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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소설(小雪)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고 한다.

태양의 황경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전 약 15일에 든다.

 

 

 

한편 “소설 추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라는 속담이 있다.

소설에 날씨가 추워야 보리 농사가 잘 된다고 한다.

대개 소설 즈음에는 바람이 심하게 불고 날씨도 추워진다.

이날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 추위를 손돌추위라고 하며,

뱃사람들은 소설 무렵에는 배를 잘 띄우려 하지 않는다.

이와 관련해 다음의 손돌바람과 관련된 전설이 전한다.

 

 

한겨울 추위는 아니지만 이무렵 평균기온이 5도씨이하로 내려가며
첫눈이 내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설을
첫눈이 내리는 날이라고 합니다.

 


소설에 하는일

 


김장담그기
겨우내 먹을 김장김치를 담급니다.

김장은 2013년 세계 인류무형 유산으로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겨울 월동준비
겨우내 먹을 말린나물등을 준비합니다.
시래기...무말랭이...호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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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강해지는 자외선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자외선을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고합니다.

 

 

울버린을 연기했던 휴잭맨이

피부암에 걸렸다고...

 

피부암을 유발하는게

자외선인데요

 

 

파장이 가시광선보다 짧아서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굉장히 강력해서

피부에 쏘이면

주름을 만들고

피부노화를 일으키는

광노화를  유발합니다.

 

 

피부세포에 재생과정에서

DNA를 손상시켜 암을 유발

 

그래서 발암물질로 규정

 

 

 

 

 

홍반이나 화상유발

햇빛이 강한날

피부가 붉어지는현상

 

 

노화강선이라고도 부름

피부암도 일으키는

무서운광선입니다.

 

 

가장많이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곳이 두피인데요

두피와 모발이 가장많이

가장먼저 노출되서

화상이나 탈모까지도

생길수 있습니다.

 

두피온도 1도상승시

피지분비량이 10%씩 증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두피에 자외선으로인한

화상으로 넓어진모공과

각질과등...

 

각종두피 염증질환

 

 

젋은층에도 많이 생기고 있는

탈모는

환경적인 요인도 많이 작용하고 있는데요

 

 

 

모발이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는데요

 

모발은 단백질성분으로

이뤄져있는데요.

 

손상받으면

단백질에 변성이 옵니다.

 

 

캐라틴뿐만아니라

 모발속 멜라닌색 색소도 파괴되는데요.

 

푸석푸석해지고 색깔도 변합니다.

 

검은모발이 갈색이되고

빛바랜것 같은색으로....변합니다.

 

 

가장뜨겁다는 2시

복사량 2.57

실험시작

30분동안

 

 

 

 

실내도 꾀 나오네요...

 

 

놀라운건 핸드폰에서 나오는

반사된 자외선복사량~

 

 

수면반사량이 어마어마하네요~

그래서 바닷가에서 엄청 타나봅니다.

 

 

흐려도 많은 자외선 복사량

 

 

 

 

흐린날도

원래오던 자외선에서

플러스되서 더 많아지게 된다고 합니다.

 

 

기상청에서

자외선지수

자외선 복사량을 가지고

오존량,기압,기온,반사도정도를

합산해서 계산해서 나오는 수치

 

자외선 수치가 낮더라도

오랜시간 노출하면 위험

 

 

 

피부를 보호하는 가장좋은방법은

자외선 차단제뿐인데요.

크게 2종류가 있는데요.

 

그중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

백탁현상이 없고 발림성이 우수하나

알라지성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눈시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는

방패라고 부면되는데요

자외선을 알레르기유발없이

강력하게 차발하지만

백탁현상과 뻣뻣한 발림성

 

 

 

 

최근에는

두가지 장점이 섞인 제품들이

나오고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걸 찾아서

쓰면 된다고 합니다.

 

 

 

두피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바른것이

이론적으로는 좋으나

모발때문에 그럴수 없으니...

 

최근엔 두피보호를 위한

자외선차단제가 나오고있지만

두피에 얼마나 효과가 나은지는

증명된 연구가 아직까지

미비한 상태라고 합니다.

 

 

모자를 쓰면

통풍이 잘되지 않아

땀과 피지 분비량이 증가

노폐물이 쌓여

모낭염이나 지루성 피부염이

악화되기 때문에

탈모유발에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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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의 좋은점 설명을 잔뜩 들었으니~

활용방법을 알아봅시다~

 

청국장하면

찌게밖에 생각이 않났는데

찌게도 먼저 포스팅에서 쓴것처럼

끓여야 한다니...

알아야할게 많네요~ㅋ

 

 

 

 

첫번째로 요리연구가님이

아침마다 드시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청국장 비빔밥

밥은 이것보단 조금이라고 하네요 ㅎ

 

이걸 먹여봐서 실패한 경험이 없다고

자신있게 얘기하시네요~

 

김원희씨가 두려워하며 먹어보는데

맛있다고 하네요~

중요한건

여기있는 청국장은

무염청국장으로

직접 만든거로

냄새않나고 소금않들어간거라고 합니다.

 

부패되기 전까지 딱 알맞게하면

큼큼한냄새가 않나고

콩삶은맛이 나며 고소하다고 하네요~

 

시중에 냄새않나는 청국장과

무염청국장이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청국장 불고기

 

 

1.넣고 볶아주다가 고기를 넣어주세요~

 

 

 

 

 

머리가 크면 머리부분만 잘라주세요~

 

 

 

 

 

여기에도 무염청국장

 

만약 무염청국장이 없고

일반청국장으로한다면

간장과 고추장을 빼고 고춧가루를 넣고

두부4분의1모를 청국장에 넣고 버무리면 된다고합니다.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일반청국장은

국물내는용이라서 짭짤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맛도 좋을것 같아서~

담에 꼭 해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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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

 

 

 

 

청국장은

산과 열에 강한편입니다.

 

일반 식품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산이 있어

장까지 가기전에 모두 없어지는데

 

 

 

 

 

청국장에 들어있는 살아있는 고초균의 모습

 

 

번식을 해야지만 효과가있습니다.

장속의 유익균(좋은균)이 번식을 해야만

유해균이(나쁜균)이 줄어들어서 장이 건강해집니다.

 

유산균의 먹이를 늘려주는데

가장좋은게 콩

 

 

 

안끓인청국장과 끓인청국장의

맛의차이는?

없다~

 

보통 육수낸다음에

청국장풀어서 끓이면서 야채를 넣는데

그렇게 오래끓이면

균이 거의 죽는다고 합니다.

 

 

균을 살리는 청국장 끓이는 방법

 

 

 

 

 

 

 

 

 

 

 

장속 좋은균은 지키고

냄새걱정은 날려버리는

건강하게 청국장끓이는 레시피~

 

 

교수님께서 청국장을 널리 알리기위해

 

우리나라 콩발효기술을

일본에알려줬는데

 

일본의 낫또는 전세계적인 식품이 됬는데

 

정부에 건의를 해서

낫또를 이길수 있는 청국장을 만들자

 

정부에서도 좋다고해서

전통기술+첨단화학이 만나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청국장을 만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1탄 보러가기>>>

 

청국장을 이용한 맛있는 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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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속 좋은균 늘리려면

반드시 먹어야하는

<청국장>

 

 

 

장에는 좋은균과 나쁜균이 있는데

현제는 나쁜균이 이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장암 발병비율

전세계 1위 ㅠㅠ

 

남자가 여자보다 발병률 2배

 

원래 대장암은 육류를 즐기는

서양사람들에게 오는데

채식을 즐기는 한국사람들

원래는 거의 없었는데

10년만에 전세계기네스북에 오를정도로

순위가 올랐다고 합니다.

 

 

 

소장,대장

우리가 얘기하는 장내 미생물은

거의 대장에 있는데

병원에서는 예방을 하는게 아니라

치료하는거라

우리나라의 최고의 의료기술로도

발병률은 낮출수없기때문에

나빠진대장을 어떻게하면 좋게 할것인가...?

 

장이 나쁜지 검사하는 방법

방귀를 뀌고

한손으로 방귀를 잡아서 냄새를 맡아 보세요~ㅋ

 

 

 

 

 

방귀냄새 변냄새가 너무 독함

 

그럴경우,

장속에서 발효보단 부패가 많아서

 

60년,70년,80년대초까지만해도

위를 만족하는 식사를해서

어른을 보면 인사로

식사하셨습니까?

진지드셨습니까?

 

굶주림으로 인한 배만부르면 된다

 

현재는 배도 부르고 맛있는 음식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고 해도

장에가서 소화가 되고 흡수되지않는다면 전부 독이다.

 

장을 생각하는 식습관을 가지자~

 

장속 좋은균을 늘리자

당장할수있는 음식을 통한 것을 알아봅시다.

 

첫번째 비법 청국장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보면

장건강에 좋은음식이 많은데

 

식사가 서구화되면서

전통음식을 먹지않으면서

 

장건강이 악화...

 

10~20대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먹을수 있는

청국장을 만드는게

목표라고 하시네요~

 

왜 청국장인지

시작이 콩으로 했기때문에

 

 

 

 

우리가 먹고있는 음식중

단백질 함유량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고기의 단백질양은 15~25%라고 합니다.

 

 

 

 

 

오히려 배불리 먹었던 콩이

장건강에 도움이 되었던시절

 

음식이 장속에서 소화가 되지 않으면 전부 독

콩을 먹을때도 소화를 잘되게하려면

발효라는 과정을 거치는게 좋은데

 

분해과정에서

인체에 좋은것은 발효

인체에 나쁜것은 부패

 

 

 

 

단백질 : 모든 생물의 몸을 구성하는 수많은

아미노산의 연결체

 

발효라는 것을

큰 덩어리 단백질을 한개한개한개 소화를 시켜야될것을 미리 도와주는것을

발효음식

 

청국장을 발효하면 발효대사체가 만들어지면서

혈전을 녹이거나 장 혈관 속 혈액순환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콩을 발효시킨 청국장이

장안에 소화 흡수를 더욱 빠르게 하기때문에

좋은거라고 합니다.

 

 

 

청국장을 좋아하지않는 이유중하나가 냄새

 

냄새가 나는 청국장은 않좋은거라고 합니다.

 

아미노산이 필요한건데

더가게되면 부패가 되서

암모니아가 생깁니다.

고로 냄새나는 청국장의 경우

조금더 과발효를 시켜 암모니아가 나와서

그런거라고 합니다.

 

집에서 청국장을 발효시킬때는

냄새나기전까지만~

 

 

냄새는 청국장도 나쁜거다 단정지을순없구

그안에 좋은균도 많으니

하지만 이제 알았으니

냄새나기전까지만 발효를~

 

유산균을 먹으면 장건강이 좋아지는지?

 

청국장에 들어있는 균은

유산균이 아니라 유익균(좋은균)을

고초균이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먹고 있는 유산균

요즘 열풍이 불어서

많이 먹고 있는데요~

 

김원희씨처럼 해야배송으로

생유산균을 비싸게 드시는분들도 계시죠~?

홈쇼핑에서 사먹어도 비싸던데 ㅋ

 

 

 

 

 

보통 많이 먹고있는 유산균

한포가 대게 2g정도 인데요.

10억~100억정도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장내미생물숫자 100~700조개가 있는데요

10억~100억 들어와봐야

 

결국은 내가 유산균을 먹던 뭘 먹던

유산균을 번식하도록 만들어줘야하는데

 

 

 

청국장에는 어떤유산균보다

유산균의 먹이는 고초균이 많다고합니다.

 

50~100g정도의 청국장을 먹을때 1000억~2000억개의 고초균이

 

따라서 유산균보다

유산균의 먹이 고초균을 먹는것이 중요

 

 

 

 

 

 

모든 유산균의 먹이는 무엇일까요?

포도당

당분이 있어야 유산균이 번식하는데

 

 

 

올리고당은 소장에서 분해가않되고

대장까지와서 분해되면서

유산균의 먹이가 됩니다.

 

 

유산균을먹었으면

유산균의 먹이가 될수 있는

올리고당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

콩,양파,마늘,야콘 을 

반찬으로 같이 먹어줘야

균이 증식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2탄 보러가기>>>

 

청국장을 이용한 맛있는 한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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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날

매년 5월 31일

 

 

 

바다의날이 5월 31일로 정한이유는

통일신라시대때 장보고 대사가

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고,
바다와 관련한 축제를 열기에

적합한 시기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3면이 바다인 해양국가로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도 있습니다.

 

 

일본은 1995년부터 7월 20일로
미국은 1994년부터 5월 22일을

 


여수,부산등등...바닷가지역에서는 크고작은 행사들을 진행합니다.
아쿠아리움같은곳에서도 행사가있고,마트나 백화점같은곳에서 수산물 할인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바다는 지구 표면의 70.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해양의 면적은 ​​ 6,105만㎢에 이르고, 해수의 부피는 13억 7,030만㎢에 이릅니다,  해양의 깊이를 평균하면 4,117m가 되며, 최대 깊이는 11,034m입니다.

 

바다에는 소금이 뒤덮여 있기 때문에 어는 점이 평균 섭씨 -1.91도로 담수보다 어는 점이 낮지만, 캐나다나 러시아 등 한대 기후 지역에 위치한 바다는 얼어붙기가 쉽습니다.

바다는 지구상에 최초로 생명이 탄생한 곳이며, 플랑크톤, 해조류, 어류, 포유류, 파충류, 갑각류 등의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습니다. 해양은 옛날부터 인간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습니다.


바다는 지구 표면에서 소금물로 채워진 부분으로, 얼어붙은 바다는 유빙이라고도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대양과 연결된 넓은 해역을 의미하며, 카스피해나 사해처럼 육지에 둘러싸인 경우도 바다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그 나라가 영유하고 있는 바다는 영해라고 부릅니다.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풍부한 수산 자원을 가진 한국의 경우도 기후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영향을 받아 왔습니다. 바다가 없는 나라는 내륙국이라고 부르고 바다가 없는 지역은 내륙 지역(일명 내륙주)이라고 부릅니다.

해양의 기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설이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바닷물은 화산 활동 등에 수반하여 온천이나 화산 증기와 같은 형태로 지표에 도달한, 지구 내부에서 나온 물이 지구 표면의 움푹한 곳에 괸 것입니다.

그리고 해분은 원래 지구 표면에는 하나의 대륙과 하나의 대양분이 있었는데

, 대륙이 여러 개로 갈라져 지구 표면을 떠돌아 다닌 결과 오늘날에 볼 수 있는 것과 같은 해분의 배열이 결정되었습니다.


해양은 많은 동물의 개체군에게 한결같은 환경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해양을 이루고 있는 환경 요소는 매우 복잡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데, 이와 같은 복잡한 환경 속에서 현존하고 있는 각 동물종은 오랜 세월을 지나오는 동안에 적응하면서 진화해온 것입니다.

또한 환경은 물리.화학.지리.역사적인 비생물적인 환경 뿐만 아니라, 생물 상호 간의 관계도 그 자체가 중요한 해양 환경이 되는데, 이와 같이 생물들은 서로 영향을 미치면서 비생물적인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의 터전에 있어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바다를 왜 지켜야 하는가?

이는 인류의 생존을 위함입니다. 바다가 파괴되면 인류의 삶도 온전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생태계 측면에서 보았을때,  바다와 육지환경, 인간과 동식물은 긴밀한 연계속에서 생존하고 삶을 유지해가며, 어느 하나가 파괴되면 나머지는 유지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바다를 잘 보전하는 길은 지구의 생태계를 유지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인류의 생존을 담보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바다는 우리의 삶에 여유와 활력을 주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맑고 푸른 바다를 가꾸는 일은 우리의 미래를 살리는 길이며, 우리의 먹거리.. 우리의 ​멋과 여유를 찾는 길입니다.

이 세상에 하나 뿐인 소중한 지구가 아름다운 파란색인 것은 바로 바다 덕분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자원, 바다에 대해 다시 한번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계속해서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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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ocn 토,일 드라마 오후 10시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

 

 

나와 모든 것이 똑같은 복제인간이 이 세상에 존재한다면?
그리고 그가행하는 연쇄살인의 범인으로 내가 지목된다면?

모든 기억을 잃고 납치와 살인의 누명을 쓴 복제인간 ‘성준’
누명을 벗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이 모든 사건의 진범인 또 다른 복제인간 ‘성훈’을 잡는 것.

 

하나뿐인 딸 수연을 납치 당한 강력팀 형사 득천은
기억 속 납치범과 똑같이 생긴 성준을 검거하려는 순간
성준과 똑같이 생긴 남자(성훈)을 보게 되고,
딸의 치료비 제공을 조건으로 득천에 사건 조작을 제안한 욕망에 찬 검사 조혜는
모든 것을 버리고 딸을 찾아 나선 득천을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인간 복제라는 거대한 비밀에 휘말린 득천과 성준,
그리고 이들이 펼치는 ‘절대악 연쇄살인마’ 와의 목숨을 담보로 한 대결은
박진감 넘치는 추격 스릴러 로서, 빠져들 수 밖에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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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

음력 5월5일

 

 

 

단오의 단(端)은 첫 번째를 의미하고, 오(午)는 오(五), 곧 다섯과 뜻이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말합니다. 원래 음양철학에서는 기수(奇數)를 양(陽)으로 치고 우수(偶數)를 음(陰)으로 치는데, 기수가 겹쳐 생기(生氣)가 배가(倍加)되는 3월 3일이나 5월 5일, 7월 7일, 9월 9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오는 일년 중 양기(陽氣)가 가장 왕성한 날이라 하여 큰 명절로 여겨왔습니다.

단오는 일명 수릿날, 천중절, 중오절, 단양이라고도 한다. 단오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부동한 해석이 있다. 단오는 예로부터 전해내려온 하지습속(夏至習俗)이라고 인정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옛날 장강일대의 사람들이 용 도템(龍圖騰)에 대한 숭배라고 인정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가장 보편적인 단오의 유래는 중국 초나라 회왕(懷王)때에 비롯되었다고 전한다.

 

단오의 '단(端)'자는 첫번째를 뜻하고, '오(午)'는 다섯의 뜻으로 통하므로 단오는 '초닷새'를 뜻한다. 중오는 오(五)의 수가 겹치는 5월 5일을 뜻하는 것으로 양기가 왕성한 날로 풀이된다.

음양사상에 따르면 홀수를 '양(陽)의 수' 라 하고, 짝수를 '음(陰)의 수' 라 하여 '양의 수'를 길수(吉數)로 여겼다. 예컨대 전통사회의 절일(節日)로서 설(1월 1일)·삼짇날(3월 3 일)·칠석(7월 7일)·중구(9월 9일) 등이 있는데, 이러한 속절은 '양수(陽數)'를 '길수(吉數)'로 여기는 기수민속(奇數民俗)들이다.

 

이러한 기수민속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된 유래는 조선 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5월조의 기록에 전한다. 그 기록에 의하면 이 날 쑥떡을 해먹는데, 쑥떡의 모양이 수레바퀴처럼 만들어졌기 때문에 '수리'란 명칭이 붙었다고 한다.

또 수리란 고(高)·상(上)·신(神) 등을 의미하는 우리 의 고어(古語)인데, '신의 날', '최고의 날'이란 뜻에서 불리워졌다고도 하며, 일설에 의하면 중국의 초(楚)나라 굴원(屈原)이라는 신하가 간신들의 모함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하여 '멱라수'라는 강에 몸을 던져 죽었는데, 그날이 5월 5일 이었다. 그뒤 해마다 굴원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것이 우리나라에 전래되어 단오가 되었다고 한다.《열양세시기》라는 책에는 이날 밥을 수뢰(강의 여울)에 던져 굴원을 제사지내는 풍속이 있으로로 '수릿날'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오월은 여름철 세시풍속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대표적인 명일로는 5월 5일 '단오날'을 들 수 있다. 단오날은 고려시대의 9대 명절에 속하였고, 조선시대에는 설날, 한식, 추석과 함께 4대 명절에 속하였다.

단오는 일년 중에서 가장 양기가 왕성한 날이라 해서 큰 명절로 생각하여 여러가지 풍속과 행사가 행해졌다. 전통사회에서 농가의 부녀자들은 '단오장(端午粧)'이라 하여 창포뿌리를 잘라 비녀로 만들어 머리에 꽂아 두통과 재액(災厄)을 막고, 창포를 삶은 물에 머리를 감아 윤기를 더하게 하였다.

 

또 단오날 새벽 상추밭에 가서 상추잎에 맺힌 이슬을 받아 분을 개어 얼굴에 바르면 버짐이 피지 않고 피부가 고와진다고 한다. 남자들은 단오날 창포뿌리를 허리에 차고 다니는데, 이는 벽사의 효험을 기대하는 믿음에서 비롯되었다.

단오날 중에서도 오시(午時:오전 11시∼오후 1시)가 가장 양기가 왕성한 시각으로 생각하여 전통사회의 농가에서는 약쑥, 익모초, 찔레꽃 등을 따서 말려 두기도 한다. 말려둔 약쑥은 농가에서 홰를 만들어 일을 할 때에 불을 붙여놓고 담뱃불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또 오시에 뜯은 약쑥을 한다발로 묶어서 대문 옆에 세워두는 일이 있는데, 이는 재액을 물리친다고 믿기 때문이다. 또 농가에서는 대추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대추나무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놓는 습속이 있는데, 이를 '대추나무 시집보내기'라 한다.

단오의 대표적인 놀이로는 그네뛰기와 씨름을 들 수 있다. 그네뛰기는 단오날 여성들의 대표적인 놀이이다. 조선 후기의 화가 신윤복의 '단오풍정'을 보면 한복을 차려 입은 부녀자들이 치마폭을 바람에 날리며 하늘로 치솟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쌍벽을 이루는 대표적인 남성들의 놀이로 씨름대회가 있다. 씨름대회에서 이기는 사람에게는 관례로 황소를 상품으로 주는데, 경기방식은 요즘과 같이 토너먼트식이 아니라 도전자들을 모두 이겨 상대자가 없게 되면 우승을 하게 된다. 한편 지역민들의 일체감을 고취시키는 의례로서 '단오제'와 '단오굿'을 들 수 있다.

 

예컨대 강원도 강릉지방의 강릉단오굿, 경남 영산의 문호장굿, 경북 자인의 한장군놀이 등이 있는데, 이러한 의례들은 각종 놀이 및 행사들과 접목되어 지역민의 축제 형식을 띠고 있다. 조선후기에 간행된《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5월 조의 기록에 의하면 "궁중의 내의원(內醫院) 에서는 옥추단(玉樞丹)과 제호탕을 만들어 왕에게 진상하였다.", "공조(工曹)에서는 단오선(端午扇)을 만들어 왕에게 진상하였다."는 궁중풍속이 전한다.

 

제호탕은 한약재를 꿀에 섞어 달인 약으로 더위가 심한 여름철 건강을 유지하는데 사용하였으며, 옥추단은 일종의 구급약으로 여름철 곽란이 났을 때 물에 타서 마신다. 부채는 더위를 식히기 위한 도구로 단오 무렵이면 더위가 찾아오니, 이날 부채를 만들어 왕에게 진상한 것을 '단오선'이라고 하였다. 전통사회에서 단오의 세시풍속은 더운 여름철의 건강을 유지하는 지혜와 신체단련을 위한 이, 재액을 방지하기 위한 습속, 풍농을 바라는 의례가 주를 이루고 있다.


 

① 단오 부적

 

궁중의 관상감에서는 천중부라는 부적을 만들어 대궐 안에 붙였다. 부적을 붙이는 까닭은, 단오 때 양기가 가장 왕성하여 궁중의 온갖 잡귀신을 물리치기 가장 좋은 때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② 단오선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임금이 신하들에게 부채를 하사했는데, 이를 단오부채라고 한다. 임금이 신하에게 또는 윗사람이 아랫사람에게 물건을 내려 주는 것을 말한다. 조선시대에는 음력 5월 5일 수릿날이 되면 단오선이라는 부채를 선물했는데 붉은 주칠과 검은 흑칠을 했다.

 

③ 단오장

 

창포 뿌리를 잘라 비녀 삼아 머리에 꽂았는데, 양쪽에 붉게 연지를 바르거나 비녀에 壽(수)자와 福(복)자를 써서 복을 빌기도 하였다.

 

④ 창포에 머리감기

 

이날은 창포가 무성한 곳으로 나들이가 머리를 감는데, 그러면 머리카락이 소담하고 윤기가 있으며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⑤ 쑥다발

 

단오날 오시를 개해 뜯은 약쑥이 양기가 가장 강하다 해서, 한 다발로 묶어 대문 옆에 세워둬 재액과 귀신을 물리쳤다.

 

⑥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나뭇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많은 열매가 열리도록 하는 것을 가수라고 하는데, 특히 단온 때는 대추가 막 열리기 시작하는 계절이기에 대추나무 가지 사이에 돌을 끼워 풍년을 기원했는데 이를 대추나무 시집 보내기라고 한다.

 

⑦ 장명루


아이들의 건강을 비는 마음으로 오색실을 손목에 묶어 잡귀를 쫓아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⑧ 여름옷

 

이전까지 입었던 무명옷을 벗고, 아이들에게 갑사치마, 모시저고리의 여름 옷을 지어 입힌다.

 

⑨단오굿

 

집단적인 민속행사로 마을의 수호신에게 제사 지내는 단오제나 단오굿이 있었는데 강릉 단오제는 오늘날까지 전해 내려온다.

 

⑩ 물맞이

 

폭포에 가서 물맞이를 하면 골수병이 없어진다고 믿었다

 

 

단오날 음식

 

수리취떡

 

수리취나 쑥을 짓이겨 멥쌀가루에 넣어 녹색이 나면 반죽하여 쪄서, 들것하게 친다. 친 떡을 굵게 가래떡으로 비벼서 수레바퀴 모양의 떡살로 문양을 낸 절편이다.

 

 

 

 

제호탕

첨부 이미지
약이면서도 청량음료이다. 단오절부터 여름 내내 시원한 냉수에 타서 마시면 더위를 타지 않고 갈증을 없앤다고 하였다. 백청(白淸;꿀)을 끓여서 오매말(烏梅末), 백단향(白檀香), 축사(縮砂), 초과(草果)를 가루로 하여 넣은 것이다. 백항아리에 넣어 먹을 때 냉수에 몇 숟가락씩 타서 마신다. 그러면 가슴이 시원하고 그 향기가 오래도록 남는다

 

준치 만두와 준치국

준치는 생선 가운데 가장 맛있다는 것이라 진어(眞魚)라고도 한다. 준치는 유난히 가시가 많은 생선으로 그것에 대한 전설이 있다. 옛날 사람들이 맛있는 준치만 잡아가서 멸종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자 용궁에서는 묘책으로 물고기들 자기의 가시 한 개씩을 빼서 그 생선에게 박아 주면 사람들이 쉽게 잡지 않으리라는 의논이 모아져 결국 유난히도 가시가 많은 생선이 되었다고 한다. 준치 머리 쪽의 뼈를 모아 맞추어 새의 형상을 만들어 앵두를 주둥이에 물려서 처마 끝에 매달아 두면 새가 된다는 풍습이 있어 할머니들은 그냥 가시를 버리지 않았다. 준치의 가시를 바르는 방법은 준치를 통째로 쪄서 윗부분의 살을 가만히 나무저로 들어 내고, 가운데 가시를 들어 낸 다음 다시 고운 체에 살을 올려 두고 나무 주걱으로 내려서 잔가시를 골라야 한다. 살만 발라 둥근 완자를 만들어 국을 끓이거나, 밀가루에 여러 번 굴려 준치 만두를 만든다

 

 

 

 

앵두편과 앵두 화채

앵두편은 앵두(살구, 모과)를 살짝 쪄서 굵은 체에 걸러 살만 발라 설탕을 넣고 졸이다가 녹말을 넣어 굳힌 것이다. 생률과 함께 담아 낸다. 앵두 화채는 단오날 민가에서 즐겨 만들어 먹는 청량음료이다. 앵두를 따서 깨끗이 씻어 씨를 빼서 설탕이나 꿀에 재워 두었다 먹을 때 오미자 국물에 넣고 실백을 띄워 낸다.

 


단오날 놀이

 

그네뛰기

여자들 사이에 성행하는 놀이로 전국에 고루 분포되어 있다. 그네뛰기에 대한 기록이 "고려사 열전 최충헌전"에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것으로 여겨 진다. 고려사의 기록을 보면 고려시대의 그네뛰기는 왕궁을 중심으로 한 귀족사회에서도 호화롭게 성행된 놀이였던 반면 조선시대에는 고려때와는 달리 상류층 여인들에게는 금지된 놀이였다. 이는 당시의 봉건적 윤리규범에 의한 결과로 보이며, 따라서 조선시대의 그네뛰기는 주로 서민층의 젊은 여인네들에 의해서 놀아졌다

 

씨름

우리 나라 전통적인 남자 운동경기의 하나로 한문으로는 각희, 각력, 각저라고 부른다. 넓은 마당에서 허리와 다리에 따라 삽바를 두른 두 장정을 마주 끓어 앉고 각기 한 손으로는 다리의 띠를 잡은 다음 신판관의 호령에의해 동시에 일어나 먼저 상대방을 넘어뜨림으로써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이다.

 

만주 퉁구에 벽화로 그려져 있는 것으로 보아 이미 고구려때에도 있었음을 알 수 있고, 또 고려사에 의하면 충혜왕은 씨름을 즐겨 동왕 5년(1334) 2월과 7월에 이를 관람하나 기록이 나타난 것으로 보아 고려에서도 성행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후 경향 각지에서 남자들의 놀이로 단오, 백중날, 한가위, 농한기 등에 행해졌으며 특히 단오절에는 여자들의 그네뛰기와 함께 연중행사로 성대히 거행되었다.

 

강릉 단오굿

강릉 지방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단오굿이라 불리는 대규모의 별신굿이 열린다. 음력 3월 20일에 신주(wine)를 빚기 시작하는데 4월 보름날에 서낭신을 맞이하고 5월 6일에 화산으로 끝 맺기까지 20여 일 간 계속되는 영동 지방의 큰 축제이다. 단오굿의 주신인 대관령국 사서낭을 맞이하여 강릉시 남문동에 있는 여 서낭당에 모셔다가 단오굿의 굿당으로 모시었는데 이 때까지 제관들에 의한 유교적 제의와 동해안 화랭이패에 의한 무교적 굿이 함께 진행된다.

 

문호장굿

문호장굿놀이는 경남 창녕군 영산에서 매년 5월 단오에 행하는 단오굿 또는 봄굿이며 단오를 절정으로 하는 부락제(部落祭)로 기실은 음력 4월 25일부터 엄선된 호장과 수로(首奴)가 부정타지 않도록 정신하며 시작하는 것이다. 전설에 의하면 3백여년전 영산에 문호장이라는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 인물이 살았다.

 

그런데 어느 해 여름날 그는 영산현에 시찰 온 관찰사의 말에 도술을 걸어 말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화가 난 관찰사에 의해 문호장은 사형을 당하고 만다. 그는 죽으면서 매년 단오에 제사를 지내줄 것을 유언하게 되고, 마을에서는 그를 위해 굿을 하게 되었으며, 이를 행하지 않은 해에는 호랑이가 나와서 해를 입히거나 유행병이 돌고 마을에 재앙이 든다는 신앙에서 굿을 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제당은 모두 4개인데, 문호장과 그의 처와 딸, 그리고 첩의 신당이다. 굿은 5월 1일부터 시작하여 단오날 문호장을 모시는 굿으로 절정을 이루며 끝낸다. 굿을 하는 무당들은 남녀 10여명이고 악사와 마을사람들로 행렬을 지어 장관을 이루며, 무당 악사 제관 등이 신당에 오르는 것이 특이하다. 본처와 첩의 관계가 해학적으로 연출되고, 마을사람들이 첩을 욕하고 본처를 위로하는 무언극이 행하여진다. 6일에는 문호장을 보내는 굿을 한다

 

한장군놀이

한장군놀이는 경상북도 경산군 자인면에서 단오날에 행하던 단오굿을 말한다. 자인마을의 전설에 의하면, 신라때이거나 고려때 왜적이 침범하여 마을사람들을 괴롭히자 한장군이 꾀를 내어 여자로 변장하고 누이동생과 함께 화려한 꽃관을 쓰고 광대들의 풍악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그 춤을 구경하려고 왜병들이 산에서 내려오자 한장군과 그의 부하들이 왜병을 급습하여 무찌르게 되었다. 그 후부터 한장군의 사당을 짓고 해마다 단오날이면 제사를 지내고 성대한 놀이가 벌어졌다고 전해진다.

 

한장군놀이는 제사와 가장행렬 여원무로 이어진다. 옛날에는 전쟁터까지 가서 여원무를 추고 사당에 올라가 제사를 지냈으나, 지금은 시장의 넓은 광장에 모여 한장군 묘를 향해 행렬을 하는 데서 시작된다. 가장행렬의 순서는 동서남북과 중앙을 뜻하는 오방기가 맨 앞에 서고 농기·여원화관·무부들·희광이·여장동남·군노·사령·까치사령·포군·영장·기생·중군·익공·통인·일산·도원수·수배 등이 열을 짓는다. 행렬은 묘소를 한 바퀴 돌아 광장으로 내려가고, 제사를 주관하는 제관들은 제사를 지낸다.

 

한장군놀이는 여느 민속놀이와 달리 이색적인 가장행렬로 화관의 높이가 3m나 되고, 춤사위도 매우 독특해서 예술적인 가치가 높고, 오랜 역사를 지니면서 주민들의 확고한 신앙이 놀이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마당놀이

마당놀이는 세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째, 농악연주부분으로 이를 마당률이라고 한다.
농악대는 꽹과리, 북, 장구, 징, 새납, 그리고 춤꾼들로 구성된다. 새납을 선두로 장단이 울리기 시작하면 춤판이 본격적으로 벌어진다. 춤판이 한창 무르익으면 군중들도 흥에 겨워 춤판에 뛰어들어 함께 춤춘다.

 

둘째, 칼춤부분으로 이를 원률이라고 한다. 이것은 춤꾼이 어깨위에 무동을 올려 세우고 춤판에 들어서는 것으로 시작되며, 무동춤을 한바탕 춘 다음 칼춤으로 넘어 가는데 이것을 원률춤이라고 한다.

 

셋째, 춤이 빠지고 퉁소쟁이들이 연주하는 음악으로만 구성되는 부분이다. 퉁소로는 함경도 지방의 대표적인 민요인 애원성, 아스랑가들을 많이 연주하였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시나위"로 연주자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으며 그에 대한 화제는 그 이듬해 까지 계속되곤 했다. 마당놀이는 해질 무렵에 끝이 난다.

 

방천놀이

함경북도 종성에서 초여름(단오와 유두 사이)에 행해지는 여성들의 야외 놀이이다. 봄이 짧은 이곳에서는 강물이 풀리자마자 훈풍이 불고 진달래가 피는데 이 때에 몇몇 사람이 모여 날을 잡고 집집에 알린다. 놀이 날 새벽부터 몇 명이 먼저 나가서 자리를 잡고 차일을 치며 멍석 등을 깔아놓는다. 해가 중천에 뜨면 징, 장구를 울리면서 거리가 메어지도록 줄을 이어 두만강 가의 버드나무 밑으로 나간다. 이 놀이에는 처녀들은 참석하지 못하나 어린이들은 따라갈 수 있다. 놀이는 소리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이 지방의 대표적 민요인 애원성, 성주풀이, 외생경 등을 부른다. 놀이가 끝나면 이들은 장구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되돌아온다.

 

 

 

중국에서 더 중요하게 여기는  단오

음력 5월 5일 단오날은 한국에서는 휴일이 아니지만 중국에서는 휴일입니다.

단오의 의미와 먹는 음식, 행사도 한국과는 다르지만 중국에서는 1년 중 공휴일이 많지 않는데 국가에서 정한 휴일이라 의미가 큰 날인 것 같아요

 

중국 초나라 애국시인 굴원은 초나라가 진나라에 멸망하자 자신의 지조를 보이기 위해 
5월 5일에 멱라수에 몸을 날려 죽음을 택합니다.
이를 불쌍히 여긴 사람들은 그의 시체를 건져내고 매년 쌀을 담은 죽통을 던져 굴원의 제사를
지냅니다.
단오절에는 용머리 모양의 매를 젓저어 누가 빨리 가는지도 하고

 

 

 

대나무 잎에 찹쌀을 싸서 찐 쫑즈()를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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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상에서 방송된

저절로 살빠지는 몸 만들기

 

팔과 다리 근육을 풀어줘서

운동효과도 올려준다는건데

좋은방법 같아요~~

 

 

 

 

전에 김무열씨도 그렇고

어떤분도 그렇고

연결부분 맛사지 얘기하셨는데요

무릎뒤쪽이나 팔꿈치 안쪽은

본인이 살살만지면서 충분하지만

 

엉덩이와 허벅지

겨드랑이근처는

애매하긴했어요~

그런 전문가가 해주시는거아니고

혼자하기엔요~

 

근데 그때들었던것 생각하면

이거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3분이 여기서 말하는방법으로

했더니 일주일만에 많이 빼셨더라고요~

 

처음에 만났을때

지방을 태우는게 아니라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지방을 자기 몸으로 끌어당기는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빠질수없는상태라고 표현을 합니다.

 

 

요게 제생각으론 나이먹으면 먹을수록

더그러지않을까??싶긴해요...

 

사이즈도 그렇지만 혈당이나 중성지방이

줄어들은게 중요한데

 

지방을 태울수있는 몸으로

준비단계를 마쳤다고 얘기합니다.

 

 

 

 

 

 

 

 

 

 

 

 

 

 

 

 

 

 

 

 

 

 

 

 

 

 

 

 

 

 

 

 

 

 

 

 

 

 

첫번째방법으로

지방이 잘 타기 위한 몸만들기

 

 

 

운동이라고하면

격한운동으로 땀을뻘뻘흘려야할것 같지만

 

참가자가 한것처럼

그전에 지방이 잘 태워지는 질좋은 근육상태를 만들어야합니다.

 

 

육포처럼 딱딱하고 뭉쳐져있는근육이면

않되겠죠.

오래 앉아있어도

나도모르게 조금 딱딱해지고 경직되고...

 

 

움직이는것도 근육이 힘이있어야 움직이듯이

고무줄처럼 탄성이 좋은 근육이 되야

 

근육의 탄성이 없는상태에서한

운동시

근육의 피로도를 증가시킵니다.

 

 

폼롤러

저번에 만물상에서 방송적이 있다고

그땐 척추..뭐 그런것과 관련된 방송

이라고 합니다.

 

저도 일단,

폼롤러 지름...ㅋㅋㅋ

 

 

 

척추측만증에 좋다고하네요.

누워서 좌우로 흔들어주세요~

 

 

 

 

 

 

 

 

요거 공감 ㅋㅋ

않그래도 센시아 복용중인데

요~운동 열심히 해봐야겠어요~ㅎㅎ

 

 

 

허벅지 근육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

상체를 숙여서 숙여지는정도로

이럴때 허벅지 뒷쪽이 타이트하면

땅에 잘 닿지않기도 한답니다.

 

 

 

 

 

직각확인

 

 

 

 

 

 

 

 

 

 

 

 

 

허벅지 끝에 앉아주심 됩니다.

 

 

 

 

 

엉덩이랑 허벅지 연결된

그 부위에

폼롤러가 뚫고 들어가는 느낌이

든다고합니다.

 

문세윤씨는 매우 힘들어하시는데...

발목이 직각이않되는걸 보며

허벅지 뒤쪽근육과 종아리 근육이

딱딱하게 굳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저상태로 오래되면

혈액순환이 안되서

노화가 빨리온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주면

다리가 매우 가벼워진다고 합니다.

 

 

 

 

 

 

 

 

 

 

 

적응되면

유연성이 좋으신분들은

한가지더

 

꼬리뼈를 뒤로 들어준다.

중력때문에 내려간다리가

한쪽으로 늘어난근육이 양방향으로

늘어나기때문에

훨씬더 허벅지 뒷쪽이

부드러워진다고 합니다.

 

 

 

 

 

 

 

 

 

 

 

 

 

 

 

 

 

 

 

 

 

 

 

 

 

 

 

 

 

 

 

 

 

 

 

 

 

 

 

 

 

 

 

 

 

 

 

 

 

 

 

 

 

 

 

 

 

 

 

 

 

 

 

 

 

 

 

 

 

 

 

 

 

 

마지막 방법은

참가자들이 수시로 마셨던

 

보이차~!!!

 

 

 

보이차는

다이어트효과가 탁월하다고 알려져있는 보이차

기네스펠트로, 빅토리아 베컴, 신민아등...

유명셀럽들의 다이어트차

잘 알려져있습니다.

 

 

 

보이에는 갈릭산이라는 물질이 있는데

지방을 분해시키고 녹이는효과가있기때문에

다이어트를 않해도

살이 빠지는것같은 느낌이 든다고도합니다.

 

 

 

 

고대한의학서에도보면

본초강목특유?책에

우리몸에 해로운 기름기를 제거하고

 

소고기와 양고기의 독을 풀어주면서

대장을 이롭게 씻어낸다고

소화를 도와주면서

위를 보호해주는 기능도있기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소화력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 얼마든지 할수있는

 

생강과 함께달여서 마시면서

땀을 살짝 내주면

헛배가 부르면서

위장이 차가운것을 치료하는

효능도 있다고 되있다고합니다.

 

 

 

참가자들의경우

고형량으로 추출물?로해서

먹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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