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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날

매년 5월 19일

 

 

발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발명의욕을 복돋우기위한 기념일

 

1957년 5월19일 상공부가
제1회 발명의날 기념행사를 시작했습니다.

1982년 5월 19일에 제17회 발명의 날 행사를
한국발명특허협회의 주관으로 개최하였고
그 뒤 이 행사를 민간주도로 행하여 오다가
<발명보호법>을 <발명진흥법>으로 재정하여
발명진흥을 위한 기념행사를

정부주도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5월19일로 정한 이유에는
측우기 발명일인 1441년(세종23) 4월29일이
양력으로 5월19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얼마전 특허청 페친들이 뽑은 우리나라 최고 발명품으로
훈민정음이 선정됬는데요.


 

 

 

 

거북선,금속활자가 차례로 1위~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미리 선정한 발명품 25가지중
1인당 3가지씩 570명이 한 투표라고합니다.

그럼,여기서
훈민정음은 1443년 완성되었지만
반대하는 몇몇 양반들때문에
1446년 10월9일 반포되었습니다.

3년동안 용비어천가를 지어
훈민정음의 실용성을 널리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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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영화 화려한휴가내용 &

문재인대통령 기념사

 

 

 

'화려한 휴가'영화내용

 

 

택시기사인 첫째 강민우는 동생 강진우와

부모님께서 돌아가신 채로 같이 삽니다.

민우는 진우와 같은 성당에 다니는 박신애를 몰래 짝사랑을 합니다.

신애가 퇴근 할 때마다

병원앞에서 기다리다 집까지 데려다주고 간다.

진우는 자기 기타 살 돈으로

십자가목걸이를 하나 사서 민우에게 준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중요한 순간에 주라고하면서..

 

그렇게 평화롭게 가다가....

광주 도로 한 복판에 총,칼을 든 군인들이 서있다.

 

"사격!!"이라는 말과 함께 군인들의 방아쇠가 당겨진다.

광주사람들은 무차별 로 살인하고 진우의 친구가 죽었다.

그 소식을 듣고 진우와 그 친구들도 민주화운동을 시작합니다.

 

다음 날 광주사람들의 수가 너무 많은 것을 보자

군인들은 후퇴를 한다.

그러나 다 물러간 줄만 알던 사람들이

좋아하던 사람들을 갑자기 다시 죽이기 시작한다.

그때 동생 진우가 민우바로 앞에서

군인들이 쏜 총알에 맞아 죽고 만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끝까지 지켜주고 싶다던

민우의 바람이 무너지는 순간이다.

다시 군인들은 후퇴를 하고

끝난 줄만 알았던 군인들의 총질이

이젠 미군까지 불러들여서 광주 주민들을 죽인다.

 

민우는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싶어서

신애를 도청에서 멀리 내보내고

그 대 신애에게 십자가 목걸이를 주고 도청으로 온다.

 

도청에서 마지막으로 군인들과

주민들의 총싸움이 시작된다.

예상대로 군인들이 총을 소자마자

도청건물 안에 있는 주민들은

총한번 제대로 못쏴보고 거의 죽임을 당한다.

 

마지막 박흥수와 민우가 남은 상황에서 흥수는

민우를 건물 밖으로 나가게하고 도망치라고 하고 문을 잠근다.

박흥수는 가서 군인들에게 총살을 당한다.

도망을 치는 도중 민우는

가다 군인들에게 포위되고 군인들의 '폭도'라는 말에 격분 해

민우는 "우린 폭도가 아니야!!!~"라는 말을 하자

군인들은 민우의 몸에 총을 무차별로 쏴댄다.

그러면서 이 영화의 막이 내린다.

 

 

 

 

문재인대통령기념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늘 5·18 민주화운동 37주년을 맞아,
5·18 묘역에 서니 감회가 매우 깊습니다.
37년 전 그날의 광주는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슬프고 아픈 장면이었습니다.

저는 먼저 80년 오월의 광주시민들을 떠올립니다.
누군가의 가족이었고 이웃이었습니다.
평범한 시민이었고 학생이었습니다. 
그들은 인권과 자유를 억압받지 않는, 
평범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광주 영령들 앞에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오월 광주가 남긴 아픔과 상처를 간직한 채 오늘을 살고 계시는
유가족과 부상자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1980년 오월 광주는 지금도 살아있는 현실입니다.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역사입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이 비극의 역사를 딛고 섰습니다.
광주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민주주의는 버티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저는 오월 광주의 정신으로 민주주의를 지켜주신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께 각별한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5.18은 불의한 국가권력이
국민의 생명과 인권을 유린한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맞선 시민들의 항쟁이 
민주주의의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진실은 오랜 시간 은폐되고, 왜곡되고, 탄압 받았습니다.
그러나 서슬퍼런 독재의 어둠 속에서도
국민들은 광주의 불빛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갔습니다.
광주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부산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던 저도 다르지 않았습니다.
저 자신도 5.18때 구속된 일이 있었지만
제가 겪은 고통은 아무 것도 아니었습니다.
광주의 진실은 저에게 외면할 수 없는 분노였고,
아픔을 함께 나누지 못했다는 크나큰 부채감이었습니다.
그 부채감이 민주화운동에 나설 용기를 주었습니다.
그 것이 저를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성장시켜준 힘이 됐습니다. 


마침내 오월 광주는 
지난 겨울 전국을 밝힌 위대한 촛불혁명으로 부활했습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분노와 정의가 그곳에 있었습니다.
나라의 주인은 국민임을 확인하는 함성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자는 치열한 열정과 하나 된 마음이
그곳에 있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감히 말씀드립니다.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광주민주화운동의 연장선 위에 서있습니다. 
1987년 6월항쟁과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맥을 잇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에서 다짐합니다.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입니다. 
광주 영령들이 마음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성숙한 민주주의 꽃을 피워낼 것입니다.

여전히 우리 사회의 일각에서는 오월 광주를 
왜곡하고 폄훼하려는 시도가 있습니다. 
용납될 수 없는 일입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된
이 땅의 민주주의의 역사에 
자부심을 가져야 합니다. 
새 정부는 5.18민주화운동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더욱 큰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헬기사격까지 포함하여 발포의 진상과 책임을
반드시 밝혀내겠습니다. 
5.18 관련 자료의 폐기와 역사왜곡을 막겠습니다.
전남도청 복원 문제는 광주시와 협의하고 협력하겠습니다.

완전한 진상규명은 결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닙니다.
상식과 정의의 문제입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함께 가꾸어야할 
민주주의의 가치를 보존하는 일입니다.

5.18 정신을 헌법전문에 담겠다는 저의 공약도 지키겠습니다.
광주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5.18민주화운동은 비로소 온 국민이 기억하고 배우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 될 것입니다.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 개헌을 완료할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빌어서 국회의 협력과 
국민여러분의 동의를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임을 위한 행진곡’은 단순한 노래가 아닙니다.
오월의 피와 혼이 응축된 상징입니다.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그 자체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는 것은 
희생자의 명예를 지키고 민주주의의 역사를 
기억하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임을 위한 행진곡’의 제창은
그동안 상처받은 광주정신을 
다시 살리는 일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제창으로 불필요한 논란이 끝나기를 희망합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2년 전, 진도 팽목항에
5.18의 엄마가 4.16의 엄마에게 보낸 펼침막이 있었습니다.
“당신 원통함을 내가 아오. 힘내소. 쓰러지지 마시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국민의 생명을 짓밟은 국가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국가를
통렬히 꾸짖는 외침이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원통함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사람의 존엄함을 하늘처럼 존중하겠습니다.
저는 그것이 국가의 존재가치라고 믿습니다.

저는 오늘, 
오월의 죽음과 광주의 아픔을 자신의 것으로 삼으며
세상에 알리려했던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도 
함께 기리고 싶습니다. 

1982년 광주교도소에서 광주진상규명을 위해
40일 간의 단식으로 옥사한 스물아홉 살, 전남대생 박관현.
1987년 ‘광주사태 책임자 처벌’을 외치며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노동자 표정두.
1988년 ‘광주학살 진상규명’을 외치며 
명동성당 교육관 4층에서 
투신 사망한 스물네 살, 서울대생 조성만.
1988년 ‘광주는 살아있다’ 외치며 숭실대 학생회관 옥상에서
분신 사망한 스물다섯 살, 숭실대생 박래전.

수많은 젊음들이 
5월 영령의 넋을 위로하며 자신을 던졌습니다.
책임자 처벌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습니다.
국가가 책임을 방기하고 있을 때, 
마땅히 밝히고 기억해야 할 것들을 위해 자신을 바쳤습니다.
진실을 밝히려던 많은 언론인과 지식인들도 
강제해직되고 투옥 당했습니다.

저는 오월의 영령들과 함께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헛되이 하지 않고 
더 이상 서러운 죽음과 고난이 없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참이 거짓을 이기는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광주시민들께도 부탁드립니다.
광주정신으로 희생하며 평생을 살아온 
전국의 5.18들을 함께 기억해주십시오.
이제 차별과 배제, 총칼의 상흔이 남긴 아픔을 딛고
광주가 먼저 정의로운 국민통합에 앞장서 주십시오.
광주의 아픔이 아픔으로 머무르지 않고 
국민 모두의 상처와 갈등을 품어 안을 때,
광주가 내민 손은 가장 질기고 강한 희망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오월 광주의 시민들이 나눈 ‘주먹밥과 헌혈’이야말로
우리의 자존의 역사입니다.
민주주의의 참 모습입니다.
목숨이 오가는 극한 상황에서도 절제력을 잃지 않고
민주주의를 지켜낸 광주정신은
그대로 촛불광장에서 부활했습니다.
촛불은 5.18민주화운동의 정신 위에서 
국민주권시대를 열었습니다.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임을 선언했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의 뜻을 받드는 정부가 될 것임을
광주 영령들 앞에 천명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서로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대한민국이
새로운 대한민국입니다.
상식과 정의 앞에 손을 내미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숭고한 5.18정신은
현실 속에서 살아숨쉬는 가치로 완성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삼가 5.18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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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매달 14일을
특정 '데이'로 두고 의미를 기리는
풍조가 있는데
5월14일은
로즈데이 입니다~

 


장미꽃 받으셨나요?
주로 연인들이
주고받는날인데
남의편들은
이런날까진 잘 않챙기죠...
기대도 않함....쩝.ㅋ

요즘은 장미향이 있는
다양한선물을
주고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기념일은
한 미국 청년의 러브스토리에
유래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꽃 가게를 운영하던
청년 마크 휴즈가
사랑하는 연인에게

 

 


가게 안에 있던 모든 장미꽃을
바치며 고백했다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이야기는
사실 전혀 입증되지 않았으며,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아
장미꽃 판매를 촉진하려는
일종의 상술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장미는 5월의 꽃으로 꼽히며
꽃잎 색에 따른 꽃말도 다릅니다~

붉은 장미는
'절정, 기쁨, 열렬한 사랑, 아름다움'을,
하얀 장미는
'존경, 순결, 결백, 비밀'을
노란 장미는
'질투, 시기, 이별',
주황색 장미는
'수줍음, 첫 사랑의 고백'을
파란 장미는
'기적',
보라색 장미는
'불완전한 사랑',
분홍색 장미는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감명'을



장미꽃이 상술이든 아니든
장미꽃이든
장미향제품이든
선물 주고받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행복한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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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월15일에 성년의 날, 세계가정의 날, 스승의날 (세종대왕탄신일) 입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스승의날김영란법에대해서 포스팅했는데요~

이번엔 성년의 날 & 세계 가정의날 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성년의 날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한 날

1973년부터 성년의 날 기념행사가 시작되었고

현재는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되어있죠.


2017년 성년의 날은 5월 15일입니다.

 

성년의 날에는

사랑과 열정을 뜻하는 장미,

다른 사람에게 좋게 기억되길 바란다는 뜻인 향수,

책임감 있는 사랑을 하라는 뜻인 키스를 선물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성년의 나이! 궁금하시죠?


한국 민법상 만 19세에 이르면 성년에 해당된답니다.


2017년 성년의 날 대상자는


만 19세가 되는 1998년생! 축하드립니다.

 

 

UN이 지정한 세계 가정의날

 

1989년 제 44차 국제연합총회에서

가정의 역활과 책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목적으로

1994년을 세계가정의해로 정하고,

매년 5월 15일을 세계가정의 날로 정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날 기념행사와 유공자 포상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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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5월 15일

스승의날과 김영란법


선생님과 학생은 직무관련성이 있기때문에 일체의 금품수수는 허용되지않습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졸업식,스승의날 학생대표가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려도 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색종이를 접어 만든 카네이션도 개인적으로 교사에게 건넬경우 재료가격과 상관없이 법위반이기때문에 다른학생이 이를 신고하면 처벌대상이라고 합니다.

학급학생들이 돈을 모아 소액의 선물을 하는것역시 안됩니다.


학생과 선생님상이의 대부분 않되기때문인지
학교에서는 손편지외에 꽃도 가져오지말라고 공지해 주시더라고요~
맘편히 않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졸업생이 스승의날 모교은사를 찾아가 선물을 건네는것은 100만원이하만 가능합니다.

이전 학년담임교사가 학생의 진급이후 평가,지도등과 관계가 없다면 사교.의례목적으로 제공되는 5만원 이하의 선물은 허용되나 교과목 담당교사로서 다시만나 수업을 듣고 있다면 선물을 주면 안됩니다.
전근을 간 교사의 경우 지금의 학교의 다른교사에게 해당학생의 평가와 관련해 여전히 영향을 미칠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선물하시면 않됩니다.
(교육청별로 5만원인곳과 3만원인곳이 있으므로 확인하셔야합니다.)


기간제교사는 교원에 해당되므로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에 해당됩니다.
방과후과정 담당자는 교직원이 아니라 법 적용대상이 아닙니다.

 

어린이집의 경우

어린이집 원장은 청탁금지법 대상이지만 보육교사는 아닙니다.

누리과정을 운영하는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는경우, 여성근로자300명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이상인 공공기관의 직장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우들은 원장은 청탁금지법대상이 됩니다.

 

유치원의 경우


초중고와 마찬가지로 공공기관에 해당하므로 유치원 교직원도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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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세종대왕탄신일
5월15일


교권존중과 스승공경의 사회적 풍토를 조성하여

교원의 사기진작과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하여 지정된 날


스승의 날 유래는

1963년 5월 26일에 청소년적십자 중앙학생협의회에서

5월26일을 스승의 날로 정하고 사은행사를 했습니다.

1965년부터는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 15일로 변경하여 각급학교 및 교직단체가

주관이 되어 행사를 실시해왔습니다.

1973년에는 정부의 서정쇄신방침에 따라

사은행사를 규제하게 되어 ‘스승의 날’이 폐지되었으나,

1982년 스승을 공경하는 풍토조성을 위하여 다시 부활됐다.

 

 

 

예전에는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으나
요즘은 촌지나 뇌물에대한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고
김영란법이 생기면서
스승의날 학교를 안가거나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그런 노력때문에 촌지가 거의 없어졌다고 합니다.

 

스승의날 김영란법때문에 선물은

물론 카네이션도 위법이 되기때문에
마음을 담은 손편지만 가능합니다~ ^^

 

스승의날 카네이션
카네이션의 유래는 1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버지니아주의 어느 소녀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자
평소에 어머니가 좋아하는 카네이션을
무덤 주변에 심고 어머니를 제대로 모시지 못한
죄책감에 중요한 자리마다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나갔습니다.

 

이게 유래가 되어 어머니의 날에 카네이션을 달기 시작했도
그것이 국내까지 전해져
어버이날에 카네이션을 드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스승과 부모는 하나라는 정서때문에
스승의날에도 카네이션을 드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스승의날 김영란법은~??


 

 

학생들이 돈을 모아 작은 선물을

3만원이하로 하려는데 괜찮은가?
NO

선생님과 학생은 직무관련성이 있기 때문에

일체의 금품수수는 허용되지 않으므로

학생의 신분으로는 선생님께 선물을 드릴 수 없습니다.
직무관련성이 있을 경우에도

원활한 직무수행과 사교, 의례, 부조의 목적으로

식사 3만원, 선물 5만원, 경조사비 10만원 허용되나 선생님은 제외됩니다.
이 법은 양벌법으로 금품제공자는 물론 금품수수자도 처벌 받게 됩니다.
처벌은 벌금형으로 금품수수금액의 2~5배 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졸업식, 스승의날

학생대표가 선생님께 카네이션을 드려도 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상기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금품수수도 선생님께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스승의날 카네이션 등 선물은 학생대표만이 선생님께 드릴 수 있습니다.


 

저또한 손편지외에는 아무것도 않된다며

꽃도 가져오지말라는 공지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 그냥 편하게 신경쓰지 않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상담때 음료수도 가져오지말라고 하시더니

되려 선생님께서 주시더라고요~

사회분위기가 적응이 아직 않되지만,
이게 맞는것 같긴하더라고요~

 

 

선생님들에 따라 받으시기도 돌려보내시기도 할때
선물고르는것도 힘들고 돌려보내시면 난감하고ㅎㅎ


 

졸업했거나 학년을 마친후에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선물은?


YES
성적평가등이 종료된 이후라서

사교.의례목적으로 제공되는 5만원이하의 선물은 가능합니다.

만약 이전 학년 담임샘이 진급이후에도

해당학생에 대한 평가지도를 담당하게될 경우에는 하면 않됩니다.
전근간교사에게 선물할경우에도

원래학교의 다른교사에게 평가와 관련해

영향을 미칠수 있는 위치에 있는분이라면 선물하시면 않됩니다.

 

 

 

 


어린이집 원장은 청탁금지법대상이지만 보육교사는 아닙니다.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경우,

국공립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우,

여성근로자 300명 이상 또는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인

공공기관의 직장 어린이집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경우

그 대표자인 원장은 청탁금지법상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한다.
하지만 어린이집 소속 구성원인 보육교사는 공무수행사인에

해당하지 않아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초중고교뿐 아니라 유치원도 공공기관에 해당하므로

유치원 교직원도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이다.

 

기간제교사는 교육공무원법 제32조,

사립학교법 제54조4에 따라 '교원'으로 임용할 수 있다고

규정해 교원에 해당하므로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에 해당한다.

 

방과후과정 담당자는

교직원이 아니라 위임·위탁(용역) 계약의 상대방에

해당하므로 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초중등교육법상 산학겸임교사, 명예교사, 강사도 해당 법률에서

'교원 외'로 구분하고 있어 법 적용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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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의날
5월11일


국내에 건전한 입양문화를 정착시키고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

2005년 3월31일 입양촉진특례법이 개정되면서

2006년부터 입양의날을 시행하였습니다.

 

 

 

5월11일로 지정하게된 이유는

가정의 달 5월에 1가정이 1아동을 입양해서
새로운가정으로 거듭난다는 취지로
5월11일을 정했다고 합니다.

 


입양에 관한 생활법령 확인해보기>>

 

 

 

 

 

 

싱글맘의 날

정부가 매년 5월 11일로 제정한 ‘입양의 날’에 반대해 선포된

‘싱글맘의 날’이 올해로 7년 째를 맞는다.

 

싱글맘의 날은

‘혼자라도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뜻으로

미혼모와 한부모, 해외입양인 그리고 아동권리옹호 단체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 가는 기념일입니다.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선포한

‘입양의 날’에 반대하는 뜻으로

지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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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날

5.10일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표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2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정한 법정기념일

 

유권자의 날은 지난 1948년 5월 10일

우리나라 최초로 민주주의 원리에 의해 선거가 치러진 날을 기리고

국민주권의 실현과정인 선거와 투표참여에 대한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기는 날입니다.

 

2012년 1월 선거의 중요성과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10일을 ‘유권자의 날’로,

유권자의 날로부터 1주간을 ‘유권자의 주간’으로

제정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공포됨으로써

올해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5·10 총선거는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로 제헌 의회가 구성됐으며,

제헌 의회에서는 대한민국 헌법을 제정하고

대한민국 정부를 탄생시키는 등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출발점이 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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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어버이날 하면 카네이션이 떠오르는데요~

카네이션의 꽃말의 의미는 모정과 사랑,부인의 애정이라고합니다.

 

카네이션의 유래는

약 100년전 미국의 안나 자비스라는 소녀가 살았는데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생전에 좋아하시는 꽃을 가지고 매일 무덤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상 가슴에 그꽃을 달고 다녔는데

어느모임에서 이유를 묻자

어머니의 은혜를 기리기위해 달았다고 답했고

이에 감동한 사람들이 어머니의 대한 추모의 의미의

운동이 미국전체에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그후 1914년 미국에선 5월 둘째주 어머니날로 정하고

어머니가 살아계실때 건강을위해 이꽃을 가슴에 달아드렸다고합니다.
그꽃이 카네이션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기리는날로 5월 8일입니다.


1956년 5월8일 어머니날로 지정했는데

아버지의날이 거론되어 1973년 어버이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날 전국의 시.군.구에선

효자.효부로 선발된 사람에게 효자.효부상과 상금을 수여하고

산업시찰의 특전도 주어진다고 하며 양로원등에선 여러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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