에서 오전11시부터 선착순으로 체험 가능하다고합니다.


열일대 누각 일원에서는 워터보드 공연도 오전 11시와 오후2시 총2회 공연합니다.

 

양주시립욱진미술관에선 5월 5일 제2회 어린이 그림그리기대회를 합니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 마감하며 150명까지 신청가능하다고 합니다.

 

과천시는 과천어린이축제를 중앙공원 분수대 일원에서 11시부터 개최합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의 주제는

꿈꾸는 아기용으로 비상과 희망의 상징인 용을 소재로 해

아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입니다.

 

 

 


체험 프로그램 중 날아라 아기용은

길이 15m에 달하는 용 모양의 거대한 나무 구조물을 야외에 설치하고

내부 공간을 놀잇감으로 채워 아이들이 용의 내부를 통과하면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해 이색적인 재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탭 슈즈를 직접 신고 배우는 탭 댄스 체험,

비눗방울로 하는 버블 체험,

가죽으로 만든 붓인 혁필을 가지고 하는 혁필 체험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퓨전 국악 공연, 마술쇼, 탭 댄스, 퍼레이드 등의

공연 프로그램이 함께 준비돼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은 5월 1일~7일까지

동춘서커스의 서커스공연과 전통인형극을 감상하고,

딱지치기와 바둑알까기 같은 놀이와
배지,팔찌,머리띠,바람개등 만들기 체험도 있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된 행사로

가상현살 봅슬레이체험, 물총 바이애슬론,

눈밭에서 미끄러지지않기 위해 신는 설피 착용하고 달리기,
동계올림픽 마스크트인 수호랑 반다비 엽서 색칠하기등이 진행됩니다.

 

춘천시 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신나는 오케스트라가 5월5일 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합니다.

하동군은 송림공원일원에서 제17회 하동어린이 큰잔치를 마련한다고 합니다.
오전 10시30분~오후3시까지 여러공연과 체험,먹거리가 준비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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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서 크고작은 행사들도 많은 어린이날~
정리해보려고하니 넘나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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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

 

미국의 많은 주(州)와 캐나다에서는

9월의 첫째 월요일을 노동절로 정하여 법정휴일로 하고 있다.

유럽과 러시아·중국 등 공산권에서는 메이데이(May Day),

즉 5월 1일이 노동절이다.

한국에서는 8·15광복 후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였으나,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1963년 4월 17일 공포, 법률 제1326호)에 의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기념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다가,

1994년부터 다시 5월 1일을 근로자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근로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근무의욕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공휴일로,

매년 5월 1일이며 노동부가 주관한다.

 8·15광복 뒤에는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하다가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창설 기념일인 3월 10일을 노동절 대신

근로자의 날로 정해 산업 발전의 주역인 근로자의 노고와 공헌을 기리는 행사를 개최하였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 포함된 뒤,

1994년부터 노동계의 오랜 요청을 받아들여 다시 5월 1일로 바꾸어 시행하고 있다.

행사는 정부 주최 기념식 외에 각 시·도 및 기업·노동조합별로 실시하며,

정부는 노사화합 및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참여와 협력의 새로운 노사문화 창출에

공이 큰 근로자·노조간부·사용자 등에 대해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한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지역별로

기념행사와 집회를 열어 지역 근로자의 사기 진작과 단합,

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꾀하는 한편,

근로조건 개선과 근로자 개인의 삶의 질 향상, 노사 화합과 단결 등을 다진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9월 첫째 월요일을, 유럽·중국·러시아 등에서는 5월 1일을 노동절(May Day)로 기념하고 있다.

 

 

근로자의 날 정상적으로 출근하는 대표적인 직종이 공무원입니다.

공무원은 근로기준법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정상 출근합니다.

따라서 전국 모든 관공서와 동 주민센터 등은 정상 운영됩니다.

 

우체국, 학교는 공공적 성격도 있지만

구성원들이 근로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상 운영된다.

(단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 방침에 따라

이번 근로자의 날에 특별 휴가를 부여,

직원 80% 이상이 휴가를 쓸 수 있게했다.)

 

문을 닫는 곳이 은행 등 금융회사다.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 근로자들이기 때문이다.

은행, 증권사, 보험사 등 금융회사들과 주식과 채권시장은

휴업에 들어간다.

금융기관은 공적인 성격이 있지만,

근로자의 날 제정 취지를 고려해 금융기관들은

노조와 협의해 근로자의 날을 휴일로 하고 있다.

(단 은행은 일부 법원과 검찰청 및 시도 금고 업무에 한해 정상 영업을 한다.)


삼성서울병원, 아산병원 같은

대형 병원도 대개 문을 닫는다.

반면 개인병원들은 문을 여는 곳이 많다.


근로자의 날은 법정 휴일이기 때문에

근로자가 직장 사정에 따라 출근을 하면 금전적 보상을 받는다.

'근로자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법적으로 유급휴일이다.

근로기준법에 의하면 사용자는 휴일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지급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근로기준법 제56조, 109조).

만약 근로자의 날 근로를 하였으나

위에 따른 임금을 추가로 지급받지 못하였을 경우

사업장을 관할하는 지방고용노동청에

진정 등을 제기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일급제 근로자의 경우 근로자의 날

근무하면 보통 임금의 2.5배를 받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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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무공 이순신 탄신일 4월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충의를 길이 빛내고자 제정하날입니다.


이날엔 후손들에게 자주자립,정의,애국,창조정신을 심어주기위해 다양한 행사를 합니다.

 

 

18일엔 광화문에있는 이순신장군 동상에

묵은때와 먼지를 씻어내는 친수식을 했습니다.


 

아산에 가장 큰 축제인 성웅이순신 축제를 매해 4월28일에 열리고있는데요~

사이팔축제라고 불린다고합니다.

 

 


4.28~4.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 축제는 온양온천역 광장 및 시내에서 열린다고합니다.
매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하여

충무공의 애국애족 정신을 고취하고 국난극복의 위엄을

계승하고자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축제입니다.

 

1961년 제1회 온양문화제로 시작되어 지난 50여 년간 아산의 역사를 함께 해왔으며,

이순신 장군을 테마로 한 체험 행사, 승전행렬 퍼레이드, 무과 재연, 축하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학술세미나, 토크 콘서트 등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되새기며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문화 관광 축제입니다.

축제에 대해서 더 살펴보실분은 ㅡㅡㅡ>> http://culture.asan.go.kr/_esunshin/2017/index.asp

 

 

 

수원 광교박물관에서 이순신장군& 사운이종학관련유물 http://blog.naver.com/swggm/220988809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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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은 제54회 ‘법의날’입니다.

그런일이 없어야겠지만, 세상을 살다보면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피해를 주기도 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기도 하지요, 특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법의 심판을 받아 힘든 상황이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 됐을때
국민이 직접 헌법재판소에 이를 청구하여 기본권을 구제 받을 수 있는 제도는?  헌법소원

 

퀴즈도 풀고 소원도 풀어보세요 ㅡㅡ>>

http://blog.daum.net/c_court/1388 

 

 

법의 날은 법을 준수하는 마음을 갖게 하고 법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입니다.

세계적으로는 5월 1일이나 우리나라에서는 4월 25일에 시행하고 있습니다.

 1953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평화대회'에서 모든 국가에 '법의 날' 제정을

권고하기로 결의하자 대한민국도 1964년부터 법무부 주관으로 시행하였습니다.

이 날은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하며, 준법정신을 앙양하는 데 공로가 큰 사람을 포상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1973년 교도관의 날이 법의 날에 통합되었으며,

노동자의 날과 겹치고 기념일로서 의의가 없다고 하여 2003년에 재판소구성법 시행일인 4월 25일로 바뀌었습니다.

 

 법의 날의 역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1958년 최초로 미국 변호사협회장 라인의 제창 하에 사회주의 국가의 '노동절'과 대항하는 의미로 5월 1일을 '법의 날'로 제정

-1963년 7월 아테네에서 열린 제 1회 법의 지배를 통한 세계평화대회에서 '법의 날' 제정을 세계 각국에 권고 결의

-1964년 4월 18일 국회 본회의에서 '법의 날 '제정 권고 결의

-1964년 4월 30일 대통령령 제 1770호 '법의 날에 관한 건'을 제정, 공포하여, 세계 각 나라의 관례를 따라 5월 1일을 '법의 날'로 지정

-1973년 3월 30일 '교도관의 날'(10.28 日政으로부터 引受한 날)을 '법의 날'에 통합 

-2003년부터 '법의 날'을 4월 25일로 변경(근대적 사법제도를 도입하는 계기가 된 재판소구성법이 시행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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