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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7월 26일
2019년 올해나이 32세
키 168cm 몸무게 48kg

2010년 MBC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여자로 데뷔

 

상류사회에서 보좌관 박은지 역활을 맡아
파격노출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2017년 4월29일 동갑내기 일반인과 결혼


빅이슈드라마에서 이명자역으로 선데이통신 특종2팀 팀장
친화력 넘버원의 선데이 통신 분위기 메이커.
명품을 사랑하고, 외모에만 신경 쓰는 허영기 가득한 골 빈 여자로 보이지만,
다양한 외국어에 능통한, 영리한 두뇌의 소유자.
섹시미를 무기 삼아 찌질한 남자들을 홀리고 정보를 캐낸다.
오는 남자 안 막고, 가는 남자 붙잡고 늘어져서 헤퍼 보이는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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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이슈 방송사고
정말 깜놀했습니다....ㅎㅎ 예전에 이승기 나오는 드라마
화유기 이후 황당했던....
화유기는 기억상 방송을 중단했던거로 아는데요


빅이슈는 계속 방송이 나왔고 그부분만인가했더니
계속 한번씩 나오더라고요

 

박지빈이 탄 차가 호수에 빠지는장면에서
강에 빠지는 모습과 수영장 수중촬영모습이 섞여서 나왔습니다.
이부분을 보면서 물에서 찍느라 고생했을텐데
너무 허접하게 나와서 안타깝더라고요...

창좀 어둡게
카메라에 00지워주시고 스틸잡힐때 사진 찍히는 효과 넣어주세요등의
자막들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확인하는 장면을 찍을때
초록색 사진을 들고있더라고요
크로마키된 사진으로 그안에 사진장면을 넣는다는걸
새삼 알게되었습니다. ㅎㅎ

글구, TV를 보는 장면에서도
빈화면에 영상을 넣는 거라는것도요...ㅎㅎ
영상따로 tv따로

 

빅이슈 11~12회 (6회) 방송사고 모음

 

 

 

방송사고를 내서 그렇지만
전 이드라마 잼나게 보고있어요~ㅎㅎ
방송사고로 몰입도가 떨어졌지만 재밌어요~

시청률은 3~4%로
황후의품격 후속드라마로 기대를 모았는데...
방송사고나고 결방하는데
닥터프리즈너가 시청률 대박나오고...쩝

빅이슈 몇부작 36부작

빅이슈 후속드라마로 배가본드 드라마였는데
절대그이로 편성이 변경되었습니다.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이승기, 수지, 신성록, 정만식, 백윤식, 이경영, 문성근,
문정희, 김정현, 황보라, 류원, 윤나무, 강경헌, 박아인등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절대그이 드라마는
와타세유우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사랑의 상처로 차가운 강철 심장이 돼버린 특부분장사 다다와
빨갛게 달아오른 뜨거운 핑크빛 심장을 가진 연인용 피규어 영구가
펼치는 로맨틱 멜로라고 합니다.

여진구와, 방민아 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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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황소자리, 호랑이띠

키 183cm

데뷔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

 

출연작

으라차차와이키키2, 백일의낭군님, 미치겠다,너땜에,

투깝스, 최강배달꾼, 김과장 으라차차와이키키2에서

김선호는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 공동 CEO겸 가수지망생 차우식역

나이 백일의낭군님미치겠다,너땜에!투깝스최강배달꾼김과장 

이드라들중 한개빼고 다봤는데요..ㅎㅎ

연극을 오래해서 그런지 연기도 잘하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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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래 풍상씨 후속으로 하는 닥터프리즈너 드라마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뜻
닥터는 의사
프리즈너는 죄수나 재소자
죄수들의 의사 or 감옥에 간 의사

닥터프리즈너 원작은 일본만화로
설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닥터프리즈너 후속드라마로는 단, 하나의 사랑

2019.05.15~예상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이예나 출연
사랑한톨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단의 이야기를 그린 예축불가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등장인물
나이제 역- 남궁민
한소금 역- 권나라
선민식 역- 김병철
이재준 역- 최원영
이재인 역- 이다인
이재환 역- 박은석
복혜수 역- 이민영
오정희 역- 김정난
정의식 역- 장현성
모이라 역- 진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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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마 복수의여신 드라마는
원작은 세계 최고의 추리 작가로 추앙받는 애거서 크리스티의 미스마플이다.
세계의 명탐정중하나로 뽑히는 제인마블이 주인공으로
런던근교에 작은마을에 사는 60세넘은 할머니다.
뜨개질을 좋아해서 항상 가지고 다닌다.
뛰어난 추리력 관찰력 호기심으로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미스마:복수의 여신
범인은?

지난주 20회에서 이정희가 죽으면서
범인은 여자이며 티비에서 봤다고 했다.

 

 

실제로 지난회차에서 아이를 들쳐매고 올라가서 돌로 내리치는 장면을 다시본다면
손목이 딱 여자손목임을 알수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추리해봅니다.

 

범인은 양미희

 

 

장철민과 내연관계이거나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보인다.
장철민은 이혼을 앞두고 회사를 차지할수있었고
양미희는 큰사건을 해결하고 장철민의 도움을 받아 승승장구할수있었다.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검사장 후보로 거론될만큼 능력을 인정받은 양미희는
본인의 잘못이 드러날까봐 직접수사를 지휘한다.

 

이정희가말한 여자이며 티비에서 봤다는..
능력있는 양미희는 티비에서 나왔을수 있으니 가장 유력해보인다.

 

 

배도환은 (무지개마을 파출소 경찰)
그곳에서 일어나는일들을 알려주는 역활을 하는듯싶다.

 

장철민에게 온 문자
'이정희가 독이 든 커피를 마셨습니다.'
저장된 이름이 DH로
도환의 약자는 아닐까? 싶다.

 

그문자를 받은 장철민은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이정희를 만나보겠다고 합니다.
그전화는 양미희가 아닐까? 싶다.

 

 

 

 

 

 위에 사진의 차량은 저곳에 주차한후

차안에서 뒷자석에서 민서를 데리고 가는 차와

차량넘버를 보면

 

 

미스마가 민서를 찾아헤맬때 타고 다닌차량과 같다.

 

 

차안에 민서 사진의 목걸이

 

 

검은 차량이 3대가 만났던 순간

멈췄던 미스마차가 갑자기 출발해서

뒤에오던 감독(이정희남편)이 깜짝놀래서 멈췄다.

 

그때 3번차량이 미스마차량을 따라간다.

 

 같은 목걸이 보이시죠?

같은차량 두대로 바꿔치기한~

 

 

어쨌든 장민서를 데리고가서 살해한사람은 양미희

 

장민서의 머리핀과 서은지의 머리핀
진짜살해당한사람은 장일구가 말한 2009년 10월쯤
아는 양아치중 하나가 납치해왔다던 10살쯤되보이는 여자아이는
서은지의 동생이지 않을까싶다.
장민서는 해외에서 유학중이지 않을까 싶은생각....

 

 

서은지가 범인일거란 생각은 들지않고
서은지가 해외에가서 장민서를 확인하고 돌아와서
그때죽은 장민서가 자신의 동생(현재 실종중)임을 확신하고
미스마를 찾아오지 않았을까싶다.

 

 

 

 

 

한태규와 천형사가 사건현장에서 미스마의 동선과 시간을 체크하며
그날의 되짚던중 천형사가 한태규에게 이런말을했었다.

 

 

 

 

민서살인사건이 있던때 한태규는 그현장에 있었고
자신은(천형사) 보이스피싱범을 잡느라 돌아다녔다고 한다.
잡고보니 20살 어린애였다고.... 그래서 혹시 배도환인가? 잠시생각...ㅎㅎ
어떤장면을 목격하고 딜해서
무지개마을을 이정희를 보고한것은 아닐까 싶기도 한다.

서은지를 좋아해서 결정적인 증언을 할수도....

 

 

암튼, 그날 보이스피싱범을 잡기위해 그곳에 천형사가 있었을때
양미희역시 그 주변에 있었을수도... 초임검사시절이니...
천형사가 양미희가 그곳에 있음을 증언해주지 않을까 싶다.

 

 

 

 

 

미스마를 범인으로 몰기엔 양미희검사가 딱

모든증거를 미스마에게 뒤집어 씌운다.

 

 

 

 

 

목격자는 무시한게 아니라 주시한게 아닐까?

 

 

철장에 있는 미스마와 애절하게 울고불고했던 남편은

 

 

나와서 썩쏘를 날린다.

 

 

서은지의 머리핀을보고 놀란 남편

그후, 서은지가 왜 거기있냐며 술마시고 괴로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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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이(이병헌)와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조선으로 가라는 명령을 받게 됐다.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조선으로 가게 되는 이병헌에게 '굿 뉴스'라는 말을 꺼냈다.

그러나 정작 이병헌은 씁쓸하면서도 냉정한 표정을 보이며

“조선에서 태어난 건 맞지만 내 조국은 미국이야. 조선은 날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거든”이라며 조선에 적대감을 보였다.






고종 8년(1871, 신미년), 미국은 조선과의 수교를 

요구하며 광성보에 포격을 가한다. 


신미양요는 1871년 발생한 사건으로 미국 해군이 강화도를 통해 

조선을 침공해 피해를 준 사건을 이른다.






김판서댁에서 노비로 살고있던 유진네식구들은

입신양명을 위해 유진의 어머니에게 눈독들이는 관료에게 넘기기위해

남편을 죽이면 되지않냐는 이야기를 하고 






이를 들은 유진의 아버지는

몰래 도망가려고 하다가 걸려서 죽을위기에 선다.



유진의 아버지는 멍석말이를 당하다가 김판서가 쏜 화살에 맞아 죽는다.



김판서의 증손자를 임신한며느리를 인질로 잡은 유진의 어머니는

9살 유진에게 며느리옷에 있던 노리개를 떼어주며

쌀석섬밑으로는 팔지말라고 충고하며 도망가게 한다.



하지만 입신양명을 위해 유진의어머니를 살려두려는 김판서

유진의어머니는 그 속내를 알기에 우물에 빠져 죽음을 선택한다.










추노에게 쫒기던 유진은 황은산의 집에서 밥을 훔쳐먹고

황은산은 자신을 찾아온 미국인 선교사에게 유진을 미국으로 데려가달라고한다.








다리다친 이완익


미군의 침략에 싸우다 죽은 아버지

이완익의 다리를 맞추고 인질로 잡혔지만 풀려난 장승구









미 해병대 군함 콜로라도호에 올라

몰래 숨어서 미국에 도착한 유진은












미국인들의 텃새에 어렵게 살다가

군인을 보며 완전한 미국인이 되기로 결심하며 

댕기를 잘라버리고 군인이 되기로한다.










이완익을 암살하려던 고애신의 부모님은 

동료의 배신으로 거사를 실패한다.

고애신의 어머니(김지원)은 몸푼지하루밖에 않된 

자신과 가다가는 다 죽는다며 아기속싸게 속에 

자신과 남편의 사진을 넣어보내고 남았다






피를 흘리고 쓰러진 김지원은 배신자를 향해 “너구나, 배신자가”라고 말했다. 

이에 이완익(김의성)은 “나 하나 죽인다고 조선의 운명이 바뀔 것 같니?”라고 물었다. 


김지원은 “당신은 우리 조직 하나 없앤다고 당신의 운명이 바뀔 것 같나?”라고 되물었고, 

이완익은 “곧 뒤질 간나가. 묻는 말에 대답이나 하래이. 다른 조직원들 어딨니?”라고 말했다.  


김지원은 “당신을 죽이러 갔지”라며 “오래 걸려도 꼭 갈 거야 그들이”라고 답한 뒤 죽음을 맞이했다.  

이에 이완익은 “그리해라. 오라. 내 조선을 갈기갈기 찢어 팔아먹고 있을 것이니”라고 답했다. 



배신한동료


고애신의 아버지(진구)역시 이완익손에 죽임을 당한다.






갓난아기 고애신은 조부 고사홍집으로 어머니아버지의유골과 함께 온다.












세월이 흘러 뱃속에 있던

김판서 손자 김희성(변요한)은 미국유학길에 오른다.






고애신(김태리)은 패물보다는 글읽기에 관심이 많은 여성을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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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드라마가 종영했습니다.

보는 입장에서 정말 시청률이 안타까웠네요~

장세연-한가인

남편 영대가 의문의 사고로 시종된후

예린이유치원 데려다주면서

예린이 친구인 아연이의 아빠(한상훈)와 엮이게됩니다.

한상훈에게 마음을 줄때쯤 그의 거짓말들을 알게되면서

그를 믿지않게됩니다.

딸이 병에 걸려서 입원하게 되는데...

그때 딸에게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박정심과 김영대에 대해서 점점 알게됩니다.


한상훈-이희준

폐콘도에 갖혀 갖은 고문을 견디는데

김영대가 자신의 딸 아연을 데리고 협박하고

손이 찢어지면서 줄에서 손을 빼서

바로앞에 있던 김영대 노트북으로 김영대의 거짓말에 대해

영상을 찍어서 현우에게 보내고

장세연에게도 사과와 진심을 담은 영상을 보냅니다.


그영상으로 장세연과 친구들은

그가 폐콘도에 있다는것을 알고 바로 갑니다.



손이 찢기며 겨우 탈출한 한상훈이 힘겹게 걸어가다

차한대를 발견하고 다가가는데

썸뜩하게도 김영대였습니다.


그는 다시 김영대에게 잡혀서 생매장당하게됩니다.




박정심-이상희

박정심은 김영대가 바람피운 내연녀인줄알았지만

반전으로 첫번째부인으로

첫째딸이 병으로 죽었습니다.

하지만, 첫째딸역시 김영대가 보험금으로 노르고 죽게한것이 밝혀집니다.

김영대가 남편이라 시키는일 모두했던 박정심은

마지막에 정신차립니다.

김영대를 도왔다가는 상희마저 죽을거라고 장세연이나 한상훈이 이야기했지만,

본인도 그럴수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결국 폐콘도에서 장세연과 김영대가 몸싸움을 벌일때 나타나서

김영대에게 덤비지만 이내 얻어맞게 되고

그때 장세연이 김영대를 밀어버려서

높은곳에서 추락사하게됩니다.



1회에서 나왔던 장면들이 여기서 부터 연결되는데요~


그렇게

장세연, 김은수, 한정원, 도화영은

추락한 김영대를 보다가 



김영대랑 몸싸움할때 김영대가 한상훈을 묻은지 얼마않되었다며 

지금가면 숨이 붙어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던말을 떠올리며

급하게 야산으로 찾으러가고 찾게됩니다.



땅속에 묻힌 비닐 1회에서 봤던...한상훈입니다.






한상훈을 보며 펑펑우는 장세연

이대로 한상훈이 죽으며 끝나는줄 알았지만

장세연이 땅을 헤치고 났을때 한상훈의 숨이 돌아와 살아납니다.



그후, 4명은 다시 김영대 시체를 관안에 넣고있을때

아내에게 전화오는데...그것은 상희가 엄마전화로 전화를 한것입니다.



그후, 비닐이며 장갑등을 구매해서 다시 폐콘도로 돌왔는데

시체가 사라졌습니다.



위에서 4명의 소리를 들은 박정심은 밖을 내다보는데

도망가는 김영대를 발견하고 따라갑니다.

김영대에게 가서는 돌로 내리칩니다.

그러자 굴러서 물가에 빠지게되고

따라가서 물에 처박는다. 






김영대가 힘이 풀리자 물가에서 나오는데 김영대가 일어나서 따라나오더니

박정심의 목을 조릅니다.

죽었다는 생각에 손을 푸는데 박정심이 돌을잡아서 머리를 때리고

김영대는 그대로 쓰러져 죽습니다.



그후,장세연과 김은수는 김영대를 발견하는데 

경찰이 콘도로 찾아온 사이렌소리에 급하게 콘도로 다시갑니다.

관에 있던 피를 발견할때쯤

박정심이 경찰차를 건드려서 위기를 모면합니다.



그리고 김영대시체를 트렁크에 싣고 바닷가로 가서 트렁크를 여는데

박정심이 나타나서 경찰에 전화를 합니다.

여기 사람이 살해당했고 자기가 죽였다고 말합니다.

폐콘도 찾아왔던 경찰이 예린엄마얼굴기억하고 다시찾아왔다며

이대로있으면 예린엄마가 다 뒤집어쓴다며 

자신가 죽였다고 말하며 

예린이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후, 현장검증후

잡혀가면서 박정심과 장세연이 바라보면서

박정심이 장세연에게 했던말이 흘러나온다.

아무죄없는 예린엄마는 예린이 잘 치료해요.

그리고 염치없는 부탁이지만 가끔 우리 상희

상희한테좀 가끔 얼굴좀 비춰줘요. 부탁드려요.

장세연은 고개를 끄덕거린다.





1년뒤 



한정원-최희서

아이를 낳아서 키우고 있고

황동석-박병은이 찾아와서 요즘 싱글남의 저녁시사록 인터넷방송을 한다고 말합니다.

그리고선 유전자 검사서를 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정원은 내아들 누구아이여도 상관없다며 보지않고 자리를 뜹니다.

아...궁금..ㅋㅋ 누구아이일까??

다시찾아와서 모빌을 받아달라고한 황동석의 아이일것 같은 예감만...


장세연-한가인

이주노동자 상담일을 합니다.



김은수-신현빈

재희 남편의 교도소에 면회를가서 두가지만 물어보겠다고 한다.

1. 그쪽애인이 강태오 와이프한테 의부증있는거 어떻게 알았어요??

재희가 진혜림한테 의부증이 있다고 자주 흉을봤다며

남편차에서 스타킹이 나왔느니 속옷이 나왔느니

그러면서 남편의심한다고

그걸내가 알려줬다고 한다.

2. 김은수 : 재희 왜 죽였어요?? 어떻게 죽였어요??

재희남편 : 무슨소리하는거야?

김은수 : 재희사망시간 황동석 쉐프에게는 확실한 알리바이가 있었어요.

결국,재희를 죽인건 내연남이 아니었던거죠.

근데, 상현씬 끝까지 내연남이 죽였다고 하고..그래서 상현씨 과거 병력을 좀 알아봤어요.

10년전에 리플리증후근을 알았더라고요.

(리플리 증후군 :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말,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사회적 성경장애)






증상이 재발한건 재희를 죽인 다음이었을거에요.

상현씨는 재판관앞에서 어머니앞에서 거짓말을 해요.자기가 죽이지 않았다고..내연남이 죽였다고..

판사는 믿지않았지만 어머니는 철썩같이 믿었어요.아들의 말을

그거짓말이 상현씨 어머니를 살인자로 만들고, 결국은 피해자로 만들었어요.

상현씨 죄책감이 이루말할수 없었겠죠.그래서 더 매달리고 집착했을거에요. 자신의 거짓말을

난 죽이지 않았다. 재희내연남이 죽인거다.

재희남편 : 난 죽이지 않았어. 난 않죽였어.

김은수 : 그래요..당신의 그 거짓말이 당신어머니뿐만아니라 

아무잘못없는 차민재선생님까지 죽음으로 몰고간거에요...



도화영-구재이

1년의 시간이 흐른뒤

도화영은 강태오를 우연히 보게된다.

강태오는 임신한 아내와 쇼핑을 하고 있었다.

도화영은 신형이 좋다며 자신을 쿨한척 달래본다.



한정원아이의 100일파티에

장세연, 김은수, 한정원, 도화영 외에도

한상훈과

상희, 아연, 예린이...모두 즐겁게 파티하며 사진찍는데




장세연에게 발신자표시제한으로 의문의 전화가 옵니다.

전화를 건사람은

비누공방이었다가 미용실이었던 그가게를 보러온 손님으로

이하나가 강렬하게 등장합니다.



미스트리스 시즌2의 궁금증이냐는 말도있지만

얼마뒤에 할 보이스2의 바톤터치 개념이 아닐까도 싶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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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 세상을 바꿔라

드라마

마지막회 내용 줄거리



금태웅은 법정에 서게되고

믿었던 아들 조성두의 배신한다.

김실장이 자신에게 일이 생기면 쓰라고 

조성두에게 USB를 전해줬고

조성두는 사도찬에게

사도찬은 백준수에게 전해줬다.



마약거래하는 영상과

금태웅이 불금임을 조성두가 입증했다.


마약거래하는 영상은 

백준수가 1회에서 찾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을뻔했었다.


그걸 못찾게하려는 금태웅이 트럭으로

백준수를 죽이려고 계획했었던....










금태웅 재판 선고기일



검찰이 제시한 모든사건을 유죄가되면서

사형을 선고받는다.



김실장은 깨어난다.



떠나는 사도찬에게

오하라는 사진을 한장전해준다.

그사진은 사도찬의 유일한 가족사진이 되버렸다.



사도찬과 일행은

돈을 정리하며 각자 헤어진다.







검사장은 자리에 내려오게된다.



조성두는 찢어진 가족사진을 보며

운다...



금태웅은 자식이라고 조성두를 믿어버린걸 후회하다...

지옥이라는건 사랑하는사람이 없는세상

믿을사람이 없는세상이라고 했던말을 떠올린다.

자신이 지옥을 만든거라며

허탈해한다.



의리남 부장검사는 차장검사가 됐다.



오하라와 백준수가 쫒던 인물에

사기를 치는 일당

사도찬과 일행은 다시 합쳤고


증거까지 만들어서

잡게만들었다~



백준수와 오하라는 잡으러 왔다가


선배, 이상해 증거가 우리를 기다렸다는듯이...

그렇게 말하다

사도찬의 스피너를 발견하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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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이 차고 있는 깨진시계

아버지 시계인데 부모님이 

한날한시에 두분 다 같이 돌아가셨어요.

그때 이후로 시계도 멈췄는데 

시계나 저나 멈춰버린건 똑같은거 같아요.


뭐,고장난게 있으면 

잘못된게 있으면 고치면 되는거 아니에요? 

시계도 고변호사님도.




세희한테 고연우는 자신이 가짜변호사라고 밝힌후


세희 :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며? 끝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니가 알아서 답을 찾을거라고 믿어

무엇보다 나한테 솔직하게 얘기해줘서 고맙고...다들 비밀한두가지쯤은 가지고 사는거지...뭐..

연우 : "그러게 누구나 토끼한마리쯤은 키우고살지."

세희 : "토끼?"

연우 : "아, 달에 산다는 토끼 있잖아.. 달 반대편에 살아서 볼수없다는..."

세희 : "아..그토끼..그러네.."






김지나는 달에사는 토끼이야기를 빗대 

자신의 숨겨온 이야기를 고연우에게 털어놓았었는데

세희가 모의법정에서 

토끼이야기를 꺼내서 배신감을 느꼈다.


토끼이야기는 우연히 대화에서 나왔었던거며,

김지나는 연우가 자신의 숨겨온 이야기를 

세희한테 얘기했는줄 오해한다.



달의 어두운 반대쪽에 토끼가 살고 있다는 말 있잖아요. 

고변호사님도 한마리 키우고 계신가봐요?

저도 토끼 한 마리 키우고 있다. 

시험지만 보면 머리가 깨질 듯 아프고 속이 울렁거린다.

이게 멀미 같은거다. 시험멀미. 

시험지냄새, 시험보는 다른사람들 볼펜소리, 

의자끄는소리, 모든게 살아있는 것처럼 

뾰족해져서 머리를 찌른다고 말했다.


나도 변호사가 꿈이었다. 부럽다. 

난 변호사 시험보다가 두번이나 뛰어나왔다.

고변호사님같은 분에게는 변명같은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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