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

 

 

 

좌윤이 (29세) cast 백진희 YB 영상사업부 / 남치원 상무 비서 / 저글러스 5년차

자고로 비서는 귀신같은 눈치와

 귀신처럼 없는 듯 존재해야 되는 거야, 고로 난...

 귀신같은 년” 


비서학을 전공했으며, YB그룹의 공채 입사 5년차인 프로여비서다.  
부드럽게! 자유롭게! 유연하게! 친절하게! [부.자.유.친]의 정신으로 업무에 임하니, 하늘이 내린 맞춤형 서포터라 인정받는다. 
비서사모임‘저글러스’ 4인방의 정신적 지주이자, 비서들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상담까지 도맡는 오지라퍼다.  

‘결정하는 자리’가 얼마나 무섭고 위험한 자리인지를 알게 됐던
그날. 
시키는 일만 열심히 하는 수동형 인간이 되기로 맘먹었다. 
그저 헌신하고 충성했을 뿐인데, 어쩌다가 상사의 불륜 스캔들 상대로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헌신짝 신세가 되기도 했다. 

구사일생, YB애드의 영상사업부로 발령받게 되는데, 
비서 인생에서 듣도 보도 못한 캐릭터와 마주한다.   
소통의 시대에, 사람 면전에서 공기나 먼지 취급 하는 불통의 철벽남이라니, 재수왕 남치원 상무의 여비서라니... 

그런데, 보스? 남치원? 당신이 왜 내 집 2층을 다 때려 부수고 있는가...
특유의 포커페이스와 한숨 섞인 저음으로 말하는 보스, “새로 이사 온 세입자니까요.” 

열심히 철벽을 치는 남자지만, 나 좌윤이의 귀신같은 눈치, 직감은 못 속인다. 
그의 이면이 자꾸 내 눈에만 보인다. 
“보스와 스승과 아버지와는 일체 사랑에 빠지지 않는다.” 
좌윤이의 비서 좌우명, <보사부일체>의 신념을 지켜야 하는데... 

 

 

남치원 (36세) cast 최다니엘 YB 영상사업부 상무 / 윤이의 보스

왜 당신이 나에 대해 다 알아야 하죠? 당신이 뭔데..?” 


훤칠한 키와 복싱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이 완성시킨 완벽한 수트 핏.
무표정하면 지적이고, 찡그리면 섹시한 포커페이스.
말수도 없고, 남에게 관심도 없으며, 친절과 배려 따위도 없는데
묘하게 여성들의 호감을 얻는 우월한 냉미남.
이혼남이라는 딱지는 너무 완벽한 그에게 오히려 인간미를 더해주었고, 절대 밝히길 꺼려하는 유년시절의 과거사는 뭔가 좀 사연 있어 뵈는 우수에 찬 이미지를 완성시켜 주었다.

희귀 빈티지 패션 아이템, 고전영화와 소설, LP판, 다방커피, 만화방 등 낡은 것을 사랑하는 클래식 마니아다. 

YB계열 종편채널의 최연소 보도국장까지 올랐지만
현재는 YB애드 부사장의 추천으로, <YB 영상사업부>의 수장으로 스카웃 돼 왔다.
뼛속까지 몸에 밴, 저널리즘의 정신으로 개혁을 위해선 내부 총질도 마다 않는 리더다.  

과거의 상흔들로 스스로 관계차단의 벽을 치며 살아왔는데 
어느 날 갑자기 여비서가 철썩 붙어 버렸다. 
하루 종일 안위를 묻고, 질문과 보고를 기계처럼 쏟아내더니,  
간섭과 관심의 경계에서 고민하게 만드는 좌윤이 비서. 

하물며 그녀가,,, 은행나무 집의 주인이라니.
“정면돌파라고 해두죠!”
회사에선 보스로, 집에선 세입자로 관계 역전 돼버렸다.

 

 

왕정애 (37세) cast 강혜정 YB 스포츠 사업부 / 황보율 이사 비서 / 15년차 전업주부 겸 신입 저글러

해시태그? 스트리밍? 그거,,, 아이돌 그룹 이름 맞죠?” 


국보급 호구라 불릴 정도로. 착하고 순진하고 맹하다. 
유일한 경쟁력은 여리여리~ 절.대.동.안!
대학시절 선배에게 ‘찜’당해 얼렁뚱땅 애까지 배버려 전업주부로만 15년을 살아왔는데 남편의 실종과 함께 사채 빚을 떠안게 되고. 
 
서른일곱의 가정주부 왕정애는, 동생의 신분인 ‘스물아홉 싱글녀 왕미애’로 변신하여 ‘비서계의 지옥’이라 불리는 <YB 스포츠사업부 황보 율 이사>의 89번째 비서가 된다. 
하루가 머다 않고 사고를 치는 왕초보 직딩이지만, 특유의 강점인 인내와 끈기로, 철부지 도련님의 허무맹랑한 요구와 비위를 척척 맞춰주는 오피스 마더로 활약한다.  

한편, <난 당신의 두 얼굴을 알고 있어> 
정애를 압박하는 진실의 그림자, 정애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황보 율 (28세) cast 이원근 YB 스포츠 사업부 이사 / YB그룹이 내놓은 왕자

밥이나 먹읍시다, 밥 먹을라고 회사에 오는 건데,” 


금수저 물고 태어난 정애의 어린 보스.
YB그룹 창업주의 막내 손주이자, YB증권 사장의 웬수같은 외아들이자, YB그룹 현 회장의 골칫덩이 조카.
재벌 3세 라인에 꼭 하나쯤 있다는 문제적 꼴통 캐릭터이자, 
바보와 천재 사이를 넘나드는 반전매력의 소유자다.  

‘1년 안에 비서 100명 쫓아내기’ 프로젝트를 시행하며 직장생활의 재미를 찾던 중 89번째 희귀 캐릭터에 막혀 목표 달성을 못하고 있어 대략난감하다.

정애를 ‘왕미애’로 알고 있어,‘왕비서’를 줄여 ‘왕비’ 혹은 ‘왕비님’이라 부른다.
순진무결류의 비서를 좋아하지 않는데, 이상하게 왕비님이 칭찬해 주면 기분이 좋다. 

친화력과 똘끼로 철벽남 치원에게 무던히 들이대지만, 한결같이 안받아준다. 
치원과 율의 오피스 브로맨스, 또 다른 관전포인트다.

 

 

마보나 (29세) cast 차주영 YB 광고기획부 전무 비서 / 저글러스 7년차

윤이, 정애, 경례와 함께 비서 사모임 <저글러스>의 멤버. 

여상 출신 파견직 서무로 시작해, 현재 <YB애드>의 중추부서인 
<광고기획부> 전무 담당 비서로, 비서계의 신화로 통한다. 
독학으로 야간대 졸업, 사내 MBA코스도 밟고, 외국어 회화에도 능통. 
쌍팔년도 개념을 탑재한 욕망꾼 조전무의 곁에서 늘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비서로서의 자존심과 우월감은 누구보다 한 수 위.  
아무리 노력해도 늘 인정받고, 존중받고, 애정 받는 친구 윤이 때문에 서글픈 흑조가 되어간다.

 

 

박경례 (29세) cast 정혜인 사내 커피숍 매니저 / (왕년의 저글러스)

윤이, 미애와는 중학교 때부터 절친. 사회에서 만난 보나와는 현재 룸메이트.

경례는 불. 보나는 얼음. 그래서 매일 죽어라고 싸워댄다.

털털하고 보이시한 톰보이 스타일. 

왕년에는 인정받는 비서였지만, 여직원에게 추태 부리는 상사를 때려 눕혀 사표를 던졌다. 

YB애드 사내 커피숍 매니저만 4년차, 더불어 무당 딸이라는 태생적 특성으로 

회사의 모든 대소사 꿰뚫어보고, 친구들의 심리파악까지 척척이다.

 

조상무 전무 (44세) cast 인교진 YB 광고기획부 전무 / 보나의 보스

<YB애드>에서 절대 파워를 가진 광고기획부의 수장.

의리보단 승리, 남 보다는 내가 먼저인 사람. 기회주의자. 야망을 향해 달리는 화차.

여자 비서는 차(茶)만 잘 타고, 남자 비서는 차(車)만 잘 몰면 된다는 비서 비하의식이 있다.

불같은 추진력과 다양한 권모술수로 젊은 나이에 초고속 승진 가도를 달려왔다.

차기 부사장 자리를 넘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난 복병, 남치원이 자꾸 걸리적거린다. 

남몰래 자기만의 라인을 회사 내에 심어두는 <프락치 작전>을 실행 중. 

 

 

도태근 부사장 (61세) cast 김창완 YB애드 부사장 / 치원의 후견인

죽마고우의 조카인, 치원의 든든한 후견인.  

울타리 안에 있는 양들은 반드시 지켜내는 이상적인 비즈니스맨의 전형.

치원이 유일하게 맘을 터놓고 농담을 주고받는 단 한사람.

 

 

 

 

공유 부장 (42세) cast 정성호 영상사업부 / 제작부장

별명은 총대. 특수부대 출신이라면서 정작 ‘총대’매는 법을 몰라, 부하직원을 총알받이로 

내세운다. 기러기 아빠. 환율이 올랐을 때 특히 예민하다.

 

문순영 대리 (34세) cast 정수영 영상사업부 / 관리팀 대리

영상사업부 내 살림 담당. 깐깐하고 꼼꼼. 까탈스럽고 까칠함이 철수세미 저리 가라. 

직장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가랑이가 찢어지고 있는 이 시대의 워킹맘.

 

 

 

박치수 대리 (33세) cast 김기방 영상사업부 / 대리

기획 프로듀서이자, 만년 대리. 창수의 군대 선임이자 그를 경력직으로 추천한 장본인. 

별명은 더러운 박대리를 줄여 박테리아. 거의 탕비실이나 비품창고 잠을 잔다. 나름 해외파. 

 

 

고명석 (28세) cast 송지호 영상사업부 / 사원

지방 국립대 출신. 공채입사 2년차의 기획 프로듀서. 타고난 아부쟁이. 잡학다식의 지존!

 

 

 

 

백순배 부장 (45세) cast 차순배 스포츠 사업부 부장

허수아비 이사 율을 대신해 스포츠 사업부 실무를 거의 전담 마크. 

율에게 눌리고, 부서 여직원들에게 쪼여 탈모 급행열차에 올라탄 소심형 인간.

사표를 사유별로 수십 개 씩 쌓아두지만 한 번도 내본 적 없다.

 

 

구계영 (30) cast 박경혜 대리

남의 말 옮기길 좋아하는 풍문 바이러스 ‘게시판 트리오’의 맏언니. 

짠순이. 1억 모으기 전엔 절대 시집 안 간다가 좌우명!

 

 

고시원 (26) cast 신민경 주임

뒷담화의 여왕. 나보다 이쁜 여자, 나보다 어린 여자, 나보다 잘 버는 여자. 다 싫다.

 

 

주판미 (22) cast 김세린 서무

당돌함, 저돌적. 직설적. 아이돌 팬클럽 회장 출신. 웹 소설을 쓰기가 취미다. 

치원과 율의 브로맨스를 열렬히 응원한다.

 

 

우창수 (32세) cast 민진웅 영상사업부 경력직 신입 / 윤이의 전 남친

일명‘좌우커플’로 윤이와는 과거 연인사이였다. 

남들에겐 마초맨, 윤이에겐 돈이나 털어가는 남자였는데, 

YB영상사업부 경력직 PD로 입사해 윤이와 재회한다. 

나한테만 올인했던 내 여자 윤이가, 남상무에게 아름다운 헌신을 바치고 있다니 이가 갈린다.

 

 

좌태이 (21) cast 홍 경 윤이 남동생

두문불출 21세기형 한량. 연봉 1억의 ‘알바 왕’을 꿈꾸는 철부지 프리터족. 

최전방 GOP에 당당히 입대했지만 의가사제대한 위인.

경례를 누나가 아닌 ‘형아’라고 부르는데, 요즘 누나가 되고 싶어 하는 경례 형이 무섭다. 

 

강순덕 (54세) cast 이지하 윤이 엄마

동네 미용실 운영. 성격이 불같아 독설이 일상화된 억척 엄마.

윤이가 돈 많은 남자하나 물어 시집 잘 가서, 평생 호강시켜줬으면 하는 게 꿈이지만, 

누구보다 딸에게 깊은 애정을 갖고 있다. 

반응형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유기 드라마 인물관계도 및 인물성격  (0) 2017.12.23
흑기사 드라마  (0) 2017.12.20
해피시스터즈 드라마  (0) 2017.12.02
로봇이 아니야 드라마  (0) 2017.11.30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0) 2017.11.30
반응형


조갑수는 곽영실을 납치한후 마이듬에게 사진을 보낸다.
마이듬이 엄마걱정에 안절부절하고 있을때 조갑수에게 전화를 받는다.
흥분한 마이듬을 여진욱이 진정시킨다.
조갑수는 백상호의 원본수첩을 그대로 가지고오라고 한다.
수첩을가지고 가려는데 여진욱과 민지숙이 말리며
수첩을가지고 가도 엄마없이 나올거라고 한다.
여진욱이 엄마를 찾는동안 마이듬은 시간을 끌겠다고한다.
수첩을 가지고 조갑수를 만나러간 마이듬

영상통화로 엄마를 보여주며 그곳에 철옹(택배기사로 위장했던)가 기름을 뿌린다.
그때 그 컨테이너에 여진욱이 찾아오고...

 

 

 

그장면들을 본 마이듬은
수첩줄테니 엄마한테서 떨어지라고 한다.
조갑수는 나오라고 말하고
마이듬은 수첩을 던지고, 조갑수는 다시 전화로 됐다고 다 태워버리라고 말하고 핸드폰을 버린후 차를 타고 떠난다.
마이듬은 흥분해서 주변을 둘러보다가 불에 타고있는 컨테이너를 발견하고 뛰어내려간다.
막 소리를 지르며 문앞에서 쩔쩔매고 있을때 여진욱이 커다란 망치를 들고와서 문을 부시고 엄마를 구출한다.
철옹은 잡히고 조갑수는 찾는중이고 곽영실은 병원에서 깨어난다.

 

 


기억을 잃어서 마이듬을 보고 무덤덤한 곽영실은

마이듬에게 미안해하고 마이듬은 괜찮다고 엄마를 다독여준다.
엄마한테 어릴적 같이 찍은 사진도 보여준다.
병원으로 간호사랑 여진욱이 찾아오고

마이듬은 간호사에게 그때 부진도에 갔을때 왜 말하지 않았냐고 다그친다.
간호사는 사과하면서 정말 친동생처럼 생각했다고 말하고,
마이듬은 살아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민지숙이 곽영실을 찾아와서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인사를 한다.
곽영실은 만난적있냐고 물어보고 민지숙은 만날뻔했다고 20년전에....

그때 만났더라면...다행이라고 마검사랑 만나게되서...라고 말한다.
여진욱에게 송계장이 전화를 하고 조갑수위치 잡혔다고

간다고하고 마이듬도 따라가고 싶어하고

그때 간호사가 영실이는 자신이 지키겠다고 말한다.

 

 


수첩에서 본 총리에게 숨겨진딸이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총리에게 찾아가서 협박을하고
총리는 숨겨진딸이라도 건사하며 산 자기가 잘못인지 딸같은 얘들 끼고 논 사람이 잘못인지....라고 말하며 조갑수를 쫒아버린다.

 

 

 

백상호에게
너를 버리는게 아니라고 너를 잃고 다 잃었다며

 

 

 

 

울면서 자살을 시도한다.

 

 

 


그때, 두경산에서 멈춘 사실을 알고 그쪽으로 마이듬과 여진욱이 찾아간다.

재판이 벌어지고 조갑수가 앉아있다.
두경산에서 마이듬과 여진욱이 와서 그를 구해줬었고,

그로인해 조갑수는 살아서 재판을 받게된것이다.

곽영실은 기억을 빨리 찾고 싶어하고 간호사에게 물어보지만,

간호사는 조갑수도 잡혔고 20년이나 지난일이니 묻어두자고 한다.
곽영실은 결국 민지숙을 찾아가고 모든사실을 듣게된다.

 

 

또다시 재판장 마이듬 조갑수를 추궁하고
곽영실도 재판을 구경하러 들어온다.
진욱엄마가 재판장에 들어오고 진욱이 엄마에게 심문한다.
엄마는 
1996년 5월 세나정신병원 원장으로 만났고,

그때 곽영실상태에대해서도 지극히 정상이었고,

딸이 있다고 매일 철창에 매달려 울었다고 한다.
곽영실은 그때 그모습이 떠올른다.

진욱엄마는 곽영실이 조갑수가 납치했다고 말하고.......

2003년 백상호가 곽영실을 죽이려고 하면서

조갑수가 시킨거라고 했다는 말을 한다.
여러증거를 내면서 조갑수는 코너에 몰린다.
마이듬은 조갑수에게 사형을 구형한다.

 


판사역시 사형을 구형한다.

그렇게 재판이 끝나고 곽영실은 마이듬을 보면서

기억이 떠올라서 울면서 마이듬에게 가서 미안하다고 운다.

 

 


마이듬과 곽영실은 끌어안고 운다.

 

 

 

교도소에서 비참하게 사는 조갑수

 

 


마이듬과 곽영실은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배신했던 선배검사는 예전에 마이듬처럼 물티슈를 나눠준다.

 


계장님은 예쁜딸을 낳았고,

 


민지숙은 특검한게 소문나서 변호사 사무실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장검사는 우수인권검사로 상받고

 

 

마이듬은 검사로 여아부로 돌아온다.

 

 

 

 


1년만에 만난듯한 마이듬과 여진욱은 꽁냥꽁냥하게 사랑을 시작하면서

 


 

마지막에 임창정이 카메오로~

 

 

 

근데, 너무 잠깐나온다..ㅋㅋ

 

 

끝~~~

 

 

반응형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피시스터즈 드라마  (0) 2017.12.02
로봇이 아니야 드라마  (0) 2017.11.30
마녀의 법정 15회 줄거리 내용~  (0) 2017.11.28
의문의 일승 드라마  (0) 2017.11.28
투깝스 드라마  (0) 2017.11.28
반응형

 

15회 줄거리~


최경자와 곽영실 여기에 있다고말하는 의문의 택배기사

조갑수는 처리하라고 한다.

진욱엄마는 요양원에서 간호사와 마주친다.
반가워서 차한잔하자고 하지만 간호사는 바쁘다며 자리를 피한다.
그때 동료가 와서 택배가 왔다고 하고 경선이모 택배도왔다고 어디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경선이모는 곽영실이다.
놀란 간호사는 곽영실을 찾아가다가 택배기사의 수상한 행동을 보고 급하게 짐을싸서 도망친다.
간호사는 곽영실에게는 사채빚때문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배를 타려고 표를 끊고 나오다 그 택배기사를 발견하고 지나가는 자동차를 탄다.
그차는 진욱엄마가 타고있고 진욱엄마는 곽영실을 보고 놀라는데 자기 동생이라고 얘기한다.
그때 택배기사랑 눈이 마주치고 급하게 배를 탄다.
그 택배기사는 간발의 차로 배를 타지 못한다.

 

 

 

택배기사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서 차번호를 말하며

그차에 아줌마 둘이 타고있다고 꼭 잡으라고 소리친다.
진욱엄마는 같이 촬영간 스탭과 차를 바꿔서 빠져나온다.

택배기사는 조갑수에게 혼이난다.
그리고 조갑수는 전화에서 민지숙에서 수첩이 들어가서

특별수사팀을 꾸렸다는 사실을 전달한다.

그때 특검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수첩에관해서 얘기한다.

 

 

고재숙정신건강병원에서
간호사는 원장에게 14년전에 원장님하고 백형사가 하는 얘기를 우연히 듣고
죽은거로 위장해서 도망쳤다. 내목숨구해준 사람이니깐요.

원장은 곽영실에게 얘기하려고하고
그때 특검기자회견을 보게된다.
간호사는 조갑수 잡히면 곽영실과 마이듬에게 자신이 얘기하겠다고 설득시킨다.


특검에서
조갑수와 연결된 검사장이나 총리등을 불러서 수사하지만 킹덤에대해서도 발뺌한다.

증언하기로한 킹덤아가씨들과 연락이 되지않고
그들은 조갑수가 해외로 출국시켜버렸다.


고민에 빠져서 대화하던 민지숙,마이듬,여진욱은...
성접대사실부터 인정해야하는거로 얘기하던중
마이듬이 방법이 있다고 스스로 털어놓게할 아주 화끈한방법이 있다며 웃는다.


 

 

뉴스에서 킹덤 에이즈 괴담이 인터넷에서 확산됐다고 나온다.
총리는 겁에 질러 에이즈검사에관해서 조회하다 약국에 들리지만 자신을 알아보는 사람을 보고 놀라서 도망간다.

 

 

뉴스이후, 약국에 에이즈키트를 힘겹게 사서 산속에서 몰래 지검장과 빌면서 검사를 하기도한다.

 


에이즈검사하고 환호하는 모습을 사진 찍어서 지검장에게 보여주면서 수사를 한다.

 

 

그들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조갑수에관해서 물어보자 모두 협조한다.

 

 

 

조갑수를 잡아오고

 

민지숙과 여진욱 마이듬이 같이 들어가서 조사를 한다.
기분좋게 밥먹고 돌아온 세사람은 없어진 수첩을 보고 조사를 하고
특검에 같이 있던 선배검사가 한 짓인걸 알고 추궁한다.

선배검사는 협박을 받고 한것임을 말하고,

민지숙은 이사건 정리되는데로 경찰에 넘길거니깐 조사 제대로 받으라고 화를 내고 나가버린다.

수첩분실에 대한거로 회의를 하고 마이듬은 방법을 한가지 생각해낸다.

수첩을 살펴보던 조갑수는 숨겨진 딸에대한 이야기를 보며 상호가 죽어서도 도와준다며 웃는다.

그때 변호사는 들어와서 수첩에대해서 보게되고 안회장에게 줄을 바꾸려고 안회장을 찾아갔다가 까이고 나오다가

진욱과이듬을 만나고 대화중 수첩이나 찾으라고 말한다.
둘은 변호사에게 안회장 라인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주면서 거래를 제안한다.
마이듬은 변호사에게 안서린의 병원기록을 준다.

 

 

 

마이듬과 여진욱은 조갑수부인의 병실을 뒤지다가 베게밑에서 수첩을 발견한다.

 

 

 

조갑수에게 선배검사는 압수수색검사올거라고 문자를 보내고

 

 

변호사는 네비를 검색해서 부인병원에 숨긴것 같다고 알려준다.

 

 


그로인해 수첩을 발견하게되고

병실에서 나온 마이듬과 여진욱은 기자들에게
조갑수시장의 아내 안서림에대한 살인미수죄를 거론하면
조갑수시장에 약물을 과하게 넣어서 코마상태인거지 희귀병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코너에 몰린 조갑수는 안회장을 찾아가고
허변을 발견한다.

안회장은 이혼서류를 던지며 우리 서린이에게 장난친거 다 갚아준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곽영실살인교사 사건을 여진욱이 맡게되는데
마이듬은 자기엄마 범죄자로 만드는 이사건을 어떻게 맡냐고 하면서도 진심어린 부탁한다.

여진욱을 찾아온 엄마
본인은 벌받을 각오 되있지만 너두 다 알려지는걸 걱정하고
여진욱은 엄마를 법정에 세우는거에대해 괴로워하며 사과한다.
엄마는 웃으며 걱정하지말고 니일 하라고 말해준다.

 

 

 

 

곽영실은 티비에 나온 마이듬을 보고있는데 간호사가 다가온다.
곽영실은 티비를 보면서 저 아가씨를 보는데 눈물이 난다고 이상하다고 말한다.
간호사는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서 다이야기한다고 말하고
원장은 마검사만나러가는중이라고 말한다.

조갑수는 사무실에서 구속신청된 뉴스를 보면서 부들부들떨고
사무실에서 나오는데 몰려든 사람들때문에 간신히 차에탄다.

마이듬을 찾아온 원장은 어미니 살아계시다고 말하고


 

간호사는 곽영실에게 20년전 헤어진 딸이있고 아까 티비뉴스에서 나왔던 검사아가씨라고 말해준다.

 


마이듬은 원장과 함께 엄마를 만나러 가고
곽영실은 간호사 동생인지알고 살았는데 동생도 아니고 딸이 있다는 말에 혼란스러워한다. 마이듬이라는 딸의 이름을 듣고....
그때 초인종이 울리고 곽영실이 밖으로 나가는데

 


문밖에는 조갑수가 있다.
조갑수를 본 곽영실은 누구냐고 물어보고 조갑수는 웃는다.

 


마이듬은 엄마 만날생각에 좋아하며 가고 있다.

 

 

15회 끝~~

 

반응형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봇이 아니야 드라마  (0) 2017.11.30
마녀의 법정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0) 2017.11.30
의문의 일승 드라마  (0) 2017.11.28
투깝스 드라마  (0) 2017.11.28
전생에 웬수들 드라마  (0) 2017.11.23
반응형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추악한 현실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공감共感 공분公憤 있는 드라마!


연쇄살인범도 좋고, 쏘시오패스도 흥미롭지만

영화나 미드 어디쯤에 있을 것 같은

매끄럽고 비현실적인 범죄가 아니라

나와 내 가족, 이웃들 곁에서 늘상 벌어지는

투박하고 현실적인 범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예를 들면 아동학대, 성범죄, 혐오범죄 같은 

평범한 생활반경 어디에서나 터질 수 있는 범죄들 말이다.

왜냐,

나와 내 가족이 겪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절로 공감되고,

더군다나 약자를 향해 가장 비열한 방식으로 휘두르는 범죄라

더욱 공분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여 결론은?

여성,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 뉴스가

일상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이 암울한 시대,

이제 그런 추악한 범죄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나올 때도 됐다는 것.


답답한 현실의 시스템과 편견에 맞서 통쾌한 강렬한 돌직구를 날릴 때가, 

사회 안전을 뒤흔들고, 불안을 조장하는 사회의 블랙리스트들을

우리 손으로 심판대에 세울 때가 도래한 것이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 이제 시작이다!

 

 

 

 

 

마이듬 cast 정려원 (10살 → 32살) / 7년차 에이스 검사

“약자를 위해 싸우지 않는다. 나를 위해 싸운다!”


서울 4대 지검을 고루 거친 검사로 

촉도 좋고, 법 적용도 칼이다. 

필요하면 거짓말, 인신공격, 증거조작 등도 가리지 않는,

합법과 위법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과감한 수사로

몸담았던 부서마다 에이스라 인정받았다.


여기에 겸손까지 겸비했다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몹시 이기적이며 싸가지도 바가지다.

거기다 지방 국립대 출신에 여자라는 핸디캡까지 있으니

겸손은 사치고, 양보는 개나 줘버려 모드로 살아온 인생이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조직이라는 검찰에서

출세 한번 해보려고 고군분투 중, 뜻하지 않는 사건에 휘말려 

최악의 기피부서로 꼽히는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로 발령 받는다!

 

 

여진욱 cast 윤현민 (34살) / 소아정신과 출신 초임 검사

“피해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가해자 처벌밖엔 없네요. 미안합니다.


그냥 있어도 훈훈하고, 말을 하면 더 훈훈하다.

그렇게 사정 다 봐줄 것 같은 온화한 얼굴로

사건 앞에서는 공정함과 냉정함으로 가차 없이 칼을 들이댄다. 

승진, 출세, 사내 정치 따위는 관심 없어 

조직 내에서 출포검(출세를 포기한 검사)으로 통한다.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늦깎이 초임검사로, 

원래는 소아정신과 의사였다.

말 속에 들어있는 뉘앙스, 숨겨진 단서를 찾아내

진술의 참, 거짓을 가려낼 줄 안다. 

물증 없고 진술증거가 대부분인 성범죄 사건의 전담검사로서

꼭 필요한 능력을 가진 셈이다.


노골적으로 출세, 권력을 밝히는 이듬을 비호감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세상 독한 것이 연민이라더니

이듬의 아픈 과거를 알게 되면서 

누구보다 먼저 손을 내밀고 곁을 지켜주게 되는데...

 

 

조갑수 cast 전광렬 (30대→50대) / 국회의원 출신 형제로펌 고문이사

“승리면 승리지,

 깨끗한 승리, 더러운 승리, 그런 거 없다.”


엄혹한 7,80년대, 좌익활동가 아버지를 둔 바람에

사시를 패스하고도 검찰 임용에 미끄러졌다.

이후, 경찰 특채로 진로를 틀어 뱀의 머리가 됐지만

출세의 기회마다 아버지 전력이 발목을 잡자-

무고한 사람들을 잡아다 빨갱이로 모는 공안형사로 충성을 바쳤고,

그 부분에 한 점 후회나 부끄러움 같은 것은 없다.


경찰청장으로 은퇴한 후 정치권의 콜을 받아 국회의원에 출마해 화려히 당선, 

지금은 4선 국회의원도 마다하고, 형제로펌 고문이사로 있으면서 영파시 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교활하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승소를 거머쥐는 

이듬의 모습에 흥미를 느끼는데.. 

 

 

민지숙 cast 김여진 (20대→40대) /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부장검사

성폭력 사건 최다 처리실적의 보유자, 여검사들의 롤모델.


여검사가 희귀한 시절에 검사가 되었기에

주로 가정폭력이나 성폭력 사건들을 배당 받아왔고

그 경력이 20여 년째 이어지면서

검찰 내 성폭력 사건 최다 처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차 피해, 증거부족, 보수적인 재판부 등

온갖 상처를 받고 법정을 떠난 피해자들을 숱하게 봐오면서

성범죄 전담 수사, 기소, 재판까지 동일한 검사가 전담하는 시스템

원스톱 부서에 대한 목표와 소신을 키워왔다.

하여 직접 여성아동범죄 전담부를 만들었다. 


평검사 시절, 조갑수 경정 성고문 사건의 수사 검사였다.

조갑수를 처벌하고 싶었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실패했고,

20년이 흐른 지금은 조갑수가 고문으로 있는 형제로펌과 법정에서 다투는 악연이 이어지고 있는데... 

 

 

장은정 cast 전익령 (30대) /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수석검사

기자 남편과 쌍둥이 아들에 치이는 워킹맘.

다혈질에 성질 급하다.

 

 

서유리 cast 최리 (20대) /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수습검사

감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수습검사.

눈치 없이 해맑다.

 

 

손미영 cast 김재화 (30대 중반) /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계장

중앙지검 10년 차 수사관으로, 

검찰청 내 온갖 소문과 신상정보를 꿰고 있다.

털털하고 싹싹한 성격이라 누구하고나 죽이 잘 맞는다.

 

 

구석찬 cast 윤경호 (30대) / 여성아동범죄 전담부 계장

기센 여검사들에 치여 이름 그대로 구석에 찌그러져 묵묵히 일하는 수사관.

노총각 자취남이라 저녁을 해결할 수 있는 야근과 회식을 몹시 좋아한다. 

 

 

백상호 cast 허성태 (20대→40대) / 조갑수의 비서실장

칼같이 알아듣고 정확히 처리하는 최고의 비서.

형사 시절, 수사 도중 우발적 실수로 유력 용의자를 죽인 걸 당시 반장이었던

조갑수가 덮어준 이후로 20년째 그의 오른팔이 되어 보필중이다.

 

 

허윤경 cast 김민서 (30대) / 형제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샤프하고 수완도 좋고, 승소에 대한 열망이 강해

이기기 위해선 무슨 짓이든 한다.

조갑수를 보필하면서, 이듬과 사사건건 대립한다.

 

 

곽영실 cast 이일화 (30대 중반 → ?) / 이듬의 엄마

이듬을 검사로 만든 장본인.

서울 변두리에서 국수가게를 하며 이듬을 혼자 키우던 과부였다.

씩씩하고 괄괄한 성격 덕분에 이듬도 기 안 죽고 잘 컸다.

20년 전 성고문 재판 당시 조갑수에게 불리한 증거를 폭로하기 직전, 실종됐다.

 

 

장유미 cast 송채윤 (10대 → 30대)

이듬의 20년 단짝 친구.

이듬 엄마가 하던 국수집 옆에서 할머니가 아구찜 식당을 해서

이듬과 어렸을 적부터 같이 자랐다.

의리파에 화끈한 성격이라 이듬과 죽이 잘 맞는다.

 

 

 

반응형

'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드라마  (0) 2017.10.12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드라마  (0) 2017.10.12
20세기 소년소녀 드라마  (0) 2017.10.12
내 남자의 비밀 드라마  (0) 2017.09.24
안단테 드라마  (0) 2017.09.24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