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빠가 이곳에

회파는 아주머니들 계신곳에서

세꼬시 드시고 싶다하셔서

임원항으로 옴

 

명절당일 오후

사람이 정말 많아서 주차도 힘듦...ㅜㅜ

 

문제는...방값도 엄청비싸서...

민박으로 얻음...

 

주변에 있는 숙소에비해 사람들이 많으니

부르는게 값인듯...

 

담엔 아빠땜시 이곳에 또온다면

아빠가 드시고 싶다는 그회만 사서

다른데로 가야겠다 느낌...

 

 

우리가족끼리였으면 세꼬시만 떠서 숙소에서

먹을 계획이었는데...

 

아빠친구분 2분이 어쩌다 합류하시더니

한분이 회못드신다고ㅜㅜ

 

식당으로가서

대게를 시킴...

 

금액도 비싼데...

밑반찬도허접하고

 

명절이라고 식구들이 있는것같은데...

넘나 느림

 

반찬으로 사라다하나 계란찜하나

김치, 그리고 짠김치종류같은반찬

 

애가 배고프다해대서

밥한공시켜서 계란찜과 김치로 먹음...

 

아이가 밥 다먹은 후에도 감감 무소식...

 

 

횟집에서 밑반찬 잘나오는곳이 많다는건

누구나 알듯이

식당주인이 바로 여기동네는 밑반찬

쫙오는거 없다고함....

 

 

대게도 않잘라주고

접시하나에 한마리씩....

 

자연산홍합이라고 시킨건

너무 쪄서나왔는지... 그냥 단단하고 굳어있음...

 

돈만 대박나오고....완전실망...

 

여긴 올릴필요도 없다고 사진않찍음!!!

 

아빠친구분들만 없었으면 그런데서 그런거 먹을일도 없을텐데....ㅜㅜ

 

하지만, 한가지!!! 다신않감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방파제를 둘러봤네요~

 

날씨가 넘 좋은날이라서 그런지

 

하늘이 넘 예쁘네요~ ^^

 

낚시하시는분들이 종종 계시고

바다가 맑아서

안에서 돌아다니는 물고기들이 보이더라고요~ ^^

 

 

 

 

 

반응형
반응형

 

 

 

추석명절 다음날 들린 김삿갓 계곡~

 

강원도 삼척쯤에서 여행하다가

 

주변에 관광지마다 넘 북적되서

 

산으로 가기로 하고~

 

원래는 정선으로 가려다가

 

네비땜시

 

약간 다른길로 빠지게 되서

 

올라가는 길도 생각해서~ 김삿갓 계곡으로

 

장소를 변경했습니다.

 

 

딱 초입에 있는 식당입니다.

 

 

 

 

 

 

 

포장해가지고 가시거나 두부찌게인가를 몇분이 드시더라고요~

 

토종닭 잡아주는거루 넘 좋아하는 몇분이 있기도하고

 

넘나 배고픈상태로 와서~

 

백숙1 닭볶음탕1 도토리묵 감자전주문~

 

 

 

 

밑반찬과 도토리묵 감자전이 나오는데~

 

맛나~맛나~

 

자~ 이제부터 소주시작~

 

 

 

도토리묵 감자전~ 평범한 만난맛~

 

 

 

 

 

 

이곳은 노부부가 하시는데...

 

명절연휴에 대목처럼 사람들이 많아서

 

바쁘니깐~ 인사온 조카?분께서 서빙해주셨는데요~

 

사이다를 주문했더니

 

큰거? 작은거? 를 물어셔서 큰거라고 말하고선

 

 

 

큰거 작은거를 왜 물어보시나?

설마 피티로 오진않겠지?

병이랑 캔 얘기하나?

 

 

생각했는데....

 

저래 큰거루옴~ ㅋㅋㅋ

 

 

약간 모르시고 바쁘고 그래서 생긴일 같음~

 

식구도 많아서 큰거여도 뭐~~ ^^

 

 

 

닭이 나옴~

 

비슷한금액으로 윗집에서 먹어봤다던 부모님께선

 

그집은 일반 파는닭 쓰던데

 

여긴 큰닭으로 잡아주니~

 

비교해보면 싼거라고 하시더라고요~

 

백숙은~~특별히 설명않해도 아실테고~

 

볶음탕은....

 

집에선 약간 떡볶이 맛처럼 단맛도 있는데~

 

여기맛은 단맛이 전혀없고 짠맛만 있다고 해야하나?

 

암튼, 배고파서 가서~

 

맛나겐 다 먹었네요~~ ^^

 

 

 

 

 

 

 

 

 

 

반응형
반응형

 

 

 

추석명절 다음날 들린 해신당공원

숙소에서 라면먹구

일찌왔더니 주차는 편하게 했지만 사람들은 많네요~

 

 

 

 

매일 09:00 - 18:003~10월 매표17시마감, 매월18일휴관

매일 09:00 - 17:0011~2월 매표16시마감, 매월18일휴관
  • 3,000원
  • 2,000원
  • 2,000원
  • 1,500원
  • 1,500원

 

 

 

 

 

 

 

 

이런조형물이 많습니다.

 

 

 

 

동남아쪽에서 오신 여자분들이

엄청 재밌어하면서 깔깔...ㅎㅎㅎ

 

 

 

 

 

 

 

 

 

 

 

 

 

여기 의자에 앉아서 사진찍음 완전 웃기게 나와요~ㅋㅋㅋ

 

 

저런조형물만 있다면 매력이 없을수도 있지만

바닷가옆으로 되어있어서

경치도 좋고~

사진찍기도 좋은곳인것 같아요~ ^^

 

 

 

 

이곳은 19금

 

 

 

 

 

둘러봤을때 딱 요것땜에 19금인듯요 ㅋㅋㅋ

 

 

 

 

 

 

 

 

 

 

 

들어서면 이런곳이 있는데

사진 꼭 찍으세요~

 

얼굴 넣고 각도만 잘맞으면

해녀옷입은것 처럼도 나와요~

 

 

 

 

 

 

 

 

 

이걸보면서... 편지써올껄?? 했네요 ㅎㅎㅎ

혹시나 살펴보니

주변에 엽서나 편지지는 없는듯하더라고요~

가시는분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

 

 

 

 

 

 

 

 

 

 

 

 

유일하게 잼난체험같은데

수리중...

오늘같은날 이거 열려있으면

줄이 어마어마할것 같긴하지만....ㅋ

 

 

 

 

 

 

 

 

 

 

 

 

 

은근 구경할만한것들이 많은곳~

 

몰랐는데 밖으로 이런 엘레베이터가있더라고요~

 

이걸타고 내려가면 해변가가 ~

 

 

처음에 올라올때 언덕이 심한곳이니

반대로 해변가로 와서 이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구경하고

내려오면서 다른 조형물들 보면서

내려와도 좋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엘레베이터안에 투명한 부분으로 이렇게 바다가 보이네요~

 

 

 

 

해변가로 가는길~

괜히 저 보라색계란꽃이 예뻐서 ㅎㅎ

 

 

 

 

 

 

구경하러 올라갈때만해도 차가 이리 많지않았는데...

주차장이 가득하네요~

 

명절연휴 강원도 관광지들이 이렇게 북적될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차도 못들어가는 곳도 있더라고요...

 

해신당엔 일찍 와서 다행히 잘 구경하고 갔지만~

여기저기 관광지들마다 차가 많아서

코스를 변경해서 다른곳으로 갔어요~

반응형
반응형

 

백운산 국립자연휴양림(원주)

 

성수기 추첨통해서 다녀왔어요~

매년 성수기 추첨을 미리 하는데요~

올해 추첨날짜는 아직공지가 않떴네요...

 

국립자연휴양림추첨에서 떨어져도

또 한달인가 텀두고

자연휴양림들 모집하는곳들

있어요~

 

저희도 여기 않되면

고산휴양림에 넣어봐야겠다

하고있었거든요~ㅋㅋ

 

아이방학과 맞춰 여행가려니

이래저래 딱 성수기아님 준성수기에 끼더라고요.

 

계곡으로 갈때는

어쩔수없이 성수기에

엄청 더울때가야지

않그럼 추울수도 있어요~

 

 

 

 

계곡옆에 주차하고 산책로를 걸었어요~

 

예전엔

일반펜션들도 1시그랬던것 같은데

언제부턴가 펜션들도 그렇고

3시쯤이 많더라고요~

 

여기 폭포는 들어갈수가없어요~

구경용입니다.

 

예전에 폭포보려고 열심히 등산해도

정말 작은 폭포때문에 에게~했었는데 ㅋ

이정도면 훌륭하죠~

 

계곡으로 내려가서 많이 않가서 나오는폭포에요~

 

 

 

여기가 포인트에요~

거의 모든분이 여기서 놀죠~

 

위에도 물은 있지만..얼마없구...

가는길도 않좋고 그래요~

 

물깊이 괜찮죠?

 

계곡가서 잘놀려면

일단 수영하기좋은 깊이와 넓이는 기본이죠~

 

 

 

계곡은 만점 주고 싶어요~ㅎㅎ

숙소는 90점?

깨끗한편인건 좋으나~

국립휴양림이다보니

에어컨이 없는데

낮엔 약간 덥더라고요~

밖에 그늘에 있으면 살랑살랑

바람도 불어서 좋아요~

또, 저희가 간날은 정말 더운날이었어요~ㅋ

 

아, 그리고 계곡에서 숙소까지

언덕길로 100미터이상 가야합니다.

 

계곡바로옆에 있는 건물에도

숙박이 가능한데

좀 많은 분들이 오셔야 묵을수 있는

넓은곳만 있더라고요~

 

 

거의 모든 국립휴양림이

에어컨이 없던것 같아요~

 

그래도 선풍기는 있어요~

그리고 저흰 이틀잤는데요~

하루는 정말 하루종일 계곡에서 있었어요~

 

 

계곡은 뜨거운날에도

정말정말 시원하더라고요~

 

펜션아니고 돗자리피고

하루종일 놀다가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길따라서

좀 올라가면 펜션동들 있습니다~

 

 

 

 

 

펜션동앞에

주차공간은 딱 맞는느낌이랄까?

그래요...

그리고 아래사진처럼

바베큐장들이 몇개 있어요~

 

사람들이 복작될줄 알았는데~

한가했어요~

 

아마도...

구워먹을 도구들도

각자 알아서 챙겨가야해서

그런것 같아요~

 

저흰 미리 저렴한걸루 하나 장만했어요~

신랑이 내년에도 또 추첨하자고해서요~

 

아마 올해는 다른곳에 추첨해볼까 생각중이에요~ ㅎㅎ

 

 

 

 

 

숙소사진이 없네요 ㅋ

아래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창문에 알록달록한 벌레 한마리가

붙어있었어요~

 

어~ 이거 모야? 매미인가?

색깔이 이뿌네~

 

그렇고 있는데... 아들이

 

저거 중국매미라고

독도 있다고 질색하네요ㅋ

 

정말? 하면서 아침부터 검색했는데~

맞더라고요~ㅋㅋ

 

 

 

 

이쯤에서 여행 TIP 하나!!

저희가 여름여행때

숙소를 바꾸면서 놀때가 많았는데

언제부턴가

한곳에서 2박했어요~

 

제작년엔 가평펜션에서

하루자고 가시는분들이

저희를 보며 부러워하면서

우리도 담엔 2박하자고

얘기하면서 가시더라고요~

 

놀기좋은곳에선

입실 퇴실시간때문이라도

2박 추천해드려요~

 

 

 

휴양림 홈페이지에서

숙소관련사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1. 지역을 설정하면

그직역 휴양림들이 나옵니다.

2. 보고싶은 휴양림 찾아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휴양림 더 보러가기>>>>

 

 

 

반응형

'여행&나들이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화천 산천어축제 잡는 방법 주차 후기  (0) 2018.01.12
임원항  (0) 2017.10.14
노루목상회식당 김삿갓계곡  (0) 2017.10.14
해신당공원  (0) 2017.10.14
대관령양떼목장  (0) 2017.03.03
반응형

 

대관령양떼목장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전화번호 033-335-1966

대관령양떼목장의 부드러운 능선과 야생 식물로 가득 차있는 습지대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기에 더욱 아름답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푸른 초지가 바람에 흔들거리는 아름다운 목장의 능선에서 양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마치 알프스에 와 있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지요. 특히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목장의 모습을 통해 자연의 신비로움과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귀여운 양들이 초지 위에서 뛰어노는 모습을 보면서 목장 둘레를 따라 만들어진 1.2Km의 산책로를 걸어보세요.
시원하게 탁 트인 대관령 정상의 웅장한 모습과 목장의 아기자기한 초지 능선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일상의 잡념은 불어오는 바람과 함께 저 멀리 사라지고 나는 이미 대자연의 품속에 동화되어
진정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먹이주기 체험을 하는 동안 양들의 큰 눈망울을 바라보며 무언의 대화도 꼭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
양들의 순수한 눈빛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전하는 그들의 이야기도 꼭 들어보시구요.

아이들에게는 재미있고 유익한 자연학습 체험장으로…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는 정겨운 데이트 코스로…
어르신들에게는 어린 날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로…

대관령양떼목장은 목장을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의 마음 속에 잔잔한 감동과 추억을 선물해 주는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먼저!! 매표를 하시고, 목장 길 따라 쭉~ 올라오시면 왼쪽으로 ‘산책로 입구’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대관령양떼목장에 오시면 다른 건 몰라도 이 산책로는 꼭 올라가 보셔야 해요.
산책로를 올라가지 않은 사람은 대관령양떼목장을 구경했다고 할 수 없죠.
산책로를 올라 갔던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표정까지 다르다니까요. 그러니 꼭!! 올라가 보세요.
산책로에는…오르막도 있고, 내리막도 있고, 평지도 있고…
푸른 풀밭도 있고, 풀 뜯는 양도 있고, 향긋한 풀 내음을 옮기는 상쾌한 바람도 있고…
사랑스런 애인/배우자와 함께, 토끼 같은 자식과 함께, 둘도 없는 친구와 함께…
걷다 보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겠죠????

아름다운 산책로를 따라 내려오시면 먹이주기 체험장에서 귀여운 양들이 여러분들이 예쁜 손으로 나눠 줄 건초를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어요.
이곳에서는 매표하실 때 받은 티켓과 건초 한 바구니를 교환하여 양들에게 조금씩 나눠 주면 되지요~

 

 

목장체험료는 대인4.000원 소인3.500원 경로,장애인 2.000원입니다.
관람시간은 9시부터이며 1월~2월 11월~12월은 5시폐장 3월,10월은 5시30분폐장 4월,9월은 6시폐장 5월~8월은 6시30분폐장
관람시간은 날씨,목장상황에 따라 변경될수있습니다.
설날과추석당일은 휴무입니다. 폭설,폭우,번개등으로 인해 관람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사전예고없이 입장을 제한합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