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오레의 지지고 볶고

나피디가 위너를 납치하러 갑니다.

마지막작전

1. 엔딩씬을 찍는다는 핑계로

위너를 레커차에 태운다.

2. 지금까지처럼

혼을 실어서

뮤직비디오를 찍는다.

3. 그러다 감독은 자연스럽게 차에서 내리고

4. 나피디가 몰래 트레일러에 탑승해

위너몰래 숨어있는다.

5. 스태프들은 CF감독님 찾는

소란을 피우고

6. 다른차에 있던 제작진이 무전으로

거기 쭈구리고 있는 사람이 잘 찍어요

그럼, 제가 한번 찍어 보겠습니다. 라며

나PD가 짜잔~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1부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2부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3부

납치당할것을 아는 사람을 낮치하는 법

전쟁이닷~~

납치당하길 기다렸지만

아무일도 생기지 않았다...

9월중에 갈것같다고 생각하고 있길래~~

그래서 10월에 가기로 함~~

문제는 어떻게 납치를 할것인가

행사,광고,녹음작업이 위너가

방심하는 스케쥴

근데 행사는

미리 정보가 떠돌아서

위너가온다고....

CF찍는다고 하면 의심없이

놀라워하면서 따라올것 같은데....

그래서 위너가 찍고 싶다던 자동차광고로

속여보기로~~~

매니저 대빵형이

개런티나 조건에 대해서

미리 개개인한테 얘기해주는데

그것도 함~

수지나오는 비타500찍은

CF감독님 섭외

트레일러 같은데, 차올려놓고 찍다가

그대로 인천공항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감독한테 말함~

승윤이가 나오는 드라마에서

영감을 얻어서

빠삐용 옷으로 입혔으면 좋겠다고~

회색빌딩 감옥안에서 널구해줄게~

죄다 거짓말~

신서유기팀 회식자리

밥먹었냐고 묻는 안재현에게

내일모레 00자동차 광고촬영있어서

괜찮다고 말함~

형한테 자랑하고 싶었다...

CF용 비싼 카메라도 빌림

빠삐용옷을 입는부분을 이해시키는게

젤 힘들어보임...ㅋㅋ

그러나 다 설득당함

그옷입은 장면은 짧게나올거라고...ㅎㅎ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1부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2부

꽃보다 청춘 위너 몰래카메라 이야기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